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단 꽃게를 제가 준비를 했는데 꽃게 이렇게 제가 좀 구입을 해왔습니다. 바로 수꽃게라 아주 살집이 통통하고요. 아주 맛있는데 보통 이렇게
00:10이 수꽃게 같은 경우에는 이쪽에 등딱지를 이렇게 좀 잘라내고 그다음에 등딱지를 절대로 버리시면 안 돼요.
00:18왜냐하면 이 등딱지에 감칠맛이 조금 있기 때문에 이것까지 그대로 다운을 쓰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가위로 이렇게 이걸
00:29좀 이렇게 잘라서 준비를 해주시고요.
00:32저는 오늘 이거 다 쓸 거니까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버리시면 안 돼요. 이것도 다 넣으시고 그다음에 이쪽에 이제 모래무지 같은 경우에는
00:40이렇게 다 손으로 다 떼서 이것도 깨끗하게 닦은 다음에
00:47큼직큼직하게 가위로 4등분을 딱 잘라주세요.
00:52뭐 나는 2등분해서 살집을 좀 많이 먹겠다 하시는 분들은 2등분 하셔도 되고요.
00:57그다음에 이 아래쪽에 있는 이 집게 말고 이쪽에 날카로운 이거 발 있잖아요.
01:06이거는 이렇게 조금 다 잘라주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거든요.
01:11이렇게 다 잘라주시고요.
01:14살집이 얼마나 통통한지 몰라요.
01:17맞아요. 그냥 흘러 넘쳐요.
01:18그렇죠. 완전히 이렇게 해서 이제 준비를 하시는 거예요.
01:22그래서 제가 이렇게 꽃게 등딱지까지 이렇게 다 준비를 해놨어요.
01:28이것도 먹기 좋은 크기로 이렇게 다 잘라놨고요.
01:31그런데 이제 여러분들이 꽃게 잡수실 때는 아무래도 손질이 굉장히 중요하니까 이런 식으로 손질을 해놓으시면 아주 깔끔하게 손질이 되겠어요.
01:41자 이렇게 지금 다 됐으면 그다음에는 우리가 이제 뭘 준비를 하냐면 꽃게에 들어가는 채소를 준비를 해야 되겠죠.
01:50꽃게 뭐 대부분 다 무 넣고 콩나물 넣고 뭐 다 하시잖아요.
01:54이번에는 좀 간편하게 좀 한번 해보려고 해요.
01:59바로 이렇게 무가 이렇게 준비가 됐어요.
02:02무도 납작납작하게 썰어주는 게 좋거든요.
02:06대부분.
02:06대부분 꽃게 들어가는 무는요.
02:10이렇게 초록 부분을 쓰시는 게 좋아요.
02:11그래야 굉장히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02:14이 초록 부분은 볕을 많이 봤기 때문에 굉장히 달달하죠.
02:18감칠맛도 있고.
02:19이렇게 묵 큼직큼직하게 좀 썰어주시고요.
02:24그다음에는 저는 여기에다가 꼭 애호박을 꼭 넣거든요.
02:27애호박도 넣어줘야 굉장히 맛있어요.
02:30그래서 애호박도 이렇게 반달썰기에서 넣어주시면.
02:35달달하죠.
02:37굉장히 달달하고.
02:38그다음에 약간 조금 뭐랄까 이렇게 좀 도톤도톰하게 썰어주셔야 돼요.
02:44왜냐하면 너무 얇게 썰면 나중에 애호박이 없어져요.
02:48찾을 수가 없죠.
02:48다 위스러워져요.
02:50다 도톰 도톰하게 썰어서 이렇게 준비를 해주시고요.
02:55그다음에 이제 여기 들어가는 것들이 대파도 있고 양파도 있고 다 준비가 됐는데
03:00저는 마지막에 이렇게 쑥갓을 꼭 올려야 돼요.
03:04그래야 또 먹음직하잖아요.
03:06쑥갓도 이렇게 좀 준비를 해놨고요.
03:09양파 당연히 들어가고 그다음에 대파도 이렇게 해서 썰어주세요.
03:15소리가...
03:16소리도 너무 좋은데요.
03:18대파가 아주 싱싱합니다.
03:22그래서 요거까지 같이 요렇게 좀 썰어주시고요.
03:25그리고 청양고추도 뭐 넣어놓으면 굉장히 매콤 매콤하게 칼칼하게 좋잖아요.
03:31그래서 요거까지 같이 요렇게 썰어주세요.
03:34이렇게 다 썰었으면 이제부터는 이제 양념을 해서 준비하는 것만 남았어요.
