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양지민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홍명보 전 감독이 귀국 이틀 만인 어제, 돌연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27일 동안 봉쇄됐던 올림픽 공원 개표소가 어제 처음으로 열렸지만 맹탕 현장검증이란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양지민 변호사,허주연 변호사와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귀국 이틀 만인 어제 돌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홍 전 감독의 얘기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 : 제가 할 이야기는 있는데 언젠가는 이게 다 이야기가 잘 나올 거예요.]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 : 선수들 전체적으로 내분은 없었어요.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인 내분은 없었어요.]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 : (사실 그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 관련해서도) 옌스는 어떤 거죠? (뭐 규율을 어겼다, 뭐 이런 또 얘기와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거는 없을까요?) 그런 건 없어요. (선수 기용과 관련해서 그런 부분은?) 그런 건 전혀 없어요.]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 : (청문회 관련해서) 모르겠어요. 제가 귀국 날짜는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여기까지만 하세요.]
보신 것처럼 모자를 쓰고 또 마스크를 쓴 홍명보 전 감독. 제가 할 얘기는 있는데 언젠가는 이게 다 이야기가 잘 나올 거예요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게 지금 내가 할 말은 있는데 참고 있다, 지금은 시점이 아닌 것 같다 이런 의미로 봐야겠죠?
[양지민]
그렇죠. 아무래도 외부에서 여러 가지 의혹 제기들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 의혹 제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선수단 사이의 갈등 그리고 그런 것을 오히려 갈등을 봉합하기보다는 갈등의 단초를 감독이 제공한 것 아니냐. 그리고 소통이 너무 부재했다, 이런 것들이 전술을 잘못 썼다, 이런 것 외적으로 지금 지적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홍명보 전 감독의 경우에는 가족이 머무르고 있는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거기에서 앞서서 인터뷰에서도 보셨지만 귀국 날짜는 언...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6070314010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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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양지민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홍명보 전 감독이 귀국 이틀 만인 어제, 돌연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27일 동안 봉쇄됐던 올림픽 공원 개표소가 어제 처음으로 열렸지만 맹탕 현장검증이란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양지민 변호사,허주연 변호사와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귀국 이틀 만인 어제 돌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홍 전 감독의 얘기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 : 제가 할 이야기는 있는데 언젠가는 이게 다 이야기가 잘 나올 거예요.]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 : 선수들 전체적으로 내분은 없었어요.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인 내분은 없었어요.]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 : (사실 그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 관련해서도) 옌스는 어떤 거죠? (뭐 규율을 어겼다, 뭐 이런 또 얘기와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거는 없을까요?) 그런 건 없어요. (선수 기용과 관련해서 그런 부분은?) 그런 건 전혀 없어요.]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 : (청문회 관련해서) 모르겠어요. 제가 귀국 날짜는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여기까지만 하세요.]
보신 것처럼 모자를 쓰고 또 마스크를 쓴 홍명보 전 감독. 제가 할 얘기는 있는데 언젠가는 이게 다 이야기가 잘 나올 거예요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게 지금 내가 할 말은 있는데 참고 있다, 지금은 시점이 아닌 것 같다 이런 의미로 봐야겠죠?
[양지민]
그렇죠. 아무래도 외부에서 여러 가지 의혹 제기들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 의혹 제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선수단 사이의 갈등 그리고 그런 것을 오히려 갈등을 봉합하기보다는 갈등의 단초를 감독이 제공한 것 아니냐. 그리고 소통이 너무 부재했다, 이런 것들이 전술을 잘못 썼다, 이런 것 외적으로 지금 지적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홍명보 전 감독의 경우에는 가족이 머무르고 있는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거기에서 앞서서 인터뷰에서도 보셨지만 귀국 날짜는 언...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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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홍명보 전 감독이 귀국 이틀 만인 어제 돌연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00:09또 지방선거 이후 27일 동안 봉쇄됐던 올림픽공원 개표소가 어제 처음으로 열렸지만 맹탕 현장검증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00:18관련 내용 양지민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0:22안녕하세요.
00:24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귀국 이틀 만인 어제 돌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00:30홍 전 감독의 얘기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00:35제가 할 얘기는 있는데 언젠가는 이게 다 얘기가 잘 나올 거예요.
00:41선수들 전체적으로 내부는 없었어요.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인 내부는 없었어요.
00:48그러면 사실 옌스 선수 관련해서도
00:50옌스는 어떤 거죠?
00:51규율을 어겼다 이런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거는 없을까요?
00:56그런 거 없어요.
00:56선수 기운과 관련해서 그런 부분은?
00:58네, 그런 건 전혀 없어요.
01:00모르겠어요. 지금 저의 규율을 짠은 언제 될지 모르니까.
01:05여기까지만 하세요.
01:08보신 것처럼 모자를 쓰고 또 마스크를 쓴 홍명보 전 감독.
01:13제가 할 얘기는 있는데 언젠가는 이게 다 이야기가 잘 나올 거예요.
01:17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1:19이게 내가 지금 할 말은 있는데 참고 있다.
01:21지금은 시점이 아닌 것 같다.
01:22이런 의미로 봐야 되겠죠.
01:23그렇죠.
01:24아무래도 이제 외부에서 여러 가지 의혹 제기들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고
01:29그 의혹 제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선수단 사이의 갈등.
