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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조민희 앵커
■ 출연 :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팔 대참사가 발생한 지 열흘째입니다. 우리 해외긴급구호대까지 본격적인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험준한 지형과 궂은 날씨에 때문에 한국인 실종자 9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와 현재 구조 상황부터 이번 참사의 원인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조금 전에 속보가 들어와서 관련된 내용을 전해드리고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네팔군 구조대가 트리슐리강 인근 터널 수색에서,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생존자 2명을 구조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네팔 쉬리 람 네우파네 국회의원이 4일 홍수로 매몰된 터널에서 두 번째 작업자가 생존 상태로 구조됐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지금 수색대원에 의해서 업혀서 나오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보다 앞서 네팔 육군 대변인 라자 람 바스네트 준장도 오늘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진행 중인 구조 작업에서 첫 번째 생존자가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TV 뉴스 채널들은 진흙으로 뒤덮인 작업자가 구조대원의 어깨에 업혀 현장에서 나오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도했는데요. 이번 구조는 8월 26일 발생한 홍수로부터 9일 만에 이루어진 겁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네팔의 12개 수력발전 사업장에서 약 900명의 노동자가 실종됐고 이 가운데 약 500명은 터널 안에 갇혀 있는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네팔 재난관리 당국에 따르면 최소 1,259명이 사망했고 5,000명 이상이 현재까지 실종된 상태입니다. 중국 관영 언론은 티베트 지역에서 21명이 사망하고 541명이 실종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기적적인 생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사실 골든타임도 이미 지난 지 오래됐고 그리고 워낙에 실종자 수도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고 있었는데 9일 만에 이렇게 아직까지 건강 상태는 정확하게 체크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화면상으로 봐서는 특별히 그렇게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요. 교수님, 이런 생존 소식이 자주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백승주]
맞습니다. 부상 상태는 더 살펴봐야... (중략)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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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00네팔 대참사가 발생한 지 열흘째입니다.
00:03우리 해외 긴급 구호대까지 본격적인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00:07험준한 지형과 굳은 날씨 때문에 한국인 실종자 9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00:14관련 소식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지학과 교수와
00:18현재 구조 상황부터 또 이번 참사의 원인까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22어서 오십시오.
00:23안녕하세요.
00:23어서 오십시오.
00:25먼저 조금 전에 속보가 들어와서 관련된 내용을 전해드리고
00:29질문을 드리겠습니다.
00:31네팔군 구조대가 트랜슐리강 인근 터널 수색에서
00:34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생존자 2명을 구조했다고
00:38예신들이 보도했습니다.
00:40AP통신은 네팔 슈리람 내후판의 국회의원이
00:434일 홍수로 매몰된 터널에서 두 번째 작업자가 생존 상태로 구조됐다고
00:48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00:51지금 작업자들에 의해서 수색대원에 의해서
00:55엎여서 나오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00:57이보다 앞서서 네팔 육군 대변인 라자람 바스네트 준장도 오늘
01:02트랜슐리의 3A 터널에서 진행 중인 구조 작업에서 첫 번째 생존자가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01:09현지 TV뉴스 채널들은 지늘구로 뒤덮인 작업자가 이처럼 구조대원의 어깨에 엎여서
01:15현장에서 나오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도했는데요.
01:19이번 구조는 8월 26일에 발생한 홍수로부터 9일 만에 이루어진 겁니다.
01:24현지 당국에 따르면 네팔의 12개 수력발전 사업장에서 약 900명의 노동자가 실종이 됐고
01:32이 가운데 약 500명은 터널 안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01:37네팔 재난관리당국에 따르면 최소 1,259명이 사망했고
01:425천 명 이상이 현재까지 실종된 상태입니다.
01:45중국 관영 언론은 티베트 지역에서 21명이 사망하고
01:49541명이 실종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01:54지금 기적적인 그런 생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01:58사실 골든타임도 이미 좀 지난 지 오래됐고
02:01그리고 워낙에 지금 실종자 수도 많기 때문에
02:05많은 분들이 조금 우려를 하고 있었는데
02:079일 만에 이렇게 아직까지 건강 상태는 정확하게 체크를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02:13지금 화면상으로 봐서는 특별히 그렇게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요.
02:17교수님, 이런 생존 소식이 좀 자주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02:20네, 맞습니다.
02:21부상 상태는 더 살펴봐야 되겠지만
02:23지금 해외 외신들하고 동시에 이렇게 타진이 되는
02:27전해주신 내용을 보면
02:28같이 붙어온 내용에서도 지금 보면
02:30지난 금요일부터 정부 발표로서는 워딩이 생존 가능성이 높다
02:37이렇게 됐었는데요.
