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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시간 전


용혜인, 창당 사흘 만에 사무총장에 남편 임명
임명 관련 회의에 용혜인 부부 두 사람만 참석?
아내가 의결, 남편은 참관… 국민의힘, 맹공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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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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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와 그의 남편이 소속돼 있는 기본소득당이 부부소득당 아니냐라는 얘기가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00:11이른바 가족정당이라는 논란이 강하게 일고 있는 겁니다.
00:16창당 때부터 부부당이었다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00:21창당 사흘 만에 남편이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는데 단둘이 회의를 했다라는 내용부터 그 내용부터 보겠습니다.
00:372020년 1월 창당 3일 후 남편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데 그 회의에 부부 둘만 참석했다는 겁니다.
00:48아내 용혜인 남편 박기홍.
00:51그래서 상임 대표였던 아내가 남편을 사무총장에 임명합니다.
00:59단둘이 회의했다.
01:00부부 정당이다라는 이야기 나오고 있는 대목입니다.
01:07그렇게 당직자 남편은 그 이후로 월 300만 원의 급여를 무려 6년간 남편에게 지급해왔다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01:20부부가 단둘이 회의에 참석해서 남편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01:27296만 원에서 307만 원가량의 급여를 6년가량 수령해왔다라는 거고요.
01:34당직자들의 급여 평균은 161만 원에서 295만 원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01:38지난 2월 설 명절 80만 원 상여금까지 수령했다라는 내용도 보도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01:44이에 대해서 기본소득당 측의 반박도 있습니다.
01:53전국 운영위가 인준한 인선이었다.
01:56당적 결정을 부부회의라 보독하는 건 유감이다.
02:00라는 입장도 나왔는데.
02:07확실히 좀 이례적이긴 합니다.
02:09당의 사무총장은 사실 당대표 다음가는 핵심 보직이자 사실상의 어떤 요직입니다.
02:18주요 결정을 사무총장이 다 하죠.
02:20아내가 대표 남편이 사무총장 부부 둘만이 참석해서 임명을 해서 셀프 임명이다라는 논란도 나오고 있는데.
02:28우리 부장검사 출신의 곽규태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이 장면.
02:32정말 그 용혜인 의원과 기본소득당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02:38대단하다.
02:39정당 재테크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 같아요.
02:441인 의원을 하면서 세비를 받고 보좌진들에 대한 급여를 국가에서 다 받고.
02:51그 사람들을 돌려막기 하면서 기본소득당을 운영하면서 국고 보조를 받아가지고 연 11억 원 정도의 인건비를 다 지급하고요.
03:03이런 것을 보면서 기본소득당에서는 지금 불법은 아니다.
03:06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누가 이것을 보고 합당하다 정당하다 생각을 하겠습니까?
03:13지금 사실 당의 요직은 대표와 사무총장 이 둘이 사실은 당의 핵심 요직인데 부부가 다 하고 있었다라는 건데.
03:20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부부소득당이라든지 가족소득당이라든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이것은 부부나 가족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3:30지금 화면에 보시듯이 약간 기생충 영화를 패러디한 화면도 있는데.
03:35이거 뭐 기생소득당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03:38국민들이 보시기에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정당 또 그리고 의원 이런 것을 부부가 독점을 하면서 이중으로 혜택을 받은 거 아닙니까?
03:50여당 의원님들조차도 이거 너무 혜택을 많이 보고 이중, 삼중의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
03:55부적절하다 지적을 하고 있잖아요.
03:57저는 이번 기본소득당이나 용혜인 의원의 문제뿐만 아니고 이런 것이 가능하게 한 우리 현재의 위성정당 제도 그리고 비례대표 제도.
04:07이것을 근본적으로 다시 한번 성찰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4:12김광선 변호사님, 용혜인 의원이 위성정당 그러니까 그 꼼수 방법으로 배지를 유지하지 않았더라면 월 300씩 작은 돈 아닙니다.
