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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시간 전


홍명보, 월드컵 '인터뷰 보이콧 갈등' 부인
홍명보, '인터뷰 갈등' 묻자 "의견 충돌 없었다"
홍명보 "선수들에게 인터뷰 지시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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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어제 국회에서 열린 축구협회에 대한 청문회 12시간가량 진행이 되면서 홍명보정 감독이 손흥민 선수와의 갈등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00:10그 목소리 들어보시죠.
00:30어떤 선수는 인터뷰를 좀 하고 싶은 선수도 아마 있었을 거고요.
00:33또 하지만 이 부분이 어느 정도는 해결이 돼야지만 인터뷰를 해야지 않냐라는 그런 다른 의견이 있었지만 이게 팀에 영향을 줄 만큼의
00:42어떤 큰 격차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00:44선발 빠진 부분도 이 부분도 연결된다는 지적이 솔직히 많이 나온 건 사실 아닙니까?
00:49저도 그 소식은 들었지만 전혀 사실과 다르고요.
00:52마지막에 두 선수 출장이 되지 않은 것은 저희 전술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0:58일부의 보도에서는 홍 감독님의 대응에 상당한 불만을 표출했다는 선수들의 얘기들이 나왔잖아요.
01:04전혀 그런 적 없습니다.
01:06저는 이 소식이 나온 다음부터 선수들 편에 섰었고요.
01:11그리고 선수들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01:16인터뷰 보이콧 사태에 대해서 선수들을 충분히 이해했다 이렇게 설명을 했고요.
01:21손흥민 선수를 선발로 출전시키지 않은 것은 전술이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1:25신문선 교수님, 전술의 일환이었다라는 설명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01:31전술이라는 것은 경기 당일 날,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고요.
01:36사실은 이번 월드컵에서 국민들이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01:41월드컵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대회 현장에서 있었던 일들,
01:46그리고 스타팅 멤버를 또 선발했던 감독의 선택,
01:48그리고 또 교체 멤버로 선수를 투입했을 때 이런 것들이 버무려져서 모든 것이 경기력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거든요.
01:56손흥민 선수 병영 문제 때문에 한 언론사의 ENG 카메라에 녹화됐던 것이
02:01그 오디오가 유출되면서 큰 문제로 야기가 됐던 것이죠.
02:05그랬었죠.
02:05그러면서 지금 홍명보 감독이 얘기를 했듯이 그 문제는 경기력과 무관하다.
02:12그리고 또 이재성 선수나 손흥민 선수를 마지막 경기 때 스타팅 멤버를 넣지 않은
02:16그 문제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고 얘기를 하지만
02:18그건 홍명보 감독의 입장에서 하는 얘기고요.
02:21객관적 시각에서 본다면 많은 축구 전문가들,
02:25그리고 지구촌에 있는 모든 세계적인 축구 감독들도
02:29손흥민 선수를 전반적으로 넣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02:32굉장히 비판적 여론이 형성됐던 것은 사실 아닙니까?
02:36이번 청문회를 통해서 이런 부분이 국민들이 알고자 하는 궁금증을 해소를 했어야 되는데
02:41일방적인 얘기를 하는 그런 소통이 되지 않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02:47어쨌든 인터뷰를 둘러싼 갈등, 그리고 그것 때문에 선수를 기용하지 않은 건 아니다.
02:53이렇게 해명은 했는데요.
02:55갈등의 크기라는 게 좀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인가 싶기는 합니다.
02:59신문선 교수님, 다른 의견은 있었다라고 하는데
03:02흔히들 얘기하는 게 다른 의견이 이견이고 이게 갈등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03:06그럼요. 당연합니다.
03:08저도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했지만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은요.
03:12굉장히 심리적으로 불안하고요.
03:14자그만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예민해지거든요.
03:17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서 말이죠.
03:19언론에서 지금 주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03:21인터뷰 문제 때문에 선수 간의 갈등 문제만 얘기를 하는데
03:24저런 문제가 있다고 하면 왜 선수단 자체에서 이 문제를
03:27원만히 해결하지 못했는가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합니다.
03:29그렇다면 단장도 있었고요.
03:32그리고 또 감독이 있었다면
03:33미디어 쪽에서는 인터뷰를 요구를 할 수밖에 없죠.
03:36왜냐하면 자기가 뉴스를 전달해야 되는 창구가 없어진 거 아닙니까?