02:38금요일 오후에 안에서부터 생존 신호를 들었다는 걸로 바뀌고 있어요.
02:43그러니까 이게 지금 당장은 네팔 정부 당국에서부터의
02:47공식적인 하나의 라인이 가장 신뢰성이 있다고 봐야 되겠는데
02:51그렇다고 하면 더 많은 분들이 있을 가능성도 있고
02:54저 현장은 UT3A 현장으로 우리 UT1 현장, 1 현장하고는 좀 다릅니다.
03:00위치는 다르지만은 거의 비슷한 구조를, 더 작은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03:05더 큰 구조를 가진 우리도 희망을 가져볼 만하다.
03:08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09이렇게 이제 구조 소식이 들려왔다면
03:13말씀해 주신 대로 터널, 여러 터널에서
03:17지금 구조 작업이 진행이 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9그러면 아무래도 이 정말 설계 자체가 좀 비슷하니까
03:24계속해서 구조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도 좀 있다고 보십니까?
03:29이제 구조와 수습을 구분하는 부분에서
03:33이 생존 여부를 구분을 하겠지만요.
03:36일단은 중요한 부분은 터널 안에 어떠한 식으로든
03:40실종자분들이 계신 거는 분명합니다.
03:42당연히 분명하다고 봐야 되고요.
03:44그렇다고 하게 되면 신중하게 접근을 해서
03:47그리고 생존할 수 있다는 전제해야 되겠고요.
03:51극단적으로 우리 칠레 산호사의 터널 붕괴 같은 경우는
03:55수직으로 700m 지하에 매몰된 경우에
03:57아무 신호가 없었는데도 17일 만에 바이탈 진호를 찾았습니다.
04:01그렇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더 분명히
04:05어떠한 식으로든 구조든 수습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04:07지금 보면 구멍을 확보를 한 다음에
04:12공간을 확보한 다음에 이렇게 구조자를 구조해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04:16많은 부분이 좀 이렇게 덮여 있는 상황에서
04:19저 정도면 일단 공기도 충분했을 것으로 보이고요.
04:23그리고 9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04:25지금 앞서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고
04:27저희도 말씀드렸지만
04:28정밀하게 건강검진을 해봐야 되겠지만
04:31아직까지 그래도 저렇게 상태를 본다면
04:36그나마 양호해 보이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04:39저 공간 내부에서 산소가 일단 충분했기 때문에
04:43좀 더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었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04:46네. 제가 한번 계산을 해봤는데요.
04:48예를 들어 우리 UT1 현장은 터널이 더 큽니다.
04:52직경이 6.5m가 되는데요.
04:556.5m의 100m 길이의 공간이 있다고 하면
04:58그 안에 사람이 100명이 있다고 하면
05:02산소가 19.5% 농도까지 소비되는데
05:052주가 걸립니다.
05:07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지금
05:08저기 같은 경우도 보면요.
05:10저게 하류에 있는 터널 구멍이 되는 거예요.
05:12그러니까 발전소는 특성상 상류의 취수 위협댐이 있고
05:16그 하부의 터빈까지 수 킬로미터를 경사진 터널로 냅니다.
05:21그렇기 때문에 지금 네팔 외무장관도 얘기가
05:24위로 올라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05:26당연히 그렇죠. 물이 흘러 내려오기 때문에
05:28그래서 아래서부터 지금 외신으로 보면
05:30170m 깊이라고 했어요.
05:32그러면 아마 제 생각에는 수직갱이 아니고
05:34터널을 170m 이상 진입을 해서라고 판단이 되는데
05:37어쨌든 위에서 천공을 해서 접근하는 게 아니고
05:41하부에서 그나마 열려있는 공간으로 올라간 부분이기 때문에요.
05:45그렇다고 치면 내부에 버블이 생기거든요.
05:49상류에서부터 밀려 내려오니까
05:50그러면 중간에 찬 공간, 중간에 다시 막힌 공간
05:53아니면 절반쯤 막힌 공간 이런 것들이 계속 반복이 될 겁니다.
05:56섞여 있을 것이다.
05:57그렇기 때문에 하류 구멍에서 입구까지 다 올라가긴 어려울 테니까
06:02하부의 형태를 파악을 해서
06:04상부에서 구역을 정해서 천공이 필요한 거죠.
06:07그러면 이 작업자들이 어느 부분에 있었느냐에 따라서
06:12생존 여부도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고
06:15지금 또 다른 그림이 들어왔는데
06:17지금 들것에 실려서 구조가 되는 작업자의 모습입니다.
06:22지금 구조가 된 생존자 두 명 모두 네팔 작업자라고
06:28지금 소식이 새로 들어왔고요.
