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A 경장, 또 다른 실종도 '허위 종결'
지난 7월, 60대 남성 B 씨 1차 실종 신고 접수
'실종 허위 종결' 혐의 A 경장, 체포적부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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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여러분께서는 지금 뉴스엘라이브 생방송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00:04뉴스 시작 직전에 들어온 속보 내용인데요.
00:07아래 저희가 자막으로 내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00:10실종 의혹 그리고 실종사건 은폐 의혹에 대한 장미란 씨 30대 여성 제주도에서 실종된 지 3개월여 만에 지금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이
00:24됐습니다.
00:25발견 지점은 장미란 씨가 처음에 출발했던 숙소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정도의 위치에 있고요.
00:33지금 우리 전문가의 진단에 의하면 날씨라든가 시기적인 정황으로 봤을 때 부검을 하기에 좀 상당히 제한되는 조건일 수 있다.
00:45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00:48제주에서 발견된 장미란 씨 추정 시신과 관련된 속보 지금 저희가 짚어드리고 있는데요.
00:56일단 경찰이 신원 확인을 거치고 있습니다.
01:00옷가지라든가 소지품을 통해서 신원 확인을 거쳐서 빠른 시간에 발표를 할 텐데
01:06어제 지금 애를 태우고 있던 실종자 유족들은 경찰이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다면서 절규했습니다.
01:26목소리 들어보시죠.
01:31경찰관은 우리가 모든 걸 막힐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데가 경찰이구나.
01:36아니죠.
01:37아니잖아요.
01:38노자들한테 거짓말을 해놓고 살일 수도 있었어요.
01:41있었는데 우리는 경찰은 문제없었기 때문에.
01:44우리 아주부님이 그때만 경찰관이 거짓말을 안 했으면 지금 살했을지도 몰라요.
01:52그러니까 지금 사건을 종료한 방법도 아주 유사했고
01:58그리고 지금 오늘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기 전에 발견됐던 60대 남성의 유족들도 저렇게 저 죽음에 안타까워하면서 절규를 했습니다.
02:07장미란 씨 가족들도 지금 굉장히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상황에서 이런 속보가 전해지면서 정말 가슴이 아프고 전해드리기가 저희도 좀 마음이 아픈데
02:19일단은 신원 확인을 거쳐야 되는 상황입니다만
02:24또 다른 남성이 같은 방법으로 저렇게 뒤늦게 시신으로 발견이 됐었죠.
02:30그래서 저는 가장 궁금한 게 이런 상황이 또 나타날까 봐 그게 걱정이 되는 겁니다.
02:38그럴 가능성도 우리가 불행위도 배제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02:42왜 그러냐면 지금 아까 유사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볼 때는 판박이거든요.
02:46똑같은 경우다.
02:48그래서 이제 연락이 닿았는데 위치를 알려주는 걸 본인이 원치 않는다.
02:55만약에 문제가 된다면 정보통신법 위반 이런 얘기를 운운하면서 가족들의 어떤 요구를 묵살했단 말이죠.
03:04그래서 지금 이 경장 같은 경우는 1년 정도 아마 이 업무를 맡아왔다고 하는데
03:10이미 경찰에서 밝혔듯이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하는 것도
03:14그런데 그 전수조사가요. 말꼬론스 조사입니다만 이 A 경장이 맡았던 사건들에 대한 전수조사잖아요.
03:20그렇죠.
03:21일단은 경찰의 입장에서는 일단은 이 A 경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03:26그러면 이제 추가적으로 어떤 식으로 그런데 이제 또 이 A 경장이 변사를 갖다 집어넣고
03:33딱 그게 수색이 그만두면 또 이제 삭제하고 하는 이런 방법도 했었거든요.
03:37그거는 이제 포렌식으로 밝혀내야 될 것이고 제가 볼 때는 이번 기회에 제주도에 있는 바로 A 경장뿐만 아니고
03:47전국에 있어서의 어떤 실종사건이 혹시 이와 유사한 그런 사항을 갖다가 하는 사람이 있을까.
03:53왜 그러냐면 이제 많은 국민들 같은 경우는 이 실종사건이라고 하는 것은
03:57가족들이 엄청나게 애를 태우는 사건인데 저렇게 할 것이다라고는 생각을 우리가 전혀 아예 상상도 하지 못했잖아요.
04:05그렇죠.
04:05그런데 상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이 됐기 때문에 지금 이제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04:10전국적으로 한번 전수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04:14이거는 A 경장이 근무했던 시기에 해당되는 모든 실종사건에 대한 전수조사가 아닌
04:22전국 경찰의 실종사건에 대한 처리 방법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해봐야 될 거다.
04:29이 전문가의 지금 의견입니다.
