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 저 저 디아스칼의 영부인이 맘에 드는 선물 다 주라 한 거예요.
00:04실제로 김정은이 디아스칼의 부부에게 어마어마한 선물을 줬다고 하는데 무슨 선물을 줬나요?
00:10북한 예술인들을 그린 유화, 조선화, 그리고 이 벌다도라고 하는 수예품, 백자기, 총자기 이런 것들을 거기서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이랍니다.
00:23거기에 이제 데리고 갔는데 이 디아스칼의 부인이 그 다음부터는 입이 벌어지기 시작한 겁니다.
00:28정말 어마어마하고 분위기도 어마어마한 데다가 하나의 작품 작품이 다 예술 작품들이 굉장히 어마어마하니까 감탄했는데 김정은이 수석보다 감탄하는 거 다 주라고
00:42그랬답니다.
00:44감탄하는 걸 다 떼서 줬대요.
00:46참 좋은 것 같아요.
00:47새벽에 디아스칼의 부인이 들어오고 뒤에는 이제 본부석에서 부인이 들어왔는데 요즘 선물이 있는데 선물을 좀 내리라는 거예요.
00:57병원들 데리고 왔는데 여수명에서 크게 한 매트리스만한 것들 3개가 들어왔는데 여수명에서 못 듭니다.
01:06어머머, 내 김도 좋아.
01:07너무 무거워서 가치를 따지면 한 3백만불 정도 된다.
01:113백만불인데?
01:12우와.
01:134시원?
01:14귀여워.
01:15주민들은 뭔가 좀 나가고 있는데.
01:16이거 예쁘다 이러면서.
01:17쿠바 대통령한테 그렇게까지 선물 주고 뭐 해서 받아 먹을 게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살 수 있는 거예요.
01:23그러니까.
01:24선물이라는 게 서로 성악하는 거.
01:25왔다 갔다 해야 되는데.
01:26그거 맞는 말씀입니다.
01:28사실 북한에 있어서 쿠바도 상징적인 대상이고 쿠바에 있어서 북한도 굉장히 극히 상징적인 대상입니다.
01:35김정은이 2012년에 집권한 이후에 쿠바 대통령이 2018년에 왔잖아요.
01:406년 만에 유일한 국가수반 방문입니다.
01:44첫 국가수반 방문이었거든요.
01:45공식 방문.
01:47그러니까 좀 알만한 나라.
01:48여기에 굉장히 큰 무게감을 실은 겁니다.
01:51국가수반이 방문한 것 유일한 첫 번째 사례다 보니까.
01:55너무 감사해서.
01:56그렇죠.
01:57감사함이 펴지죠.
01:59그러니까 따블로 감사한 거예요.
02:00국가수반이 방문한 데 감사하고 한국이랑 수교 안 하고 북한식으로 변함 혁명적 원칙?
02:07동기적 우리를 지키고 있는 유일한 국가다.
02:10이런 의미가 있죠.
02:12이게 몇 년도였다고요?
02:132018년 11월.
02:15아이고 이런 거는 우리랑 수교를 했으니.
02:21선물 이야기 나왔으니까 제가 진짜 궁금한 장면이 바로 그 수상이 떠날 때 김정은이 약간 눈시울이 불켰다.
02:31그리고 그 쿠바 수상도 뭔가 촉촉해지는 걸 느꼈다라고 쓰셨어요.
02:37저는 그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02:40만나서 며칠 함께 지낸 것 뿐인데 어떻게 그렇게 눈물까지 흘렸을까.
02:44근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의리를 지켜준 거에 대한 어떤 마음이 커졌을 수도 있고.
02:53제일 또 재밌었던 장면이 부수상한테는 누런색 봉투를 주더라.
02:59근데 그 누런색 봉투를 주더라.
03:01다른 게 들어있는 게 아니라 자기랑 찍은 사진이 있었대요.
03:04자기 애 같다.
03:06셀프 뭐 이렇게.
03:07진짜 감성적이다 그걸.
03:08그럼 왜 줬을까요.
03:10유리카르도 까브리사스라는 그때 내각 부수상인데 이 사람이 어떤 직무에 있냐면
03:15북쿠바이 대외무역을 총괄하는 위치에 졌습니다.
03:20내각 부수상인데 이제 그때 우리가 대표단 명단을 보고하면서
03:25한 사람 한 사람 인물자를 보고했어요.
03:27보고하면서 유리카르도 까브리사스를 굉장히 중시해야 된다.
03:30왜냐하면 이 사람이 쿠바이 대무역은 이 사람이 다 총괄한다.
03:34이 사람을 굉장히 중시해야 된다고 우리가 이제 보고를 했습니다.
03:37중시해야 되는 대상이 한 2, 3, 4명 있다면 그중에 이 사람이었어요.
03:42그때 공항에서 다 놀랐어요.
03:45뭘 줄까.
03:45돈을 주나.
03:46그러니까 돈.
03:47이만한 봉투를 줬어요.
03:49돈을 주면 이만한 봉투를 충분한데 이만한 걸 그렇게 꺼내서 주다 보니까
03:55사실 그때 무슨 봉투를 줬는지는 북한 외무성이 몰랐습니다.
04:00김정은이 자기가 준 거고 범부속입사고 해서 준 거다 보니까 알 수가 없어요.
04:04후에 우리가 나가서 쿠바에 나가서 유리카르도 까브리사스를 만났을 때 까브리사스가 그 얘기를 했습니다.
04:10그 봉투를 열어보니까 아내 자기하고 김정은이 지금 사진 있더라.
04:15굉장히 감동스러웠다.
04:17진짜요?
04:18굉장히 자기한테 큰 소중한 사진이었고 그 사진은 갑옷처럼 집에다 군사하고 있다.
04:25작년도에 그분이 돌아가서 했는데 그 말을 아직도 계속 이처와 줘요.
04:29아니 그러니까 귀한 사진은 보통 두 잔아 집에.
04:33그럴 거 같아요 그 당시에.
04:34그럴 거 같아요.
04:34그 사람도 해외 정상하고 찍은 게 몇 개나 되겠어요.
04:37그러니까요.
04:38거기다 또 해외 정상도 그냥 정상적인 정상도 아니잖아요.
04:42정상적인 정상도 아니잖아요.
04:45사람도 만나보기 힘든 정상이잖아요.
04:50그 사람랑 같이 사진 찍은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04:54여기 출연자 중에서도 아마 김정은하고 사진 찍었으면 그거 가지고 있을 거라고.
04:58그러네 정상적으로.
05:00가수들 몇 명 있더라고요.
05:02그러니까 빌런의 왕들끼리 찍은 분들은 사실.
05:06더군다나 부수상 입장에서는 자기가 정상이 아니잖아요.
05:09수상이 아닌데도 부수상인데도 불구하고
05:12직접 받고 사진을 따로 모아서 줬어요.
05:15이건 굉장한.
05:17일종의 챙겨줬다는 인식을 받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