03:41제가 일부러 요렇게 쌀뜨물을 좀 준비를 했습니다.
03:46우리가 보통 맹물에다 하는 것보다는 쌀뜨물에다가 은근하게 하는 게 훨씬 더 국물이 맛있고 아주 뭐랄까요.
03:55이렇게 찰진 맛이 나거든요.
03:57이제 쎈 불에다가 이렇게 했으면 요기에다가 가장 중요한 게 요거 채 하나 걸치고 된장을 좀 미리 풀어주세요.
04:05된장을...
04:06선 된장...
04:08된장을 먼저 선 된장이래요.
04:11신인 선 된장...
04:13선 된장이라고 해서 사갖고 있는 무슨 상품인 줄 알아요.
04:17자 요렇게 해서...
04:18신인 손 먼저 손...
04:19먼저 좀 풀어주세요.
04:20보통 이제 된장을 그냥 어머님들이 숟가락 놓고 그냥 푸시는데 그렇게 되면 된장이 나중에 덩얼덩얼 뭉쳐있거든요.
04:30그러니까 요렇게 해서 좀 풀어주시면 된장이 굉장히 깔끔하게 잘 풀리죠.
04:35그걸 고기인 줄 알고 먹어.
04:37맞아요.
04:37우리 옛날에 그랬어요.
04:39옛날에 무지 많이 속았어요.
04:41된장을...
04:42자 요렇게 다 됐으면 요기에다가 이제 가장 넣어야 될 게 있어요.
04:47먼저 물을 먼저 좀 넣어주시고요.
04:49시원한 맛 나겠네요.
04:50네.
04:51시원한 맛 나게 물을 먼저 좀 이렇게 넣어주세요.
04:53이제 무가 꽤 맛있어졌죠.
04:55선생님.
04:56지금 무가 가장 감칠맛이 있어서 좋아요.
04:59그 다음에는 아까 제가 도통도통하게 호박을 조금 두껍게 썰어달라고 그랬잖아요.
05:06이것도 같이 요렇게 넣어주세요.
05:11자 그랬으면 아까 제가 요거 안 버렸어요.
05:14그쵸?
05:15같이 넣어줘요.
05:17그걸 먼저 이렇게 넣어요?
05:18이걸 넣어주는 이유가 있어요.
05:20자 이번에 꿀팁 나갑니다.
05:23빠밤!
05:24등깍지를 먼저 끓이고 꽃게살을 넣으셔야 돼요.
05:28왜냐하면 꽃게살을 처음부터 넣고 끓이잖아요.
05:30그럼 안쪽에 있는 살들이 바깥에서 나오기 때문에
05:34나중에 정작 살 좀 베어물려고 하면 없어요.
05:38대신에 국물에 다 녹아져 있어요.
05:41그러니까 그렇지 않으려면 이렇게 꽃게살을 먼저 넣고 끓여주시는 게 좋아요.
05:45자 이렇게 좀 넣고 지금 꽃게살이 약간 끓어오를 때 우리는 뭘 하냐면
05:51아까 여기 대파 있었죠?
05:53대파를 좀 이렇게 넣어주세요.
05:55대파.
05:56등깍지를 먼저 넣고
05:57그쵸.
05:58그쵸.
05:58그 다음에 여기다가 국간장 넣어주시고요.
06:02그리고 이제 양념을 해요.
06:04다진 마늘 넣어주세요.
06:06등깍지도 쓰일 때가 있구나.
06:08그러니까요.
06:09저는 그냥 밥그릇으로 썼거든요.
06:11등깍지요?
06:11아시죠?
06:12등깍지에서 국물이 많이 나옵니다.
06:15이렇게 좀 끓여요.
06:17그 다음에 이제 이거 바글바글 끓여지면
06:19우리가 워낙은 이 상태에서 한 10분 정도 끓여요.
06:24그래야 무하고 등깍지에서 나오는 국물 맛이 아주 좋은데
06:28생방송이라 그럴 수 없으니까
06:30끓였다 치고 여기에다 뭘 넣느냐
06:33바로 이제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06:35고춧가루를 넣어줘요.
06:3710분 했다 치고 고춧가루.
06:40네.
06:40고춧가루를 이렇게 넣고
06:41색깔이 좀 빨갛게 올라왔으니까
06:43이제부터 막 끓었다고 치고
06:46치고
06:46치고
06:47그 다음에
06:47이제 국기살을 넣어주세요.
06:49이제 여기서 들어갑니다.
06:51끓은 다음에
06:52끓은 다음에
06:53이제 그러니까 먹기 직전에 넣으셔야 돼요.
