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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친길 당대표 막아달라"… 장동혁 "내부 총질 못 봐"
'친윤' 김문수·장동혁 vs '절윤' 안철수·유승민·한동훈
한동훈, 안철수 만나 한 말은… 극우 정당화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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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로고
00:30어제 김 후보께서는 혁신을 당이 있게 해지는 자해 행위라고 했습니다.
00:40당이 더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고 더 높은 수준으로 우리 당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혁신이 돼야 한다.
00:50당이 더 쪼그라드는 방향으로 혁신이 된다면 그 혁신은 많은 혁신이기만 사실은 상당한 차이의 행위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01:01대선 기간 청렴하고 꼿꼿했던 그분 맞으십니까?
01:06유 세장마다 국민들께 개념 개엄과 탄핵에 대해 사과하며 큰절 올리던 그분 맞습니까?
01:16친길계, 친핵관 등 극단 세력에 점령당해 개엄 옹호당이라는 주홍 글씨를 영원히 안고 침몰하는 길.
01:27다른 하나는 불법 비상개엄 세력과 진정한 단절을 이루고.
01:33연대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았던 것이 본인 스스로도 지금 출마할지 출마를 안 하게 될지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01:49이번 국민의힘의 전당대회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01:52친윤대 전률이냐? 역시 키워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01:56다만 이게 그동안의 반탄, 찬탄 이런 것과 별개로 반 극우연대를 좀 만들어보자는 얘기도 지금 있는 것 같아서 다음 화면을 볼까요?
02:08김문수 장동혁 그리고 안철수, 유승민, 한동훈 이 구도에서요.
02:12이현종 의원님.
02:16친길 당대표 막아달라면서 안철수 전당대회 출마 설언하면서 김문수 전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02:23어떤 의미로 받아들이세요?
02:24일단 지금 국민의힘의 명운을 건, 운명을 건 전당대회가 이제 곧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02:31지금 보면 그동안 장외에서 있어 왔던 여러 가지 어떤 논쟁들 등등 이제 전당대회라는 큰 용광로 속에 지금 부딪히게 되는 그런 상황 같습니다.
02:41특히 그동안 장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이후에 장외에서 세력을 키워왔던 소위 탄핵 반대와 부정선거 옹호 세력.
02:52이 세력들이 이제 국민의힘에 직접 들어와서 이번 전당대회에 어떤 시기인지 참여를 할 것 같아요.
02:58물론 전한길 씨는 지금 자격이 안 될 것 같습니다.
03:01지금 입당한 지가 3개월이 안 되는데 물론 비대위에서 특단의 조치를 하면 할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03:06일단 이 세력들이 전부 다 지금 당으로 들어와서 지적으로 당을 장악하겠다 아마 이런 것 같아요.
03:14거기에 김문수, 장동혁 이 두 사람이 사회상 이제 윤어게인,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또 탄핵에 반대하는 그 세력들이 뭉치는 것 같고요.
03:27그 반면에 지금 그동안 했던 혁신계 사실은 이제 안철수, 유승민, 한동훈 이 세력들이 이제 한묶음에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지금 이제 국민의힘 경선이 대표 전당대회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03:428월 22일이 얼마 없고 또 당원 구도가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03:46지난 대선 경선 때는 77만 명의 책임 당원이 있었어요.
03:51그런데 제가 알기로 거의 한 10만 명 가까이가 사실상 그동안 빠져나간 걸로 보여집니다.
03:57그러면 그동안에 빠져나갔다는 것은 결국은 계엄과 탄핵과 이 대선의 어떤 여기에 좀 혐오를 느낀 이 세력들 좀 중도적이고 온건한 보수 세력들이 당을 많이 떠났다라는 그런 의미로 보여지거든요.
04:12그럴 경우는 사회상 이게 탄핵 반대 세력이 굉장히 유리한 구도가 형성될 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04:20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선 같은 경우는 정말 국민의힘의 색깔, 국민의힘의 정체성을 좌우하는 굉장히 중요한 전당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04:29그러니까 이현정 의원 말씀은 지금 국민의힘 전당대회 내부 혹시 당신, 당원들 분위기가 여전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갈증 혹은 옹호 이런 분위기도 분명히 있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04:42사실 그동안 보면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하던 세력들 이게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고요.
