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 무역대표부는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강제노동 관세 부과를 공식 확정했습니다.
00:05강제노동 관련 수입 차단이 미흡하다며 60개국의 10%에서 12.5%의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00:14우리나라와 일본, 스위스에는 12.5%의 관세율을 적용했습니다.
00:18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 미 연방대법원이 상호 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리자
00:23무역법 122조를 활용해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했죠.
00:27글로벌 관세의 150일 기한이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24일 0시에 만료가 되기 때문에
00:35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대체하기 위한 새 관세 체제를 지금까지 준비를 해왔습니다.
00:40미 무역대표부는 지난 3월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 경제권을 대상으로
00:44무역법 301조에 따라 구조적 과잉 생산과 강제노동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00:51지난달 미국은 한국 등 42개국의 12.5%의 강제노동 관세를 예고했는데
00:56대상국들의 반박 의견 수렴 절차를 걸쳐서 오늘 최종 관세를 확정한 겁니다.
01:02아직 구체적 수치가 나오지 않은 과잉 생산 관세까지 합치면
01:06관세율이 15%를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01:11우리나라는 지난해 대미 투자를 약속하면서 관세 15% 상한선을 확보했는데요.
01:16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5% 상한선을 사수하기 위해서
01:20러트닉 상무장관 등을 상대로 미국에서 외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01:24워싱턴디스에서 한미조선협력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01:29지난해 우리나라가 미국에 투자하기로 약속한 3,500억 달러 가운데
01:321,500억 달러, 우리 돈 224조 원을 조선협력에 투입하기로 하면서
01:38앞으로 협력센터에서 투자와 기술 교류 등 협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01:43개소식에 참석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01:46말만 하는 건 소용이 없다면서 미국에서 생산한 선박의 숫자로
01:50한미조선협력을 평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1:53이 발언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02:19러트닉 장관은 미국 내에서 사업장을 설립하고
02:23선박 건조 역량을 확대한다면
02:25규제 장벽 등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는
02:27앞장서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02:30김 장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02:32미 정부와 의회에 인센티브와 규제 개선을 촉구했는데요.
02:35김 장관의 말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2:56이번 개소식에서는 공급망 협력과 공동기술 개발 등
03:004개 분야의 협력 MOU 15건도 체결됐습니다.
03:03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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