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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오늘 두 번째 김종석의 왜로 이어갑니다.

식약처 청탁을 국감 도중에 했다는 의혹입니다.

김승원 장관 후보자가 브로커 양 씨와 대화하는 그 문제의 녹취록이 공개된 시점은 2021년 10월입니다.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10월은 국정감사가 있어서 특히 바쁜 시기죠.

5년 전 김승원 후보자 이랬습니다.

이채익 / 당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지난 2021년)
2021년도 국정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코로나 때여서 마스크 쓰고 있죠.

회의가 시작된 시간은 10시 8분이었습니다.

김승원 후보자는 50분 정도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요.

10시 57분쯤 일어나서 위원장석 뒤쪽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더니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30분 정도 지난 11시 27분에 회의장으로 돌아오는데요.

한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자리에 앉습니다. 

들어오기 전에 김승원 후보자가 뭘 했는지는 녹취록 등을 통해 이미 공개가 돼 있는데요.

11시 23분, 지인 양 모 씨와 통화를 합니다.

저예요.
어, 회사 이름 좀 알려줘. 찍어줘, 문자로.
지금 바로 찍을게요.
응.

여기서 김 후보자가 이름을 알려달라고 한 회사는 아시는 대로 제약사 제넨셀입니다. 

그리고 2분 뒤, 김승원 후보자는 김강립 당시 식약처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데요. 

담당실무들이 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회사는 제넨셀입니다. 국부유출도 걱정되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장님.

잘 아시는 것처럼 식약처는 보건복지위 소관 기관이고요.

당시 문화체육관광위 소속인 김승원 후보자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을 국정감사가 진행 중일 때에 청탁 연락을 한 셈입니다.

오늘 안철수 의원은 "브로커에 휘둘려 국정감사장을 들락날락한 것"이라며 "비루한 청탁 현행범의 모습"이라고 비판했는데요.

김승원 후보자 측은 "짧은 시간에 이석해 공익적 성격의 민원을 전달한 것으로 대부분의 시간은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잠깐 연락만 하고 국감은 국감대로 한 거다,

어제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김 후보자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어제)
여러분 같이 일하셨잖아요. 얼마나 일 잘하는지 알고 있잖아요. 내용 다 알면서 같이 일하셨고 일하면서 이렇게 좋은 간사 없는 거 박형수 간사가 더 잘 알 것이고.

박형수 / 국민의힘 의원 (어제)
저는 몰라요~

김 후보자가 여전히 처신이 부적절했다는 사과가 없는 상황에 무조건적인 방어는 역풍을 불러올 수 있는 데 말이죠. 

의학 전문기자 출신인 한 전문가는 식약처 청탁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조동찬 / 한양대 교수·신경외과 전문의 (어제)
10월 12일이 되게 중요한 사건이죠. 김승원 의원께서 당시 식약처장에게 전화를 한…  그러니까 전화를 받기 이전과 이후가 (식약처 판단이) 달라진 거 같아서…. 식약처 정말 까다롭게 심사하는 데고 그런 거 되게 배제하는데 제가 느끼는 건 뭐냐면 식약처가 왜 평소 식약처답지 못 했을까?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이건 조금 더 강력한 어떤 정치적인 압력이 있지 않고서는 쉽지 않은 일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국정감사 중임에도 잘 모른다던 식약처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부탁할 수 했겠냐.

결국 오빠 동생하는 양 모 씨이니까,. 