06:31지금 이 작업자 같은 경우는 지늘게 완전히 뒤집어 써 있고
06:35지금 마치 감사하다는 듯이 손을 모으는 듯한
06:39그런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06:43과연 얼마나 많은 생존자들이 추가로 구조될 수 있을지
06:47이 부분이 좀 관건일 것 같은데
06:50어떻게 좀 보십니까?
06:52이게 건강에 이상이 없을지
06:56이런 부분 왜냐하면 구의를 버텼기 때문에
06:59바로 뭔가 조치가 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07:02그렇습니다.
07:03지금 아무리 홍수라고 해도 고립된 상태에서
07:07식수 공급이나 위생이 매우 안 좋은 상태예요.
07:10또 내부의 여러 유기물들이 부패를 시작하면
07:12황화수소나 메탄 암문야 등 이런 유해성 가스들도 방출이 됩니다.
07:17그런 부분이 있고 무엇보다 고립된 상태의 PTS들을 겪으시면
07:21삼풍맥화점의 생존자들께서 지금도 자비로 정신체를 바꾸기 때문에
07:26좀 살펴봐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07:28지금 저 발견된 지점이 우리 한국인 실종된 구역과
07:34그러니까 우리의 발전소 구역과는 한 30km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는데
07:38앞서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07:40그 공간 동안에 안반으로 덮인 데도 있을 것이고
07:45내부에 진흙이 완전히 들어차 있는 곳도 있을 것이고
07:47여러 가지 환경이 좀 다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
07:51발전소 터널 내부를 어느 정도까지 깊이 있게 들어갈 수 있을지
07:58중간중간에 천공을 뚫어서 접근을 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08:02그래도 우리 입장에서는 네팔 당국에서 일단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준다면
08:07어느 정도까지 좀 수색을 해볼 수 있을지 어떻게 전망을 하세요?
08:11네, 두 가지 포인트가 될 수 있는데요
08:13우리 6.5m의 도수터널은 길이가 9.7km에 달합니다
08:19지금 화면 영상도 지금 속보 영상에서 보게 되면
08:23아까 보였던 터널 입구와는 좀 다른 형태도 구조가 되고 있죠
08:27밑에서 이렇게 건져내는, 끌어올리는 듯한
08:31수직으로 뚫은 부분도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08:33이런 부분에서는 지금 우리가 공사를 했기 때문에
08:38당연히 그렇지만 우리는 정확한 도면을 가지고 있죠
08:40그리고 지상에서 지금 영상 정보를 확실히 수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08:44초기에 헬기를 제한한 부분이 많이 아쉬운데요
08:46이런 것을 겹쳐보면 지상의 형태의 어느 지점을 뚫으면
08:50앞에서도 네팔 당국에서도 얘기한 생존 가능성이 높은 부분
08:55예를 들어 식량도 있다든지 휴게시설이 있다든지
08:58그리고 터널 옆에 사이드 포켓
09:00그래서 약간 휴식을 취하거나 생활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거든요
09:03그 위치를 찾아서 우선적으로 할 수도 있고
09:05또 더 나아가서는 두 가지라고 말씀드린 거는
09:08어떤 비파괴 탐사, 레이더 탐사를 통해서
09:11하부 지형을 따질 수가 있습니다
09:12터널 안이 차 있는지 안 차 있는지
09:14이런 부분은 추가 장비가 필요한데
09:16그런 부분을 정밀적으로 파악을 해서 해야 될 것 같은데요
09:20선제적으로는 가능성이 높은 공간도 살펴볼 필요가 있는 거죠
09:23우리 긴급구호대 수색 구조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도 좀 나눠볼 텐데
09:29어제는 기상 악화로 헬기 수색이 중단이 됐는데
09:32오늘은 헬기 두 대를 다시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09:36이르면 오늘 오후부터 네팔군과의 합동 수색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09:41직접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09:44두 대가 떴습니다
09:46제가 먼저 뜨고 가다가 거기까지 가는데 너무 안개가 갑자기 짙어져요
09:52가는 중에도 비가 와서 막 흔들리고 그래가지고
09:55근데 가는 게 너무 안개가 짙어져서 돌아왔어요
10:00그러다 보니까 두 번째 해기가 뜨지 못한 겁니다
10:02내일 다시 두 대가 떠서 오늘 하려고 했던 거를 마치려고 하고
10:07그 이후에 네팔군과의 합의를 해서 공동 목적을 어떻게 할지 구체적으로 협의를 하고
10:16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내일 오후부터는 네팔군과의 합동 수색을 하시게 될 것 같은데
10:23상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27어찌됐든 헬기를 띄우는 건 기상환경이 좀 받쳐줘야 가능한 부분이긴 한데
10:32지금 현지에서 좀 상황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10:35네, 시계가 1m도 안 된다니까 앞에 아예 안 보인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10:39시계가 1m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10:41사람이 걸어가는 속도가 초속 1m입니다
10:45그러니까 헬기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10:49사실은 항공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10:52이런 상황에서는 촉이 며칠이 아쉽기도 한데
10:54더 이어질 것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57지금 육로 소색도 쉽지가 않은 상황인데
11:01어제 정부 신속대응팀이 우리 한국인들과 연락이 끊긴 지점에
11:07한 50m까지 접근했다고 하는데
11:09거기가 낭떠러지로 막혀있어서 더는 못 갔다고 하거든요
11:13육로 접근도 지금 화면에서 나오는 이런 부분들도 봐도 그런데
11:17상당히 육로로 어디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인 거죠?