04:33자 이런 가운데 오늘 이 문제의 이 해당 A 경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이 됐죠.
04:39바로 체포, 적부심에 출석한 A 경장의 모습을 보시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04:53왜 종결거리 하셨나요?
04:55왜 그러신 건가요?
04:57왜 연락했다?
04:58왜 연락하지 않으셨나요?
05:00실종사에 가신 말 있나요?
05:02죄송합니다.
05:05제가 조금 전에 체포, 적부심이라고 말씀을 드렸죠.
05:11구속, 적부심이 아닌 체포, 적부심.
05:15이게요.
05:16본인이 체포되는 것도 억울하다라고 해서 법원에다가 다시 한번 판단을 해달라고 신청하는 것이라면서요?
05:23맞습니다.
05:23체포, 적부심은 본인이 긴급체포가 된 부분에 대해서 법률적으로 그 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니 나는 신변 확보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라는 취지의
05:34주장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05:35실무에서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05:37그 인용률이 매우 낮기 때문이고 긴급체포됐을 때 아마 본인은 그런 것 같습니다.
05:41장미란 씨 사안으로 본인이 이미 용의선상에 오르고 있었던 그 중에 이미 입건돼서 피의자로 전환돼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에 60대 남성의
05:52사안이 추가로 드러난 거 아닙니까?
05:54그러면서 긴급체포의 대상이 됐는데 이게 긴급체포의 요건에 해당하느냐.
05:59사안이 하나가 더 더해졌을 뿐이지 이 부분이 어떤 수사의 긴급성을 요하는 건 아니다라는 항변을 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06:06다만 이 부분에 관련된 항변이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여지는 부분이 이건 매우 엄밀하고 공권력의 최전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내야
06:18되는 경찰이 무려 한 건도 아니고 두 건이나 했다는 부분에 대한 긴급성, 시급성 수사가 빨리 진행돼야 된다는 점 여기에 대해서는
06:27법원도 의견을 달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6:30네, 아직 추정입니다만 오늘 오전에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제주도에서 발견이 됐습니다.
06:40뒤늦게 이제 발견이 되면서 A 경장이 이렇게 허위로 실종 사건을 종결했던 사실 이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이에 앞서서 60대 남성도
06:51똑같은 방법으로 종결했고 결국에 숨진 채 발견이 됐고요.
06:56이게 장미란 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된다면 정말 판박이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종결했던 사건이 또 시신으로 발견되는 셈입니다.
07:05그야말로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인데 지금 이 주말에 또 다른 허위 종결 정황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07:14그리고 아까 교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판박이다, 똑같은 방법이다.
07:19그 말은 이거는 처음 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말로 저는 들리거든요.
07:23제가 이제 지난번에도 한 번 그런 말씀을 제가 드렸는데 우리가 이제 실종 전담 경찰관이면 그 일만 하는 거예요.
07:32그 일만 하는 사람이 이것을 뭐 변사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또 통화를 했는데 그 수법이라든가 이것이 그 사람이 위치를 알려주는
07:43걸 원치 않는다라고 하는 것이 아까 판박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07:46똑같은 핑계를 댔죠.
07:47그런데 이제 처음 드러났을 때 보통 일반적인 근무하는 경찰관이라면 그렇게 사망 또는 변사 이렇게 집어넣고 그거 나중에 어떻게 감당을 할
07:59수 있겠어요.
07:59그렇죠.
08:00굉장히 큰 잘못인데.
08:01그래서 제가 그때 뭐라고 말씀드렸냐면 이거는 처음 해본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말씀을 제가 드린 게 바로 그거거든요.
08:08어떤 사람이 업무를 맡으면 이 업무를 내가 열심히 해봐야 되겠다라고 하는 그런 어떤 생각이 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건데.
08:15그게 정상이죠.
08:16그것을 처음부터 그렇게 만약에 집어넣었다?
08:19아니다.
08:20그래서 지금 드러난 것은 두 건인데.
08:22일단 이제 이 A경장에 대해서 수사를 갖다 해가지고 밝혀서 추가적으로 낼 것이고요.
08:31그걸 갖다 좀 더 확대해서 제주 전체 또 확대를 하게 되면 전국 이렇게 해서 사실 경찰의 입장에서는 이번에 그렇게 해보니까
08:39정확하게 몇 건이 있다라고 국민들에게 얘기를 갖다 하는 것이 오히려 결자 해지를 하는 그런 의미라고 봅니다.
08:47교수님 말씀대로라면 A경장은 과거에 처음에 원래 이렇게 하진 않았더라도 처음에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게 되네?
08:59뭐 이런 식으로 경험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네요.
09:03네.
09:03그렇습니다.
09:04제가 이제 어떻게 얘기를 했냐면 한 번 이제 사실은 저게 미제 사건이거든요.