돌고돌아 본질은 이걸 겁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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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두 번째 김종석의 외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00:05들락날락 외.
00:07용인 후보자, 김승원 후보자.
00:09여당으로서는 출구가 쉽게 보이지 않죠?
00:13김승원 후보자 식약처 청탁을 국감 도중에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00:20김승원 후보자가 브로커 양 씨와 대화하는 그 문제의 녹취록 공개된 시점은 바로 2021년 10월인데요.
00:27현역 국회의원들에게 그 10월은 국정감사가 있어서 꽤 바쁜 시기입니다.
00:32그런데 5년 전 김승원 후보자는 이랬습니다.
00:382021년도 국정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00:46모두 코로나 때여서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00:49저 회의가 시작된 건 10시 8분이었습니다.
00:53김승원 후보자는 당시 50분 정도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요.
00:59그로부터 뒤 저렇게 10시 57분쯤 김승원 후보자가 일어나서 위원장 속으로 뒤쪽 뚜벅뚜벅 걸어다니니
01:06문을 열고 저렇게 밖으로 나갑니다.
01:09그리고 30분 정도 지난 오후 아니죠 오전 11시 17분에 회의장으로 돌아오는데요.
01:14한 손에 왼손에 저렇게 휴대전화를 들고 자리에 앉습니다.
01:19들어오기 전에 김승원 후보자가 뭘 했는지는 녹취록 등을 통해 이미 공개되어 있고 추정이 가능합니다.
01:28한번 화면을 볼까요?
01:31저날 11시 13분 김승원 후보자는 브로커 양모 씨와 통화를 합니다.
01:38저예요. 회사 이름 좀 알려줘. 찍어줘 문자로. 지금 바로 찍을게요.
01:44여기서 김승원 후보자가 이름을 알려달라고 한 회사는 아시는 대로 바로 제약사 제넨셀입니다.
01:51그리고 2분 뒤 김승원 후보자는 당시 김강립 식약처장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냅니다.
02:00담당실문들이 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02:03회사는 제넨셀입니다. 국부 유출도 걱정돼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장님.
02:09잘 아시는 것처럼 이 식약처는 보건복지위 소관 기관이고요.
02:15당시 김승원 후보자는 문화체육관광위 소속이었습니다.
02:20그러니까 당시 국감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을 국감 강사, 국정감사 진행 중일 때 이렇게 청탁 연락을 한 셈입니다.
02:33오늘 안철수 의원은 저 SNS를 통해서 저 영상과 내용을 공개하면서
02:40브로커에 휘둘려 국정감사장을 들락날락한 것이라며 비루한 청탁 현행밤의 모습이라고 비판했는데요.
02:49김승원 후보자 측은 짧은 시간에 이석해서 공익적 성격의 민원을 전달한 것으로 대부분의 시간은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다.
03:01이렇게 해명을 했습니다.
03:02그러니까 김승원 후보자의 오늘 해명은 저렇게 잠깐 양모씨든 김간미 시각처장이든 연락만 하고 국감은 국감대로 집중을 한 거다.
03:12어제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김승원 후보자를 가리켜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03:38김승원 후보자가 여전히 본인 처신이 부적절했다는 공개적인 사과가 없는 상황에서
03:44김승원 후보자 일 잘하는 거 알지 않냐 이렇게 글쎄요.
03:48보기에 따라서는 무조건적인 방언은 역풍을 불러올 수도 있는데 말이죠.
03:53그런데 의학전문기자 출신인 한 전문가가 김승원 후보자가 한 식약처 청탁을 간단하게 이렇게 설명합니다.
04:0210월 12일 날이 되게 중요한 사건이죠.
04:06김승원 의원께서 식약처장에게 전화를 한 전화를 받기 이전과 이후가 달라진 것 같아서
04:13식약처 정말 까다롭게 심사하는 데고 그런 거 되게 배제하는데
04:17제가 느끼는 건 뭐냐면 식약처가 왜 평소 식약처답지 못했을까.
04:22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이건 조금 더 강력한 어떤 정치적인 압력이 있지 않고서는 쉽지 않은 일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04:34국정감사 중임에도 잘 모른다던 식약처장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저런 부탁을 할 수 있겠냐.
04:39결국 오빠 동생아는 양모 씨 때문 아니겠냐.
04:43돌고 돌아 본질은 이걸 겁니다.
04:45김종석의 왜 들락날락이었습니다.
04:47김종석 sustainable
04:49김종석
04:49김종석
04:49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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