03:40그렇다면 그 문제에 대해서 선수들과 디스커션을 해서
03:43그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는데
03:46그러면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도 조성이 안 됐다는 것은
03:49분명히 대표팀 내 갈등적 요소가 내재해 있었다고 저는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는 겁니다.
03:54네. 일단 젊은 선수들은 인터뷰를 좀 재개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냈던 것 같고
04:00그대로 보이콧을 지속하자는 의견도 있었던 것 같은데
04:03홍정 감독이 판단하기에는 이것 때문에 갈등은 없었다.
04:07그냥 다른 의견일 뿐이었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04:11어제 청문회의 또 다른 쟁점은요.
04:13바로 홍정 감독의 법인카드 사용 논란이었습니다.
04:16청문회에서 소명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04:18법인카드 내역이 아닌 개인카드 내역을 준비했습니다.
04:23코치가 가까이 살았고 그래서 사적으로 쓴 거 없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04:28지침을 보면요. 지침은 왜 만듭니까? 지침을 지키지 않으려면.
04:33의원님 제가 아까 좀 오해를 했는데요.
04:36제가 협회에 있는 카드를 법인카드를 쓴 내역은 제가 없었는데
04:41제가 그동안 같은 장소에 쓴 제 내역은 가지고 왔습니다.
04:45그거를 제가 아까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런데 제가 지금 가지고 왔습니다.
04:48좀 이따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04:50영수증이 바로 첨부가 되고 거기 인원이 있고 장소가 있습니다.
04:54그래서 그 장소가 해명이 안 되는 그 인원이 있거나 문제가 되면
04:59그 소명서를 내게 돼 있거든요.
05:01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05:05일단 법인카드라고 하는데
05:08제가 개인적으로 쓴 내역을 가져왔다라고 해서
05:11좀 이게 이해가 안 갔었는데요.
05:12이현정 의원님, 이런 얘기 같아요.
05:16법인카드를 쓰는 식당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결제한 내역도 있다.
05:20그러니까 사적인 건 내가 다 결제했다.
05:22이런 주장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05:24참 잘 이해가 안 되는데 법인카드는 카드 종류가 다르잖아요.
05:28그렇죠.
05:29축구협에 주는 법인카드가 있고 본인 개인카드가 있을 텐데요.
05:32예전에 아마 KBS 같은 경우에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05:36이사들에 대해서 그때 법인카드로
05:38본인의 집 옆에 있는 김밥집에서 김밥 하나 산 것 가지고도 문제를 삼았습니다.
05:44그래서 그게 자체가 해임의 사유가 되기도 했어요.
05:47그만큼 법인카드는 각 어떤 기관마다 좀 다르겠습니다마는
05:52기본적으로 휴일에는 쓸 수가 없고
05:54자기 집 주변에서는 쓸 수가 없다.
05:56그리고 법인카드를 쓴 내역을 제출할 때는
05:58영수증과 함께 사용 목적, 이것도 함께 해야지만이
06:03이제 내부적으로 결제가 되는 거거든요.
06:05아마 이제 홍명보 감독도 당연히 법인카드를 줬을 겁니다.
06:09그런데 1,400만 원이라는 돈이
06:11자신의 집인 분당에 있는 근처에 사용이 됐다는 거예요.
06:15그래서 어떻게 이걸 사용했냐라고 이야기하니까
06:17아니, 코치들이 분당에 살고 뭐 해서
06:19이렇게 밥을 먹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06:22문제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증거를 제시를 하면 될 거예요.
06:26그러니까 법인카드를 얼마 썼는지
06:28그 부분은 내역이 쭉 나올 거 아니겠습니까?
06:31그런데 마치 이제 그거는 넘어가고
06:33개인카드를 쓰는 걸 갖다 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06:35개인카드는 아무 관심이 없어요, 우리는.
06:38그렇죠, 법인카드. 개인카드는 그냥 개인이 쓰시면 되고.
06:40그렇죠, 얼마를 쓰든 간에 그건 개인의 사생활이고
06:42그건 결국 본인의 돈에서 나가는 거기 때문에
06:44연봉도 수십억 받으시는 분이니까
06:46그건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06:48그런데 문제는 법인카드라고 하는 것은
06:50기본적으로 축구협회의 예산이고
06:52과연 그걸 제대로 사용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거든요.
06:55그래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06:57네, 신문선 교수님.
06:59그 법인카드는 대표팀 감독에게 업무 추진비 손격으로 주는 거예요.
07:04그리고 이제 사용 범위에 대한 금액도 정해주고요.
07:07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말이죠.
