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앵커]
오세훈 시장 때부터 서울 집값이 올랐다는 대통령에 맞서 오 시장은 대통령 취임 후 올랐다고 반박했습니다.

최근 집값 흐름을 대통령이 평탄화라고 진단한 데 대해, 야당은 집값 폭등을 평탄화라고 주장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오은선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은 서울 강남이 정체되거나 내리고, 강북과 외곽지역에서는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8월 초 이후 강남3구는 하락세였지만, 중랑·도봉·성북 등 외곽은 매주 0.4%대 안팎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평탄화'라고 부른 데 대해 시장에선 규제가 만든 '키 맞추기'일 뿐,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리는 '평탄화'로는 볼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인만 /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
"이걸 정상화로 보겠다는 건데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진단이 잘못됐으니까 처방 추후 대책도 안 나온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송승현 / 도시와경제 대표]
"하단에 있는 주택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라면은 전반적으로 주택 가격이 올라가는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야권에서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수도권 집값 다 폭등한 걸 가격 평탄화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이 분노하는 부동산 지옥정책 끝까지 밀어붙이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SNS에 "'현실 세계'에 대한 인식만이라도 제대로 하시기 바란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가격 변동 추이에 대한 설명이었다"며 "정부는 국민 부담이 커진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편집 이태희


오은선 기자 onsun@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오세훈 시장 때부터 서울 집값이 올랐다는 대통령에 맞서 오 시장은 대통령 취임 후 올랐다고 반박했습니다.
00:07최근 집값 흐름을 대통령이 평탄화라고 진단한 데 대해 야당은 집값 폭등을 평탄화라고 주장한다며 비판했습니다.
00:15오원성 기자입니다.
00:19최근 부동산 시장은 서울 강남이 정체되거나 내리고 강북과 외곽 지역에서는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00:25세제 개편안이 발표된 8월 초 이후 강남 3구는 하락세였지만 중랑, 도봉, 성북 등 외곽은 매주 0.4%대 안팎의 집값
00:35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7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평탄화라고 부른 데 대해 시장에선 규제가 만든 키맞추기일 뿐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리는 평탄화로는 볼 수 없다는 지적이
00:47나옵니다.
00:55하단에 있는 주택값이 올라가게 된다면 전반적으로 주택값이 올라가는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01:02야권에서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01:05수도권 집값 다 폭등한 것을 가격의 평탄화라고 주장했습니다.
01:11국민이 분노하는 부동산 지옥 정책 끝까지 밀어붙이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01:17오세훈 서울시장도 SNS에 현실 세계에 대한 인식만이라도 제대로 하시기 바란다며 비판했습니다.
01:24이에 대해 청와대는 가격 변동 추이에 대한 설명이었다며 정부는 국민 부담이 커진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