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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김정은 "여기 온 첫 외국 손님"…원산 휴양지서 극진 대접
러 외무장관, 김정은 예방…김정은 "친근한 벗"
러 외무, 김정은 만나 "푸틴 조만간 정상회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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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북한 관련 소식입니다.
00:09호화 요트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외무상을 접견하는 모습입니다.
00:17문성무 센트럴이 나오셨어요.
00:19김정은 위원장, 저 요트가 새로 만든 겁니까? 아니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요트입니까?
00:25아마 정확하게 새로 만든 것인지 최근에 들어온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영국에 유명한 요트 생산 제작 회사가 있다고 해요.
00:36영국에서 발표한 그 내용, 그 요트보다는 사이즈가 작다.
00:41이런 얘기인데 저는 그 장소를 보면 초호화 요트구나.
00:45굉장히 참 럭셔리.
00:48지금 보면 굉장히 가구나 이런 것들이 좋아 보입니다.
00:52그러면 아주 호화 그런 요트로 생각이 됩니다.
00:57저렇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러시아를 그만큼 극진히 대접하고 있다.
01:01러시아에 북한군까지 파견했으니까 우리는 혈맹이다.
01:04이런 걸 강조하고 싶은 모양이죠?
01:06그러니까 김정은 같은 경우는 작년에 푸틴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서
01:12소위 말하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협정을 맺었는데
01:15그 자리에서 푸틴은 동맹이라는 말을 한마디도 안 했는데
01:19김정은은 여러 차례 동맹, 혈맹 얘기를 했어요.
01:22김정은 입장에서는 러시아를 혈맹으로 맺고
01:25그러기 위해서 북한군을 1만 5천 명 가까이 파병해서 피를 흘렸잖아요.
01:31혈맹으로 맺고.
01:32라벌프 장관은 러시아의 굉장히 중요한 인사고
01:35평양에서도 만날 수 있지만
01:37사실은 원산, 호투로 데려온 것은 그만큼 예우를 하고 있다고 하는 것.
01:43그다음에 전쟁 분위기를 휘석시키고자 하는 의도도 있어 보이고요.
01:46최근에 개장한 원산 갈마 이곳을 정말 홍보, 선전하고자 하는 뜻도 있을 겁니다.
01:56참 궁금한 건 저런 요트가 어떻게 지금 대북 제재가 있는 상황에서 외국에서 건너왔으며
02:03만약에 저게 건조를 북한에서 하지 않았더라도 저 큰 배가 한꺼번에 들어왔는지
02:08아무래도 또 유지, 보수하려면 또 다른 원자재들이 계속 들어와야 되지 않습니까?
02:12그렇습니다.
02:12그런 것들은 도대체 대북 제재를 어떻게 위반해 가면서까지 들어오는 걸까요?
02:16결국은 북한이 직접 수입을 하지는 않죠.
02:19브로커를 통해서, 제3자를 통해서 그걸 수입을 하고
02:24중국이라든지 러시아를 거치면 북한으로 들어온 데는 큰 문제가 없으니까
02:28그런 식으로 들어오고 역시 말씀하신 대로 유지, 보수의 경우에도
02:32그런 부품이나 이런 것들을 그런 방식으로 우회, 다시 말하면
02:37그 제재의 허점, 구멍을 이용을 해서 우회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사치품을 들여오는데
02:43정말 이런 사치품을 들여온다는 것은 북한 주민들 앞에서는
02:47지도자로서 정말 마땅치 않는 그런 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02:52사실 요소뿐만 아니라 푸틴도 자기 차, 굉장히 비싼 차, 제작비가
02:571천억이 넘는 자동차를 선물로 주기도 했었고요.
03:01또 김정은 어디 수혜 현장이나 이런 데 가는 거 보면
03:03벤츠, 세단, SUV 이런 등등의 차들이 굉장히 많이 공개가 되는데
03:08저걸 주민들이 보면 우리는 배를 굶고 있는데 맨날 미사일 쏴대고
03:13저렇게 사치품 들여오고 우린 뭐야? 이런 어떤 주민들의 반발은 없을까요?
03:19반발 당연히 있겠죠.
03:21그 마음으로부터 그런 어떤 자괴감 같은 것이 분명히 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03:26생각은 하고 있더라도 그걸 행동으로 표출할 수 없고
03:29말할 수 없는 게 북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03:32사실 작년에 국방부나 국방연구원 연구자료에 의하면
03:361년치, 2023년 1년치 김정은이 들여온 그 사치품이 8,300억 원
03:42그건 북한 주민 1년 식량 부족분을 들여올 수 있는 거라고
03:47그래서 정말 진정한 주민을 위한 지도자라고 한다면
03:52그걸 줄여서 주민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그런 행동을 보여줘야 된다고 봅니다.
03:58김수희 변호사, 사실 지금 화면에도 보면 딸을 요트에 태우기도 하고
04:02자동차에 태우기도 하고 팔짱을 끼고 아빠와 딸이 걷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04:08그 딸이 한 가방, 든 가방, 또 장신구 이런 것들도 다 명품이라면서요.
04:15네, 그렇습니다. 딸 김주혜 양이죠.
04:18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명품 시계를 착오하기도 했고요.
04:24또 명품 자켓을 착용하고 나와서 사실은 좀 위화감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4:30또 리설주, 김정은의 부인도 명품, 백을 들고 나와서 사실 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4:38김정은 국무위원장, 현재 스스로 러시아 정도를 제외하고는 중국과도, 미국과도, 우리나라와도
04:46아직까지 뭔가의 협상에 또 외교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은데
04:52앞으로 계속 어떻게 하게 될지요. 지켜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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