01:34그리고 그런 것을 오히려 갈등을 봉합하기보다는 갈등의 단초를 감독이 제공한 것 아니냐.
01:41그리고 소통이 너무 부재했다.
01:43이런 것들이 전술을 잘못 썼다.
01:46이런 것 외적으로 지금 지적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1:50홍명보 전 감독의 경우에는 가족이 머무르고 있는 미국으로 지금 출국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01:56거기에서 앞서서 인터뷰에서도 보셨지만 귀국 날짜는 언제가 될지 모른다라는 이야기도 했어요.
02:03그래서 아마 장기간 체류로 이어질 가능성도 좀 있어 보이고요.
02:08그리고 지금 제기되고 있는 일각의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서는 규율 위반이라든지 선수단 내부의 갈등이라든지
02:15이런 건 전혀 없었다라고 밝히고 있는 상황인데
02:19다만 국민들이 정말 묻고 싶어하는 그러한 감독 선임의 절차라든지
02:24아니면 실제 가서 왜 특정 선수들에 대해서 선발로 출전을 안 시키고 기용을 안 했는지
02:29이런 부분들에 대해서까지 상세한 답은 좀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02:33그러한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의문 내지는 의혹은 아직 좀 여전하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02:39홍정 감독에 대해서 기자의 여러 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02:43특히나 선수 기용 문제 그리고 경기의 결과에 대한 문제
02:48사실 모든 국민이 질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02:52골을 넣을 수도 있고 못 넣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02:55지금 감독의 입에서 결과론적인 얘기가 나왔거든요.
03:00이게 감독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게 맞느냐라는 비판도 제기될 수 있는데
03:05어떻게 좀 보세요?
03:06그 부분이 사실 국민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서 가장 분노하는 지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3:11사실 국민들이 월드컵에서 성적을 가지고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 것이 아니죠.
03:17그동안에 이 홍명보 감독의 전술이 과연 무엇이냐 이 부분에 대한 의문이 있었고
03:23그 전술이 과연 유효적절한 것이었냐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03:27이번 사태가 촉발되고 이렇게 어이없는 성적을 받아든 이후에
03:31홍명보 감독은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할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03:35단 한 번도 구체적인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03:38그리고 이제 와서 특히 단 한 번도 선발 출전을 하지 않았던
03:43최강 전력이었던 손흥민 선수를 조기 교체한다든가
03:47아니면 후반전에 뒤늦게와 조커로 투입해서 결국에는 그 능력을 활용하지 못했다든가
03:52이런 문제들 그리고 이제까지 있어왔던 의혹이기는 합니다만
03:57홍명보 감독이 손흥민 선수를 보는 관점이나
04:00손흥민 선수에 대한 활용법이 부정적이었다는 그런 내부적인 갈등이 있다.
04:04이런 것들에 대해서 사실 홍명보 감독이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거든요.
04:09근데 이제 와서 결과가 그런 것이다.
04:12어떤 선수를 넣었을 때 잘 전술이 구현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04:17감독도 확신할 수가 없고 결과적으로 이 선수가 들어갔을 때
04:21잘하면 좋은 거고 아니면 감독 탓인 거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04:23감독이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라 경기를 보는 저 같은 일반적인 국민이 할 수 있는 얘기지
04:29실제로 경기를 준비하면서 어떤 선수들을 언제 배치를 하고
04:34어떻게 쓸 건지에 대한 전술을 연구하고 그걸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04:38홍명보 감독이 내놓을 만한 답변은 지금으로서는 더더욱 아니라는 생각됩니다.
04:43그래서 여러 가지로 의혹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고
04:47그게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그런 상황인데
04:49진중호 의원이 계속 관련 의혹 제보를 받고 있다고 밝혔거든요.
04:55특히 홍명보 전 감독하고 선수들이 락커룸에서 약간 불화가 있었다.
05:00이런 얘기들도 전해지고 있는데 사실관계를 물론 따져봐야 되겠지만
05:04이런 부분들 어떻게 봐야 될까요?
05:06일단 정확한 사실관계는 당사자들에 의해서 확인된 것은 아니고
05:11진중호 의원이 제보를 받았다고 전해지는 내용인데
05:15락커룸에서 멕시코전이 끝나고 홍명보 감독이 락커룸에 들어갔더니
05:22손흥민 선수가 다른 선수들과 얘기를 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05:25그런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냐라고 했더니
05:27손 선수가 주장이잖아요.
05:29그래서 경기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고 하니까
05:32홍명보 감독이 그걸 내가 얘기해야지 왜 네가 얘기하냐
05:35다른 선수들 다 나와라 해서 좋지 않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거거든요.
05:40그런데 이게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05:43그리고 이렇게까지 된 것에 정말로 세간에서 의심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05:48홍명보 감독이 손흥민 선수와 사이가 좋지 않다라든가
05:51홍 감독이 손 선수를 질투한다라든가
05:54이런 추측성 얘기들이 원인이 돼서 이런 상황까지 만들어졌는지는
05:59좀 다른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06:01일단 그런 어떤 분위기가 있었다는 것이 사실로 설령 확인된다고 하더라도
06:05이것이 대표팀의 전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어야 하고
06:09그걸 만드는 역할이 결국에는 홍명보 감독이 해야 되는 일이거든요.