07:09법인카드를 만약에 사용하게 되면
07:11우리가 빌리라고 그러잖아요.
07:13영수증을 줍니다.
07:14그 영수증은 축구협회에 제출이 돼 있는데
07:16그것이 왜 어제 장소에 자기가 쓴 개인적 카드에 대한 영수증을 갖고 나왔다?
07:23그것이 어떻게 법인카드 유형에 대해서
07:25그것을 입증해야 할 수 있는 서류로 볼 수 있을까요?
07:28그런 문제는 사실은 어제 이 문제에 대해서는
07:31지금 홍영호 감독의 주장에 대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
07:34이렇게 볼 수 있겠죠.
07:36법인카드 문제는 총명이 되지 않은 것 같다.
07:39이런 말씀이셨습니다.
07:40홍정 감독의 선임 직후부터 꾸준히 제기됐었던 게
07:43선임 과정에 특혜가 있었냐 이 부분이었는데요.
07:47정몽교 전 회장은 홍정 감독을 1순위로 추천받았다는 입장을 지차 밝혔습니다.
07:53감독 선임, 이 임생한테 그냥 보고받고 임명한 겁니까?
07:59전력강화위원회에서 추천을 했고요.
08:01정영상 회장 사임하고 어떻게 이 임생한테
08:05전력강화위원도 아닌 이 임생한테
08:07감독 선임 권한을 임명할 수가 있어요?
08:09이거 자체가 불법이에요.
08:11그걸 묵인한 건 해당 아니에요?
08:12말해 보세요.
08:14전력강화위원장 정혜성 위원장께서
08:17저에게 1순위로 홍영호 감독을 추천했고요.
08:21추후에 다시 두 외국 감독도 연담한 후에
08:25결정했으면 좋겠다.
08:27그 사이에 사임하셨습니다.
08:30처음에 국가대표 감독 선발할 때 몇 명의 리스트업을 했습니까?
08:34처음 시작할 때는 98명으로 시작해서
08:37거기에 홍영호 감독 있었습니까?
08:39처음에는 우리 국내 감독은 리그를 시작하기 했는데
08:42없었죠?
08:43네 없었습니다.
08:44왜 갑자기 홍영호 감독이 갑자기 돌아왔습니까?
08:46누가 넣으라고 그랬습니까?
08:47홍영호 감독을 1순위로 제가
08:51전력강화위원회에서 위임을 받았기 때문에
08:52일단 제가 결정을 그렇게 했습니다.
09:00전력강화위원들에게서 위임을 받아서 1순위로 결정했다 얘기를 했고요.
09:03정몽규 전 회장은 그렇게 올라왔기 때문에
09:07그대로 내가 임명을 한 거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09:10그런데 채널A 취재진이 입수한 당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록에는요.
09:15홍정 감독을 1순위로 추천하기까지의 과정들이 좀 세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09:19일단 여러 가지 후보들을 접촉했는데 결렬이 됐던 것 같고요.
09:243일 뒤에 10번째 회의가 열리는데 1순위로 포함된 이런 명단이 좀 올라갔다는 겁니다.
09:30신문선 교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9:32가장 궁금한 게 처음부터 1순위는 아니었고
09:34갑자기 추가된 이 배경이 궁금한 건데
09:37어제도 여기에 대해서는 좀 속 시원한 해명이 안 나왔어요.
09:41사실 어제 청문회에서도 국민들이 알고 싶었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죠.
09:47저는 일부는 거짓말이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9:50지금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선택했던 홍변보 감독 선임에 대해서는요.
09:552024년 벌써 2년 전 그 상황이 되고 있죠.
09:59문체부에서 특정감사를 통해서요.
10:02그린스만 영입할 때와 그리고 홍변보 감독 선임했을 때 감사를 했었습니다.
10:07전력강화위원들도 다 인터뷰를 했을 거고요.
10:09그 결과 그 탑단 방식으로 그린스만을 선택했다는 것은 확정이 됐던 거고요.
10:15그리고 홍변보 감독도 제가 지난번에도 얘기를 했지만
10:18대학 입시 시험을 보러 가는데 서류 접수도 하지 않았어요.
10:21시험도 보질 않았어요.
10:22그런데 면접을 하고 대학에 입시를 했습니다.
10:25국민들이 보는 상식적인 선에서 본다면
10:27어제 청문회를 통해서도 앞서 강조를 했지만
10:31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그런 깊은 이야기를
10:33정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10:36어제 답답함이 더해졌다고 저는 이렇게 봅니다.
10:39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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