11:20네 가장 실종 대신 우리 국민들이 계셨을 확률이 높은 곳
11:28현장 사무소입니다
11:30그 지점까지 접근을 못하고 낭떠러지기 때문에 못했는데
11:33그 부분이 트리실루에서도 상류고 위에서의 유실이 추가로 되게 된다면
11:39또 매우 위험한 지역이기 때문에 서푸른 접근에서는 안 될 것이고요
11:42그런 상태인데 지금 현재는 상부로 휩쓸려서 유실이 되었을 가능성과
11:48또 터널의 내부 공간으로서 실종되었을 가능성이 두 가지를 모두 열어두는 상황이거든요
11:53그렇기 때문에 현장 그 위에 조건은 95%
11:58애초부터 다음 날부터 현장 소장님이 90% 이상 유실됐다 얘기를 했습니다
12:02그래서 그 이후에 접근하고 확인하는 절차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12:06안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2:07그리고 이제 남동발전 같은 경우는 지금 직원 3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황인데
12:15남동발전에서 오늘부터 쉐르파 그러니까 이제 등반객들을 돕는 역할을 하는
12:20쉐르파와 전직 군인 등 현지인 25명을 투입해서 육상 수색에 나선다고 하더라고요
12:27아무래도 이 현지인들 특히나 쉐르파 같은 경우는
12:30현지 산악지형에 굉장히 익숙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육로 수색에 좀 도움이 되겠죠?
12:36네 그렇습니다
12:37지금 이게 빙하가 높고 산사태가 나고 토성류가 흘러 돌발 홍수가 되고
12:42이제 터널과 산악구조까지 아주 복합적인 형태가 됐는데요
12:46산악구조라고 하는 이유는 터널 내부나 지표라고 하더라도
12:49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12:52아무 경로, 통로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12:56매우 위험한 상태에서 험준한 산악을 구조하는 방법으로 할 수밖에 없다
13:01그렇기 때문에 매우 난조권을 역설적으로 얘기하는 상황인 거죠
13:05네, 지금 이제 앞서 저희가 우리 구조대가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렸는데
13:11글쎄요, 육로로 접근하는 것이 차량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13:15진짜 말 그대로 도보로 걸어서 접근을 해야 되기 때문에
13:18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그런 상황인데
13:20한국인, 우리 실종된 한국인들이 물론 터널 안에 있을 가능성은
13:25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생각을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13:28그러다 보면 수색 범위가 또 너무 넓어져서
13:32우리 구조대가 활동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13:36네, 그렇습니다
13:37지금 우리 KDRT 구호팀이 가져간 여러 가지 구호 장비들을 보게 되면
13:45구조물이나 터널 내부의 탐사에 목적을 많이 두신 부분도 있는 것 같고요
13:48그리고 또 남동발전과 두산 애너빌리티의 소식을 들으면
13:52민과 관인, 합동을 해서 구분을 한 것 같아요
13:55그래서 위협된 부분에 상류에 우리 베이스 캠프 현장 사무실
13:58그리고 하류 쪽에 유실되었을 가능성
14:01그 다음에 터널 내부 구조까지
14:02이런 부분에서는 우리가 신속대응팀과 영사와 현장 근로자분 모두 이유로
14:08좀 체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14:10오히려 네팔 당국에서 이런 부분에 협조가 많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14:13좀 그런 부분은 필요 없는, 불필요한 불협화음으로
14:17이런 데 지연이 되고 좀 폭이 줄어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4:21네, 지금 계속해서 현지에서 구조작업, 수색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계신데
14:27조금 전에 구조견의 모습도 있었고
14:29지금 드론의 모습도 보고 계시고
14:31지금 여러 첨단 장비들이 동원이 되는 그런 수색 현장입니다
14:36지금 사실 현지에서는 생존자 구조에 희망을 걸고 있는
14:41그런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14:45터널에 공기가 좀 남아있고
14:47또 식량과 물이나 휴식시설까지 있을 수도 있다
14:51지금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14:53지금 조금 전에 저희가 다른 그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나온 그런 작업자들도 봤지만
15:00지금 거의 뭐 9일, 열흘 정도가 지난 지금도
15:03생존 가능성에 대해서 조금 점쳐볼 수 있을까요?
