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6위와 7위의 주제입니다.
00:04지금 여당 내에서는 이 두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00:08쓴소리하는 사람으로 느낄까요? 아니면 정말 골칫거리라고 생각할까요?
00:13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정부를 향한 날선 발언 먼저 확인하시죠.
00:30아무리 품질 좋은 생선을 갖다 파는 어물전도 비린내는 낙이 마련이에요.
00:34비린내까지는 괜찮거든요.
00:36이제 썩은 내로 가면 안 되죠.
00:39이제 쓴소리 하시는 분들에 대한 것도 여러 얘기인지가 나오는데 좀 지나칠 때가 있다라는 거예요.
00:46좀 지나친 거 아니냐. 과외불급이다.
00:49이런 쓴소리가 어떤 경우에는 약효가 있지만 이걸 도가 지나쳤을 경우에는 정말 또 정부에 도움이 되는 것이냐.
00:58야구하는 반문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01:03이현정이요.
01:04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에 동포간담회에서
01:07사실상 유시민 작가를 언급하는 듯한 내용을 발언하면서
01:11이것이 또 국내로 전파가 되고 있어요.
01:14그래도 나름 박성준 대변인은 과유불급 정도라고 표현했지만
01:18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과유불급으로 표현이 됩니까?
01:22그러니까 이게 아무래도 정부와 기조를 같이 하고 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01:28그 표현의 양식, 사실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는 딱 그렇게 표현이 돼요.
01:33맞는 말인데 굉장히 뭐뭐뭐가 없다.
01:36이런 이야기가 있잖아요.
01:38그런 이야기가 유시민 작가의 어떤 굉장히 특성입니다.
01:41뭐냐 하면 상대방을 비판할 때도
01:43그 비판받는 사람이 수용할 수 있도록
01:46그렇게 진정성 있게 될 경우에는
01:49굉장히 좋게 들릴 수 있지만
01:51그런데 지금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는 본인이 보니까 굉장히 계획적으로 하고 있는 거잖아요.
01:56그리고 쓰는 말도 보면 신발 속에 돌멩이라든지
01:59어물쩐 썩은 내라든지 등등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하는 말도 아니에요.
02:04우리가 어떤 문제에 대해서 정말 진정성 있게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해 준다고 그러면
02:09정말 상대방이 수용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하는 것들
02:12야당에서는 그럴 수 있을 거예요.
02:14그러나 같은 진영 안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도
02:17왜냐하면 이야기를 해야죠, 당연히.
02:19나가면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02:20미친 짓이라든지 저런 어떤 자극적인 이야기를 쓰는 것은
02:24아마 여당 내에서도 저 정도면 뭔가 의도가 있지 않나?
02:28진짜 예를 들어서 이 정부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02:31뭔가 자신의 정치적인 목적이 있기 때문에
02:33굉장히 어떤 저런 자극적인 용어로서
02:36지금 본인의 어떤 존재감을 불러일키고 있다.
02:39이런 판단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2:40세상 만사가 그렇습니다.
02:42상대방의 진짜 진정성 있게 이야기를 한다면
02:44정말 상대방이 눈물을 뚝뚝 흘리도록
02:47그 사람에게 설득하고 지적하는 게 옳은데
02:49지금의 저 행태는 보면
02:51이거는 제가 볼 때는 거의 한번 싸워보자는
02:54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02:55본인들이 이제는 우리가 여기에 주인이야
02:58그런데 왜 자꾸 들어온 임대인들이 저렇게 주인 행사하고 있어
03:02딱 그런 이야기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03:04김주익 대변인, 지금 조국혁신당도 오늘 민심을 듣고 왔다면서
03:09유시민 작가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나 봐요.
03:12청와대가 민감하게 반응해서 진영 내의 갈등이 깊어진 게 아닌가 싶다.
03:16청와대가 대승적, 대국적으로 대통령 지지율 반등에 필요한 태도가 뭔지 고민해봐야 된다.
03:23그냥 얼핏 듣기로는 이게 청와대가 잘못했다라는 뜻으로 읽히는데 어떠세요?
03:28글쎄요.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03:35이 소리도 박수가 손이, 손바닥이 서로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03:40청와대 혼자서 이렇게 하면 소리 납니까?
03:43양쪽에서 이렇게 같이 부딪히니까 소리가 나는 거잖아요.
03:46지금 저는 유시민 전 장관이든 아니면 조국혁신당이든 어떤 틈 간에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말씀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04:00다만 그 수위가 너무 과도하니까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04:06지금 유시민 전 장관 같은 경우에 발언하는 것에 대해서
04:11제가 범여권에서 환호하는 것보다
04:16국민의힘의 국회의원들 또는 보수 패널들이 훨씬 더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대해서 인정하고
04:23맞다라고 표현하고 있지 않습니까?
04:25그렇다면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
04:28과연 대통령에게 참된 조언을 하는 것인지
04:31아니면 대통령에게 책임 없는 비판만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04:36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04:39차라리 지금처럼 하실 거면 그냥 책임 있는 정치를 하시는 게 맞다
04:44그리고 본인의 발언에 대해서 책임도 함께 평가받아야 되는 것이지
04:49일방적으로 대통령을 비판만 하는 것으로 그 책임이 다해지는 건 아니다
04:54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04:55예
04:56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