06:14감독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전술만 짜고
06:17선수들을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훈련시키고 이게 아니라
06:21이런 선수단 내부의 갈등이라든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06:26내부적으로 협심하게 만드는 그런 조율자의 역할도 해야 되는 것이 바로 감독의 역할인데
06:31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위로든 내분이 설령 없었다 하더라도
06:36믿을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남아공의 선수들의 부진을 보면
06:40감독이 어느 정도 책임을 지게 돼야 되는 상황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06:44그래서 이 부분 때문에 감독이 팀 내 장악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06:51또 다른 갈등 문제 그러니까 언론 인터뷰를 선수들이 응할지 말지
06:56이 여부를 두고 사실상의 최고참인 손흥민 선수와 이재성 선수가 하지 말자라고 얘기를 했는데
07:03일부 선수가 이 인터뷰에 응해서 그로 인해서 좀 내부 갈등이 불거졌다 이런 내용도 나오더라고요.
07:10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이 갈등의 시작은 손흥민 선수가 훈련을 받고 있던
07:15체코전 직전에 훈련을 받고 있던 모습을 취재진들, 일부 취재진들이 보면서
07:21이렇게 조롱 섞인 이야기를 한 것이 그대로 방송으로 나가게 되면서
07:25이 부분에 대해서 선수단이 항의하는 차원에서 손흥민 선수라든지 이재성 선수
07:30일명 9.2라인으로도 불리는 선수들이 인터뷰 보이콧을 했고
07:35다만 9.6라인으로 또 불리는 황희참, 황인범 선수는
07:39일부 보이콧은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일정 시점 이후에는 또 인터뷰에 응하다 보니까
07:44이 9.2라인 그리고 9.6라인 사이에 또 갈등이 있는 것 아니냐
07:48그리고 이러한 갈등이 생기게 된 또 원인으로는
07:51홍명보 전 감독이 인터뷰 보이콧을 갖고 해제하라는 압박을 가하게 되면서
07:56결국에는 어린 선수들이 먼저 인터뷰에 나설 수밖에 없었고
08:00이러한 사건을 일련의 사건들을 둘러싸고 감독과 선수들, 선수 내부에서
08:06굉장히 갈등이 빚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라는 것이 제기가 되고 있는 것이고
08:12사실 우리가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뛰면서 팀 스포츠이기 때문에
08:16하나로 단합이 돼서 뛰어도 막강한 팀들을 상대를 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는 절차인데
08:23그런데 이러한 다른 전술이라든지 전략 외적인 문제로 이렇게 갈등이 빚어지는 그 상황 자체가
08:30우리 축구팀 선수들이 굉장히 본인의 실력을 만끽하고 다 발휘하기는 어려운 그런 측면이 있었다라는 지적이 제기되고요
08:39무엇보다도 여기서의 핵심은 과연 홍명부 전 감독이 이러한 갈등을 봉합하고
08:45없애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것이 아니라 일부 선수들에 대해서 조금 감정을 가지고
08:52인터뷰를 해라, 마라 이렇게 하면서 했던 부분이 있는지
08:56이런 것들이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인데
08:58물론 짧게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홍명부 전 감독이 밝히기는 했습니다
09:06그런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홍 전 감독은 얘기를 했지만
09:10그래도 아직까지 명확하게 이 부분이 해소가 되지 않고 있고
09:14여러 가지 의혹과 주장이 엇갈리면서 사실공방, 진실공방으로까지 번지는 그런 느낌인데
09:20어쨌든 지금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홍명부 전 감독은 미국으로 가지 않았습니까?
09:24그런데 홍 전 감독을 둘러싼 의혹들도 있잖아요
09:28이런 부분들 앞으로 청문회라든지 경찰 조사라든지 여러 가지 과정이 남아 있는데
09:32이 시기를 홍 전 감독이 외국에 나가 있다는 걸 어떻게 봐야 됩니까?