04:49그게 지난 탄핵 과정 거기서 한남동 집회 했고 특히 또 이중당적이 사실상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04:58그러다 보니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그다음에 통일교 최근에 수사에서 나왔지만 이런 세력들이 사실상 국민의힘의 당원으로 와서 있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05:08그럴 경우에는 사실상 예전에 한동훈 전 대표가 당선됐던 63%의 결과보다는 당원 구도가 사실상 굉장히 변화된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20우클릭됐다라는 표현을 하신 것 같아요?
05:22네, 그럴 것 같습니다.
05:23물론 일부에서는 이걸 한동훈, 안철수, 유승민, 한동훈 전 대표가 최근에 만난 사람들을 봤을 때 반구구연대 아니냐고 하지만 이들은 반구구라는 표현보다는 이게 상식적인 목소리가 반영이 돼야 되는 거 아니냐.
05:39그렇기 때문에 연대해야 된다는 이런 목소리가 움직임은 어떻게 판단하세요?
05:43저는 이번에 사실은 반탄, 찬탄 구도, 기존의 구도로는 반탄, 찬탄했던 분들이 사실은 당내 입지가 사실 소수거든요.
05:55좁은데 저런 구도로 가게 되면 전당 내에서 새로운 갈등 구도가 형성이 된다고 봅니다.
06:00따라서 지금 반구구연대라고 했는데 저 반구구연대는 깨지기가 쉬운 것 같고 조금 더 언어 순환하고 대중적인 언어를 쓴다고 하면 이번에는 안철수, 유승민, 한동훈 세 분이 만약에 연합을 한다고 하면 당내에서 입지가 그렇게 작지는 않을 거예요.
06:16따라서 물론 울고 싶은데 뺨 때린 격이 전환경 씨의 입당인 것인데 전환경 씨의 입당 자체가 당의 색깔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뭔가 당의 갈등 구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던 한동훈, 안철수, 유승민 이런 분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호기를 맞은 거죠.
06:35따라서 저런 당내의 걱정거리를 조금 더 보편화시키고 당의 앞날과 연결시킨다고 하면 이번 전당대회에는 의회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06:43저는 그렇게 봅니다.
06:44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 만나서 무슨 얘기를 했냐라고 했더니 안철수 의원 얘기는 한동훈 전 대표가 아직 출마 여부를 마음을 굳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연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06:56부정선거론과 그 외에 당이 지배돼서는 안 된다고 대화를 했다.
06:59성치훈 부의장님. 그런데 오늘 전현직 혁신위원장들이 만났어요.
07:05물론 전직 혁신위원장은 닷새 만 했지만 안철수 의원은.
07:09두 사람의 얘기 중에는 이 당원 80에 지금 여론 20인 전당래료를 당대표 뽑을 때 100%로 여론 조사해야 된다는 의견도 교환한 것 같습니다.
07:24그런데 혁신위원장끼리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비대위원들이 저걸 받아줄 것인가 저는 부정적으로 보거든요.
07:30그렇기 때문에 그리고 저분들 그러니까 전현직 혁신위원장을 비롯해서 아까 반극우연대라고 말했던 한동훈 전 대표나 안철수 의원이나 이런 분들이 힘을 다 합쳐서 하나로 모아도 해볼까 말까 할 겁니다.
07:42아마 왜냐하면 지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 보면 반탄했던 분들의 세력이 좀 더 크다라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났고
07:50그 이후에 아까 이현정 의원께서 말씀하셨지만 국민의 당원 구조도 바뀌었고 거기에 전환길 씨가 또 당원을 이끌고 들어온다고 지금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07:58아마도 탄핵에 찬성하고 비상계엄을 지적했던 분들의 세력은 더 위축되어 있을 겁니다.
08:03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룰을 바꾸지 않는 한 룰을 사실상 저는 못 바꿀 거라고 보는데요.
