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몇 번째인가요? 김종수 리포트 다섯 번째입니다.
00:04오세훈이는 몰라요.
00:06사실 최근에도 민주당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열릴 거라고 잔뜩 기대하고 있는데요.
00:14그런데 오세훈 시장 재판에 변수가 생긴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00:19오 시장 측을 대신해서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비를 내준 그 혐의를 받고 있는 사업가가
00:26명 씨와 전화통화를 한 녹음 파일이 증거로 채택이 된 건데요.
00:31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러니까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지난 2021년 3월
00:36오 시장의 후원자인 사업가 김 모 씨는 명태균 씨와 전화통화를 합니다.
00:43그리고는 오 시장을 돕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00:54오 시장 측을 거기로 부르면서 오 시장 측이 원한 게 아닌 본인 그러니까 자신이 혼자 한 일이라고도 했습니다.
01:10그리고요. 중요해 보이는 통화 상대인 명태균 씨 발언 가운데는 오세훈 시장을 모른다는 대목도 나옵니다.
01:20하여튼 그 오세훈이는 몰라요.
01:25모르고 그래도 걱정하지 마라니까요.
01:29내가 알아서 합니다.
01:31내가 오세훈이한테...
01:34오세훈이는 몰라요.
01:36앞서 오 시장에게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했던 1심 재판부는요.
01:41명태균 씨에게 줄 여론조사 비용을 저 사업가 김 씨가 오 시장과 공모를 해서 대신 낸 거라고 판단했었는데요.
01:50김 씨와 오 시장 측은 저 녹음 파일이 공모 관계가 없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01:57반면, 반면 특검은 저 녹음 파일의 편집 가능성을 의심했습니다.
02:03이 법정에 재생된 내용 가운데 강철원에 잘 만들어준다고 했다는 저 사업가 김 씨의 발언을 두고
02:10강철원 전 부시장이 여론조사를 잘 만들어주는 사람으로
02:15명태균 씨를 소개한 정황이다.
02:17이렇게 반박을 했습니다.
02:1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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