09:38그렇죠 아무래도 절차가 지연될 수밖에 없는 그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09:43가족이 머무르고 있는 미국으로 출국을 하면서
09:47기한을 못 박지 않고 출국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09:49사실 문체위에서 여러 가지 감독 선임 절차라든지 연봉 관련 협상된 부분이라든지
09:55여러 가지 국가 지원금이 쓰이게 된 절차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다
09:59증인으로 채택이 될 것이 예정된 수순이었는데
10:02해외에 나가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 자리하지 못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이고요
10:08그리고 이러한 국회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 외에도
10:12지금 한 시민단체에서 업무상 배임이라든지 직권남용 등을 들어서
10:17지금 고발을 해놓은 상황인데
10:19이 사건도 사실 피고발인 조사 이후에 고발인 조사도 이루어지게 될 것인데
10:26피고발인으로서 홍명보정 감독이 해외에 출국 중이어서 나는 지금 못 나간다고 한다면
10:32그 기한 자체 그러니까 조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그 시점이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는 것은
10:38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집니다
10:41청문회나 수사 일정이 잡히게 되면 이번 출국이 회피성 출국이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10:48그런 지점이 될 것 같고요
10:50그리고 어제 잠실 개표소 이야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0:55봉쇄 시위가 시작된 지 27일 만에 국조특위에서 개표소 현장 진입에 성공을 했습니다
11:04그런데 사실 저희가 저희 시간대에 그 장면을 좀 중계를 해드렸는데
11:10생각보다 국조특위 위원들이 일찍 나왔거든요
11:14그러니까 한 시간 이상 걸릴 거다라는 얘기와는 다르게
11:1730, 40분 정도 만에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포착이 됐어요
11:21그래서 좀 부실 검증이 아니었냐 이런 지적이 있더라고요
11:24그런데 현장에서 국조특위 위원들이 실질적으로 뭔가 행위할 수 있는
11:29권한 여부와는 별개로 투표함을 개봉해서 그 안에 내용을 확인한다든가
11:34영상을 찍는다든가 이렇게 한다는 것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11:38지금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데도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1:44말씀하신 것처럼 한 40분 정도 현장 조사가 진행이 됐고
11:48그 안에 뭐가 있는지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정도까지만
11:52확인을 하고 나온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11:55그 안에서 투표지 분류기, 개수기, 그 다음에 관련한 어떤 투표 개표 관련한 장비들을 확인했다고 하고요
12:05그리고 우리가 궁금해하는 송파구 투표소에서 이송된 투표함 400여 개 넘게가 확인이 됐고
12:11투표용지 247만 장이 그대로 있었다고 합니다
12:13그런데 일단 투표가 돼서 투표함에 들어가서 이게 봉인이 한번 돼버리면요
12:19이거는 선거 소청이라든가 소청이 기각됐을 때의 소송 절차 등을 통해서
12:25재검표라든가 이런 절차들이 법원의 명령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12:30이걸 누구도 함부로 개봉을 할 수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12:32특히 지금 이런 재검표를 해야 된다 아니면 재선거를 해야 된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로
12:39갈등이 심하고 시민들이 27일 동안 봉쇄 시위까지 전개를 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12:44아무리 국조특위 조사 단위라고 하더라도 봉인을 함부로 열었다라는
12:50무슨 문제가 또 추가적으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12:54일단은 상황만 파악하는 정도에서 조사를 마친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13:00그리고 또 투표지 이송을 두고 이견이 드러나기도 했는데요
13:04관련 내용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13:09보관되어 있는 장소가 원래 이 경기장이 샤워실이에요
13:13그렇다 보니까 안에 CCTV가 없는 거고
13:16안정적으로 관리가 된다는 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13:19하루빨리 움직이는 것을 검토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13:22언제 특검이 발족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13:25저는 이게 함부로 옮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
13:28CCTV 자체가 지금 사각지대가 없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이에요
13:33적극적으로 중앙선관위의 제안을 우리가 공개적으로
13:37재검표하는 것을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실 수 있다는
13:42말씀 드리고 국정조사와 특검이 같이 꼭 가야 된다는 말씀도 올립니다
13:50어제 이제 국조특위 위원들이 들어가서 당장은 거기 봉인되어 있는
13:55테이프로 봉인되어 있고 거기에 또 이제 도장까지 찍혀 있는
13:58절대 함부로 건들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냥 나오긴 했지만
14:03또 저 투표용지를 과연 저기다 그대로 둘 것이냐
14:05이 부분을 두고도 상당히 또 의견이 엇갈렸던 것 같아요
14:08맞습니다 그러니까 양측의 주장의 근거가 다 이해는 되긴 합니다
14:13왜냐하면 지금 저 장소가 많은 시민들에 의해서
14:17지금 아예 봉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체육단체들의 피해도 막심하고
14:21그렇기 때문에 과연 저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맞느냐
14:24오히려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절차들을 우리가 마련을 해서
14:28생중계 형식으로 수사기관이 입회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서
14:33이제 이동을 시켜서 더욱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라는
14:37목소리가 존재를 하는 것도 사실인데요
14:39다만 법적으로 보자라고 한다면
14:42저렇게 보관이 되어 있던 그 당시의 상황 그리고 위치
14:47CCTV가 미비했다라는 부분 이런 것 자체도 하나의 정황의 증거로서
14:51활용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14:54다만 다른 체육단체들과 이렇게 이동을 하는 데에
14:59지장이 없을 만큼의 일정 정도의 봉쇄를 한 상황에서
15:02저 상황 자체를 보존하는 것이 맞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15:07지금 이 주진우 의원님 이야기를 한 것처럼
15:10혹시나 이제 특검이라든지 다른 또 절차가 게시될 수가 있는데
15:14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시에 어떻게 어떤 식으로
15:18저 투표지나 박스들이 관리가 되어 왔고
15:21그 현장의 일련들의 시간의 구조를 맞춰보는 절차를 진행을 하게 됩니다
15:26그 과정에서 증거를 수집하게 되는 것인데
15:28이것이 이동하면서 혹시 분실 내지는 또 다시 공정성이라든지
15:33객관성을 담보할 수 없는 절차가 발생했을 때에는
15:36그야말로 우리 사회의 갈등이 더 이상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15:40커질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15:42그렇기 때문에 지금 물론 미비한 부분이 많고
15:46저렇게 쓰레기들과 함께 그리고 필요 없는 물품들도
15:49막 뒤섞여 있는 좀 어수선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15:51어떠한 법적인 결정 내지는 수사기관에 결단이 있기 전까지는
15:57함부로 손을 대는 것은 조금 위험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16:00그리고 이제 저희가 마지막으로 들어봤지만 윤상현 위원장이 재검표 얘기를 했거든요
16:07재검표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 재검표까지의 법적인 과정도 절차도 있지 않겠습니까?
