00:00유죄가 날 경우 가장 형량이 클 수도 있다고 봤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사
00:05혐의는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자신이 투자한 돈이 주가 조작에 쓰인
00:10다는 걸 알았더라도 무죄라고 봤는데요 그 이유는 김호영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00:15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기 시작
00:20한 건 지난 2020년 윤석열 정부 검찰은 김 여사 조사 후 불기소 처분을
00:25내렸습니다 김 여사는 돈 만 된 단순 투자자에 불과했다는 겁니다
00:30반면 특검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에 참여했다고 보고 자본시장법 위반
00:35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재판부 판단은 무죄였습니다 김 여사가
00:40시세조종을 알면서도 용인했을 여지는 인정했습니다 자신의 자금이나 주식이
00:45시세조종 행위에 동원될 수 있음을 인식하면서도 이를 용인하였다고
00:50볼 여지가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가조작에 직접 가담한 증거는 없다고
00:55판단했습니다 김 여사와 증권사 직원의 전화통화 내용 등이 주가조작에
01:00수사하는 스모킹건이라는 주장은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01:03누구도 피고인에게
01:05시세조종에 관하여 직접 알려준 바가 있다고 진술하는 사람이 없어서
01:10피고인이 시세조종에 있어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였는지에 관한 자료가 없습니다
01:15주가조작범들이 수익을 나눌 때 김 여사를 배제한 정황도 무죄
01:20근거로 봤습니다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알고도 돈을 댄 행위가 범죄가 되는
01:25지는 공소장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무죄를 따로
01:29판단하지 않았습니다
01:30특검이 오늘 선고를 반영해 항소심에선 공소장을 변경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01:35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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