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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전


'정청래 체제'의 대비되는 징계 사례
김병기는 제명, 장경태는 침묵… 정청래 "차이 없어"
정청래 "절차상 차이 없어…수사 결과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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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저희가 그동안 얘기 나눴던 김병기 의원은 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결정을 했는데요.
00:09그런데 성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장경태 민주당 의원에 대한 윤리감찰단 조사는 두 달 가까이 결론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00:17오늘은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의 전 연인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00:23데이트 폭력을 제가 했다고 할 게 아니라 자기가 성범죄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먼저 밝히셔야 되는데
00:33그 청년 정치인이라 나이도 이제 뭐 청년은 아니시지만 청년 정치인이고 깨끗하게 정치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이
00:43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를 저지해주시는 게 민주당에서 지금 청년 정신을 키우는 건지 성범죄를 키우는 건지
00:51저는 그걸 좀 민주당이 여쭙고 싶고요.
00:56네,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피해 여성의 전 연인이 오늘 경찰에 출석을 한 건데
01:02이 남성 역시 장경태 의원을 무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그런 상태입니다.
01:08들어가면서 한 얘기가 이런 건데요.
01:10본질은 나와 여자친구, 전 여자친구 사이에 데이트 폭력이 아니라 성범죄인데
01:15민주당이 지금 청년 정치인 키우는 건지 성범죄자 키우는 건지 묻고 싶다.
01:20이런 얘기 했거든요.
01:22장윤미 대변인 본질을 흐리고 있다.
01:24이런 얘기 하고 들어가는데 좀 어떻게 들으셨나요?
01:26일단 사건의 핵심은 영상에서도 이제 여러 차례 보도가 됐지만
01:30그날 그 저녁 술자리에서 어떤 피해자가 원하지 않는 행위가 있었는지
01:35그 행위가 법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지가 핵심 관건이라고 할 수 있고요.
01:41아마 이제 장경태 의원이 남자친구분의 데이트 폭력이나 이런 이야기를 한 거는
01:48아마 고소에 이르게 된 경의 등과 관련해가지고 본인 항변을 하고 싶어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01:54더 본인이 해명해야 되는 건 그 부분.
01:58그러니까 그 행위에 대한 해명이 먼저 선행돼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02:01다만 제출됐던 영상이나 이런 부분이 비교적 짧고 그렇기 때문에 그 전후 맥락을 정확히 보여줄 수 없다라는 항변을 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02:11아마 본인도 형사 절차에서 정확하게 본인의 어떤 무죄, 무혐의를 입증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으로는 보입니다.
02:20네. 지금 이게 사건이 불거진지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경찰에 여러 가지 영상 증거도 제출이 된 상태고요.
02:28송영웅 대변인, 지금 추가로 영상도 제출이 됐다고 하는데 경찰 조사 결과는 언제쯤 나오게 될까요?
02:34충분히 결론이 나왔을 만한 시점이 지났다고 평가합니다.
02:38장경태 의원이 고소되고 나서 44일 만에 조사를 받았잖아요.
02:42그것도 사안의 성격에 비해서 좀 이례적으로 긴 간격입니다.
02:45그리고 영상이 3초냐를 가지고 논란이 있었는데 사실 3초는 강제추행을 입증하기에 충분히 긴 시간입니다.
02:53우리가 기습추행이라고 하는 법률 용어가 있는데요.
02:56강제추행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폭행협박을 기본적으로 수단으로 하는 것이지만
03:00그 폭행 자체, 그러니까 유형력의 행사가 되는 신체 접촉 자체가 추행이 되는 걸 우리가 법률 용어로 기습추행이라고 합니다.
03:07그런 기습추행은 누군가를 예를 들면 껴안는다든가 만진다든가 그런 행위 자체가 추행이 되는 것인데
03:13순식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3초보다 훨씬 짧은 순간에도 가능합니다.
03:17그러면 그 영상이 있고 정확하게 판독이 가능하면 3초는 짧은 시간이 아니에요.
03:223초는 많이 길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03:24그 고소인이 추가 영상도 제출되었다고 하니
03:27정상적으로 판독이 됐다면 지금쯤 결론이 나올 만한 시간은 지났습니다.
03:31그러면 여기서 시간을 오래 끌게 되면 경찰이 강선우 의원, 김병기 의원과 마찬가지로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 또는 여당 출신 국회의원은 계속 봐주고 비호하고 두둔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03:42이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내야 된다 말씀드립니다.
03:46그리고 일각에서는 이런 얘기도 하는데요.