16:13그렇죠. 재검표라는 것이 우리가 의혹이 있고 저거 아직 봉인되어 있어서
16:18사실 검표가 안 됐으니까 우리가 해보자 라고 목소리를 낼 수는 있지만
16:22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가능하다라고 보셔야 되겠고
16:26선거소청이라든지 무효소송을 통해서 또한 법적인 그리고 법원에 객관적인 판단이 있어야만
16:34그 이후에 저 투표소들 개표를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이 된다라고 보는 것이 맞겠고
16:41저 투표 용지라든지 아니면 개표가 되지 못한 그런 일부 표라든지
16:47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섣불리 또 지금 손을 댈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16:52의혹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재검표 해보자 다시 좀 열어보자 라는 목소리를 낼 수는 있겠지만
16:58사실상 법적인 판단이 없이 법원의 판단 없이는 불가능한 절차다라고 보여집니다
17:04이런 상황에서 어쨌든 지금 저 투표지가 있는 개표소가 핸드볼 경기장이거든요
17:12그동안 체육관계 단체 관계자들이 저기 출근도 못하고 일을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17:19어제 사실 문이 열렸을 때 아 이제 우리 들어갈 수 있나 보다라고 생각을 했을 텐데
17:23다시 봉쇄가 됐습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17:26일단 지금 일정기간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업무 차질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7:31지금 막상 들어가 봤더니 샤워실이어서 안에 CCTV도 없고
17:35그리고 지금 이게 사실은 선관위가 법에 따르면 투표와 관련한 서류 투표함 이런 것들은 보관할 의무가 있거든요
17:44그래서 지금 법원에서 증거보전 신청도 기각을 했지만 또다시 이제 제기가 된 상태인데
17:49여기서 가지고 나와서 재검표를 하든 아니면 뭐 어떻게 되든
17:54그 결론이 일단 나와야지 지금 이 핸드볼 경기장 안으로 정상적인 진입과 이용이 가능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18:02지금 여야가 합의를 한다고 하면 일단 서울시장 선거수청이 접수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18:08이걸 선거수청 단위에서도 선거수청 단위에서는 선관위의 판단으로 이 재검표 여부를 결정을 할 수가 있거든요
18:17그런데 지금 원래는 원칙적으로는 선관위 직원들이 들어가서 이 재검표를 해가지고 다시 한번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맞는데
18:25지금 여야도 그렇고 정치권이든 시민들이든 누구도 믿을 수가 없다라고 하면서 갈등이 굉장히 심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18:32강동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행이 이거를 여야 합의해서 선관위 직원도 들어가고
18:39그리고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아직 소송 단계는 아니지만
18:43법원에서 관련한 직원들이 입회 하에 객관적으로 재검표를 한번 실시해보자라는 안을 제안한 상태이거든요
18:50이게 합의로 좀 이루어져서 만약에 재검표가 돼서 뭔가 의혹이 해소되는 상황이 온다라고 하면
18:56그때서야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여기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02어제도 현장검증 현장에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몰렸었다고 하고요
19:08여전히 지금 재봉쇄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또 현장에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19:14지금 어제의 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최근에 그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들이 있었습니다
19:22이 남성 두 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는데 이 재판부의 판단 좀 어떻게 보셨습니까?
19:28말씀해 주신 이 사건의 경우에는 경찰을 향해서 당신 성관이 직원이지 위장해서 들어온 거지
19:34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상 경찰에 대한 폭행을 가한 그런 사건입니다
19:39세 명이 당시에 연루가 됐다라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중에 두 명에 대해서 인적사항을 특정할 수 있었고요
19:45두 명에 대해서 구속영장 청구가 돼서 영장실질심사가 있었는데 결국 기각이 된 그런 상황입니다
19:51법원이 판단하기로는 증거인멸이라든지 도주의 우려가 없다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요
19:57사실 당시에 경찰이 진입을 하면서도 체증을 위해서 당시 상황을 녹화한다라든지 아니면 사진 영상으로 다 남겨놨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20:07이러한 것들이 다 증거로 체증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라는 것이 주요한 판단의 원인이었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20:16다만 이런 사건의 경우에는 저 남성의 경우에는 일단은 지금 구속이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20:24자유의 몸이 되어서 지금 저 현장으로 다시 달려갈 그런 가능성도 사실 배제할 수는 없거든요
20:29그 현장에서 또다시 경찰과 어떠한 물리적인 충돌이라든지 문제가 있다라고 한다면 그때에는 좀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20:37그 외의 사건으로도 지금 SNS에 허위 영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글을 올린 20대 여성도 피의자 조사를 앞두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20:47지금 이 올림픽 경기장을 둘러싸서 봉쇄를 하고 경찰이 진입을 하려고 시도를 하고
