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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시간 전


조국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쓴소리 필요"
조국 "민주당, '밀약설' 사과부터 하라"
조국 "민주당과의 합당은 신뢰가 먼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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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계속 정치라이브 이어가겠습니다. 다음 소식 확인해 보시죠.
00:14조국혁신당의 조국혁신정책연구원장이 쏘아올린 SNS 발언. 이 후폭풍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00:23민주당에서는요. 배은만덕하다. 배은망덕하다. 그리고 자다가 봉창뚫기냐. 이런 비판까지 쏟아지고 있는데요. 조국 원장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00:37명비어청가를 계속 부른다. 무조건 잘하십니다. 잘하십니다. 이재명 정부를 망치는 거라고 봅니다.
00:44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고 대통령도 성공하시기 위해서는 아닌 건 아니다. 이런 소신을 갖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0:52물론 이런 말을 막 하니까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반명이다. 이런 얘기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냥 웃고 맙니다.
01:01조국 전 대표께서 일종의 그러면서 레디팀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말 그대로 위하는 마음으로 얘기해 주는 것이 레디팀의 역할이거든요.
01:10그런데 지금 하는 그 논리, 유죄 가능성의 논리는 말 그대로 그것이야말로 국힘의 논리하고 뭐가 다릅니까? 라는 그런 반문을 할 수
01:20있는 거고요.
01:22조국 원장이 이어서 또 SNS에 이런 글도 올렸습니다.
01:27충원 역이, 이리 어행. 이 한자어죠. 해석을 하면 충성스러운 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행하는 데는 이롭다.
01:37뭐 이런 뜻의 말을 적어서 올렸습니다.
01:40그러면서 이재명 레드팀이 내 역할이다. 이 레드팀이라는 게요.
01:45군대나 조직에서 뭔가 아군이지만 적군의 역할을 맡아서 쓴소리를 하거나 약점을 찾아내주는 뭐 이런 겁니다.
01:54군대에서는 적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레드팀이라고 하는데 민주당에서는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02:00그게 무슨 소리냐. 그게 무슨 레드팀이냐.
02:04이 레드팀이 아니라 그냥 국민의힘이랑 똑같은 얘기하는 거 아니냐.
02:07이렇게 지적을 하고 있죠. 조국 원장, 글쎄요.
02:11뭐 민주당과의 사이가 지금 굉장히 대립하고 있습니다.
02:16그런데 저는 사실 저렇게 얘기를 하는 게 이해가 잘 안 되는 게 레드팀 역할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건데
02:22저게 잘 되기 위해서 한 말이냐.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02:26오히려 저 조국 원장의 발언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지냐.
02:30국민의힘과 사실상 조국 혁신당이 마치 합공을 하는 듯한 그런 양상이 벌어지는 거거든요.
02:35그러니까 본인의 말이 어떻게 쓰일지를 과연 몰랐을까.
02:38그리고 제가 봤을 때 이게 정말 충언이다.
02:42진정성이 있는 조언이다라고 얘기를 하기에는 사실상 악담에 가까운 말이다 이렇게 느껴지기 때문에
02:48이걸 해놓고 사실상 듣는 사람은 딱 봐도 악담으로 들리고
02:53혹은 그 말이 활용돼서 야당이 공격하는 데, 정부를 공격하는 데 쓰이고 있는데
02:57그래놓고 나는 충언이었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사실 눈 가리고 아웅이다 이렇게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03:05유시민 작가도 쓴소리지만 도움되라고 하는 말이라고 요즘 막 쏟아내고 있잖아요.
03:11둘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03:15조국 원장이 그렇다면 지금 악담이라고까지 얘기를 표현을 하셨는데
03:19왜 그러면 지금 이런 악담을 막 쏟아낼까요?
03:22이 부분을 놓고도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3:25일각에서는 합당 여부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3:30민주당 대통합추진단장인 박범계 의원이 어제 한 방송에 나와서요.
03:35실무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는 취지로 언급을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조국 원장이 또 반박을 한 겁니다.
03:43박범계 의원님이 약간 착각하신 것 같고요.
03:46그런 접촉 자체가 없었습니다.
03:48밀약을 했다라고 완벽한 허위사실로 공격을 했어요.
03:51사과를 한 적이 없어요.
03:53그 문제가 없이 그냥 무슨 얘기를 하시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03:58이런 생각이 들고
03:59첫 번째 단추가 깨어있지 않은 상태이고
04:02내가 아직까지 이루어진 것 같지는 않다.
04:05조국당의 혁신당에는 창구를 개선했으니 대화를 시작하자.
04:09합당 여부는 완전히 미정이고 논의하고 양당이 판단하자.
04:14그리고 조국 혁신당에 대해서는 연대를 저해하는 언급은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우리가 입장 정리를 했고요.
04:24조국 원장이 또 발끈했습니다.
04:26합당? 무슨 소리냐? 논의 조체가 없었다.
04:29밀약설부터 사과해라.
04:30이렇게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04:31최근에 민주당과 조국 혁신당의 상황을 볼 때
04:33조국 원장이 뭔가 합당과 관련한 이수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저런 게 아니냐.
04:40이런 해석을 한다면서요.
04:41자신감이 좀 붙었죠.
04:43그러니까 합당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자 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04:46저렇게 하는 배경은 뭐냐.
04:49저보고는 배수진을 칠 수 있는 정치 공간이 열렸다는 거예요.
04:52그런데 처음에는 아부... 죄송합니다.
04:56아부성 발언이나 어떤 정책 협조.
04:57듣기 좋은 말로 하시죠.
04:59사정이라고 할게요. 사정.
05:00사정하거나 아부하거나 하는 식의 합당 논의에서 지금 겉박으로 바뀐 거잖아요.
05:06그러면 뭐냐 하면 배수진이라는 게 만약에 합당을 안 받아들이면 내가 원하는 합당을 안 받아들이면 나는 따로 놓을게.
05:13독자화할 수 있는 정치 공간을 열렸다.
05:15대통령 지지율 등을 볼 때.
05:16그러니까 그런 공간을 본인 인식하고 저렇게 합당에 관련돼서 시끄럽게 하면 합당 조건에서 유리한 위치를 정할 수 있죠.
05:23안 하면 더 말고 이런 식의 정치 공간이기 때문에 민주당 내지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고륵스럽죠.
05:30그렇군요.
05:32그러니까 조국 원장이 왜 저렇게 갑자기 저렇게 강성 발언을 쏟아내지?
05:36라는 게 궁금했던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좀 이해가 되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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