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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 전


조국, 의 '육언육폐(六言六蔽)' 게재
'육언육폐' 배움 없는 미덕…폐단 될 수 있어
조국 "친명, '멸칭·갈라치기 정치' 중단해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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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추석 연휴에 조국 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문자를 썼습니다.
00:08공자왈, 맹자왈, 공자의 문자를 언급했는데 먼저 그 내용 짚어보기 전에 과거 발언 한번 먼저 확인하시죠.
00:30이재명 정부의 가장 수장 아닙니까? 그렇다면 진솔하게 나오셔서 제가 이러이러한 점은 이렇게 추진하려고 했는데 이런 점은 잘했고 이런 점은 실수한
00:39것 같다라고 얘기하시면 사람들이 마음이 돌아서죠.
00:44문자 썼습니다. 육언육패, 인지신직용강.
00:51이런 좋은 말들이 있지만 이것이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배우지 않으면 이것들이 어리석음이 되고 허황됨이 되고 해로움이 되고 어리석을 웃자, 허황된
01:03탕자, 외로움 해치적자가 되고 가혹한 교자가 되고 어지러울 난자가 되고 광파하다는 광자가 된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1:12이거는 지도자 얘기도 했고 본인도 얘기했는데 누구를 향한 것 같습니까?
01:18글쎄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요.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배워야 한다는 뜻인 것 같은데 저도 배울 만큼 배웠는데 저런 거 처음 봤거든요.
01:26그다음에 이제 제발 조국 전 대표는요. 저런 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01:31지금이 무슨 조선시대입니까? 지금 뭐 주작 따지게 생겼습니까?
01:34제가 봤을 때 조국 대표는요. 지금 어떤 정치,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강구하게 하기 위해서 저런 문자를 쓰고 있는 것 같은데
01:42그렇게 되지가 않습니다.
01:43조국 대표야말로 누구보다도 이재명 대통령의 성운을 입은 사람 아니겠습니까?
01:48조국 대표가요. 2025년 8월 15일에 사면복권됐어요.
01:53이재명 대통령 취임한 지 두 달 만에 사면복권돼서 그리고 난 다음에 당대표 됐다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하지 않았습니까?
02:01예컨대 2등으로만 낙선했어도 또 이야기가 달랐을 텐데 3등 낙선했잖아요.
02:063사람 중에 꼴등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가지고 국민의힘에 어부질이 시킨 거 아니겠습니까?
02:12그렇다라고 하면 더군다나 조국 대표는 22대 총선에서만 두 번이나 출마했던 그런 사람입니다.
02:19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일은요. 있을 수가 없어요.
02:21그런 분이 어떻게 저런 논어에 나왔는지 어디 나왔지는 모르겠는데 저런 문자를 쓰고 있을 그런 계제입니까?
02:28제 생각에는요. 제발 좀 자숙하고 계시는 것이 그게 국민들 좀 덜 신경 쓰이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02:34네. 장 대표님. 지도자와 본인을 되돌아보게 한다라는 얘기를 한 것 같아요.
02:44아무리 인을 좋아해도 배우지 않으면 어리석음이 되는 거고 지식을 좋아해도 배우지 않으면 방탄음이 된다.
02:51본인은 어떤 과거의 어떤 자기의 죄를 통해서 또 정치적 실패를 통해서 뭔가 배워서 이런 얘기를 한 걸까요?
02:59그런 전제가 이 말에는 좀 깔려있는 걸로 읽히잖아요.
03:03그리고 아마 저도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참 헤아리기가 어려운데
03:08지금까지 조국 원장이 좀 보여왔던 문제의식의 토대로 보면
03:13이른바 대통령을 정확하게 좀 엄호하는 뉴 이재명이랄지
03:19그리고 정통 민주당의 지지층을 본인 입장에서 좀 공격하는 걸로 멸침까지 쓰는
03:24그 진영을 아마 성찰하지 않고 배우지 않고 반성하지 않으면서 그냥 맹목적이라는 이야기를 넌지시하고자 했던 것 같은데
03:34저는 이런 계속 일관된 이 메시지가 과연 총선을 앞두고 다음 어떤 대선을 앞두고
03:43민주당과의 연합전선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인지 아닌지는 상당히 좀 의문이고
03:49그래서 조국 혁신당에 있는 구성원들과도 합의가 된 발언인지 아니면
03:54단독의 생각인지 그 부분도 좀 명확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03:58본인의 생각일 것 같습니다.
04:00노노 양화편에 나와 있는 유권육패라는 문자를 썼습니다.
04:06과연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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