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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김민석, 취임 초부터 '민주당 혁신' 드라이브
김민석, 취임 후 '회의·복장' 등 손질 예고
김민석 지시로 민주당 유튜브 채널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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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자, 주말 사이에 이 영상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00:1390도로 모두 일제히 고개 숙여서 폴더 인사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 누굴까요?
00:20아시다시피 김민석 민주당 대표 선출 이후에 처음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의 의원들 모습입니다.
00:28정말 단 한 명도 예외 없이 90도로 숙여서 인사를 하는 모습, 당 내에서 이 모습을 두고요.
00:36이후에 저건 좀 너무 과했던 게 아니냐라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00:42이를 비롯해서 야당에서는 마치 조폭들의 형님 인사냐, 이런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0:52이렇게 90도 인사를 주도한 사람은 바로 김민석 대표였는데요.
00:57김민석 대표의 생각은 뭐였는지 먼저 들어보시죠.
01:01당의 언어는 글이 아니라 그림이다.
01:06그 그림 중에 하나로 당의 모든 행사를 우리 국민에 대한 존중을 알리는 뜻에서 90도 절로 시작하자.
01:15한번 시도해보고 어떠냐.
01:17당원과 국민들께서 전당대회 때 심려가 많으셨기 때문에
01:20국민과 당원들을 향해서 우리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는 절을 한번 하는 곳으로
01:24그러면 어떨까 싶습니다.
01:26감사합니다.
01:38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1:42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선거 때 말고 정치인들에게 저렇게 90도 인사를 받아본 적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01:51그리고 또 국민들에 대한 존중 차원에서 제안한 90도 인사다.
01:55그 뜻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01:58그러나 이를 또 달리 보는 의견도 적지 않은 것 같은데요.
02:02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을 한번 보겠습니다.
02:06왜 그러냐 하면요.
02:08대통령의 지지율과 저 90도 인사와 혹시 연관이 되는가 싶어서 한번 저희가 새로 나온 지지율을 보겠습니다.
02:13부정이 56.9%, 긍정이 40.2%입니다.
02:1940.2%
02:216월 3주차 부정평가가 49.7%에서 8월 2주차 56.9%로 치솟았고요.
02:30부정이 56.9%까지 오른 반면에 긍정은 40.2, 저기서 조금만 더 떨어지면 앞에 숫자가 3으로 바뀝니다.
02:40이런 것들까지 감안한 당대표, 여당 대표의 어떤 그런 의도인가요?
02:49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 것이 김민석 당대표 지도부가 신임 출범한 거 아니겠습니까?
02:54여러 가지 그런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김민석 당대표가 밝힌 바가 있죠.
02:59지금 더 이상 청와대와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와 그다음에 집권 여당이 엇박자내지 않고
03:05불협화함 없이 하나가 되어서 국정 철학과 국정 방향성을 공유하면서
03:10민생과 경제를 챙겨야겠다라는 그런 입장 아니겠습니까?
03:13그렇다고 한다면 국민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 것이고요.
03:16국민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죠.
03:18지금 나오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라든가
03:21아니면 민주당에 대한 당 지지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감안을 해서
03:25어떻게 보면 일각에서 보여주기 아니냐는 비판을 하긴 하지만
03:29일단 형식과 내용 모두를 중요시 여긴다고 보는 것이 저는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33인사만 하는 거 아니에요.
03:34인사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민생, 경제, 정책과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03:38개혁적인 입법 법안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겠다.
03:41국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는 그런 지점에서
03:45이번 90도 인사를 살펴봐야 되는 것이지
03:47이것이 무슨 조폭이라는 그런 식으로 폄하할 정도의 그런 수준은 아니지 않나
03:51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3:52알겠습니다.
03:53이렇게 내부에서조차 90도는 좀 심한 게 아니냐라는 비판이 나오자
03:58김민석 총리는 90도 말고 45도 정도로 하는 걸로 완화하자라는 의견을 또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4:09그런데 김민석 대표가 굉장히 지금 의욕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04:14그러니까 국민들에게 뭔가 새롭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요.
04:19저는 90도 인사 말고도 물론 이제 45도로 바뀝니다만
04:23그거 말고도 민주당 TV를 출범해서 당의 이야기를 좀 소통 창구를 일어나자
04:31이런 것도 지금 추진하겠다고 했고요.
04:33또 한 가지 눈에 띄는 게 있습니다.
04:35의원들의 복장을 혁신하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4:39국회의원들이 주로 양복을 입잖아요.
04:42그런데 복장을 혁신한다는 거는 옷을 어떻게 바꾼다는 건가요?