08:08그렇다면 다 한 명의 후보로 단일화한다거나 힘을 어떻게든 모으지 않는다면 사실상 이길 가능성은 저는 제로에 가깝다고 보고요.
08:15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뭉쳐서 좀 해봐야 되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8:19왜냐하면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전환길 씨처럼 여전히 부정선거를 이야기하고 비상계엄을 개몽이라고 했던 분 그런 전환길 씨를 받아들여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
08:28이런 사람들과 저희는 협치를 할 수가 없거든요.
08:30그 사람들은 협치의 대상 아닌 걸로 저희는 보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혁신,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할 수 있는 사람들이
08:36어떻게든 하나의 목소리를 내서 국민의힘을 바꿔야 되지 않겠나라고 저는 밖에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8:41성춘 부위장께서도 지금 국민의힘의 상황이 한동훈, 안철수, 유승민 이 사람들이 힘을 합쳐도 쉽지 않다고 보시는 거네요.
08:49다 합쳐도 해볼까 말까라고 생각합니다.
08:52왜냐하면 이미 지난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도 이미 한 6대 4 정도의 힘이 주류에게 쏠려 있다는 게 보여졌는데
08:59지금은 저는 더 쏠렸을 가능성도 높다고 보기 때문에 하나의 후보로 겨우겨우 뭉쳐내야
09:05지금 그런데 신윤 쪽은 주류 세력은 장동혁 의원이랑 지금 김문수 후보로 갈라져 있잖아요.
09:10그렇기 때문에 둘로 갈라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도 하나로 뭉치면 그나마 해볼 만하지만 어려울 것이다라고 보는 겁니다.
09:16연종 의원과 성춘 부위장은 꽤 지금 여러 가지 지금 이른바 반국 의원대라는 표현은 자주 쓰지는 않겠지만
09:23그들의 주장이 잘 먹히기에는 지금 국민의힘 상황이 녹록치 않다라고 하셨어요. 당원들 생각이.
09:28지난주까지만 해도 전한길 씨는요. 당대표 출마를 시사했었습니다.
09:33다만 이것저것 따져보니까 국민의힘에 입당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당대회는 못 나올 것 같은데요.
09:40오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09:58보수주의 가치를의 뜻에 맞다면 국민의힘을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거예요.
10:04오히려 너는 오지 마라. 너는 나가라.
10:07이런 것은요. 오히려 권위적이전이고 갑질이라고 보일 수 있죠.
10:11제가 전부 다 국힘 들어가자.
10:13들어가서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되지 않겠나.
10:16우리가 들어가서 국힘은 우리가 바로 잡자.
10:18좌파에 개딸이 있었다면 우파에 전한길이 또 우파에 개딸이라고 볼 수 있겠죠.
10:25아니 내가 당대표는 못 나갈 수 있다 손치다라도 국민의힘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10:31본인 변호사 김계리 씨 다 안고 가자는 게 혁신 아니냐.
10:35내가 우파에 개딸을 만들 거다.
10:38강성풀 부위원장 어떻게 평론을 하시겠어요?
10:41일단 전한길 씨 말처럼 국민의힘은 누구나 가입은 가능하겠죠.
10:46그런데 당원이라고 하면 당의 전체적인 입장과 달리하면 안 되잖아요.
10:52그게 가장 큰 게 어쨌든 국민의힘은 공식적으로 부정선거에 대해서 의혹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11:00그런데 저분은 날이면 날마다 부정선거 의혹이 있다고 계속 제기하고 다니고
11:04또 국민의힘은 공식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도 출당했으니까
11:09우리 당 사람 아니니까 우리하고 관계없다라고 하지만
11:13전한길 씨 같은 경우는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절연했기 때문에
11:17국민의힘이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했다.
11:20그러니까 다시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도 관계를 끌어안아야 된다.
