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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멱살 권영진' 징계 여부 두고 당내 의견 엇갈려
조경태 "내란 침묵 거부가 죄인가" 징계 반발
장동혁 "공천철에만 나타나는 '잠수 의원' 걸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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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뜨거운 인물 3인방을 선정해봤습니다.
00:04첫 번째 인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입니다.
00:08국민의힘에선 권영진 의원 등 현역 의원 3명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가 결정이 됐죠.
00:18당내 공개 파열음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00:21발언 들어보시죠.
00:23권영진 의원이 원내대표실에서 보인 언행은 분명 잘못이었습니다.
00:29징계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00:31잘못했으니까 아무리 사과해도 너를 쫓아내겠다.
00:34스스로 나가라. 안 그러면 제명하겠다.
00:37이것이 우리 당의 본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0:40잘못에는 책임이 따르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할 때는
00:45다시 함께 갈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0:49권위가 무너지면 조직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00:52인내할 수 있는 인계점이 있는 것입니다.
00:54폭력이 용인되고 그것이 유야무야되고
00:56그렇게 되면 앞으로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것입니다.
01:00원내대표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을
01:02그냥 관용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01:06절대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01:10지금 윤리위가 원래 7명인 거죠.
01:14그중에서 2명이 그만두서 5명인데
01:162명이 또 회의 안 오고
01:18그럼 윤리위원 3명 가지고 지금 회의를 해서
01:21징계를 결정해야 된다는데
01:22그게 정당성은 있는 겁니까?
01:26윤리위 문제는 좀 시간이 걸리고
01:29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01:30지금 오고 안 오고는
01:32의결정적서를 맞출 때 그때 필요한 얘기고요.
01:35그래서 윤리위 부분을 문제 삼을 건 아니라고 봅니다.
01:39지금 그래서 징계 절차가 개시됐는데
01:41분위기는 어떤 거예요?
01:42원내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고요.
01:44그리고 원내부대표단 입장문을 보시면
01:46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든 정당화될 수 없다.
01:50폭력으로 의사를 관철하라는 모습은
01:53공당의 구석원이 아닌 조폭의 행태와 다를 바 없다라고
01:56원내부대표단이 입장문을 낸 상황이거든요.
01:59사실 전현직 원내대표에 대해서
02:01이렇게 폭력이 있었던 사례는
02:04헌정상 유례가 없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02:07다만 윤리위에서 이루어지는 절차들은
02:10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02:13또 정확한 절차들을 거쳐서
02:15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02:17그런데 정점식 원내대표는
02:19사과를 받아들였었습니다.
02:22목소리 들어보시죠.
02:24어제 공식적으로 권연이 제 방을 방문하셔서
02:28사과 여사를 표시를 하고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02:31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문제는 다 해결이 됐습니다.
02:33다만 이제 최고위에서 이렇게 탈당 권고
02:36최고 수준의 중징계가 언급이 되고
02:39윤리위에서 신계 개시 절차를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02:44제 개인적으로는 선처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02:47원내 구성원의 한 분인데
02:49그분에 대해서 이 사람을 탈당시켜야 된다
02:52제명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제가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02:57정 교사님, 어떻게 보면 정점식 원내대표는
03:00폭력의 피해자지 않습니까?
03:03그런데 그 피해자가 용서하고 선처를 바란다라고 했는데
03:07지금 징계 절차가 개시가 됐어요.
03:09물론 징계가 어느 정도 수준에서 내려질지는 모르겠지만
03:11저렇게 유영하 의원처럼 강경하게 자진 탈당해야 된다
03:15제명해야 된다 등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03:18이거는 어떻게 봐야 돼요?
03:19글쎄요. 일단 권영진 의원은 재선인 의원이지만
03:22단순한 재선 의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03:25대구시장까지 역임하신 분이니까
03:27상당히 무게가 있는 국민의힘에 드문 그러한 중진 의원인데
03:31저런 실수를 했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좀 굉장히 유감스럽다
03:35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요.