15:07어떻게 좀 예상하세요?
15:07그렇습니다. 9일 만에 구조됐다고 했고요
15:10우리와 시차가 3시간 15분이니까
15:12오늘로써 만 9일이 넘고 10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15:16그렇게 현지 시간으로 하루가 안 된 거죠, 구조된 게
15:19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우리 내부에도 희망적인 상황에서
15:24우리 국민도 물론이지만
15:26네팔 현지 근로자분들도 고릴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15:30그리고 생존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죠
15:32희망을 가지고 정말 단 한 명이라도 구조할 수 있도록
15:36최선의 현장에서 노력을 할 텐데
15:39그런데 앞서서 저희가 지금 이 화면도 보면
15:42주변에 로프도 보이고
15:45여러 가지 땅을 파기 위해서 장비들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15:49그런데 무리하게 어떤 장비를 동원을 한다거나
15:52아니면 이러다 보면 입구를 파내거나 하다 보면
15:55이게 무너질 가능성도 좀 대비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15:58어떻게 좀 접근을 해야 될까요?
16:00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전해지는 영상으로만 보더라도
16:04초기에 소수의 네팔 정부 군당국 인력이 접근할 때는
16:07서서 걷지도 못하고 엎드리는 펄들이 많았었는데
16:10지금은 상당히 물은 좀 스며 빠진 것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6:14사실 그럴 수밖에 없고요
16:15그리고 터널 내부 구조물도요
16:18밑에서부터 차서 9.7km를 역류했을지는
16:21당연히 없는 부분이고
16:22밑에도 차서 막힌 부분은
16:24300m 이상까지 진입했다는 소식은
16:26벌써 5일 전부터 전해왔습니다
16:284일 전부터 전해왔습니다
16:29그러면 상류가 지금 큰 바위로 막혀서 진입이 불가해서
16:32비관적이다 하실 수도 있지만
16:34만약에 상부에서 2차 유실이나 붕괴가 있다고 하면
16:37터널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16:39만약에 섹터를 정해서 밑에서부터 올라가고
16:42중간중간 천공으로 해가지고
16:44사람이 못 들어가더라도 작은 구멍이라도 뚫어서
16:47산소, 공기, 식소를 주입할 수 있다면
16:49오히려 그런 상황에서는 상류 구멍을 더 막아야 되는 상황도
16:52생길 수가 있는 겁니다
16:53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내부의 공간이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
16:58그리고 지상 GPS 정보와 지하 구조문을 겹쳐가지고
17:01어떻게 천공으로 하고 하부로 진입할지
17:05이렇게 작전을 펼치는 게 중요한 거죠
17:07막힌 터널을 좀 뚫기 위해서는 여러 작업들이 좀 필요할 텐데
17:13뭔가 말씀해주신 대로 천공을 만들거나
17:17아니면 작은 폭발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도 있을 수도 있겠고요
17:21근데 만약에 정말 그 안에 터널 안에 생존자가 있다면
17:24그 생존자의 안전을 또 위협할 수 있는 작업이 될 수도 있잖아요
17:28그래서 이게 속도를 내는 것이 중요할까
17:32아니면 생존자의 안전을 생각하는 게 중요할까
17:35이게 조금 현지에서 좀 고민이 될 것 같아요
17:37어떻게 보세요?
