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 문화계의 반가운 소식이었는데요.
00:03이번에는 한국 축구계의 논란이 하나 있어서 짚어보겠습니다.
00:07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경기 도중에 주심이 한국 여자 축구의 간판 지소연 선수를 두고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있어서 영상을 먼저
00:18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0:20지금 보면요. 중원 싸움이 한창인 와중에 주심이 갑자기 지소연 씨를 향해서 옐로우 카드를 꺼내드네요.
00:26항의를 계속한 지소연 선수 굉장히 흥분을 한 모습인데요.
00:32이렇게 항의를 하다가 결국에는 물병까지 집어던지면서 화를 참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고 있습니다.
00:40저 보십시오. 지소연 선수가 뭐라고 억울하다고 항의를 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아요.
00:47대체 주심이 뭐라고 얘기를 했길래 지소연 선수가 저렇게 화가 난 건가요?
00:50지금 지소연 선수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주심이 아 쟤 되게 예민하다 오늘 생리하나 봐 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라는 거예요.
00:59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주심에게 다가가서 지금 뭐라고 하셨냐 그렇게 말씀하시면 징계감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경고를 줬다라는 거예요.
01:07그래서 지소연 선수가 아니 나에게 이렇게 모욕적인 발언을 해놓고 오히려 이거를 월권 그러니까 경고를 주는데 본인의 권력을 남용했다라고 해서 물병까지
01:17저렇게 던지면서 항의를 한 그런 상황이고요.
01:19처음에 이 주심의 경우에는 아니다 라고 부인을 하다가 우리끼리 한 말이었다.
01:26그리고 본인이 언어를 사용하는 때에는 걸스테이라는 표현을 했다.
01:31은어를 사용했다.
01:32그렇죠.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라고.
01:33그럼 결국 그 말을 한 거나 다름없는 거 아닌가요?
01:35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선수협회에서도 굉장히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39오히려 지금 선수를 가까이에서 보호를 해야 하는 심판진이 오히려 성희롱성의 발언을 해서 선수에 대해서 모욕감을 줬다.
01:49수치심을 줬다라고 해서 굉장히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심판진들도 어느 정도 그 맥락에 대해서는 인정을 한 것 같아요.
01:57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도 징계가 따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어 보입니다.
02:01그렇군요. 뭐 우리 심파들끼리 그냥 주고받은 얘기예요라고 끝날 수 있는 얘기는 아닌 거죠? 본인이 수치심을 느끼고 이의 제기를 했다면?
02:10그렇습니다. 게다가 그 뒤에 경고를 줬다는 것이 맞물려서 문제될 수 있겠습니다.
02:15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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