06:56아 그래요?
06:57아 처음부터 넣는 게 아니야?
07:01처음부터 넣으면 녹는답니다.
07:03그렇죠.
07:04아 근데 진짜 저거 방금 등딱지 넣은 지 얼마 안 됐는데도 벌써
07:07향이 다르죠.
07:09향이 막 올라오죠?
07:10자 이렇게 해서 이걸 이제 끓여줍니다.
07:12자 그러면 여기서 이제 제가 문제를 하나 또 내야 되죠.
07:16인선 씨
07:17병장 신인섭
07:18제가 지금 꽃게를 넣었어요.
07:19네.
07:20바로 뚜껑을 덮어야 될까요?
07:23이거 예인이 건데
07:25이거 예인이가 항상 하는 거죠.
07:27저한테 오늘은.
07:28자.
07:28맞춰보세요.
07:30꽃게는요.
07:30이미 전에 많이 끓여놨기 때문에
07:32네.
07:33지금 덮어야 됩니다.
07:34지금요?
07:35네.
07:35아 그래요?
07:36네.
07:36땡.
07:37자 이게 어느 정도 끓어오른 상태에서
07:41네.
07:43뚜껑을 덮어야 비린 맛이 나지가 않습니다.
07:46아셨죠?
07:47그러고 난 다음에 거품이 충분하게 오르면서 끓으면
07:51뚜껑을 열고 거품을 걷어내셔야 돼요.
07:54그 거품을 걷어내야 맛있습니다.
07:57자 그래서 이 옆에다가 이렇게 보골보골.
08:00완성.
08:01뚜겨놨어요.
08:03뚜겨놨는데 얼마나 이 꽃게 국물이 맛있는지 한번 보시래요.
08:08쟤랑 눈 맞췄어 어떻게.
08:10맛있겠다.
08:11이렇게 꽃게 살고.
08:14그리고 무가 이렇게 달큰하게 잘 익었죠.
08:17이 상태에서 우리가 뭘 넣느냐.
08:19바로 이제 청양고추를 넣으세요.
08:22청양고추.
08:23청양고추 넣어서 약간 달큰하게 만들어주세요.
08:29자 이렇게 달큰하게 만들어줬으면
08:31이 달큰한 것을 바로 이제 그릇에다 담으면 되는데
08:35우리가 그릇에다 담을 때 요령이 있어요.
08:40이거를 이렇게 해서
08:41무하고
08:44맞아요. 같이 먹어야죠.
08:46네. 무하고 밥하고 같이 말아먹어야 되니까
08:49된장국이잖아요.
08:51그래서 같이 요렇게 살집도 같이 요렇게 좀 올려줘요.
08:57찌개발 꼭 잡수셔야 돼요.
08:59그래야 맛있어요.
09:01자 그러고 난 다음에는 우리가 여기다가 뭘 하느냐.
09:03바로 쑥갓을 그냥 끓이지 말고 위에다가 이렇게 올려줘요.
09:08위에다가
09:09향이 살아있게요.
09:09이렇게 하셔야 굉장히 맛있게
09:11쑥갓 향 내게 드실 수가 있어요.
09:14자 인선 씨
09:14좀 날라주세요.
09:16이거 장모님이나 시어머니한테 약간 입분받는 방법이다.
09:21오늘 바로 주시는 거예요.
09:23네. 왜냐하면 꽃게라 드시기가 조금 힘들어서
09:26따뜻할 때
09:27미리부터 잡숩고 계셔야 돼요.
09:29향기 장난 아니죠?
09:32어우 맛있다.
09:34올라가야 돼요.
09:35꽃게 향.
09:37이거 먹고
09:39이거 먹고
09:40아침에 잠 꼭 깨세요.
09:44야 적절해.
09:49이렇게 해서 인선 씨도 이렇게
09:52와 이 국물 안에 대향이 이미 싹 녹아들어가지고
09:57너무 맛있죠?
09:59아침에 기가 막혀 찬바람 도는데
10:01오늘같이 추운 날은 이렇게 꽃게 한 그릇도 잡숴주셔야 좋죠.
10:07진짜 여기 설탕 넣으셨어요?
10:09네?
10:09설탕 들어간 것 같아.
10:10너무 달아서
10:11설탕이요?
10:11제가 평상시에도 안 쓰는 설탕이 여기 들어갔을까요?
10:15너무 달아요.
10:16완전 달달하죠?
10:18게살이 엄청 많다.
10:19그랬으면
10:19야 이거 뭐
10:22이거 어떡할 거야?
10:23야 이거
10:24야 이거
10:25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