17:38일단 첫 번째 원칙은 구조인력의 안전입니다
17:41그리고 구조인력은 휴식까지 포함해서도요
17:44이게 시간이 길어질수록 잠깐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까
17:47교대를 하고 언론인들과 피해에서 구획을 하고
17:51이런 것들이 꼭 필요합니다
17:52탈진 상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렇고요
17:54그 이후에는 칠레 산호세의 터널 광산 붕괴를 예를 들고 싶어요
18:01지하 700m 엄청나게 깊은 깊이의 붕괴가 됐습니다
18:06그런데 그 안에 식량이 있고 공간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18:11무려 17일 동안 천공을 해서요
18:13아무 바이탈 신호가 없었는데
18:15아무 신호도 없었는데
18:1617일 만에 생존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18:19그로부터 이후에 그래서 붕괴 이후에
18:21무려 69일 만에 한 분 한 분씩 구조를 하게 돼요
18:24처음에 천공은 발파나 섣부르게 하는 게 아니고요
18:28깊이도 깊으니까 작은 파이프로 천공을 해서
18:32그리로 산소와 식소를 공급을 합니다
18:35그리고 버티게 만든 다음에
18:37그 이후에도 캡슐도 미국의 나사와
18:41칠레 군당국이 협조를 해서
18:43로켓 형식을 변형을 한 안전한 장치를
18:46그것도 세 개를 만들어서 망가질 수 있으니까
18:49이렇게 안정적이 차분차분 진행하거든요
18:51오히려 신중했기 때문에 완벽히 구할 수 있었다
18:55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8:56지금 이런 상황 속에서 네팔 정부에서는요
19:00네팔로의 여행을 취소하지 말아달라
19:04이런 공식 입장을 올리기도 했는데
19:06네팔 현지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였습니다
19:10그런데 일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싸늘하기도 합니다
19:13함께 보시겠습니다
19:33이번 대참사로 관광산업 타격이 불가피해진 네팔 정부에서
19:38공식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19:41네팔 일부 지역이 홍수로 피해를 입었지만
19:44대다수의 관광지는 안전하다면서
19:46여행을 취소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한 건데요
19:49실제로 네팔의 관광산업은 네팔 국가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요
19:55지난해에도 1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네팔을 찾았습니다
20:00때문에 관광산업 위축으로 이번 대참사로 인한 피해 복구 비용 부담이 커질 걸 우려한
20:06네팔 정부가 이러한 호소를 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20:09하지만 이러한 네팔 정부의 관광 동료의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습니다
20:15이번 사고로 관광객의 피해가 컸는데
20:18누가 위험을 감수하고 가겠냐
20:20또 장례를 치르는 나라에 가서 누가 편히 여행을 할 수 있겠냐
20:24외국의 도움은 거부하면서 여행은 괜찮은 거냐라는 등
20:28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20:32지금 여러 누리꾼들의 반응까지 함께 보셨는데
20:36교수님 지금 실제로 히말라야 여행을 가도 되는 겁니까?
20:41어떻게 좀 보세요?
20:42네, 일단은 공식적이지 않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0:47섣부른 말인 것 같고요
20:49그렇다고 해서 네팔 전체가 위험하다, 그렇지도 않습니다
20:52사실 저렇게 당장 대부분이 안전하다고 하면
20:55어디가 안전하고 어디가 불안전합니까?
20:58정확한 그리고 신속하지만 신뢰성이 있는 해외 선진국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21:04지금 상류의 안전을 살피고요
21:07그리고 당장 안전한 구역과 안전하지 않은 구역을 구분을 하고
21:10이런 식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응을 한다면
21:15여행객들도 판단을 할 수 있을 텐데요
21:17다 수습하지 않았으니까 안전한 곳을 찾아서 여행하시라는 뜻이기 때문에
21:21말을 줄여보면 오히려 구호는 구호대로 협조적으로 하고
21:25그리고 안전은 살피고 또 안전한 구역의 관광은 또 할 수 있도록 하는
21:30이런 다방면의 합리적인 대책이 필요한 거죠
21:32왜 저런 얘기를 했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됩니다만
21:37시기도 그렇고 또 여러 가지 설득력은 조금 떨어지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1:42이번에는 이번 대참사의 원인을 살펴볼 텐데요
21:46처음에는 이게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21:50그게 붕괴돼서 이렇게 대홍수가 난 것이다 라고 알려졌었는데
21:54최근 위성 분석 사진을 보면 사고 전부터 빙하뿐만 아니라
21:59주변에 암석이라든지 경사면에 이상 움직임이 있었다라고 하거든요
22:05그러면 이번 대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을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22:11산사태로 봐야 되는 건가요?
22:12어떻게 봐야 될까요?