04:266년 가까이 남편이 저 당의 국가보조금을 통해서 월급이 지급될 수 있었을지 불가능일 겁니다.
04:33그 꼼수 방법으로 민주당의 위성정당으로 들어가서 배지를 달고 이른바 위장 제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그 방식을 통해 기본소득당으로 돌아가지 않았더라면
04:46당연히 연 11억이요? 이런 국가보조금은 지급되지 않았을 거고 남편이 주요 당직자에 임명돼서 월 300만 원씩 6년간 받을 수 있었을까 싶은데
04:56그 대목 어떻게 보십니까? 청년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04:59저는 제가 볼 때는 상당히 개익직이라고 봐요. 미리 짜놓고 했다는 거죠.
05:06왜냐하면 일단 유성정당, 기보소국당의 자기를 비례대표로 추천했잖아요.
05:12셀프.
05:12그렇죠. 그래서 비례대표 됐어요. 순반 안에 들어서 아마 순위가 6번인가 그랬을 거예요.
05:19그런 다음에 민주당에서 제명을 해줍니다.
05:21그럼 제명을 해주면 왜 제명할 사람을 비례대표에 넣는 거예요?
05:25그러면 자기 정당으로 돌아가요. 그러면 기보소당 안에서 지금 인사도 마찬가지로 정책도 마찬가지로 보면
05:32이게 과연 정당으로서 요건을 갖추고 있었는가.
05:38법적으로는 갖춘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유령정당이라고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05:44유령정당이.
05:45왜냐하면 인적 구성도 마찬가지고요.
05:47그다음에 조직이랄지 시스템이 지금 어떻게 보면 선과 관련된 정당과 관련 세금을 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만 갖춰놓은 거예요.
05:59그러니까 지금 부부정당 그런 얘기 나오는데
06:02저건 정당이라는 말도 붙이는 것도 저는 잘못됐다고 봐요.
06:06인정도 되면 부부 기업이다.
06:08그런데 기업은 스스로 버릇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스스로 버는 거 하나도 없어요.
06:15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자기들이 재테크를 하는 그런 걸 볼 수밖에 없다.
06:20어떻게 보면 현재의 정당 보조금에 관한 법률과 공지선거법 이걸 굉장히 전문가처럼 연구를 한 것 같아요.
06:28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가장 세금을 많이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놓고 거기에서 자기들끼리 어떻게 보면 파티하는 것처럼 그런 상황이다 이렇게
06:41저는 보는데
06:42거기에다 대고 본인들이 일단 저희가 뒤에 얘기했지만 그 세금 받은 거 가지고 사실 한 일이 없거든요.
06:51그러면 이건 유령 부부 기업이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06:54그래서 유성정당의 어떤 문제점에 대해서 우리가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그런 기회가 됐다 이렇게 보고
07:02저는 한편으로 보면 청와대에서 저런 걸 몰랐을까.
07:07이 검증을 어떻게 했길래 어떻게 저런 어떤 수준 이제까지 살아온 궤적 이런 걸 보면 당연히 저건 사실은 존재에서는 안 될
07:19정당이라고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07:21그런 정당의 셀프로 추천하고 유성정당 출신이고 그런 의원을 검증을 도대체 어떻게 했으면 추천을 해가지고 지명까지 이르게 되는 그런 상황을 참
07:35이해할 수 없어요.
07:36그러면 현재의 어떤 청와대의 어떤 인사건리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
07:42지금 뭐 여야 할 것 없이 여성단체까지 다 이건 절대적으로 장관에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한 목소리로 나오고 있잖아요.
07:52그러면 청문회 두고보자 하지 말고 바로 낙만시켜야죠.
07:56제가 볼 때는 그거는 비례대표 그만두면 장관시킨다?
08:00그거 말이 안 되죠.
08:02이미 여러 가지가 많이 드러났는데 비례대표 그만둔다고 해서 장관을 임명하는 거 그건 뭐 아주 문제가 많이 있다 이렇게 봅니다.
