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 사진 한 장으로 룸살롱 접대 논란이 일었던 지기현 부장판사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0:07룸살롱 술값이 409만 원이었는데 1인당 술값이 100만 원을 넘겼다 보고 김영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00:16어떻게 계산한 걸까요? 송진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술집 소파에서 지인들과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은 지기현 부장판사.
00:25이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룸살롱 접대 의혹 수사가 1년 4개월 만인 오늘 끝났습니다.
00:33가장 핵심이었던 뇌물 수수 혐의는 빠졌습니다.
00:37술자리 동석자들이 변호사인 점을 감안해 재판 편의 제공 여부를 집중 수사했지만 직무 대가로 보기는 부족했다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00:47공수처는 다만 지부장판사에게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00:521인당 술값이 100만 원을 넘겼다고 본 겁니다.
00:57당시 술값이 총 409만 원인데 3명이서 나눠냈다고 가정하면 1인당 136만 원이 된다는 계산입니다.
01:07공수처는 또 지판사가 4, 5시간 동안 술자리에 머물렀다고 판단했습니다.
01:12지난해 대법원 윤리감사실은 지판사가 술을 한두 잔 정도만 마시고 자리를 떠났다고 봤는데
01:19이와는 배치되는 결론을 낸 겁니다.
01:21지판사 측은 후배들과의 모임에 잠시 참석했다가 바로 자리를 떴다며
01:27무리한 법률 적용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01:32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1:34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1:42상정 agree
01: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