22:13네 사실은 이제 좀 퍼즐이 맞춰지는 것처럼
22:16초기부터 미지질조사국이나 아니면 ICI-MOD
22:22그래서 해당 네팔을 포함한 히말라야 주변국도 8개국의 연구단체
22:27그리고 네팔 정부 모든 정부들의 외신이나 공식 발표가 엇갈리면서
22:33다시 정정을 거듭했습니다
22:35그런데 사실은 지금은요
22:36명확히 이게 원인이고 단정되지 않고 계속 연구를 개발되는 과정인데
22:41지금 위성 사진으로 확인된 부분은 하루에 10mm 정도의 변형이 됐다고 했어요
22:46그런데 그거는 매일매일 위성으로 10mm를 확인할 수 있는 건 아니고
22:50수일에 텀을 둡니다
22:52예를 들어 30일간 나눠봤을 때 그렇다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
22:55이전에 지형이 변형이 됐고요 해당 구역에
22:59그리고 깎아지르듯이
23:00그러니까 지금은 어느 정도까지 공감이 되는 것은
23:03지반암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23:05그러니까 안반으로 된 산이 그 위에 많은 얼음과
23:10그리고 산과 토속을 버티고 있는 지반암이 붕괴가 되면서
23:15폭 600m 이상의 지반암
23:17그리고 1200m 이상의 높이에서 일시로 떨어졌고요
23:20초기에서는 ICI-MOD에서도 상부에 있던 호수를 무너뜨렸다
23:25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호수가 관찰된 건 아니에요
23:27하지만 또 역으로 얘기하면 산사태만으로의 그런 토속류가
23:3142km 하류까지 도로를 유지시킬 정도 에너지를 전달하기는 어렵거든요
23:35그렇기 때문에 붕괴가 되는 과정에서 내부에 어떤 유수가 모였고
23:40이런 과정이 생겼을 텐데
23:41이런 부분은 조금 더 정확히 규명을 해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23:45네 그러니까 실제로 그때 당시에 지진 규모 5.2 지진 정도의
23:52그런 진동으로 관측이 됐다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23:55사실 이 정도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산사태와는
23:59전혀 다른 차원인 거잖아요
24:01어떻게 보세요?
24:02네 우리가 예상의 실패라는 용어를 쓰는데요
24:05징후를 계속 보여도 인간이 설마 이 정도까지겠어라고 예상을 안 한다면
24:12아무리 징후를 줘도 무시하게 되겠죠
24:14그래서 대형재난의 이런 부분들은 나중에 보면 메시지가 있었는데 무시하게 됩니다
24:19해당 규모는 5.2 정도의 규모
24:22처음에 4.4 지진이라고 할 정도로
24:255.2이면 TNT 1천 톤의 에너지에 해당합니다
24:28그런데 그 정도의 지진 규모가 아니고요
24:31부딪혔을 때 가장 큰 진도가 그 정도이기 때문에
24:34이 전체 에너지는 훨씬 큰 거죠
24:36순간적으로 나타난 에너지가 그 정도니까
24:38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늠할 수 없는 정도의 산사태인데요
24:43이 산사태가 앞으로도 이 정도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얘기하는 것은 계변입니다
24:48더 큰 산사태가 또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거죠
24:51시간을 기계해보면
24:52이번에 이런 대참사의 원인이 물론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좀 더 분석을 더 해봐야 되고 연구를 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25:00어떻게 보면 좀 복합적으로 이 재앙들이 겹친 게 아닌가
25:04그래서 더 피해를 키운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25:07그런데 그 부분에서 어느 부분이 좀 더 피해를 키웠다
25:12특정 어떤 현상이 더 가속화시켰다 이렇게 분석할 단정 짓기는 힘든 그런 상황이라고 봐야 되겠죠
25:21이번 재난은 기후위기 이후에 기후불균형을 온난화가 만들었다 아니다
25:28국가별로 입장 차이가 있다고 하다 치더라도 기후가 불균형한 건 분명하거든요
25:32그게 지금 국가적으로 한 국가가 감당할 수 없는 규모고
25:36이제는 모든 국가가 협의를 해서 협조하지 않으면
25:42세계대전도 연합군이 아니어서 막을 수 없었듯이
25:44지구의 기후위기는 모두가 막아야 된다는 교훈에 대한 사례가 이건 분명히 될 겁니다
25:49이번 사례도 네팔은 매우 큰 나라이긴 하지만
25:541인당 국민소득이 비교를 하자면 북한과 비슷합니다
25:58그러면 그런 나라의 기후위기에 이런 큰 재난 경고를 책임을 다 하려고 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
26:06국제적인 공조가 반드시 필요한 거죠
26:08지금 피해 규모를 보자면 계속해서 저희가 매일매일 보도를 해드리고 있지만
26:14이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6:16사망자는 1200명을 넘었고요
26:19거의 1300명에 육박하는 정도 수준이고
26:22실종자가 5600명을 넘었습니다
26:25사실 보통은 이런 재난이 있을 때
26:29실종자 수가 줄면서 사망자 수가 느는 게 정상인데
26:34실종자 수, 사망자 수가 점점 같이 늘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도 하고요
26:39또 이재민도 160만여 명 정도가 발생했다고 하더라고요
26:43네팔 당국이 이 정도의 피해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이 부분도 좀 걱정이에요
26:49네 사실은 초기에서부터 감당을 못하는 모습들을 계속 보여왔고요