08:09김광선 변호사님의 개인적인 또 강한 비판 의견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08:13이에 대해서 기본소득당은 정당으로서 정당과 정책과 관련된 여러 활동들을 해왔다라고 반박하고 있다라는 지점도 말씀드리겠습니다.
08:21판단은 국민 몫입니다.
08:22그런데 뭐 요건은 다 갖추고 있다.
08:27문제는 없다라는 해명도 기본소득당 해명도 아까 전해드리고 있는데 비례의원과 장관직을 둘 다 하겠다라는 것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도
08:39좀 궁금한데
08:39그 와중에 지금 법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아내가 그런 꼼수 방법을 통해서 그 정당의 국가 보조금을 벌어주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08:51그런데 거기에서 부부가 둘이 아내가 남편을 사무총장 요직으로 임명을 한다.
08:57물론 청년 정치 활동을 두 분이 같이 해왔다라는 건 국민들이 다 알고 있지만 구조를 보면 아내가 돈을 벌어다 주고 남편을
09:06요직에 임명해서 남편도 월급을 받는 그런 구조인데
09:10그냥 청년들과 국민들이 과연 납득을 할까 이 지점과 관련해서 김정은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9:16그러니까 이제 원외 소수정당이라고 해서 다 저런 구조를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09:24그렇죠.
09:24저희가 이제 그건 조금 들여다봐야겠지만
09:26정의당만 하더라도 저런 구조는 아니지 않습니까?
09:29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정의당도 그렇고 이를테면 녹색당이랄지 원외 정당들이 많죠.
09:34그런데 대체적으로 이제 원내 의원이 없기 때문에 국가 보조금은 받지 못하고 당원들의 당비로 살림을 꾸려갈 수밖에 없어서
09:43이 소수정당이 굉장히 재정적으로 어렵고 여러 가지로 활동에 제한이 있는 것도 맞는 일입니다.
09:50그런데 지금 용인 후보자의 경우에는 본인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09:58그게 지금 당의 여러 가지 공공한 사정 때문에 불가피하다라고 이해해달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이 문제의 발단이 된
10:07거 아닙니까?
10:07그게 오히려 당을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 양해해달라고 한 말 때문에
10:14오히려 지금 기본소득당에게는 해당 행위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10:18오히려?
10:18오히려. 당에 지금 이런 모든 것들이 다 소위 민낯이 막 드러나고 있는 거잖아요.
10:24그래서 저는 남편이 당의 사무총장이고 지금 보니까 당 지도부 선거가 진행이 되고 있더라고요.
10:31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또 최고위원 후보자로 나왔어요, 남편이.
10:35그러면 이제 월급은 안 받겠죠.
10:38당 지도부니까 오히려 당비를 내야 되는 위치로 뽑힌다면 가게 될 텐데
10:42저는 지금 용인 후보자의 이런 소위 제 상식에 맞지 않는 어떤 선택이나 발언 때문에
10:51남편의 어떤 정당한 근무까지 그것까지 또 뭔가 문제시 되는 것은 조금 저희가 너무 과도한 거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11:00왜냐하면 같이 시민운동을 해왔던 동지적 관계였고
11:04그다음에 당에서 정당하게 정국위원회의 어떤 절차를 밟아서 사무총장으로 임명이 됐다면
11:12저는 불가피하지만 저희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거고
11:18부부가 회의에 참석한 그 회의도 소수정당이라 불가피한 측면이 있을 거다?
11:24그러니까 둘만이 참석한 회의는 아니었다는 거죠.
11:26기본소수당의 입장은 정국위원회를 거쳐서 결정이 된 거다.
11:30라고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11:32그리고 정당하게 일을 했고 거기에 따라서 월급을 받았다면
11:37저는 그것은 부부이기 때문에 안 된다.
11:40이런 논리로는 조금 부적절하다는 게 제 입장이고요.
11:44상여금 자체도 당직자들이 다 골고루 받는 거라면 당직자로서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11:49통상 큰 원내 정당에서 사무총장이 월급받고 일하지는 않죠.
