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첫 소식입니다.
00:04장관직도 하고 싶고 의원직도 계속 하고 싶어.
00:09이른바 겸직 논란에 휩싸인 용혜인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00:13잇따르는 논란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7이번에는 기본소득당이 후보자의 가족과 최측근들이 지배하는 정당이다라는 주장이 야당으로부터 나왔습니다.
00:26그래서 용혜인 후보자가 의원직을 놓지 못하는 거다, 이런 주장인 건데요.
00:32오늘 출근길에 이런 용 후보자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0:56용혜인 후보자는 지금 당장 사퇴하십시오.
00:58사퇴 안 하시는 게 국고보좌 공당인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01:02사퇴 안 하시려.
01:03용혜인은 상관에서 상당히 말씀드렸습니다.
01:07150만 청년들이 일자리도 없이 힘들게 지내고 있는데
01:11당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겸직하는 건 말도 안 됩니다.
01:15사퇴하십시오.
01:16용혜인은 사퇴하라.
01:18용혜인은 사퇴하라.
01:21이른바 용혜인 후보자의 가족 정당 아니냐, 이런 비판이 나오는 이유 짚어보겠습니다.
01:29기본소득당이 창단된 이후에 첫 상무위원회 회의록 내용을 들여다보면 참석자는 두 사람뿐입니다.
01:39바로 용혜인 후보자와 용혜인 후보자의 남편, 이렇게 두 사람만 참석을 했는데요.
01:45이 자리에서 남편을 사무총장에 앉히고 그리고 월 300만 원 정도의 급여를 계속 받아왔습니다.
01:53용혜인 후보자는 월 1,300만 원 정도의 세비를 또 받고 있는 건데요.
01:59그러다 보니까 남편과 둘이 운영하는 정당, 그렇게 되면 야당에서는 그러면 가족 정당 아니냐, 이런 비판을 하고 있는 겁니다.
02:08기본소득당 측은 소수 정당으로서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죠.
02:14물론 남편도 결혼 전부터 정치에 발을 담갔기 때문에 해오던 일을 하는 거다, 이게 뭔 잘못이냐, 이렇게 이야기할 수는 있습니다.
02:26하지만 이러한 소수 정당의 상황을 이해해달라면서 장관직도 하고 또 정당 보조금도 받고 이 부분이 지금 특혜를 너무 누리는 거 아니냐라는
02:39지적인 거죠.
02:39일단은 용혜인 후보, 아니 불가피하다, 본인이 벌써 밝혔어요. 그렇죠?
02:46그러니까 소수 정당으로서의 한계 그리고 본인이 원내에 있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주장을 하면서 그러니까 널은 양해를 바란다라고 지금 주장을 하고
02:58있는 건데 아까 그렇게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기 전에 옆에서 소위 진부 세력이라는 분들이 여러 가지 원성에 가까운 고함을 치지 않았습니까?
03:09그 내용 중에 저는 많은 부분들이 들어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03:132020년 1월 22일 용혜인 상임 대표가 본인의 남편인 박기홍 씨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저 장면을 한번 상상을 해보십시오.
03:23아무리 소수당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런 일은 어쩔 수 없었다라고 하는 변명으로만은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것이고요.
03:32본인이 국회의원으로서 연임하게 된 그 과정 중에 비례위성정당이라는 기괴한 그런 제도의 허점을 경유히 파고들어서 그러니까 국회의원을 비례대표로서 두 번이나 연임한
03:45것도 그러려니와
03:47이후에 장관으로서 임명되게 되면은 강요의 한 사람으로서 비례대표는 다음번 사람에게 승계하는 것이 그간의 관례였는데
03:57양손에 떡을 들고 둘 다 놓칠 수 없다라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4:03그렇게 되면 지금 1990년생 청년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 이 분이 과연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누가 거기에 손을 들어줄
04:13수 있을 것인가 이에 대한 지금 문제의 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04:17자 그러니까 용인 후보자가 장관직을 받아들이면서도 비례의원직을 내려놓을 수 없는 이유 그 이유가 바로 남편이 있는 이 정당 곧 가족
04:31때문이 아니냐 이런 주장이 나오고 있는 거죠.
04:35아이를 낳고 50일이 되기 전에 사무실로 복귀를 했거든요. 남편이 그래서 선택권이 없이 강요된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04:45남편이 그런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었어요. 경력단절에 대한 고민.
04:50용혜인 의원이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은 원예정당이 되고 국고보조금을 못 받게 되며
04:56그러면 결국 용혜인 의원의 남편 박기홍 씨가 당에서 봉급을 받기 어렵게 되니.
