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말 안타까운 소식을 오늘 첫 소식으로 저희가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00:05실종됐던 장미란 씨.
00:08일단 실종 50여 일 그리고 또는 100여 일 만에 발견됐다.
00:16어느 시점으로 치냐에 따라서 좀 날수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일단 시신이 발견된다면 그러니까 장미란 씨로 확인이 된다면
00:25지금 이 사건 의문점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증거가 되지 않겠습니까?
00:32그렇습니다.
00:33어떻게 보면 지금 아예 그냥 사체를 찾지 못하는 것보다는 발견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00:42지금 여러 가지를 고려를 해보건데 지금 날씨라든가 이런 거 보면
00:46그 이전에 그러니까 장미란 씨 이후에 실종이 됐던 그 남성의 사체도 발견됐지 않습니까?
00:54그 남성의 상태가 백골화되어 있는 상태였단 말이죠.
00:58그러니까 이제 아직 경찰이 정확하게 밝히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01:02장미란 씨의 상태도 백골화됐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그렇게 되기 때문에
01:08지금 이제 가능성은 두 가지가 있죠.
01:10크게 봐서 사고사냐 아니면 범죄 피해를 당한 것이냐.
01:15그런데 이제 중요한 것은 장미란 씨에 대한 어떤 부검이라든가
01:21또는 이런 확인을 통해서 이제 알아내야 되는데
01:24만약에 이제 백골화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면
01:27예컨대 두개골의 어떤 함몰이 있다든가
01:31또는 어떤 둥기에 의한 자욱이 있다든가 이런 것들을 보게 되면
01:36그것에 대해서 이제 정확하게 어떤 범죄 피해로 좀 추정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01:42지금 이제 경찰에서 밝히는 것은 정확히 어느 지점이다라고 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01:48거기에 어떤 낙차가 있는 그런 지점이라든가
01:51이런 것까지 다 포함을 해가지고
01:53소위 얘기해서 이제 그 시신에 대한 부검과
01:56그 어떤 현장에 있어서의 어떤 상황
01:59이것을 전부 다 종합적으로 고려를 했을 때
02:02어떤 그 사망의 원인이 어떤 것인가라고 하는 것이 밝혀질 것 같습니다.
02:07아니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02:09사실은 지금 이번에 여성 시신 발견보다
02:14먼저 발견됐던 60대 남성 시신
02:18지금 여름을 지났던 이 시기를 고려할 때 백골화가 됐고
02:21이번 시신도 백골화 가능성이 높다면
02:24그러면 부검을 통해서 밝힐 수 있는 사실관계가 굉장히 제한되나 보죠?
02:30제한되겠죠.
02:33장소라든가 소지품 같은 거를 통해서
02:35그래도 추가로 추정할 수 있는 그런 정황은 없습니까?
02:40지금 이제 CCTV를 보게 되면 장미란 씨가 나갈 때
02:43슬리퍼를 신고 나갔단 말이죠.
02:45그래서 저희가 추정할 때는 가출은 아니다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02:51그러면 지금 15시간 정도 켜 있었던 휴대폰이
02:56바로 그 피해자하고 같이 있었느냐
02:59아니면 그것이 없어졌느냐
03:01지금 경찰은 아직까지 그거는 밝히지 않고
03:04밝히지 않고 있죠.
03:05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도 상당히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될 거로 봅니다.
03:09그렇군요.
03:09그리고 아까 잠깐 말씀하시면서
03:11지금 시신이 발견된 위치가 어디인지도
03:14범죄 연루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사실관계가 된다는 그런 말씀이시고요.
03:20그렇습니다.
03:21알겠습니다.
03:22자 일단은 경찰은 부검을 통해서 그리고 신원을 밝히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요.
03:28지금 추정 시신이기 때문에요.
03:30그런데 이제 복장이라든가 소지품 이런 걸 확인하면 일단 확인되는 거는 시간 문제일 것 같습니다.
03:36자 이게요 시신이 발견된 게 우리 언론 보도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03:46대대적인 수색에 나서자 한 4, 5일 만에 지금 발견이 됐거든요.
