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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폭우에 흉물된 '알박기 텐트'… 무슨 일?
장기간 자리 차지 '알박기 캠핑족' 많아
관할 지자체, 강제 철거에 20일 소요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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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광복절 연휴 당시에 쏟아진 폭우로 남부지방이 큰 피해를 입었죠. 안그래도 복구가 힘든 상황에서 바닷가에 무단으로 설치한 이른바
00:11알바퀴 텐트들 때문에 해변은 그야말로 난장판이 됐습니다. 관련 목소리 들어보시죠.
00:18평소에 장박 텐트들이 많이 있는데 거의 6개월 이상 있었던 것도 있고.
00:25완전 진짜 엉망이죠. 오늘 놀러온 사람들도 자리도 못 피고 가고 보기도 너무 안 좋고 쓰레기 천지에다가.
00:34새벽에 저희 집에 왔거든요. 오늘은 다행히 여기 자리에 있는데 다른 곳에는 자리가 없었어요.
00:42변호사님 알바퀴 텐트가 뭐예요? 그리고 저거는 관할 관청에서 철거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00:48철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게 문제입니다. 알바퀴 텐트라고 해서 해변가에 놀러왔다가 장박 텐트를 제대로 치우지 않고
00:54자리만 차지하는 텐트들을 소위 알바퀴 텐트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00:58또 놀러오겠다는 거예요? 거기 자리 맡아놓고?
01:00자리 맡아놓고 자리를 치우지 않겠다는 거잖아요.
01:02문제는 캠핑용품만 있을 뿐이지 사람이 없고요.
01:06그 안에는 남기고 간 음식물이며 여러 가지 이런 여러 가지 물건들 때문에 또 골치가 아픈 그런 상황입니다.
01:12문제는 관할 지자체에서 이걸 치우려고 하더라도 법적 근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강제 철거를 위한 행정 대집행 절차가 필요한데요.
01:20대집행 절차만 20여일이 소요가 되고 이렇게 해서 철거를 하더라도 그 자리에 또 다른 알바퀴 텐트가 온다라는 점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01:29있습니다.
01: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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