11:56그렇지만 소수정당의 특수성이라면 그것까지는 감안해야 된다라는 게 제 생각인데
12:02중요한 건 용인 후보자의 그 입장 자체가 너무 새로운 초식이라
12:07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12:11청와대에서도 그랬을 것 같아요.
12:13이걸 사전에 제가 비례대표직을 유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12:17양해를 구했는지.
12:18그럼 처지가 그렇다면 오케이.
12:21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12:22그렇군요.
12:23너무나 상시적이니까 당연히 그거는 응원직은 내려놓는 거라고 청와대에서 생각하지 않았을까.
12:28그건 너무 상식이잖아요.
12:30그런데 이제 와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청와대도 한 대 불의 일격을 맞은 게 아닌가.
12:36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12:37그렇군요.
12:38질문 짧게 하나.
12:39용혜인 의원이 비례직을 던지면 사무총장인 남편 300만 원 월급도 없어지는 거죠?
12:46그렇죠.
12:48국가보조금에서 지급이 안 되면.
12:49그런데 지금 이제 사무총장 내려놓고 최고위원 선거에 나가니까.
12:54나가는 것 같은데.
12:55그렇군요.
12:56그러니까 이제 처음에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니까 모든 것이 다 파묘가 되는 거고
13:02이것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가고 있는 거잖아요.
13:06그러니까 저는 용혜인 후보자가 결단을 빨리 내려야지.
13:09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무엇인가가 또 나올지 모른다.
13:12오히려 작은 것 하나 지키려다가 정치적 미래가 매우 어두워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13:19물론 이제 남편에게 지급됐던 돈이 꼭 정부 정당 보조금으로 다 지급이 됐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13:29그렇습니다.
13:30일단 기본소득당의 입장도 저희가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13:34이제 공은 청와대로 돌아가는데 김주영 의원께서는 청와대도 좀 당황했을 거다.
13:39불의의 일격 이런 표현을 주셨고.
13:41김광삼 변호사께서는 청와대가 왜 이 문제를 모르고 있느냐라고 비판을 주셨는데
13:47또 청와대에 근무했었던 성치훈 대변인님 이쯤 되면 물 밑에서 사실은 청와대가 해결해야 되는 건 아니냐라는 입장도 있어요.
14:00적어도 비례랑 장관을 둘 다 하겠다라는 그 문제부터 하나하나씩 좀 풀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14:07만약 진짜 임명을 할 거라면 어떻게 보십니까?
14:09일단 대통령실에서 용 후보자 측에 좀 우려를 전달한 걸로 알려지고 있고요.
14:15아마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기 전에 아마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질문지를 보냅니다.
14:22그거에 대한 답변을 받고 세금은 제대로 납부했는지 그런 등등의.
14:27그런데 거기에 제가 그거를 이번에 용 후보자에게 보낸 질문지를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만
14:33아마도 장관직을 받게 되면 비례대표직을 사퇴할 겁니까? 라는 질문은 당연히 없었을 겁니다.
14:39왜냐하면 그건 너무 당연한 거니까.
14:41그렇죠. 지금까지 그래 왔으니까요.
14:42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실에서도 비례대표직 승계, 그러니까 사퇴 여부에 대한 그걸 확인해야 된다는 생각은 못했을 겁니다.
14:50그래도 임명 발표 전에 예를 들어서 정무수석실 누군가나 아니면 비서실 누군가가
14:58의원님 혹시 비례까지 같이 할 생각은 아니시죠?
15:03설마 이런 질문도 안 갔을까요?
15:06글쎄요. 그게 확인은 안 됐기 때문에 저는 적어도 대통령실의 기본 프로세스, 기본 매뉴얼에서는 확인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있고요.
15:14새로운 초식이다 뭐 이런 얘기까지 해주셨어요?
15:16그러니까 그런 건 있습니다. 그런데 군소정당들, 지금 대한민국의 권 외에 군소정당들이 상당히 많고
15:25지난 2년 전 총선 때 우리 비례대표 용지 생각해 보십시오.