26:57국제적인 공조가 워낙에 어려운 지형적인 이유도 있으니까
27:00어떤 부분은 이해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겠지만
27:04이후에 이 부분이 계속 문제가 되긴 할 겁니다
27:06이런 대형 재난은 국가적으로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런데요
27:10우리 초기에 지금 아까 자막에도 나왔지만
27:14우리 정부 대응이 매우 체계적이고 계획적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7:20초기에 신속대응단이요
27:22지금 와서 보면 구조를 신속대응, 재난을 신속대응하는 게 아니고
27:25네팔 정부가 워낙에 폐쇄적이니까
27:27그 길을 터는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27:29그래서 우리의 구호를 지금은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고요
27:33또 DNA 분석을 이제서야 요구하지만
27:36초기부터 우리는 법의학팀을 파견을 했고
27:38훨씬 더 의지는 있었습니다
27:40그래서 대응해서 구호도 하지만
27:42담요를 또 우리가 구호를 했잖아요
27:44담요라는 건 지금 이재미 생존자분들에 대한 지원
27:47그리고 또 안타깝지만 희생자분들에 대한 수습
27:51모든 데 쓸 수 있는 부분이에요
27:52그러니까 요청하지도 않아도
27:54요청을 했더라도 더 많이 지원하는 부분은
27:56우리가 좀 수를 더 멀리 본다
27:58저는 그렇게 좀 느끼는 부분을 봤습니다
28:00지금 우리 구조대원들이
28:04긴급구호팀이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28:08저렇게 물살이 센 지역에서
28:10직접 저거를 위험을 무릅쓰고 건너가면서
28:13지금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
28:15사실 이 정도 상황이면
28:17현재 통신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28:19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그런 상황일 테고요
28:21이런 것도 나중에 복구를 해야 되는
28:24그런 또 어려움도 있을 텐데
28:25지금 아직까지 이렇게 구조대원들이라든지
28:29수습도원들의 발이 닿지 않는 것도
28:31충분히 있을 수 있기 때문에
28:33지금 저희가 얘기하는 이 피해자, 사망자, 실종자 수는
28:37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봐야 되겠죠?
28:41네, 마음적으로는 더 늘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28:46실종자의 어떤 집계가 신뢰성이 높다는 전제 하에
28:49실종자가 사망자로 계속 바뀌어갈 확률은 사실 안타깝지만 높습니다
28:54그런데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꼭
28:56지금 선발대의 개념이거든요
28:59우리 구호대 분들이
29:00레스크가 아니고 사실 릴리프입니다
29:02구호입니다
29:03그러니까 선발대장님 인터뷰 영상도 보면
29:06우리 국민들도 그렇지만
29:08네팔 국민들에 대한 구호 지원도 우선순위를 본다고 했거든요
29:12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드리는 말씀은
29:15우리 구호대 인원들의 안전이 가장 먼저입니다
29:18안전이 가장 먼저이기 때문에
29:19위험하거나 너무 탈진 상태에 필요한
29:22그런 작전은 좀 자제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9:26이번 사고를 계기로 히말라야 지역의
29:30조기경보 시스템을 좀 바꿔야 한다
29:33왜냐하면 이런 징후가 있고
29:35정말 뭔가 재난이 발생을 했을 때
29:37미리미리 좀 경고를 할 수 있는
29:39그런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건데
29:43이 부분 좀 어떻게 좀 보십니까?
29:45네, 스위스 융프라고도 마찬가지입니다
29:48그리고 북극 남로도 마찬가지고요
29:51그러니까 우리가 한정을 해서
29:52히말라야만 이런 사고가 났다고
29:54아니면 앞으로 시간을 길게 본다면요
29:58더 큰 산사태가 더 자주 일어날 것은 분명합니다
30:02시간을 매우 길게 본다면요
30:04이런 규모 산사태가 처음이니까 그런데요
30:06이런 부분은 전 세계적으로 메시지를 주고 있는 부분이라서
30:09해당 지역은 당연히 상대적인 선진국들의
30:13지원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30:14그렇지 않은 선진국들도 대비를 해야 될 것으로
30:17당연합니다
30:18네, 알겠습니다
30:18지금 보시는 화면을 저희가 다시 한번 설명을 해드리면
30:21네팔군 구조대가 트리슐리강 인근 터널 수색에서
30:25오늘 생존자 2명을 구조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30:29관련 영상을 저희가 계속해서 보여드렸는데요
30:31한국인 9명에 대한 이런 생존 소식도 빨리 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30:36네, 지금까지 백승주 교수와 함께
30:39네팔 대참사 상황 자세하게 짚어봤습니다
30:42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30:43감사합니다
30:44감사합니다
30:48감사합니다
30:49감사합니다
30:50감사합니다
30:5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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