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또 안심하기 이른 상황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과 2주 이내에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로 지금 합의를 했기 때문인데요. 과연 언제가 될지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입니다. 기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상회담 언제 열리냐고 물었는데 관련 답변까지 듣고 오겠습니다.
00:21구체적 날짜를 곧 이어서 한미 외교라인을 통해서 협의가 이어질 걸로 보고요. 루비어 국무장관에게 다음 주라도 날짜를 잡아라 그랬다는데 대통령의 일정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2주 내로 됐고.
00:36이재명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휴가를 가게 됩니다. 그래서 한미 정상회담 시점을 이 대통령의 여름 휴가가 끝난 뒤 광복절 직전인 8월 셋째 주 정도에 좀 오르지 않겠느냐.
00:58박미의 길에 오르지 않겠느냐 이렇게 관측이 됐는데 실제로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01:03그렇게 관측할 수밖에 없는 게 2주 내라는 정확한 워딩이 나왔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리고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보더라도 관세 협상 이후에 뭔가 되게 한국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1:14그러니까 굳이 늦출 필요는 없는 상황인 겁니다.
01:16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래서 한미 정상회담 좀 최대한 빨리 하는 게 좋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
01:21왜냐하면 야당에서 계속해서 뭔가 왜 한미 정상회담 하지 않느냐라는 공격을 계속 해왔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좀 빨리 하면 좋긴 하겠습니다만 저는 또 다른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1:29왜냐하면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그냥 단순히 양국 정상이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또 해결해야 되는 문제들, 관세 협상의 디테일한 문제들도 있고 방위비 분담금 문제도 있고 우리에게 참 어려운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01:41그리고 아까 90% 수익 어떻게 배포하냐 이런 것들 역시 저는 일본이 일단 똑같이 90% 이익을 뭔가 미국이 가져간다는 계약을 했기 때문에
01:50그럼 일본은 어떻게 디테일을 찾아가는지도 보면서 우리가 한미 정상회담을 또 준비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01:55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빨리 한다기보다는 미국에서 일단 2주 내라는 시간을 정했기 때문에
02:00그 시간 내에서 최대한 우리가 여유 있게 협상 전략을 짤 수 있는 기간을 확보한 다음에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02:072주 뒤 정상회담에서는 차나 반도체 등 민간 기업의 투자 패키지 발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02:16트럼프 대통령은요. 구체적인 투자 금액을 한미 정상회담 때 발표한다고 지금 예고한 상황인데
02:23지난 3월에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미국 내 대규모 투자 발표를 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영광이라는 말로 축혀세우기도 했죠.
02:32그 모습도 잠시 만나보시죠.
02:34한미 정상회담에서 더 구체적인 얘기가 나올 걸로 보이는데요.
03:01이번 한미 관세 타결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엄지척 내밀었었죠.
03:06스스로 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이런 뜻일 텐데 정상회담에서 좀 핵심 의제로 안보 청구서가 날아들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03:14국방비 증액, 주한미군 분담금 상향, 무기 구매까지 좀 요구하게 될 것 같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03:22박미영 대변인님. 우리나라 좀 어떻게 대응해야 됩니까?
03:24일단 우리나라가 지금 접근법 자체가 상당히 좀 친북적인 그런 노선들을 계속 주창을 하고 있는 것이죠.
03:30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사실 취임을 하자마자 얘기를 했던 것이 한미연합훈련부터 조정을 하겠다, 건의를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03:38또한 민주당 내에서는 전자권 환수 문제까지 불거졌었습니다.
03:42그런데 현재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 제공하는 전략 자산들에 대해서 미국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03:49주한미군을 줄이겠다라고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국민적인 니즈에 맞춰서 잘 방어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03:57사실 미국이 우리나라에 제공하는 정보 자산만 21조 원이 넘는다라고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04:03그렇기 때문에 이런 한미동맹이 일종의 와해가 되거나 약화된다라고 하는 사인이 있었다라고 했을 때
04:09그것이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당정이 긴밀하게 조율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04:16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4:18관세 상황까지 살펴봤고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