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네팔에서 대홍수가 발생한 지 열흘째 접어든 가운데 수백 명이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터널에서요.
00:09기적적인 구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11정말 기다린 중에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네팔의 작업자 두 명이 구조가 됐다고 합니다.
00:18다행히 산소 공급 시설이 설치돼 있어서 추가 생존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인데요.
00:23여선웅 부대변인님, 기다렸던 소식이 드디어 나온 건데
00:27이 얘기를 듣고 보니까 한국인들도 우리 실종자들도 살아있을 수 있겠다라는 기대가 좀 들더라고요.
00:33맞습니다. 지금 그러한 분위기가 물론 저 터널과는 꽤 거리가 있다고 하는데
00:37어쨌든 똑같이 터널에서 뭔가 산소 공급도 된 상황에서 10일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생존자를 극적으로 찾았기 때문에
00:45우리 한국인 실종자 같은 경우에도 만약에 이런 터널 근처에 공간이 있었다고 하면
00:52그래도 지금 좀 가능성이 있겠다. 이런 생각으로 지금 많은 국민들이 좀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00:58그런데 어쨌든 지금 현장이 매우 열악하고 계속해서 외신 보도들을 보면 또 다른 뭔가 또 피해가 있을 수 있다.
01:07이런 이야기까지 같이 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01:12어쨌든 가족자, 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소식이 네팔에서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01:19네. 저기 네팔 작업자들이 구조되는 영상을 함께 보고 오셨는데
01:24열흘 정도 갇혀있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건강 상태가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01:31이현종 위원님. 꽤 좀 건강한 상태로 구조가 된 것 같은데요.
01:35그러니까 인간이 어떤 한계 상황에서 견딜 수 있는 그런 상황들.
01:39특히 이제 지금 워낙 토사나 이런 것들, 큰 돌이나 이런 것도 했기 때문에
01:44나름대로 터널 안에 조금의 생존 포켓이 있었던 것 같아요.
01:49공간이 있었고 거기에 산소가 이제 어느 정도 공급이 됐기 때문에 생존할 수 있었던 건데
01:53아마 이분들 같은 경우는 이제 물 같은 경우도 아마 조금의 물기가 있었기 때문에
01:58섭취를 할 수가 있었기 때문에 인간이 물만 있으면 조금 장기간이라도 생존할 수가 있습니다.
02:05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분들께서 생존하신 것 같은데
02:07이번에 굉장히 희망적인 게 뭐냐 하면 우리가 그동안 갑자기 이렇게 터널,
02:12특히 댐이 있는데 댐 밑에 터널이 긴 터널이 있잖아요.
02:16그런데 거기에 여러 명의 지금 한 수백 명의 근로자들이 매몰돼 있다라는 그런 견해가 있었지 않습니까?
02:24그런데 그런 분들이 혹여나 살아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아요.
02:28그러니까 워낙 큰 돌이나 이런 걸로 막아버리면 토사가 밀려들어오지 않고
02:32그 안에서 나름대로의 어떤 공간이 조금 있다고 그러면 지금도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고
02:37또 이게 이런 어느 정도 신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02:40그래서 포착을 한 것 같은데 이번에 아마 우리 긴급구조팀이 첨단 장비들을 많이 갖고 왔거든요.
02:46그러면 아마 좋은 소식들이 좀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좀 해봅니다.
02:50물론 오늘 이렇게 극적으로 구조가 된 터널은요.
02:54한국인 9명이 근무하던 곳과는 조금 다른 터널이라고 합니다.
02:58그런데 한국인 실종자들과 함께 같이 있었던 그 터널에서 구조된 사람이 있잖아요.
03:03가능성을 높이는 말을 해줬습니다.
03:05그 목소리도 들어보시죠.
03:32네 얘기를 듣고 보니까 한국인 9명으로
03:36좀 빨리 구조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03:39일단 오늘 레파린 직원 2명이 구조된 곳이 이곳이라고 하고
03:44지금 한국인 9명은 어퍼트리슐리 원 지역에 좀 실종이 돼 있을 걸로 추정이 됩니다.
03:50거리가 한 30km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03:53추진봉 교수님.
03:54어쨌든 지금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니까 좀 기다려볼 만하지 않을까요?
03:59그렇습니다.
03:59지금 이제 거기서 구조된 사람 어퍼트리슐리 원에서 구조된 사람 한 명이 지금 인터뷰한 거잖아요.
04:04저분의 내용도 그때 당시에서 사실 물이 들어오고 막 진흙이 들어오고 온갖 투사가 들어오니까
04:09이 쇠를 구부려가면서 위로 올라갔다는 거 아닙니까?
04:14이분이 이 정도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누군가 또 안에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봐요.
04:18그리고 터널 자체에 지금 네팔 당국의 보도나 또 공식적인 발표에 따르면 공기, 물, 식량이 있다는 거예요.
04:27비상실을 대비해서 터널에 그걸 준비해 놓기 때문에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시간에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고
04:33지금 최대한 90명 정도가 터널에 있을 가능성을 네팔 당국이 지금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습니다.
04:40수색을 계속 하고 있어요.
04:41그래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긴급구호대도 이번에 헬기까지 임차해서 계속 지금 수색을 하고 있는 건데 날씨가 안 좋아요, 거기가 지금.
04:51그래서 헬기도 못 두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데 어쨌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
04:56지금 이렇게 터널에서 구조된 사람이 두 명이 또 나왔잖아요.
04:58이렇다고 하면 다른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도 터널에 충분히 있을 수 있고 그런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
05:05그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아내면 분명히 생존자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5:10그래서 좀 힘들고 어렵겠지만 우리 구조대 또 네팔 당국의 군인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반드시 찾아내서 생존자를 구추내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5:21극적으로 생존자가 나온 네팔 소식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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