09:11밝혀지지 않고 발견이 안 되면.
09:13그래서 그렇게 한 번 했더니 나중에 그 사람이 돌아왔어요.
09:17네.
09:18가출인이.
09:19네.
09:19그러니까 그쪽에서는 문제 제기를 안 하겠죠.
09:21그래서 본인이 그런 학습 효과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09:26그랬기 때문에 이제 이것도 한 번 그런 식으로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09:31지금 한간에서는 범죄 조직하고 연루성이라든가 이런 의혹도 나오는데 그런 가능성은 좀 낮아 보이고
09:38이 사람이 개인적으로 근무 자세라든가 경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어떤 나름대로의 의무감 사명이 없는 그런 상태가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09:49지금 시신 발견 지점이 장미란 씨의 숙소로부터 걸어서 10여 분 거리.
09:56성인 발걸음을 감안하더라도 1km를 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추정되는 위치인데
10:03지금 정확하게 숙소와 바닷가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지는 저도 확인을 지금 안 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10:10그게 묻혀서 발견됐는지 아니면 바닷가 근처인지도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데 큰 차이가 있나요?
10:18그렇습니다.
10:19저게 이제 아까 말씀드렸던 현장 상황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10:25그래서 한 10분 정도 거리인데 거기서 이제 낙차가 있는 그런 지점인지.
10:30그리고 이제 제가 추정할 때는 아예 물에 빠졌다라고 하면 시신이 거기에 있을 가능성이 별로 없죠.
10:37해류에서 어떻게 돈다든가.
10:39그렇죠.
10:40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바닷가 근처이긴 하지만 완전히 물은 아닐 가능성이 있다라고 저는 보고요.
10:47왜냐하면 지금은 이제 벌써 몇 달이 지났는데도 그 근처 10분 거리에 있었잖아요.
10:52그러니까 이제 거기가 아마 제가 볼 때는 사람들이 잘 이렇게 가지 않는 곳이 아닐까.
10:58왜냐하면 사람들이 자주 거기 가는.
11:00발견이 되겠죠.
11:01발견이 되는데 이번에 아주 그냥 세밀하게 수색을 해서 발견했다는 것은
11:06뭔가 사람들이 많이 잘 가지 않는 으슥한 것이 아닐까.
11:10이렇게 한번 추정을 해봅니다.
11:11아직 경찰이 정확하게 자세한 사실관계는 아직 조사 중이어서 밝히지 않았습니다만
11:19범죄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는 이렇게 대대적인 수색을 통해서 발견된 걸 보면
11:26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그런 장소가 아닐까.
11:30물론 조심스러운 지금 추정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11:34그리고 장비란 씨인지 아닌지도 경찰이 이제 확인을 해서 발표를 하겠죠.
11:39자 지금까지 이렇게 밝혀진 사안만 두 건 경찰은 과연 진짜 몰랐을까요.
11:46과연 이 시스템 때문에 그럴까요.
11:48시스템의 맹점을 A 경장에 혼자 악용을 한 걸까요.
11:52일단 전수조사에 착수를 했다고 했는데 글쎄요.
11:56일단 경찰청에서도 어느 정도까지 알고 있었는지도 분명히 밝혀야 될 것 같습니다.
12:02이번에 제주경찰의 허위 종결 사태 결국에는 국가수사본부장까지 나서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12:11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보완하겠다는 발표도 있었고요.
12:19자 이 실종사건 강력범죄나 절도사건의 경우에는 종결처리할 때 윗선에서 엄격하게 확인을 해서 종료를 할 수 있는데
12:32실종사건은 그냥 담당자가 혼자 종교를 해도 무방한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지금 이게 벌어진 거 아닌가요.
12:39사실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12:42이 실종사건 같은 경우도 실제로 위에 써내다가 보고를 하게끔 되어 있는데
12:48이 시스템 자체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어떤 맹점이 있었다는 거죠.
12:54어떤 맹점이냐 하면 실무자가 직접적으로 변사라든가 입력을 시키면
13:00이 두 가지 루트가 있는데 하나만 만약에 본인이 그렇게 해버리면 종결되는 시스템이었다.
13:08그러니까 종이로 보고되는 것도 있고 또 입력을 하는 것 이 두 가지가 있는데
13:13그중에서 한 가지만 하면 다 종결되니까 이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거죠.
13:18자 일단 뒤늦게나마 대대적인 수색을 통해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이 됐습니다.
13:28자 지금부터 가장 중요한 거 시급한 건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13:34이 사건은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13:39일단은 변사로 일단 될 텐데 가장 중요한 게 사인이 뭐냐라고 하는 것이 부검 결과가 나와야 될 거고요.