11:24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되는 것이고
11:29결국에는 아무리 옳은 소리도 아닌 것 같지만
11:32어쨌든 국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전한길 저분이 국민의힘에 입당한다는 자체
11:38그리고 저분이 전당대회에 영향을 주려고 하는 그 자체만을 가지고도
11:42국민들이 느끼기에는 국민의힘이 아직도 정신 못 차렸구나
11:46이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11:48저도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해 보인다.
11:52이런 생각합니다.
11:53우파의 개딸이 되겠다.
11:54강성 지지자도 좀 모으겠다.
11:56왜 내가 김계리 변호사와 들어갈 수는 없는 거냐.
11:58그 육인천 부위원장님.
12:00그런데 이제 아까 반국의원대라는 사람들은 전한길 씨를 비판한과 동시에
12:07아까 안철수 의원도 김무수 전장을 비판했던 게 뭐냐면
12:10분명히 본인이 대선 때 계엄과 혹은 이런 사태에 대해서 사과를 하면서도
12:15전한길 씨도 좀 품어야 되지 않냐라는 취지의 얘기
12:19이런 것들이 본인이 출사표에 대한 말을 뒤집은 것도 뒤집은 거지만
12:25그 부분 아스팔트 우파를 너무 포용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
12:29어떻게 받아들이세요?
12:31그러니까 만약에 전한길 씨가 특정 정치 세력의 수장이다 그러면
12:36사실은 입당 차원이 아니고 정치 세력 대 세력의 통합이기 때문에
12:41그 부분은 달리 평가할 여지가 있어요.
12:43만약에 전한길 씨가 이끄는 정치 세력의 색깔이 부정선거를 당연히 옹호하고
12:48이런 식으로 획일화되어 있다라고 그러면
12:50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보이는데
12:53문제는 전한길 씨가 어떤 정치 세력의 수장이 아니잖아요.
12:57만약에 한 명의 당원이라 그러면
12:58그걸 뭐가 무서워서 못 들어오게 하려고 그런지
13:01들어와서 만약에 당의 입장과 강령과 이 부분에 대해서 반대로 움직인다 그러면
13:07그때 당의 원래 정해져 있는 체제에 따라서 징계하거나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13:11오히려 저 부분 관련된 논쟁을 누군가 꺼내고
13:15이걸 당내에서 키워나가기 때문에
13:17사실 민주당이 할 일을 지금 당내에서 한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
13:22따로 전한길 씨가 당내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되든
13:25자연스럽게 당내 주류에 동화되든
13:28이런 식으로 뭔가 흡수가 돼야 되는 건데
13:31그렇게 안 되고 있다는 부분은
13:32당내에서 좀 뭔가 전한길 씨에 대해서 갈등구도 키운다라는 생각이 들고
13:36그런 면에서 보면 김문수 전 후보가 하는 얘기가 일단 수긍은 되는데
13:41문제는 김문수 전 후보가 당대표에 나오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13:46당원들이 여러 평가가 있을 수 있어요.
13:48그 부분은 아무리 여론조사가 많이 나온다 하더라도
13:51대선 후보로서 패한 이후에 실제 어떤 행보를 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13:58다양한 평가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켜봐야 할 일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4:01그런데 이제 국민의힘 지도부도 전한길 씨 초청에서 했던 윤상현, 장동혁 두 의원
14:08포럼 형식의 얘기에서도 별다른 전한길 씨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안 냈었다가
14:14오늘 송원성 원내대표 얘기는 전한길 씨의 언행
14:18그동안 인터뷰 내용이나 논조 이런 거에 대해서
14:20서울시당의 조사를 지시한 모양입니다.
14:23이제 한번 들여다보겠다. 전한길 씨 논란이 커지니까.
14:26이현정 의원님.
14:27전반적으로 크게 한번 봐야 될 것 같은데
14:29일단 8월 22일입니다. 예정된 전당대회는.
14:33물론 뭐 전당대회가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지 없을지
14:37이거에 대해서도 반신반의하는 국민의힘 내부 분위기도 있습니다만
14:40일단 그건 별개로.
14:43김문수, 장동혁, 조경태, 안철수.
