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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장군님을 해치려면 어쩌려고!"
자외선 소독한 보고서에 붙어버린 하루살이;

#이제만나러갑니다 #이일규 #외교관 #김정은 #간첩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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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종훈이한테 종세보고 문건을 한 번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00:03이때 사건을 보게 되면 2016년 1월 2일에 사우디 정부가 자국 내에 있는 시아파 지도자를 비롯해서 시아파 고물들 47명을 참수를 했습니다.
00:16그래가지고 이제 조금 더 번져지면서 이란하고 사우디하고 서로 외교전으로 확전이 되고 이것이 단격까지 됐거든요.
00:24큰 문제였었는데 이게 47명이 숫자를 제가 43명으로 잘못 기입을 해가지고 억울을 올렸습니다.
00:34근데 김종훈이가 여기다 형광펜으로 43이라는 숫자에다가 쫙 하고 밑줄을 걷더라고요.
00:41북한에서는 그러니까 외무성에서는 이걸 가지고 노란 딱지 붙여서 내려왔다고 합니다.
00:46그러니까 쫙 43이라는 숫자에다가 형광펜으로 걷더라고요.
00:49확대해서 해석하게 되면 수령의 정책 실현에 혼돈을 가져왔다는 거 아닙니까?
00:54뭐 그런 거로 돼있단 말이죠.
00:57그래서 제가 아까처럼 외무성에서는 잘못을 지적받았을 때에는 사죄보고라는 걸 꼭 하게 돼있습니다.
01:04그래서 사죄보고를 썼는데 일부상이 그때 개관일부상이었습니다.
01:08김개관일부상이 아니 이거 뭐 일하는 사람이 이렇게 과오를 보험하는 거지 매번 어떻게 사죄보고를 올리냐.
01:15그러니까 외무성은 뭐 사죄투성위만 되는 줄 알았다.
01:18이래가지고 한 20일 동안 형지산구역에 있는 형새노동농장에 제가 바람쏘이로 갔댔습니다.
01:27진짜로 가셨어요?
01:28진짜로 가셨어요?
01:29뭐 하셨어요 가서?
01:31아니 그 농장일 하죠.
01:331월달이니까 무슨 용농준비작업 있지 않습니까?
01:37외교관 하다 말고 20일 동안 그런 거 하죠.
01:40근데 난 오히려 좋았습니다.
01:41사실 이런 분들 농장에 혁명화 가잖아요.
01:44일 안 합니다.
01:48앉아있지.
01:48아니 맨아하면 지역국도는 종세보건문건 뭐 이런 게 굉장히 스트레스 받거든요.
01:55몰이심 하느라고 사실 오히려 또 가게 되면 더 좋아요.
01:58휴가 가신 거래 휴가.
02:00제가 국에 있을 땐 무슨 일 있었는가 하면 일요일이에요.
02:04일요일 날 민주콩고에서 대통령이 편지를 보내왔어요.
02:09콩고.
02:10김정일한테.
02:12편지를 보내왔는데 그거에 내가 난 일요일이니까 나는 집에 있었고.
02:18삼과장 하는 사람이 당직을 썼단 말이에요.
02:21근데 이름을 대통령 이름을 어떻게 썼는가 하면 대통령 이름이 좀 길어요.
02:26모부투 쇠쇠쇠꼬 누구밴드 와자반가.
02:29어우야 빨랜걸.
02:30모부투 쇠쇠쇠꼬 누구밴드 와자반가.
02:33어우야 빨랜걸.
02:34이름이 지금 만드신 거 아닙니까?
02:38한 번만 더 해주세요.
02:40한 번만.
02:40모부투 쇠쇠쇠꼬 누구밴드 와자반가.
02:44빨랫줄이다 빨랫줄.
02:45이름이 길어요.
02:46쇠쇠가 들어가고.
02:48와자반가.
02:48우쿠가 들어가는 거.
02:50와자반가가 들어가고.
02:51근데 그 과장이 모부투라고 써야 되는데 모부투라고 쓴 거야.
02:59아 꼬리요.
02:59그러니까 우와 우.
03:02우가 한 줄로 된 거야.
03:04어렵네요.
03:05근데 거기가 동그라미가 쳐져 나왔어.
03:07이야.
03:08그래가지고 우를 이거를 하나 했다고 해서 6개월 동안 삼성 삼심탄관 가서 탄 캤어.
03:146개월이요?
03:15그럼요.
03:165탈자 하나 냈다고?
03:175탈자 하나 냈다고.
03:18근데 그때 이야기가 장군님이 심기가 매우 불편했을 때.
03:23그날은 너무 불편했었다고.
03:25아니 이거는 통고대표는 잘못이야.
03:26심기가 괜찮으면 이렇게 넉 줄짜리 쳐와도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03:30근데 어떤 경우가 있었는가 하면.
03:34타이핑을 하고 타이핑한 거를 지금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03:39자외선 소독기에다 이렇게 소독을 해요.
03:43아파트면을.
03:44그게 소독을 해서 올라가요.
03:47올라가는데 문건이 내려왔는데.
03:50왜?
03:50하루살이 한 마리가 들어가서 죽었어.
03:54아!
03:55아!
03:55아!
03:56아!
03:57그 무대에 물린 거야.
03:57하루살이 익어.
04:00근데 그거를 김정일이가 빨간 펜으로 동그란 펜을 치고.
04:05하루살이 안에다 놓고 열어.
04:06거기다가 물음표를 쓴 거야.
04:08이게 뭐냐?
04:09이거 뭐야.
04:10이거 뭐냐?
04:12퓨어 신선 국장이 덕대에 올라갔어.
04:15배문쟁 무대에 올라가서.
04:17이게 거기서 무슨 벌레가 나오고 무슨 균이 나올지 모르는데.
04:22우리 위대하신 장군님이 신변에.
04:25어떤 유예를 가할지도 못한 짓을 내가 한 거 아니냐.
04:29하루살이 가요.
04:30하루살이 가요.
04:30하루살이 가요.
04:31이런 거 할 때 서로 안 웃어요?
04:34웃었다가 끝나는 거예요.
04:36그럼 거기서.
04:37웃긴 거 웃긴 한데.
04:38누가 당연해서 시킨 사람들이 있어.
04:41너무 정신 다 안 나고.
04:42이러고서 극판을 하거든.
04:44그다음에 극판을 하는데.
04:45그 친구도 삼신 탐관 가서.
04:496개월 동안 생명화를 하고 다시 돌아왔어.
04:52하루살이 가요.
04:53그거 있으면.
04:55그냥 이런 걸 넘겨야지.
04:56그거를.
04:57익숙하러.
04:58익숙하러.
04:58익숙하러.
04:58익숙하러.
04:58익숙하러.
04:59익숙하러.
05:00익숙하러.
05:00익숙하러.
05:00익숙하러.
05:01익숙하러.
05:02나한테 이러고.
05:03오늘 하나 잡았어.
05:04응.
05:04익숙하러.
05:05익숙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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