15:29그때 비례대표 용지에 찍혀있던 정당만 거의 40개 달했습니다.
15:34그런데 우리가 그러면 저렇게 부부정당, 부부가 그냥 당 만들어서 뚝딱 한 거 아니냐라고
15:39지금 그렇게 보일 여지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15:44대한민국에서 정당에 등록되려면요. 정당법에 따라서 중앙당이 서울에 있어야 되고 5개 이상의 시도당이 있어야 되는데요.
15:52하나의 시도당당 1,000명 이상의 당원이 있어야 됩니다.
15:55그 말은 뭐냐면 우리가 2년 전 총선 때 봤던 비례대표 용지에 있는 처음 들어보는 정당 이름의 정당들도 최소 5,000명
16:04이상의 당원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16:06선관위에 등록을 했던 겁니다. 기본소득당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16:10기본소득당이라는 정당으로 등록을 할 때도 최소 5,000명 이상이었을 것이고
16:14지금도 제가 알기로는 2만 명 넘는 당원이 있고
16:17권리당원, 그러니까 당비를 매달 납부하는 당원도 한 3,700명, 4,000명 그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6:24정확한 수치가 조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
16:25어쨌거나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의원, 위성정당을 통해서 한석을 받았기 때문에 지금 월급을 주고 있는 것 아니냐.
16:34이것도 사실관계를 좀 따져봐야 되는 부분이 뭐냐면
16:37지금 2억 7천만 원, 분기에 2억 7천만 원이라는 돈을 받는 그거는 지방선거 이후입니다.
16:44지방선거 이전에는 그 정도 돈 전혀 못 받았어요.
16:46제가 알기로 거의 1천만 원, 2천만 원 분기에 그 정도 수준이었고
16:50지방선거 이후에 그러면 갑자기 돈을 왜 받게 됐느냐, 의원 한석이 있기 때문이냐, 그건 아닙니다.
16:54지방선거 때 기원석당이 전국에서 1%가량의 득표를 했기 때문입니다.
16:59그런데 의원 한석이 없으면 못 받죠?
17:02아니야, 의원 한석이 있어도 받는 돈이 매우 적고요.
17:05지방선거 때 특정 정당이 전국에서 0.5% 이상 득표를 하면
17:10경상보조금이 상당히 많이 지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7:13원내 의원이 있건 없건 상관없죠?
17:14원외도 받습니다.
17:15원외 정당들도 보조금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17:19왜냐하면 전국에서 득표를 했으니까요.
17:21그게 기준에 있습니다.
17:22그러니까 의원 한석이 있냐 없냐는 보조금 액수랑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겁니까?
17:27보조금 액수에 아주 영향을 주긴, 안 주는 건 아닙니다.
17:30영향은 주는구나.
17:30가장 중요한 건 전국 선거에서 득표를 얼마나 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17:34그렇기 때문에 2억 7천만 원, 1년에 한 11억 정도라는 큰 금액은.
17:38그런데 선관위에서는 용혜인 의원이 비례, 원내 의석 한석을 집어던지면 기본소득당이 못 받게 되는 돈도 있죠.
17:46못 받게 되는 돈도 있어요.
17:48못 받게 되는 돈도 있는데 지금 받고 있는 돈을 다 못 받게 되는 건 아닙니다.
17:51왜냐하면 원외 정당들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원내 진출을 단 한 번도 못한 정당들도 전국에서 0.5% 이상 득표하면 보조금을 받도록
18:01되어 있어요.
18:02그게 우리나라 정당법에서 최대한 정당 활동들을 장려하기 위한 거기 때문에 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모든 문제가 또 해결되느냐.
18:09기본소득 입장이 이런 걸로 알고 있는데 이미 그러면 비례대표 두 번을 왜 다 용 후보자가 했어야 되느냐.
18:17그리고 사무총장도 꼭 굳이 남편이 했었어야 되느냐.
18:20같이 활동했던 분이기 때문에 당직을 맡고 하는 거는 누가 뭐라고 안 할 겁니다.