05:06이렇게 가족 정당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는요.
05:10비단 남편 때문이 또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05:14이번에 치러지는 차기 지도부 선거 내용을 보면요.
05:17용혜인 후보자의 의원실 그 안에 있던 보좌진들이 대거 당으로 가기 위해서 출마를 합니다.
05:24모두 용혜인 후보자와 관련된 그런 인물들인데요.
05:28야당에서는 용혜인 명도자라는 비판까지 나왔습니다.
05:33그리고 또 특이한 점이요.
05:35국회의원들이 대부분 보좌진들의 명단을 공개하는데
05:39용혜인 의원만 이례적으로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요.
05:46그것도 또 참 특이한 점이네요.
05:48제가 알기로는 용혜인 의원만 아니라 두 명의 국회의원 정도가
05:52두 명. 270여 명 가운데 두 명만.
05:54그건 예를 들면 위법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공익적 차원에서 많은 분들이 국회의원 보좌진들은 다 공개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06:02그렇죠.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지.
06:03거기에 대해서 설명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분명히 들고요.
06:06핵심적인 내용들은 세부적인 여러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만 국민들은 그런 거죠.
06:11국회의원직과 장관직을 겸직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공정하지 않다라고 하는 판단인 거고
06:18여기에 대해서 본인이 왜 결단을 하지 못하는가가 저는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06:23그러니까 저는 용혜인 의원의 개인적인 고민은 알겠어요.
06:26소수정당이기 때문에 본인이 장관직으로 가면서 의원직을 그만두게 되면
06:30기본소수당 같은 경우는 원회정당이 되기 때문에 운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06:35하지만 장관직을 수용했을 때는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6:40국민에게 봉사하는 가치가 더 높다고 생각한다면 저는 오히려 기본소수당에 있는 당직자들하고
06:46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어렵더라도 어렵더라도 그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06:51제대로 기본소수당이 원회지만 끌고 나가겠다라는 결단을 하는 방식을 통해서
06:56용혜인 지금 후보자들에게 힘을 줘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07:00그렇지 못한 부분이 계속 유지가 되니까 논란이 많기 때문에 저는 둘 다 얻기는 어려운 국민 여론인과 같다.
07:08그렇다면 용혜인 의원은 한쪽 부분들은 제가 볼 때는 결전, 결단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7:14다들 그렇게 얘기합니다. 아니 왜 두 직을 다 쥐고 놓지 못하느냐 이해를 못하겠다.
07:20교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용혜인 후보자가 본인의 SNS에 벌써 밝혔죠.
07:27본인이 소수정당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좀 이해해달라.
07:31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정부 국가보조금 이게 없어지면 원회정당이 되면서 힘들어진다라고 인정을 해버린 게 아닌가.
07:39결국에는 박채구? 결국에는 지원금 못 받으면 우리가 힘들어지니까 그런다.
07:46이렇게 해석이 되잖아요. 본인이 그걸 밝힌 거나 다름없는 거 아닌가요?
07:49물론 남편이 있다, 측근들이 있다. 이거는 둘째 문제고.
07:52네. 남편이 있다, 측근이 있다 이렇게 볼 문제라기보다는 말씀해 주신 대로 소수정당이지만 어쨌든 안에 구성원들이 있는 거잖아요.
08:01당을 꾸려가는 사람들 그리고 필수 인력들 다 있을 텐데 그 부분이 이전과는 매우 다른 환경에 처해지게 되면 사실상 어렵다.
08:11환경 자체가 어려워진다.
08:12그냥 대놓고 환경 자체가 어렵다는 게 돈이 없어지면 그 말 아닌가요?
08:16뭐 그 말이 그 말이기도 하죠. 사실 돈 문제도 있지만 어쨌든 자체가 어려워지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는 것
08:23같습니다.
08:23그런데 저는 앞서도 말씀을 해주셨지만 둘 딸을 가져갈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08:28그리고 만약에 어떤 본인의 정치적 선택으로 인해서 당이 겪어야 되는 일이 너무 크다라고 생각이 들면 장관직을 고사하는 게 맞죠.
08:37그러니까 지금이라도 결단을 내리는 게 맞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장관을 하고 싶다.
08:42장관으로서 뭔가 국가에 봉사를 하고 싶다라고 한다면 그 부분은 당과 충분히 협의를 해서 결단을 내려야 되는 부분인 거죠.
08:48알겠습니다.