13:46그러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사고사냐 아니면 이것이 범죄의 연루가 되어 있느냐.
13:51범죄의 연루가 되어 있다면 그 주위에 있는 소지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포함을 해서 광범위하게 수사를 해야 되는데
14:00가장 가슴이 아픈 것은 지금 CCTV 같은 경우는 거의 한 석 달 정도 경과됐기 때문에
14:09118군데에 있는 모든 CCTV가 전부 다 없어요.
14:12다 삭제가 됐나요.
14:13네 다 삭제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14:15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좀 이렇게 제의를 하고 싶은 것은
14:19이와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이 될 가능성이 있지 않습니까.
14:22그렇기 때문에 이제 CCTV 보증기간을 좀 더 법으로 정해서
14:26한 달이 아니고 한 석 달 정도까지는 그래도 한 뭐 이렇게 유지를 할 수 있도록
14:31그래서 이런 경우에 지금 CCTV가 없기 때문에
14:35이 여성에 있어서 어떤 동선 또 거기에 누가 접근을 하는지
14:40이런 모든 것들이 지금 완전히 차단되어 있는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14:44수사가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는 거죠.
14:46그렇군요.
14:51경찰이 경찰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경찰의 위신을
14:57그야말로 바닥까지 떨어뜨리는 일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죠.
15:02정치권에서는
15:05당연히 경찰 수사 역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15:11정치권 목소리 잠시 들어보시죠.
15:14진짜 그걸 보고 이 경찰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고
15:19아직까지 기회가 있기 때문에 경찰이 다시 한번 잘할 수 있도록
15:23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
15:25이게 한 경찰관의 일탈 문제가 아니라
15:27민주당이 이런 수사 현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15:32대안도 없이 지금 검찰 견제장치까지 걷어차고 있어서
15:37더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15:42경찰 수사 능력
15:44과연 경찰이 앞으로 이런 일 또 없으리란 보장이 있느냐
15:52이런 논란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됐어요 또
15:56네 그렇습니다.
15:57아까 동영상을 보시면 피해자 가족 그러니까 유족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16:02경찰을 믿었다.
16:04경찰을 믿었는데 거짓말을 할 줄 몰랐다.
16:07이 얘기입니다.
16:08그러면 지금 전국적으로 전수조사를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죠.
16:13전국적으로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데 경찰이 이렇게 얘기한 가족들
16:19예를 들어서 연락을 해봤더니 연락이 살아있다.
16:23그런데 가족들에게 알리지 마라.
16:24라고 한 사건들을 다 찾아내야 됩니다.
16:27그렇습니까?
16:27그래서 그 가족들이 지금 우리도 똑같은 사태인데 경찰이 연락을 하지 말라.
16:33경찰만 알고 있다.
16:34살아있는 걸.
16:35이런 사건들은 모두 다 가족들이 지금 들고 일어날 겁니다.
16:39그렇죠.
16:39검찰 말은 어떻게 믿어요.
16:40이렇게 은폐하는데 거짓말을 하는데 그러면 결정적으로는 경찰의 신뢰가 이제 추락한 겁니다.
16:46실종 사건만이 아니죠.
16:48다른 사건도 이제 추락한 셈이 됐어요.
16:51그렇다면 이렇게 얘기할 겁니다.
16:53민주당은.
16:53아니 실종 사건은 검찰이 그걸 안 본다.
16:56범죄 사건도 아니고.
16:58그런데 그게 아니죠.
16:59문제는 뭐냐 하면 견제할 또 다른 기관이 없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계속 발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17:05한 말씀만 더 드리면 아까 체포적 부심 받지 않는다고 그랬죠.
17:09무슨 뜻이냐면 내가 범죄인 게 다 아니다.
17:12왜 나만 갖고 그러냐 라는 뜻이고 이건 관심이다 관례였다라고 인식할 수 있다는 겁니다.
17:18그 말씀은 다른 경찰에게 이런 방법을 혹시 들었거나 아니면 본인이 학습적으로 알았거나 한마디로 추가 사례들이 더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17:30암시하는 말이다.
17:30그렇죠.
17:31실종자 수색하는 경찰이 모두 다 이렇지는 않겠지만 이런 가능성이 대단히 있기 때문에 자기가 체포적 부심을 안 받겠다라고 하는 게 아닐까.
17:41그렇다면 경찰 자체를 믿지 못한다고 한다면 무한 수사권 폐지에 대한 반대가 더 목소리가 높일 수밖에 없는 거죠.
17:48알겠습니다.
17:51경찰이요.
17:52지금 비난의 화살을 피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17:55하지만 그와는 별도로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진상을 밝혀서 애타는 유족들 그리고 실종자 가족들을 달래줄 수 있을 만한 결과를 내보여야만
18:09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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