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 후보자는 오늘 식약처 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다시 입장을 밝혔는데요.
00:04관련 업체의 주가 조작 의혹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
00:08그런데 피해를 입은 주주들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00:11차례대로 들어보시죠.
00:30김 중환 의원 실제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단순한 민원 확인이었습니까?
00:36아니면 임상시험 또는 인허가 과정에 영향이 미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까?
00:43기존 수사에서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확인해 주십시오.
00:51신약이 식약처에서 임상 승인을 받는 것만 믿고 투자를 했던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00:58그러면서 그 과정에 김승원 후보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우리는 좀 알아야겠다 이런 입장인데요.
01:05일단 김 후보자는 주가 조작이나 상장 폐지 이런 것들은 후보자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시기도 많이 지난 이후에 벌어진 일이다 이런
01:13입장입니다.
01:14이현종 위원님, 후보자는 몇 년 뒤에 벌어진 일이니까 나는 모르겠다라는 입장인 것 같은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01:20사실 이 사건은 저희들 잘 몰랐습니다.
01:23이런 거 수사하는지도 몰랐고 이게 세상에 안 알려져 언론 보도가 없었기 때문에.
01:28이제서야 이런 일이 있었구나라는 또 기소유예 당시에 김승원 의원이 기소유예 처범받고 헌법재판에서 한 것도 그런 건가?
01:37언론에서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어요.
01:39그러다가 김승원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서 이 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겠습니까?
01:46그러니까 어떤 식의 어떤 그동안 법률적인 문제 때문에 이게 기소유예가 되고 집행유예가 된지는 저희들이 잘 모르겠지만.
01:53그러나 지금이 드러나고 있는 이 사실들을 보면 오늘 피해자분들께서 기자회견을 하셨는데 본인들이 이게 피해를 본 게 그냥 잘못해서 피해를 본
02:03게 아니라
02:03이게 뭔가 좀 사기성이 있지 않는가라는 걸 아마 새롭게 좀 느끼신 것 같아요.
02:09당시에 어떤 정권 권력과 어떤 관계라든지 등등에서 이제 이런 새로운 사실을 드러났고.
02:15또 이게 이제 검찰에서 단수 수사할 때와는 달리 지금 이제 사실관계가 하나 둘씩 새로 드러나면서 또 새로운 어떤 의문과 의혹들이
02:23지금 제기가 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2:24결국은 이 문제는 본인은 이해에 뭐 상관없다고 그러지만 모든 출발점은 결국 식약처의 임상시험에 대한 허락부터 시작된 거 아닙니까?
02:33됐다가 그다음에 이 임상 3상시험이 결국 나중에 이제 초래가 됐고 그러면서 이제 이 회사 자체가 이 어떤 임상의 어떤 실험
02:43자체를 축소했고.
02:44그러면서 이제 이걸 인수한 회사가 이거 나중에 이제 문제가 주가가 급락하면서 결국 상장 폐지가 됐고.
02:50모든 출발점이 거기서 출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본인하고 상관없는 거 아니죠.
02:55본인의 그 하나의 어떤 로비가 본인은 인지했을지 안 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그 결과로 인해서 수많은 어떤 피해자를 양산했던 출발점이잖아요.
03:05그렇다면 그거에 대한 규명은 좀 해봐야겠죠.
03:08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03:12그러니까 본인이 뭐 모르고 했던 일이다 라고 선을 긋기에는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이 상당히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 같습니다.
03:19이제 시청자 여러분들의 댓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03:24나도 가서 질문하면 되는 거네.
03:26네 일반 국민의 댓글을 보내주셨고요.
03:30신분을 왜 당당히 안 밝혔을까.
03:33그러게 말입니다. 왜 본인을 그렇게 숨기고 질문을 했어야만 했을까요.
03:39공익 제보자는 지켜주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03:42여야 공방 벌이시는 건 좋은데 제보자의 신병까지 위협해서는 안 될 것 같고요.
03:48결단이 필요한 타이밍이다.
03:50나중에 후회하면 소용없다 라고 했는데 청와대도 잘 경청하고 있다고 하니까 조금 기다려 보겠습니다.
03:57잊을만 하면 아빠 찬스다우네.
03:59청문회 국면만 되면 아빠 찬스는 늘 등장하는 것 같네요.
04:03청와대도 잘 경청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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