08:50지금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 내용 용혜인 후보자가 의원직도 계속 유지하고 싶고 장관도 하고 싶고 내려놓기가 참 모한가 봅니다.
09:01뭔가 좀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 같아 보이기도 한데 이런 용혜인 후보자가 과거에 김현숙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향해서 장관직에 연연하는 모습이
09:13좀 안쓰러워 보이네요.
09:14라면서 쓴소리를 했던 장면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09:24사태에 대해서 답변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09:28직에 연연하는 모습 참 안쓰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9:32직에 연연한다는 의원님 말씀을 좀 과하시다고 생각하는 게
09:35질문을 답변하세요.
09:37한 번도 직에 연연한 거 아니고
09:40수락하시겠습니까?
09:41대통령의
09:41장관! 지금 의원이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09:44저도 대답하고 있습니다.
09:45본인이 하고 싶으신 말만 하지 마시라고요.
09:47질문하는 건 답변하세요.
09:49그건 대통령의 인사권이고요.
09:51네. 결국에는 안 가겠다. 거절하겠다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시네요.
09:57저 당시에 또 공교롭게도 장관직 연연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요 했던
10:03그 말을 들었던 사람이 여성가족부 장관이었습니다.
10:06지금 여성가족부 그러니까 성평등 가족부 장관을
10:10지금 수락하느냐 마느냐 지금 그 상황에 처해 있죠.
10:14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용혜인 후보자가 겸직을 할 경우에
10:19임기 동안 무려 43억 원을 기본소득당이 가져간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10:25용혜인 후보자가 겸직을 포기하면 이 돈을 모두 못 받게 되는 거고
10:30남편을 비롯해서 당 전체가 어려워지는 거다.
10:33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죠.
10:36그런데 이런 용혜인 후보자가 책임을 지고 있는 건 소수 정당인 기본소득당뿐만이 아니다.
10:43또 다른 게 있다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0:47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도 기가 막힙니다.
10:52노동당 언더조직 활동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10:56조선공산당의 후계자를 자처하며 공산주의 혁명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었습니다.
11:03그 조직이 기본소득당 창당을 주도했고 지금도 활동 중입니다.
11:11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요?
11:13국민의힘에서는 기본소득당 창당에 관여한 비선조직이 있다.
11:17이런 의혹을 제기한 건데 이건 무슨 얘기인 건가요?
11:20원래 노동당 활동을 좀 했었잖아요.
11:22노동당 활동을 하면서 기본소득당을 창당을 한 것인데
11:27활동 내역이나 과정상에 그런 취지의 노선을 갖고 하는 활동 내역이 있었다는 취지인데
11:33아마도 청문회 과정에서 만약에 지명 철회나 아니면 본인 자진 사퇴 안 하면
11:38청문회 과정에서 아마 밝혀지겠죠.
11:41그런데 저는 사실 약간의 핵심이 노선 경쟁이나 노선 투쟁으로 가면 맞지는 않다고 봐요.
11:48지금 국민적 시각에서 볼 때 노선 경쟁, 노선 투쟁은 좀 어려워요.
11:52그러니까 용혜인 후보자가 저는 둘 다 가지면 안 된다는 건데
11:57저는 둘 다 가져서는 안 된다고 봐요.
11:59그러니까 장관직도 지금 보면 왜 장관을 해야 되는지를 제가 납득을 못하겠어요.
12:05그다음에 의원직도 지금 보니까 해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2:08지금 기본소득당을 창당해서 어떤 내용의 정당 활동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12:14과연 국민적 시각에서 볼 때 국민에 도움되는 공당으로서 한 내용 자체가 없고요.
12:19하나는 뭐냐 하면 원래 청년 정치인 내지 저렇게 소수 정당은 기득권 정당을 견제하고
12:26정말 깊이 가면 공생하고.
12:28그래서 저희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했던 거 아니에요.
12:33저는 찬성하지 않지만 그때 정의당 그렇게 노력해서
12:36뭔가 딜까지 가면서 했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 있어요.
12:39그런데 이분들은 그런 정의당이나 아니면 다른 정치권의 노력을 그냥 무너뜨린 거예요.
12:45위성 정당의 야압에서 거기에 이게 공생이 아니고 기생 아니겠어요.
12:50살짝 달라붙어서 본인만 딱 의원직 두 번씩이나 하고
12:54아니 그 의원직을 하면서 과연 국민께 어떤 내용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국민 전체에 도움을 줬나요.
13:00저는 저분은 비례대표제도 그만둬야 되고
13:03장관도 그만둬야 되고 후보자도 그만둬야 된다.
13:0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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