20:54이 일련의 정말 이 사건들을 거치면서 지금 입건 대상자가 139명으로 지금 추산이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21:03그렇기 때문에 사실 빨리 좀 이러한 갈등이 봉합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21:09한편으로는 많은 시민들이 좀 이러한 사건에 연루가 되어서 입건될 가능성이 아직도 좀 열려있는 것 같아서
21:16이 부분에 대한 우려의 생각도 함께 듭니다
21:18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것은 당연히 보장받아야 되겠지만
21:23그래도 또 공권력이라든지 이런 또 불미스러운 그런 상황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좀 주의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21:29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21:31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였죠
21:35한동훈 후보에게 찰밥 도시락을 싸주었던 할머니
21:38많은 분들 기억하실 것 같은데
21:40이 노점이 철거될 위기였는데 그 위기를 벗어났다면서요
21:45한동훈 후보가 지금 의원이죠
21:47당선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던 찰밥 할머니
21:50그래서 마지막 최후 연설할 때도 찰밥 할머니를 유세차위로 올려서
21:55유세하는 장면이 굉장히 화제가 됐었잖아요
21:58이분이 구포시장 근처에서 노점상을 하는 할머니이신데
22:03한동훈 후보에게 그때 당시 후보에게 토마토를 주고
22:06그리고 한동훈 후보가 또 찾아갔더니 찰밥에 김치를 주는데
22:11한동훈 후보가 그거를 그 번화가 한 옆에서
22:15노상에서 그대로 앉아서 맛있게 먹방을 찍는 모습이
22:19유튜브 조회로 무려 16만회 넘게
22:21그때 66만회까지 갔다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22:23지금 그냥 바닥에 철퍼닥 앉아서
22:25저게 굉장히 딱 부러지는 조선제일권 검사의 이미지였던
22:30한동훈 후보의 차가운 이미지를 일거에 없애버리면서
22:33새롭게 한동훈 후보를 봤다라는 얘기를 불러일으키면서
22:37그야말로 당선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었거든요
22:40그런데 이 할머니가 최근에 민원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22:44물론 할머니에게 직접 제기되는 민원이 아니라
22:48북구청에 하루에 최소 10통 이상의 민원이 와서
22:51이거 불법 노점 아니냐 단속해야 된다 철거해야 된다
22:53이런 민원들이 제기가 됐고
22:56그래서 이 소속 공무원들이 실제로 나가서 계도를 했는데
23:01할머니가 거부를 했다라는 거예요
23:03이게 생계라는 거죠
23:04그래서 노점 철거에 대한 입간판을 한 10개 정도 세우고
23:08노란 줄로 이렇게 둘러쳐서
23:10할머니의 장사가 사실상 좀 어렵게 됐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23:13그런데 정명희 구청장이 이분은 이제 민주당 쪽 구청장이신데
23:19이분이 괜한 정치적인 오해로 이게 번지는 게 좀 그렇다
23:23그래서 이 입간판들은 철거하고
23:25그렇다 하더라도 어쨌든 지자체 공무원으로서 계도는 해야 되니까
23:29앞으로는 구두로 계도를 해서
23:30노점이 시민들에게 불편하거나 안전 위험이 없도록 하겠다
23:34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요
23:36일단 지금 강제 철거될 위기는 피한 상태입니다
23:39사실 이 노점상과 관련된 뉴스가 종종 보도가 되긴 합니다
23:44그리고 실제로 강제로 철거되는 사례들도 있고
23:48또 단속이 되는 사례들도 있는데
23:50우리가 이제 노점상들을 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23:53좀 어떻게 생각하세요?
23:55그러니까 이게 법적으로만 접근을 하면
23:58이제 도로법상에 도로를 저렇게 점용하려면
24:02도로점용 허가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24:04이러한 허가를 받지 않고 저렇게 노상으로 장사를 한다든지
24:09어떤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한 영업활동을 하게 되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는 있는 것이죠
24:16그런데 다만 행정청이라든지 관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24:19노점상에 대해서 막무가내로 조사를 하지 않는 그러한 이유가
24:24사실 생존권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시민들의 통행권 내지는
24:28여러 가지 질서 유지라든지 가치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24:33이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판단해서
24:37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4:39그래서 처음에도 그냥 다 아예 철거한다든지 없애라고 하지 않고
24:43입간판을 설치하고 최대한 계도를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24:47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타겟 책으로서
24:51차라리 거리 가게로 등록을 하고 허가를 해서
24:54아예 관리를 하자라는 이야기도 나오거든요
24:57다만 이러한 거리 가게로 허가를 받고
25:00이제 적법하게 운영을 하게 되면
25:03또 일정 정도의 수수료 내지는
25:06임대료식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25:09그 부분을 굉장히 좀 낮게 책정을 해서
25:12합의할 만한 그러한 지점을 마련을 하는 것이
25:15합리적인 방안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25:18사회적으로 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25:22이번에는 일본 이야기를 잠깐 해보겠습니다
25:25일본에서는 최근 부츠카리 이른바 어깨빵이라고 불리는 행위가
