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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시간 전


[앵커]
네팔 당국은 이번 사태로 최소 11곳의 수력발전소 현장에서 900명이 넘는 작업자들이 실종된 걸로 파악중입니다.

일부 터널에도 실종자들이 있는데 여기에 산소를 주입하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장호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종자 약 100여 명이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네팔 수력발전소 터널입니다.

네팔군이 공개한 내부 영상을 보면 터널 절반 정도는 진흙으로 가득차 있는 가운데, 내부는 빛이 전혀 닿지 않아 캄캄한 모습입니다.

현지시각 어제 밤, 네팔군 구조대가 이곳 터널에 접근해 드릴로 진입로를 뚫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터널은 한국인 근로자들이 주로 근무하던 어퍼트리슐리-1 현장에서 하류 쪽으로 약 7~8k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현재 네팔 당국은 터널 내에 파이프를 넣어 공기를 주입하고 생존자 확인을 위한 전용 카메라 투입과 굴착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네팔 군 62명과 경찰 20명으로 구성된 합동 구조대가 작업 중인데, 당국은 굴착 작업에서 부분적인 성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와르님 와글레 / 네팔 재무부 장관]
"터널 안에 사람들이 갇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오늘 터널 진입로를 찾기 위한 필사적인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에서 전문 구조대도 합류했습니다.

[참파 소남 / 중국군 구조대]
"오늘 우리의 주요 목표는 실종자 수색을 계속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는 것입니다."

우리 외교부는 "해당 터널은 근무지와 거리가 있어 해당 터널로 대피한 한국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영상편집: 이승은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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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팔 당국은 이번 사태로 최소 11곳의 수력발전소 현장에서 900명이 넘는 작업자들이 실종된 걸로 파악 중입니다.
00:09공사 현장 일부 터널에도 실종자들이 있는 걸로 알려졌는데, 여기에 산소를 주입하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00:17장호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실종자 약 100여 명이 갇혀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네팔 수력발전소 터널입니다.
00:26네팔군이 공개한 내부 영상을 보면 터널 절반 정도는 진흙으로 가득 차 있는 가운데, 내부는 빛이 전혀 닿지 않아 캄캄한 모습입니다.
00:36현지 시각 어젯밤, 네팔군 구조대가 이곳 터널에 접근해 드릴로 진입로를 뚫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00:43해당 터널은 한국인 근로자들이 주로 근무하던 어퍼트 리슐리 1 현장에서 하류 쪽으로 약 7에서 8k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00:52현재 네팔 당국은 터널 내에 파이프를 넣어 공기를 주입하고, 생존자 확인을 위한 전용 카메라 투입과 굴착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01:02네팔군 62명과 경찰 20명으로 구성된 합동구조대가 작업 중인데, 당국은 굴착 작업에서 부분적인 성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01:23중국과 인도에서 전문구조대도 합류했습니다.
01:39우리 외교부는 해당 터널은 근무지와 거리가 있어 해당 터널로 대피한 한국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01:47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01:58채널A 뉴스 장호입니다.
02:00채널A 뉴스 장호입니다.
02:02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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