18:25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도 요직이라고 하는 사무총장직 그리고 거기에 또 장관직까지 지금 지명이 되면서 또 비례대표직을 왜 유지해야 되느냐.
18:34이거에 대한 비판은 자유로울 수가 없는 거죠.
18:36사실 이런 것들은 그러니까 사실 장관 임명됐을 때 나는 장관을 선택하기 위해서 비례대표직 내려놓기로 했다라고 선언만 했으면
18:44아마도 이런 군소정당의 운영과 관련된 부분들을 알고 있는 많은 분들이 그거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비판을 안 했을 겁니다.
18:50그런데 임명 직후 비례대표를 유지하는 명분에 대해서 제도적 공백이라고 제도적 공백은 사실 없거든요.
18:57제도적 공백이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18:59여기에는 지지율 공백이라고 얘기를 했었어야지 제도적 공백 때문에 기본소득당이 승계를 못 받는다는 거는 납득하기 어려운 얘기이기 때문에 결국 그런 부분
19:10때문에 공정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른 거고
19:12너무 특혜를 받지 않느냐는 키워드가 떠오른 거기 때문에 저는 지금 인사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민심을 수렴한다기보다는 이미 이 부분에 대한 민심은
19:21다 저는 나왔다고 보거든요.
19:22장관직을 지금 내려놓든 포기하든 아니면 의원직을 포기하든 둘 중 하나를 빨리 해야 당도 지키거나 아니면 장관직을 지키거나 둘 중 하나를
19:31할 수 있을 겁니다.
19:32그것도 물론 인사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국민을 설득하는 과정이 있어야겠습니다만
19:36저는 최소 조건은 둘 중 하나를 지금 당장 포기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9:42하나만 더. 정확히 우리가 모르겠지만 청와대에서는 지금 물 밑에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해라 이런 메시지는 조율하고 있는 겁니까?
19:50조율까지는 아마 제가 확인한 건 아닙니다.
19:53그런데 임명을 한 이후에 그런 후보자 측에 둘 중에 하나 선택하시오라고 입장을 전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19:59그런데 아마 지금 민심 상황이 좋지 않다. 당에서 이런 우려가 있다라더라.
20:04이 정도는 아마 전달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6그렇죠.
20:08아마 비례대표 후순이 지금 대기 중인 그분이 제일 화가 날 것 같아요.
20:13민주당의 위성정당의 후순이가 있잖아요.
20:17노무현재단 전 사무총장.
20:19의원을 하셨거든요.
20:20간단치 않은 분이네요.
20:22그런데 지금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는다고?
20:26그러니까 제가 새로운 초식이라는 말씀을 드린 건데 이게 상식적이지 않기 때문에.
20:31후순이자가 지금 멀쩡히 계시다.
20:33그렇죠.
20:34그러니까 의정 공백을 없애기 위해서.
20:37비례대표가 또 그런 의미가 있잖아요.
20:39당연히 후순이 승계자가 의원이 돼서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하는 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20:47왜 이렇게까지 할까.
20:49그리고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죠.
20:52그러니까 나 아니면 당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불가피하다고 이해를 구할 것이 아니라.
20:56나 아니면 안 되는 직은 내려놓는 게 맞잖아요.
21:00그러면 의원을 선택하고 장관 후보직은 내려놓는 게 그게 제 입장에서 상식인 것 같은데.
21:07두 개를 다 하려고 하니까 비판받는 거고.
21:102030 청년들도 어?
21:12뭐 우리를 대표하는 사람 맞아?
21:14그거 아닌데?
21:15그리고 왼쪽에서도 비판하잖아요.
21:17두 개를 다 노린 어떤 카드였다고 한다면.
21:20그러니까 문제가 있는 것이고 여론도 안 좋은 거잖아요.
21:24야당에서는 의원직과 장관직뿐 아니라 의원직을 유지했을 때 정당과 남편 등이 받을 수 있는 상당량의 보조금 때문 아니냐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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