25:30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
25:32국내 한 유튜버가 일본에 가서 이 문제를 지적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38함께 보시겠습니다
25:42일본의 한 번화가인데요
25:44앞에 반팔 티셔츠 입은 남성을 주목해 주시죠
25:47이렇게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을 일부러
25:50어깨로 툭툭 치고 지나가는 모습입니다
25:53남녀 가릴 것 없이 이른바 어깨빵을 일삼는 남성의 행태에
25:57지나가는 사람들 황당하다는 듯이 쳐다보는데
25:59이렇게 뒤에 있는 남성과 재밌다는 듯이
26:02서로 웃음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26:04이 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유튜버
26:08보다 못해 남성을 따라가서 항의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26:12남성의 행동을 그대로 되갚아주면서
26:15이른바 참교육을 합니다
26:30해당 유튜버의 속 시원한 경고에 일본 누리꾼들마저 감사의 뜻을 전하는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26:37실제로 일본에서는 최근 행인의 어깨나 팔꿈치 등을 고의로 노려 부딪히고 지나가는 부츠카리가 고질적인 사회 문제로 지적되어 왔고요
26:47일본 사법당국도 이에 대한 강력한 처벌 기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26:55온라인에서는 참교육 영상으로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는데
27:00이 이른바 어깨빵이라는 게 일본에서 여성이나 어린아이 노약자 등
27:06자신보다 좀 약해 보이는 사람으로 일삼는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고요
27:11전형적인 강약 약강 형태의 이상동기 범죄라고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다
27:17부츠카리라고 해서 이게 일본어로 무슨 얘기냐면
27:20굉장히 붐비는 공공장소에서 우리가 지나가다가
27:23어쩔 수 없이 어깨를 서로 부딪히는 경우가 있잖아요
27:26그럴 때는 죄송합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자리를 피하게 되는데
27:29이건 의도적으로 굉장히 강한 힘으로 누군가를 밀치는 거예요
27:33그런데 그 피해 대상들이 자신보다 덩치가 큰 사람이라든가 남성이라든가
27:39이렇게 대항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보이는 피해자가 아니라
27:42여성이라든가 어린아이 노약자 이렇게 좀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고 약해 보이는 사람한테
27:48이런 식으로 가해 행위를 마치 실수인 것처럼 가장해서 하는 겁니다
27:52이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고요
27:552018년에 한 남성이 30초 만에 최소 여성 4명과 고의 충돌하는 영상이
28:01일본 전역으로 퍼지면서 그때부터 문제가 됐던 건데
28:04지금 더 큰 문제는 뭐냐면 이게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28:08전 일본으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고
28:10우리나라 국민들이 또 피해자가 되는 영상까지도 공개가 되면서
28:14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겁니다
28:17그런데 최근에 걸그룹 리셋르 멤버가 일본에서 이런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고 하는데
28:23주로 이제 우리 방금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한국 관광객들이 일본을 많이 찾잖아요
28:28그러다 보니까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표적으로 삼는 경우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28:33그렇죠 지금 그런 이야기도 나옵니다
28:35그러니까 아이돌 멤버도 일본을 찾았다가 실제 부츠카리를 당할 뻔한 그러한 순간에
28:42이렇게 싹 몸을 피해서 접촉은 피하는 그런 상황이 또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28:48이게 물론 일본, 한국 관광객 가리지 않고 이렇게 발생하기도 하는데
28:54더군다나 얼마 체류하지 않고 떠날 이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28:59더 표적이 될 수 있다라는 문제가 지적이 되기도 하고
29:03아무리 이제 내가 이런 걸 당한다고 하더라도
29:06관광을 가서 잠깐 체류하는 입장에서
29:11그것도 내가 어디 부서지거나 다친 그런 크게 다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29:15대부분의 문제 삼지 않고 넘어갈 것이거든요
29:18다만 일본 내에서의 처벌 조항은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29:22이게 뭐 타박상이나 이런 걸 입지 않는다고 해도
29:25충분히 입건이 되는 사례들도 있고
29:28실제 아이가 다친 경우에는 또 이제 처벌까지 된 그런 상황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9:34사실 이거를 가볍게 넘기기보다는 범죄 행위 하나다라고 좀 봐야 되는 시각도 필요합니다
29:40네 알겠습니다
29:41한밤중에 일어난 사건 정말로 많이 놀랐을 것 같은데
29:45지난 1일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29:49무려 1미터가 넘는 뱀이 발견이 됐다라는 소식이 들어왔는데
29:54이게 좀 어떻게 된 이유였을까요?
29:57남량특집도 이런 남량특집이 없습니다
29:59아니 그냥 평범한 앵커님과 제가 사는 아파트 거실에서
30:04내 집에서 내가 이불 덮고 누워있는데
30:06갑자기 이불 속에서 뭔가 realmente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는 거예요
30:10정말 커요
30:10그래서 이불을 열어봤더니 저런 뱀이 있었다는 겁니다
30:15블랙킹 스네이크 한국어로 바꾸면 검은 왕뱀
30:18도대체 얼마나 크면 이름부터가 왕뱀이겠습니까?