03:50그렇다면 석 달 전에 실종 신고가 갔을 때 대대적인 수색을 했다면
03:57뭐 가정이긴 합니다만 며칠 안에 발견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04:01네 지금 초기 단계에 사실 경찰관들이 한 140명이 그쪽 한림 쪽에 투입이 돼가지고 수색을 했었단 말이죠.
04:11그런데 이제 이번에 문제를 일으켰던 A 경장 같은 경우 바로 이제 프로파일링 시스템에다가 변사라고 이렇게 집어넣는
04:21뭐 그런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러면은 이제 그것이 어떤 의미냐면
04:26모든 수색이 전면적으로 중단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죠.
04:30그 A 경장이 그렇게 시스템에 입력하는 바람에
04:33그렇죠.
04:33그 당시에 모든 수색이 중단됐고
04:35그래서 발견이 당시에는 안 된 거고 이제서야
04:39이제서야 발견이 된 거죠.
04:40그러니까 그때 조금 더 이렇게 수색을 더 지속을 했었다면
04:44장미란 씨의 시신이 발견되는 것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은 쉬운 일일 것이고
04:51그렇다면은 이분의 어떤 사인을 부검을 통해서 밝히는 것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쉽게 전개가 됐을 거라는 거죠.
05:00사실 지금 이 A 경장의 실종 사건 종료 의혹 이게 가장 큰 사건이었는데
05:09이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이 장미란 씨 또는 지금 오늘 발견된 여성의 시신이 왜 어떤 경과를 통해서 저렇게 발견이 됐는지
05:19완전히 별도의 사건이 하나 새롭게 지금 펼쳐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05:23그러니까 이제 이것이 이제 사인이 예를 들어서 범죄 연루냐 사고사냐
05:29만약에 이제 사고사라고 한다면 사건이 종결되겠죠.
05:33그러나 범죄 연루되었다라고 한다면 새로운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가 전개되어야 되는 그런 전혀 다른 상황이죠.
05:42네.
05:42자 그러면요.
05:44지금 저희 제작진이 알려온 추가 사실관계인데요.
05:49경찰이 이렇게 발견됐습니다.
05:52시신 발견 지점을 경찰이 밝혔습니다.
05:55장미란 씨 숙소 그러니까 CCTV로 후드티를 입고 나가던 그 모습에서 걸어서 10여 분 거리에서 지금 발견이 된 것으로 경찰이 밝혔거든요.
06:08자 아직 물론 시신의 주인이 신원이 장미란 씨는 아직 밝혀지는 않았지만
06:15저 사실관계를 통해서는 뭘 유치할 수 있을까요?
06:19가까운 거리였네요.
06:20네.
06:20가까운 거리고 지금 만약에 말이죠.
06:24이 해당 경찰관이 실종사건을 치속적으로만 전개를 했다면.
06:30금세 발견된 위치 아닌가요?
06:31그러면 장미란 씨 같은 경우는 어떤 사고를 당했든 아니면 범죄 피해를 당했든 그때부터 수사를 하면 되는 거예요.
06:39경찰 입장에서는.
06:40그것에 대해서 이 장미란 씨가 그런 식으로 사망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일어난 과정에서는 경찰에 관여를 할 수가 없잖아요.
06:51그럼 그 이후에 수사를 했으면 되는데 이 A 경장이라고 하는 이 사람이 그런 식으로 종결함으로써 지금 사인도 상당히 밝히기가 어렵고
07:00그리고 이제 이것이 범죄 피해인지 사고사인지 그것도 밝히기가 어려운 그런 상황이 되어버린 거죠.
07:06네.
07:07지금 여러분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07:11성인 걸음거리로 성인 여성이 걸어가서 10분 정도면 1km 내외 불과 몇백미터 정도의 거리 아닐까요?
07:21그렇죠.
07:23그리고 이제 사실 이번에 이제 백골화가 되고 하면 우리가 이제 여성 같은 경우는 사실은 성범죄 피해에서 우리가 좀 가상을 해볼
07:31수가 있거든요.
07:32그것도 지금 밝히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아 보인다는 거죠.
07:36여러 가지가 지금 그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에 밝힐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상당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그걸 갖다 밝힐 수가
07:46없는 그런 상황으로 만들어버렸다는 거죠.
07:48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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