14:46일단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사람들이고
14:49한동훈 전 대표가 나올지 안 나올지는 아직 알 수 없는데
14:52일단 서정욱 변호사의 예상은
14:58친른들이 김문수 전장을 안 밀고 장동혁 의원 밀면
15:02구도가 장동혁 대 안철수, 장동혁 대 한동훈 이렇게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15:09이런 분석도 내놨더라고요.
15:11저는 그 분석 별로 그렇게 신뢰를 두고 있지 않고요.
15:14국민의힘인 전 시내의 보수정당이라는 게 항상 어떤 노선을 중도보수 노선을 지켜봤습니다.
15:23그러면서 중도층과 보충까지도 전부 다 포괄하는 그런 정당이었어요.
15:28그럴 때 항상 선거에 승리해 왔습니다.
15:30불과 지난번 여러분 기억하시겠지만 지난 지방선거 때 오세훈 시장이 서울에 전동해서 다 승리를 했습니다.
15:37그때 당대표 이준석 등등 해서 중도보수 온건한 어떤 노선을 했을 때는 국민의힘이 항상 승리를 해 왔어요.
15:46그런데 그 이후에 국민의힘이 이제 어떤 너무 우파 노선을 강조하고 할 때는 패배를 해 왔습니다.
15:53강석구청장 보궐선거부터 시작해서 당시에 이준석 쫓아내고 등등 하면서 선거 자체가 완전히 이제 되면서 어려워졌는데
16:01지금 장동혁 의원은 계몽룡의 하느님의 계시라고 이야기하는 사람 아니겠어요?
16:08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16:09이분이 당시에 12.3 계엄 때 들어가서 계엄 해제하는 데 투표를 했던 분이거든요.
16:1518명 중에 한 명이죠.
16:16그런데 갑자기 집회 나가더니만 하느님의 계시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16:21참 저는 이 생각이 이렇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16:23김문수 지금 전 후보 이분이 한 대구시장 대구시에 선거 한 10년 전에 나간 이후로는 자유통일당 대표를 하다가
16:33이번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시에 이제 노동부 장관으로 발탁했는 그 한 10년을 보면
16:40주로 이 아스팔트 우파라고 하는 보수 자유통일당 이쪽에 대표를 하신 분이에요.
16:45이 두 분이 이제 당에서 열등에서 들어온다고 그러면 사실상 국민의힘의 성격 자체가 완전히 바뀌는 겁니다.
16:51즉 중도보수 노선에서 이제는 극우 노선으로 당이 변화되는 상황이지 않겠습니까?
16:57그러면 지금 지지율 10%대 지금 그런 상황에서 노선자도 바뀌어버리면
17:02이 중도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거죠.
17:06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번 선거가 정말 국민의힘이
17:09예전에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가 중도보수다라는 이야기를 했잖아요.
17:13대선 전에 그런 얘기를 했죠?
17:15그렇죠. 그 이야기는 뭐냐 하면 국민의힘이 그 영역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17:19그걸 민주당이 차고 들어온 거예요.
17:21그래서 이미 대선 승리도 한 거 아니겠습니까?
17:24그렇기 때문에 이제 국민의힘이 기존에 중도 온건한 보수 노선을 갈 것인지
17:28아니면 극우 노선을 갈 것인지 굉장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고
17:32거기에 김문수, 장동영 이 두 분이 어떤 시기든지 당내 선거에서 이길 경우에
17:39아마 저는 굉장히 아마 이 국민의힘의 내부적인 큰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17:43장동영 의원은 분란을 일으키면 공천은 없고 지금은 똘똘 뭉쳐야 되는 시기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17:49당대표 출마를 굳혔기 때문에.
17:53뭐 찬탄, 반탄, 친륜, 반윤이 아니라 지금은 극우는 안 된다.
17:58내부 총질은 안 된다.
17:59뭐 이 싸움으로 전선이 확대가 됐기 때문에요.
18:02국민의힘 얘기 글쎄요.
18:03이건 뭐 서로 내홍이라고 보기에도 더 수위를 넘나드는 이 내부 분란 같습니다.
18:12이번 주제 여기서 좀 정리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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