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3시간 전


'유학생 살해' 中 대학강사, 이번주 신상공개 결정
경찰, 살인범이 거부한 '사이코패스 검사' 재시도
"중국으로 데려와야"…中 누리꾼들도 분노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라이브]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또 다른 실종 신고 사건 살펴보겠습니다.
00:05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무참히 살해하고 태연하게 실종 신고까지 했던 중국인 대학 강사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00:13경찰이 이번 주 안으로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00:18피의자가 외국인이죠. 중국인입니다.
00:22외국인의 신상 공개, 물론 강력범죄에 대한 피의자 공개하는 게 마땅하지만
00:29외국인의 경우 이렇게 공개하는 경우도 또 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00:33그렇죠. 굉장히 내국인에 비해서는 흔치 않다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00:382016년에 제주도에서 성당 살인 사건이 있었거든요.
00:41그때 당시에 한 번 피의자의 신상 공개가 됐던 적이 있었어요.
00:45그리고 이번 주에 이번 사건의 가해자 정 씨에 대해서 신상 공개를 하는 것이 맞을지
00:50심의위원회가 열릴 예정이고요.
00:53일반적으로 강력범죄이고 그리고 이 사람이 범죄를 저지렸을 개형성이 굉장히 높다라고 한다면
00:58사실 신상 공개가 얼마든지 될 수도 있겠습니다.
01:01더불어서 사이코패스 검사도 본인이 지금 거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01:05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금 시도를 해볼지도 이번 주 내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01:11이 정 씨의 사이코패스 검사.
01:14처음에 경찰이 제안을 했지만 본인이 거부한 상태죠.
01:17그래서 경찰은 또 지금 사이코패스 검사를 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01:23왜냐하면 이 피의자 정 씨의 행적들이 정말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01:32피해 여성의 옷을 입고 전국을 돌면서 시신을 유기한 것도 모자라서
01:37살인 후에는 태연하게 본인의 다음 학기 강의 계획도 준비를 한 정황이 포착이 됐습니다.
01:44수강생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1:58살인을 저지르고 훼손된 시신을 전국 각지에 돌아다니면서 유기하고
02:05이랬던 사람이 어떻게 또 돌아와서는 다음 학기 강의를 준비하고 개강 준비를 공지를 띄웠다고요?
02:12맞습니다.
02:13굉장히 태연하게 본인의 본연의 업무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어요.
02:17그러다 보니까 수사기관에서도 이거는 어떠한 감정적으로 공감을 전혀 할 수 없는
02:22이런 사이코패스의 점수, 척도가 굉장히 많이 나올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02:27아마도 사이코패스 검사를 지속적으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02:32정 씨의 경우에는 지금 알려지는 바에 따르면
02:35피해자의 시신을 여기저기 다 지금 유기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잖아요.
02:39그런데 어디 어디에 내가 어느 시점에 유기를 했다라는 것은
02:43비교적 상세하게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02:46그래서 경찰과 함께 군포라든지 경주라든지 경산이라든지 각지에 흩어져 있거든요.
02:52다 돌면서 지금 수색 중인 상황입니다.
02:54자, 이렇게 엽기적인 전말이 하나씩 드러나는 가운데
02:59우리나라 국민들 정말 모두가 공분하고 있죠.
03:03그런데요.
03:03이번 사건이 중국 현지에도 보도되고 알려지면서
03:08중국 현지 여론도 들끓고 있습니다.
03:11당장 중국으로 데려오라는 그런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는 건데요.
03:16그 이유가 이런 겁니다.
03:19우리나라는 지금 사형제가 집행이 안 되고 있잖아요.
03:22사실상 사형제가 없다고 봐야 되는데
03:25중국에서는 사형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잖아요.
03:29그래서 중국 여론이 빨리 저 사람 데려와서 사형시키자.
03:33중국 법에 따르자.
03:34뭐 이런 여론이 있다고요?
03:35그렇죠.
03:36왜냐하면 지금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두 중국인인 상황이고
03:39피해가 발생한 장소만 우리나라입니다.
03:42그러다 보니까 일단은 우리나라 수사기관이 개입을 해서
03:45지금 신변 확보를 하고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지만
03:49중국 내부에서는 피해자도 중국인이기 때문에
03:51이거 엄벌에 쳐야 된다라는 이야기가 높은 거예요.
03:54그래서 한국에서는 어차피 법적인 처벌을 받아 봤자
03:58사형이 되진 않잖아요.
03:59그런데 중국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라면서
04:01굉장히 공분이 일고 있는 상황이고
04:03실제 이러한 여론이 높아지다 보니까
04:05외교당국도 공식 대응에 나선 상황입니다.
04:08중국 총영사관이 한국 경찰층에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해달라
04:13그리고 철저하게 수사를 해달라 당부를 한 상황이고
04:16그리고 더불어서 영사 조력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04:20피해자 가족 등에 대해서 조력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04:25실제로 법적으로는 어때요?
04:27일단 우리나라에서 범죄를 저질렀으니
04:29우리나라에서 마땅히 처벌을 하는 게 맞는 거죠?
04:33법적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04:36그런데 이렇게 범죄인 인도 관련해서는
04:38외교당국이라든지 정부 간의 의견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04:42그렇기 때문에 중국과 우리나라가 범죄인도 조약도 체결되어 있고
04:46충분히 보낼 수는 있는데
04:47다만 범행의 장소가 우리나라라고 한다면
04:50우리나라에서 법적 절차를 이어가는 것이 맞다라고
04:53우리 정부가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04:56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처벌을 받고 벌을 다 받으면
05:00중국 가서는 또 벌받지는 않는 건가요?
05:03그것이 감안이 됩니다.
05:04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에서 일부 범죄 행위로 처벌을 받은 상황이라면
05:08우리나라에 와서 법적 처벌은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05:11알겠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