30:21근데 이불 속에서 잠자다가 발견됐다고 하니까 너무 놀랐겠죠
30:24화장실 변기 주변에는 이 뱀이 벗은 것으로 보이는 허물도 있었다고 하는데
30:29이 뱀이 다행히 독성은 없다고 하지만
30:32이걸 발견한 사람 입장에서는 무슨 뱀인지 모르잖아요
30:35얼마나 놀랐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30:38그런데 이 뱀이 과연 아파트인데 어디로 들어왔을까
30:43그게 상당히 궁금하거든요
30:44지금 가장 유력하게 이야기가 되는 것은
30:47인근 세대에서 키우던 애완용 뱀이 탈출했을 가능성이
30:52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30:54화장실 변기 주변에서 허물이 발견됐는데
30:57그걸 본다면 배수관이나 공동 배관을 타고 이동한 게 아닌가라는 추측이 가능하고요
31:04물론 물리지는 않았고 독성이 없는 뱀이라고 하더라도
31:08굉장히 놀라고 당황할 수밖에 없잖아요
31:10그런데 이 뱀이 지금 이렇게 발견되지 않고
31:14만약에 하수구를 통해서 배관을 통해서 또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한다면
31:19인근 세대에 또 다른 피해도 사실 발생할 수 있던 그런 상황으로 보여지거든요
31:23아직 정확한 이동 경로라든지 아니면 소유자가 확인된 건 아니긴 하지만
31:28실제 해외에서도 이렇게 공동 배관을 타고 뱀이 이동을 해서
31:33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 그러한 일들이 또 있었다고 해요
31:36그렇기 때문에 인근 세대에 혹시나 뱀을 키웠던 세대가 있는지
31:42좀 확인이 필요할 수도 있겠고
31:44다만 이것이 이제 아예 상수도관이라는 큰 배관을 통해서 이동했다고 한다면
31:50사실상 소유자를 찾기는 또 어려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31:53이렇게 큰 뱀을 발견하면 어디다 신고를 해야 되나요?
31:57일단 119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31:59이게 법적으로도 야생동물 보호 관리법에 따르면
32:03이 뱀의 경우에 무단 포획을 한다라든지 살처분하는 게 금지되어 있거든요
32:07그리고 혹시나 우리가 그냥 일반인이기 때문에 독성이 있는 뱀인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32:12그렇기 때문에 섣불리 내가 제지를 한다라든지
32:15어떻게 좀 처리를 하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할 수가 있겠고
32:19119에 신고를 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낫겠다라고 일반적으로 권고가 됩니다
32:24저희가 계속 보여드리고 있는데도 계속 소름이 끼치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32:29오늘 준비한 마지막 주제인데요
32:32119 구조견 충성이의 은퇴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32:36잠시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32:40충성이 목에 달린 방울 소리가 먼저 들렸었고요
32:44목소리랑 같이 이렇게 들렸었는데 그때 이제 살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32:53구조견 자체가 일단 사람 한 30명 정도의 구조 능력을 합니다
32:59그래서 더 대체할 그런 장비들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없을 것 같고
33:03앞으로도 더 많은 구조견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3:09들으신 것처럼 사람 30명 정도의 구조 능력이 있는 구조견 충성이가
33:147년간 활약을 하다가 이제 은퇴를 했다고 하는데
33:18활약이 정말 대단했다고 하더라고요
33:21고마운 구조견입니다
33:22이제는 퇴역을 하게 됐는데
33:2411살 나이로 퇴역을 한다고 하면
33:26사실 통상적인 구조견들이 7, 8살 되면 퇴역한다고 하거든요
33:30그런데 굉장히 오래 활동을 한 겁니다
33:33그것만 봐도 능력을 우리가 짐작을 할 수가 있죠
33:36산학공인 1급, 재난공인 1급을 갖춘 전문 구조견입니다
33:412019년과 2022년에 전국 119 구조견 경진대회에서 1등을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무려 4차례나 입상을 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구조견이라고 하고요
33:52과거 활약상 정말 대단한 게요
33:55울산 화력발전수 붕괴 현장을 수색하기도 했고
33:58부산 일광산에서 조난자 보신 것처럼 수색하기도 했고
34:01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 현장 수색에 투입되기도 했고요
34:06또 기장군 삼각산 4구 응봉 봉수대에서 길을 잃었던 치매 환자를 발견해서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하기도 했거든요
34:15사람보다 후각이라든가 청각이 굉장히 발달한 만큼 이렇게 능력 있는 구조균들이 무려 16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고
34:24더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어서 무척 보기가 좋습니다
34:27보기에도 참 늠름해 보이고 용맹해 보이는데
34:30그런데 이렇게 은퇴를 하고 과연 그럼 그 이후에 은퇴 이후 제2의 견생은 어떻게 살아야 되나 했는데
34:37좋은 집으로 입양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34:39그렇죠 제2의 견생은 전원주택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것으로 지금 예견이 되고 있습니다
34:45현장 실사라든지 가족이 정말 키울 수 있는 능력이 되느냐 환경이 되느냐 이런 것들을 잘 조사를 거쳐서
34:53청주에 위치한 한 가정으로 지금 가게 될 예정이라고 하고요
34:58구조견의 경우에는 평생 훈련을 하고 굉장히 절제된 생활을 하게 마련이잖아요
35:04이제라도 좀 편하게 노후를 즐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35:08그리고 부산 소방재난본부가 밝히는 것에 따르면 충성에게 평생 사료
35:13그리고 일정 정도의 의료비도 지원할 거라고 해요
35:1616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기 때문에 맞는 그에 걸맞는 하나의 예우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5:23우리 나이로 치면 8순위 은퇴를 했다고 하는데
35:27남은 여생은 편안하게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35:30지금까지 양지민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와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35:33잘 들었습니다
35:34감사합니다
35:35감사합니다
35:3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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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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