03:36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 앵커도 말씀을 하셨지만
03:39직접적인 피해자는 원내대표 정점식 대표잖아요.
03:43그러면 정점식 대표가 이거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03:46그러면서 아주 중한 징계, 제명이든 뭐든 그런 걸 해야 된다
03:50우리 당에서는 이런 거 용납이 안 된다
03:52그렇게 이야기했으면 모르겠는데
03:54직접적인 피해자가 내가 다 이해하고 사과를 받아들이고
03:58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했으면 좋겠다
04:01이 정도 이야기하면 그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4:04예컨대 누군가 저거를 누가 제가 저를 누군가가 때렸는데
04:08내가 아예 괜찮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04:10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저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된다
04:13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아니지 않는가
04:16더군다나 지금 다시 한 번 제가 말씀드리지만
04:19국민의힘이 민주당입니까?
04:20민주당 160석이 넘어요.
04:22국민의힘은 지금 110석도 안 되는 우리나라 역사상 거의 가장 초라한 제1야당 아니겠습니까?
04:29한 명이 아쉽고 한 석이 아쉬운데 이렇게 자기들끼리 싸워가지고
04:33어떻게 대여투쟁을 할 수가 있겠는가
04:35어떻게 정권을 견제할 수 있겠는가
04:37저는 정치는 법이 아니지 않습니까?
04:42정치가 무슨 판결입니까?
04:44정치를 정치답게 해야지 정치를 저렇게 왜곡돼서 하려고 하면
04:48그러면 제가 봤을 때 국민들로부터 더 마음을 얻지 못하는 거 아닌가
04:52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 들고요
04:54어쨌든 정점식 의원도 검사 출신이고요
04:56정점식 원내대표도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유영하 의원도 검사 출신 아니겠습니까?
05:02제발 국민의힘은 정치다운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5:06권영진 의원은 그렇고 박덕흠 국회 부의장의 낙선 요청을 해서
05:11징계 대상에 올랐던 조경태 의원이 있죠
05:15최다선 의원인데 장동혁 대표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습니다
05:19들어보시죠
05:20과연 정당한 징계입니까?
05:24아니면 장동혁 대표의 당근을 지키기 위한 면피용 정치 보복입니까?
05:29소신에 따라 헌정 질서를 지키자고 호소한 것이 내란에 대한 침묵을 거부한 것이 죄가 됩니까?
05:36제1야당의 수장이 부정선거 운운하며 국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05:41이것이야말로 당의 명예를 실주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땅에 떨어뜨리는 맹백한 해당 행위입니다
05:48당 윤리위원은 저 조경태가 아니라 마땅히 장동혁 대표에게 중징계 착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5:57여선웅 부대변인
05:58권영진 의원은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한 반면에 조경태 의원은 내가 뭘 잘못했냐
06:04장동혁 대표를 징계하라 완전히 반대로 쓰레게 나가고 있습니다
06:08그렇다면 조경태 의원은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06:11그런데요 저는 지금 장동혁 대표가 처음에 징계 정치 한다고 했을 때
06:15의원 수도 굉장히 많았고 대상이 김재석 의원이나 김용태 의원처럼
06:20특별하게 민주당이 보기에는 장동혁 대표 그렇게 반장에 쓴 것 같지 않은데 그렇게 했단 말이에요
06:28그러니까 전선이 굉장히 넓었는데 이번 징계 딱 3명만 되는 걸 보니까
06:32굉장히 정무적으로 약간 조금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06:35그러니까 이번에는 전선을 넓히지 않고
06:37어떻게 보면 징계 명분이 약간은 조금 확실한 분들만 꼬집은 것 같아요
06:42저는 조경태 의원이나 권영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06:48친한계나 아니면 장동혁 대표 비판했다고 징계 대상이 오른 것 같지는 않거든요
06:52어쨌든 지금 지방의회에서 가장 징계 사유가 많은 것 중에
06:56의장선거, 위원장 선거할 때 다른 당이랑 손잡은 건데
07:00조경태 의원은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고
07:02권영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폭행을 인정했기 때문에 징계 사유도 됩니다