04:46양복이 뭐 바꿔봤자 크게 바뀔 것 같지는 않은데요.
04:49아마 좀 예의를 다 갖춘 복장을 하자는 취지로 저는 이해를 했어요.
04:54양복보다 더 예의를 갖춘 복장이네요.
04:56아마 예전에 열린우리당 시절에 무슨 백바지 이런 논란도 있었는데
05:01그것과는 연관이 직접적으로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05:06그 옛날에 유시민 자크가 백바지 논란 있었죠.
05:09그래서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아마 정치라는 거는 사실상 소통하는 거고
05:15대화하는 거고 보여지는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05:17말로, 이미지로, 외형으로, 보여지는 부분으로 이런 부분도 국민들께 어떻게 보면
05:23좀 친화력이고 좀 믿음을 드릴 수 있는 방안에 이런 부분들을 상당히 고민을 하다 보니까
05:30아마 목래 부분도 그렇고 민주당 TV도 그렇고
05:34그 연장상상에서 복식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낸 부분도
05:38아마 지금 말씀드린 그런 취지로 이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05:41그러니까 혹시 항상 넥타이를 착용하고 정중하게 TV나 국민들에게 서자
05:48뭐 이런 거겠죠.
05:49일각에서는 혹시 유니폼 맞추는 거 아니냐 이런 말도 나오기도 해서
05:52그만큼 이제 국민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격식을 차리자
05:57뭐 이런 차원으로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06:00자, 이런 가운데 정부는요.
06:02청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냈었죠.
06:07고시원에 욕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추진을 했었습니다.
06:13그런데 이를 두고 비판이 상당했습니다.
06:17청년 폐버스 논란 이상으로 비판이 또 쏟아지고 있습니다.
06:23고시원에 욕조를 넣으니 살만하죠?
06:25청소도 힘들고 환기도 안 돼요.
06:27그래도 우리 덕분에 삶의 질이 좀 나아졌죠?
06:30그렇게 좋으면 따님도 여기 살게 하시죠.
06:32음, 그건 아니고.
06:36자, 이 논란이 커지자 국토부가 결국에 이 개선안을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06:43자, 그런데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앞서 저희가 보여드렸습니다만
06:48아까 지지율, 부동산 민심도 상당히 반영이 된 게 아니냐 이런 추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6:55부동산 민심이 가장 크다고 보통 보고 있죠, 지금.
06:59지금 국민들 민심 그리고 호남에서까지도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관심 가짐해서
07:05이번 지지율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07:08지금 저렇게 고시원에 욕조를 두는 저 방법이 현실성이 있느냐
07:13그리고 저렇게 했을 경우에 본인 자녀들도 실제 들어가서 저기 살 수 있느냐라고 물어봤을 경우에
07:19아무도 대답하지 않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07:21그리고 그전에는 어떤 논란이 있었습니까?
07:23폐버스를 활용하던 논란까지 있었기 때문에 청년들이 굉장히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고
07:29오히려 청년들도 역차별하고 조롱한 게 아닌가 싶은 그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07:34그걸 가지고 실제 정책으로 만들지는 않을 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07:37다행히 국토부가 이걸 재논의하겠다고 했는데요.
07:41좀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07:44그런 부동산 정책이 나오길 바란다는 말씀드립니다.
07:48네, 이게 왜 자꾸 잘하려고 하는데 이런 논란이 자꾸 일어날까요?
07:53고시원 관련해서는 고시원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적인 제한사항들 많지 않았겠습니까?
07:58법적인 제한사항들.
07:59이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 차원으로 저는 보여지고요.
08:03물론 여러 가지 수요자 입장에서 제대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은 있습니다.
08:07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철회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8:10앞으로도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하고
08:12고심한 그러한 내용들이 발표될 필요성이 있는 것이고요.
08:15앞서 펫버스 문제는 거듭 말씀을 드렸지만
08:18황희 의원도 이미 사과한 부분입니다.
08:20부적절한 부분들에 대해서.
08:21그리고 정부와 당의 공식적인 입장도 아니라는 말씀도 함께 좀 드리고 싶습니다.
08:25알겠습니다.
08:28아이디어 차원이었다.
08:30그리고 잘 몰라서 그랬으니 다시 없던 걸로 하겠다.
08:34글쎄요.
08:34한 번만 거기 가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08:37한 번만 가보면.
08:38살라는 소리가 아니라.
08:39고시원에 한 번 가보면 글쎄요.
08:42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 아쉬움이 드네요.
08:44그는zet에 있는 일을 gate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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