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예, 아시안게임 여자 최저 금메달리스트, 영철 전 금메달리스트의 딸 여서정 선수 등이 오늘 조금 전에 귀국했습니다.
00:12먼저 공항길, 공항 화면부터 함께 보시죠.
00:188년 만에 다시 금메달을 딸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그동안 좀 많은 시련과 재활하는 거에 대해서 많은 힘듦이 있었는데
00:28그거를 다 벗어보는 느낌이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00:31저도 예상치는 못했지만 금메달 들고 입국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00:40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참 앳된 두 선수 저렇게 한 껍, 하나에 들어오니까 언니와 동생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00:49안지원 기자, 영철 본인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니까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다.
00:55참 이게 보면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00:58네, 부녀가 나란히 멀티 금메달 리스트인 것도 굉장히 이례적이죠.
01:02여서정 선수 같은 경우는 8년 전에 그때는 16살 막내로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01:08이번에는 주장이었습니다. 주장으로서 8년 만에 다시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거죠.
01:14또 현재는 경희대 교수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 여웅철 전 선수 같은 경우 이번에 중개위원으로 나서기도 했는데
01:20실제로 이렇게 금메달을 땄을 때 두 손으로 만세를 치켜드는 장면이 많은 이들에게 또 귀관이 되고 또 화제를 모기도 했었습니다.
01:28그리고 실제로 딸이 돌아오면 어떤 것을 해주고 싶냐는 것에 대해서
01:32딸이 워낙 낙지나 전복 같은 해물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함께 먹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01:37중요한 것은 아직까지도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01:402년 후 LA올림픽을 또 겨냥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로서도 열심히 길게 가도록 계속적으로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01:48조금 전에 화면에서 만나보셨던 두 명의 선수, 체조 금메달 리스트 두 선수의 저희가 프로필을 좀 준비해봤어요.
01:56여서정 선수와 황서현 선수입니다.
01:59나이는 24살, 17살이고요.
02:01주 종목은 한 사람은 도마, 한 사람은 평균대입니다.
02:05그런데요, 여러분 키가요, 체조 선수인데 150, 135cm입니다.
02:12아주 작아요, 초등학생 정도의 키인데도 어떻게 이게 당첨입니까?
02:17황서현 양 같은 경우는 17살 여고생입니다.
02:20그런데 경기를 치르기 전에 이런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요.
02:24일상에서는 이 키가 조금은 아쉽지만 평균대 위에서는 오히려 유리합니다라고 했는데
02:29왜 그렇죠?
02:30왜냐하면 우리 평균대에는 이게 폭이 10cm, 길이가 5m 되는 평균대 위에서 정말 균형을 잡아야 되거든요.
02:36작은 체구가 오히려 균형을 잡는데 유리할 것이라는 당당함을 보였습니다.
02:40그리고 금메달을 목에 검으로써 본인의 얘기가 실제라는 것을 입증을 했다는 거죠.
02:46정말 여고생다운 게 뭐냐면 일각에서는 프로필에 133.8cm로 나오고 있는데
02:52그 사이 내가 컸다. 그래서 나는 135cm가 많다고.
02:55고등학교 때도 크죠.
02:57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직 성장기라는 걸 분명히 얘기를 했고요.
03:01지금 이제 저렇게 여서정, 황서현 두 사람의 모습을 나란히 비춰주는 게 의미가 있는 게
03:05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가 두 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에 건 지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무려 40년 만이기 때문입니다.
03:14네, 40년 만에 금메달리스트.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03:1811월 달에 전국종합선수권대회가 있는데 그게 수양여행과 겹친다고 해요.
03:24당찬 선수답게 교장선생님 좀 밀어달라. 저도 가고 싶어요. 라고 얘기했습니다.
03:32교장선생님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