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증시에 상장되자마자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하며 화려하게 대비한 창신메모리.
00:07중국 메모리 반도체의 상징인 이 회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00:14최근 아이폰과 맥북의 가격을 인상한 애플은 중국산 메모리 반도체를 쓸 수 있게 제재를 해제해달라며 광범위한 로비를 벌이고 있습니다.
00:23명분은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겁니다.
00:26인공지능 산업 때문에 메모리 반도체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이대로 가면 추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입니다.
00:43하지만 미국을 대표하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00:48마이크론은 애플의 요구가 수용될 경우 과거 미국 철강산업이 그랬던 것처럼 메모리 반도체 산업 자체가 파괴될 수 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00:59그러면서 미국 내 생산시설을 신속히 확충하는 게 유일한 해법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01:06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일치하는 주장입니다.
01:20이번 갈등의 배경에는 과거 메모리 반도체 불안기 때 애플이 무리하게 납품 단가를 후려쳤다는 불만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01:28두 회사 모두 트럼프 대통령과 사이가 좋고 만만치 않은 로비 인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01:35물가 인상 억제와 미국 내 반도체 생산 확대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 사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01:45YTN 유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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