07:06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가 이번에는 과거처럼 김종혁, 배현진 의원 사례처럼
07:13법원에서 제동이 걸려가지고 뭔가 다시 역풍받는 그런 상황을 고려해가지고
07:19이번에는 약간은 전략적으로 3명을 잘 추렸다
07:22이 상황 같은 경우에는 법원에서도 제동을 걸 것 같지 않습니다
07:26아 그래요 법원에서 제동을 걸지 않을 것 같다
07:28자 장동혁 대표 징계 논란에 직접 언급하는 대신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7:35들어보시죠
07:35당의 목표가 설정되면 함께 힘을 모아서 당원들과 함께 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싸우는 사람
07:44그런 사람을 공천해야만 합니다
07:47당선이 되고 나면 4년간 어디에서 누구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도 없는
07:54그리고 다시 공천 때만 되면 잠깐 나타나서 공천 주는 사람에게만 매달려서 공천받고
08:00또 다시 3년 6개월을 잠수타는 그런 의원들이 아니라
08:044년 내내 하나가 돼서 당원들과 함께 싸울 수 있는
08:08그런 사람들을 공천하는 것이 정당의 목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8:15총선은 아직 한참 남은 얘기긴 한데
08:17지난번 총선 때도 민주당에도 비명행사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08:22특정 개파에 대한 공천을 주지 않는 이런 부분들이 늘 정당에는 문제가 됐었는데
08:29장동혁 대표 4년 내내 싸울 수 있는 사람이 국회에 들어와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08:35어제는 또 그 얘기도 하던데요
08:37그러니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원내대표가 있으면 됐지
08:42당대표 필요해라고 했더니 원내대표 뽑을 때도 당원들의 입김이 들어가야 된다
08:47이렇게 얘기를 했던데 어떻게 보세요?
08:49지금 본인에 대해서 계속해서 비판하고 있는 친한계 의원이라든지
08:54소위 말하는 대안과 미래 소장파 의원들에 대해서 애들로 비판하는 것 같아요
08:59그러니까 저 이전에 총선 후보들을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서 뽑아야 된다
09:05그런 게 전제되어 있는데 그거에 대한 말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 같던데요
09:08국민 여론조사를 하면 안 되고 당원의 의사가 중요하다라는 얘기를 지금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09:14지금 장동혁 대표가 당내에서 계속 사태론의 직면에 있잖아요
09:18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정면 돌파를 선언하고 있고
09:21오히려 지금 징계 국면이라든지 또는 당의 새신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
09:27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09:27그래서 정면 돌파하는 과정에서 당원 중심 정당으로 탈바꿈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09:33그래서 본인이 많이 지지하고 있는 구구 강성 당원들 중심으로
09:37본인의 당권, 당대표의 지휘를 국권이 하려고 하는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지는데요
09:45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9:47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제1야당의 대표잖아요
09:50본인의 당내에서의 개혁이나 혁신이나 이런 방향이나 노선 투쟁
09:55이런 것들은 안에서 하면 되는 문제인데 적어도 공당의 대표면 헌법적인 선을 지키면서 가야 되는데
10:02지금 현재 부정선거 음모론이라든지 전국선거, 재선거 이 주장들은 그 선을 지금 넘고 있다
10:08이거에 대한 문제는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 그것이 결국은 국가와 국민들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10:14그래서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계속 비판들만 하고 계시고
10:18그거에 대해서 뚜렷한 해결책이나 결론 이런 꼭지들을 따고 있지는 않으세요
10:23그래서 그 문제들은 당내에서 충분한 의총이나 수기를 통해서 정리를 좀 해주실 필요가 있겠다
10:29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10:30예 알겠습니다
10: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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