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예 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의 왜? 오늘은 단연 이겁니다.
00:10생때 왜? 바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후보자입니다.
00:16장관 후보자. 용혜인 후보자가 생때를 부리는 건 내가 아니다. 당신들이다라고 얘기하는 듯하죠.
00:22제가 며칠 전에 용혜인 후보자가 거취를 스스로 결단해야 한다는 데에는 정말 오랜만에 대한민국 국론이 일치했다고 전해드린 바 있는데
00:34오늘 저렇게 오후에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한 용혜인 후보자 본인을 비판한 모두에게 마치 하나하나 화살을 쏜 것과 같았습니다.
00:46정말 이례적으로요. 집권 여당, 여권 세력, 민주당을 향해선 작심한 듯 유감 표명까지 합니다.
01:08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조차 억측과 악선동에 휩쓸리는 경향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입니다.
01:15그런데 이런 의미를 확인하고 국민들께 소상히 말씀드리기도 전에 민주당 대변인이 공개적인 입장이 게시되면서 짜여진 프레임대로 굳어져 버린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01:26오히려 비례의원직의 사퇴라는 관례가 정치인들 사이에 자리 나눠먹기로 사고되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01:36민주당이 억측과 선동에 휩쓸린 경향에도 있다.
01:39민주당 대변인이보다는 친명 핵심 송영근 의원이 얘기했는데 용혜인 후보자 이런 기자 얘기를 했네요.
01:45의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비례대표 의원은 다음 순번 후보자가 의원직을 승계하는 건데
01:52다른 의미에서 용혜인 후보자는 이걸 정치인 자리 나눠먹기라고까지 표현합니다.
01:59글쎄요. 제가 다른 건 모르겠는데요.
02:02용혜인 후보자가 물론 기보소수당이 여당은 아닙니다만
02:05민주당의 위성장 등을 통해 두 번이나 비례대표에 당선된 사람이
02:11본인 스스로를 야당의 현역 국회의원으로 규정하고 강조한 게 적절해 보이진 않습니다.
02:19용혜인 후보자.
02:20민주당의 화살을 쏘는 것 말고도 두 번째 화살은 언론에 대한 불만이었습니다.
02:29언론인 여러분 주진우 의원이 저를 풀소유라고 비난하고
02:33언론이 그것을 받아쓰기하는 이 현실이 정말 이성적입니까?
02:38특별당비 내면 출마시켜줄 테니 기본소득당의 방역단체장 후보로 출마해라
02:42라고 하면 여기 계신 분들 언론인 여러분들 출마하시겠습니까?
02:48제가 배우자에게 6년 동안 1.2억의 월급을 주려고 당비를 냈다는 보도까지 나옵니다.
02:55언론인 여러분 정말 이성을 찾아주십시오.
02:58국제주의자 언론인들을 이성을 되찾으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03:04국민 대다수 여론조사 결과로 보면
03:0870% 이상이 있는 용혜자인지를 반대한 여론에 대해서
03:12국민들도 이성을 되찾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03:16그렇게 말씀드린 바 없고요.
03:18국민들께서 제 답변 드리겠습니다.
03:21제가 국민들께서 이성을 되찾아야 된다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03:28언론인들에게 왜 반문하면서 출마 여부를 묻죠?
03:31그리고 주진우 의원이 장관 후보자 검증 대상은 아닐 텐데요.
03:37그런데 용혜인 후보자는 기본소득당이 원내정당으로 향후
03:41매년 11억 원 규모를 받게 될 보증금에 대해서는
03:45오늘 저 긴급 기자회견에서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03:49장관도 하고 의원도 하겠다는 본인을
03:51지금까지 비판한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03:56조국 혁신당, 범여권 정당을 하나하나 다 반박한 셈인데요, 오늘.
04:00그런데 오늘 용혜인 후보자 기자회견 가운데
04:02그간 불거졌던 의혹 가운데 새롭게 알려진 사실도 있습니다.
04:07바로 혼전순결과 연애 금지, 성차별적 지침이 있었다는
04:12바로 언더 조직 관련 말입니다.
04:16살 빼라 이 정도 수준을 넘어서는 여러 가지 성희롱들
04:19연애하는 사람한테 여우 같다느니
04:21술 따르는 사람한테 *** 같다느니
04:23이런 식의 굉장히 시대착오적인 말들이
04:27대부분 사실 남성 책임자로부터 하위 밑에 있는 여성에게
04:31이루어지는 방식이었고
04:33강력한 비선 조직과 아직도 결별하지 만약에 않았다면
04:36했다면 어떻게 했는지
04:38투명하게 밝히고 자신이 했던 거에 대한 반성을
04:41좀 밝혀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4:43문제의 비공개 정파는 여러 저의 옛 동료들이 문제제기한 것처럼
04:48성차별적 문화 그리고 위계적 문화
04:51역량의 부족 등을 이유로 2017년에 자체 해산했습니다.
04:56해산한 뒤에 저와 옛 동료들은 뿔뿔이 흩어졌기 때문에
05:00서로의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지 못합니다.
05:05충분히 알지 못한다.
05:07다만 그럼에도 이 언도 조직의 배후 인물들이
05:10여전히 기본소득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혹은 여전합니다.
05:16오늘 나온 여론조사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05:19용인 후보자 장관 반대 73.4, 찬성 18.4.
05:26용인 후보자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런 말도 했습니다.
05:30야당 현역 의원을 지명한 연합의 취지도 읽어야 한다고 했는데
05:35보신 그대로 용인 후보자 임명한다는 데 반대한다는 의견이
05:394명 가운데 3명꼴이죠.
05:42글쎄요. 저 여론조사 오늘 긴급 기자회견 이후에
05:46더 악화될지도 지켜봐야 됩니다.
05:50따가운 민심에 기름을 비운 용인 후보자의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 대해서
05:54오늘 집권 여당 민주당은 공식 입장은 없었습니다.
05:58오늘 국민의힘에서는 용인 후보자의 기자회견을 가리켜
06:02한낮에 국회에서 펼쳐진 주폭 기자회견이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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