03:51정청래 의원과 장경태 의원이 좀 가깝다라고 분류가 되다 보니까
03:56왜 김병기 의원과 장경태 의원에 대한 조치가 이렇게 다르냐 이런 얘기인 겁니다.
04:02비리 의혹 불거지고 정격적으로 제명 조치가 이루어졌고 최고위 의결만 남은 상태고요.
04:08성 비비 의혹 불거진 지가 꽤 됐는데 여전히 여긴 결론이 내지 않는 그런 상황입니다.
04:14정청래 대표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일단 경찰 수사 결과 지켜봐야 된다 이렇게 답은 했는데요.
04:22최진봉 교수,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건 두 사람 모두 마찬가지인데 이거를 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
04:29아마도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판단해서 말씀을 드려보면 저는 둘 다 중요하게 고려돼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04:38그러니까 뭐 지금 장경태 의원권이나 김병기 의원권이나 나만 김병기 의원권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나왔잖아요.
04:45그리고 이제 그 사안들이 물론 장경태 의원권도 물론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까 지금으로서는 어떻게 알 수가 없는 상황인데
04:52그런데 이제 김병기 의원권은 뭐 지금 공천 헌금 얘기도 나오죠.
04:58아들 관련된 얘기도 나오죠.
05:00부인 관련된 얘기도 나오죠.
05:02뭐 이런 여러 가지 얘기들이 겹치다 보니까 이게 국민들이 볼 때는 김병기 의원권은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05:08아마 민주당 내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우려가 큰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5:12그래서 이게 정치권이나 아니면 민주당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고 고려해서 좀 더 신속하겠다고 볼 수는 있는데
05:19다만 일각에서 볼 때는 장경태 의원이 정청래 의원하고 좀 가까운 사이고
05:25또 대표선거에서도 많이 지원을 해줬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 이제 그런 부분들을 의심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5:32그런데 이제 뭐 어떤 사안의 중대성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가지 사안들이 복합적으로 있는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중하게 보고
05:39좀 무게감 있게 본 게 아닌가 하는 게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05:44이현종 의원께 마지막 질문 드리고 싶은데 지난주에 여기 박수현 수석대변인 나오셔가지고
05:49당 윤리심판원과 정청래 대표 지도부는 전혀 소통하지 않는다 독립기관이다 말을 하긴 했는데요.
05:56이게 친청과 친명에 대한 대우가 좀 다르다는 너무 과한 해석일까요?
06:01과한 해석은 아니죠. 사람이란 마음이란 게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06:06지금 보면 지금까지 어떤 민주당의 방침으로 보면 결백을 증명하고 다시 복당해라 뭐 이런 거 아니겠어요?
06:13이춘석 의원이나 등등 다 보면 제명을 하고 강선언도 제명을 한 이유가 없느냐.
06:18탈당을 했고.
06:18탈당을 해서 본인의 결백을 증명하고 다시 들어올 수 있다. 김병기 의원도 뭐 비슷한 거 아니겠습니까?
06:23그런데 왜 장경태 의원 같은 경우는 이렇게 논란, 특히 민주당은요.
06:29딴 걸 떠나서 성추행이 문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감한 문제입니다.
06:33왜? 그동안 사례가 많잖아요.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선거에도 지고 했던 게 있기 때문에 저는 솔직히 그렇게 생각했어요.
06:41딴 문제를 떠나서 이 문제만 튀어나오면 민주당은 아마 굉장히 단호하게 할 것이다.
06:46라는 예상을 했거든요.
06:48그런데 의외로 이분은 지금 서울시당 위원장 자리도 그대로 있습니다.
06:52계속 하고 있나요?
06:53법사위원당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법사위원. 아무런 피해가 없어요.
06:58최소한 그러면 법사위원마저도, 왜냐하면 법사위원이 있으면 수사기관을 관장하니까.
07:03그럼 다른대로 뺀다든지. 그럼 시당 위원장이라도 그만두게 한다든지.
07:08뭐 이 정도의 조치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07:10그런데 아무런 피해가 없어요.
07:11그런데 지금 김병기 의원은 바로 나가라고 쫓아내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07:15그런데 그게 아무 차별이 없다? 지켜봐야 된다?
07:18맨날 다른 거는 왜 그렇게 하면서 왜 이것만 지켜보죠?
07:21그러니까 지켜보는 이유 자체가 결국은 딱 하나의 이유.
07:25장경태 의원은 정청래 대표의 최측근이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07:30네, 알겠습니다. 오늘 3위 소식이었고요.
07:33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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