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당의 기강을 확립하겠다
00:30다선 의원들과 연이어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32그러면서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00:37그런데 장 대표가 퇴원한 어제는 4선 의원들과 또 회동을 했습니다
01:03당의 기강을 확립하는 일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습니다
01:31장동혁 대표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 아니 내 거취를 몇몇 의원들이 결정한 문제냐
01:37라고 앞서 들으신 것처럼 항변을 했습니다
01:39선을 확실하게 그었어요
01:40하지만 정점식 원내대표의 행보를 보면
01:43다선 의원들을 만나고 어제 또 4선 의원들을 만나고
01:47이러는 걸 보면 거취 문제에 대해서 속도를 내면서 결을 달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52제가 사퇴 안 할 거라고 말씀드렸었잖아요
01:54사퇴 안 하죠
01:55그러니까 얘기한 거죠
01:56지금 말하는 게 아주 재밌습니다
01:59올림픽 공원의 순수한 시민들과 함께
02:01나머지 올림픽 공원 외에 있는 사람들은 순수하지 않은 예를 들면 시민들입니까
02:06그다음에 국회의원들 당신도 알아서 말하세요
02:08나는 당신들하고 별로 예를 들면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02:11나는 지금 당원들이 있습니다
02:13제가 볼 때는 지금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당원 주권 시대를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죠
02:18그렇다면 대의대에 있는 인물들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겠다
02:22당원들한테 묻겠다
02:23이 얘기는 뭐냐면 장동혁 대표가 딱 판단할 때
02:25나를 물러나게 할 힘이 없다라고 판단한 거예요
02:28그러니까 국회의원들이 아무리 저렇게 해도
02:30두 명의 최고위원만 내가 딱 붙들고 있으면
02:33이 체제를 유지할 수 있어
02:35그리고 어차피 내년 2월 이후에 전당대회가 개최가 되지 않고
02:40그 전에 개최가 되게 되면 공천권도 가지고 있지 않아
02:43이런 상황이라고 한다면 누구도 이 체제를 깨려고 하지 않을 거야
02:47대신 노력을 해야겠죠
02:48당동혁 체제를 인정할 수는 없으니까
02:50이런 교착 국면을 당동혁 대표가 지금 활용하고 있는 거다
02:54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렇게 하면서 또 갈라치기 하는 거
02:56순수한 시민, 순수하지 않은 시민이라거나
02:59이런 식의 발상을 가지고 얘기하는 건
03:01매우 좀 퇴행적인 정치 행위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03:04장동혁 대표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
03:06나는 절대 물러나지 않는다라고 발언을 한 건 여러 차례고요
03:09모든 사람이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03:12하지만 정점식 원내대표의 행보를 보면
03:14그와 또 결을 완전히 달리하고 있거든요
03:17그 얘기는 지금 만나고 있는 다선 의원들, 중진 의원들의 의견이
03:21정점식 원내대표와 같은 그런 쪽이라는 건가요?
03:26그렇게 해석이 되는 건가요?
03:27그렇게 해석될 수 있죠
03:28특히 정치 경험이 많은 다선 의원들을 계속 만나면서
03:33그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03:35이미 지난번 의총을 통해서 한 보도에 따르면
03:38의원들의 60% 이상이 당대표 사퇴해야 된다
03:41이런 의견을 모았다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3:45이게 다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
03:47책임져야 할 사람이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03:49논란의 꼬리가 이렇게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죠
03:53이것은 마치 지난번 계엄과 탄핵 이후에
03:56그 바다와 강을 건너지 못한 채
03:59제대로 된 노선을 잡지 못하고
04:02우왕저왕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04:04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04:06당대표는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04:09본인이 책임을 지고 결단을 내려야 하는 이 일에 대해서
04:12당원 핑계를 치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04:15그렇다고 하면 전당원 투표를 통해서
04:17그야말로 제시할 건지 말 건지
04:20이런 결정을 내려줘야 하는데도
04:22언제부터 당대표가 물러나는 것을 당원에게 물어보고 했습니까?
04:27이전에도 그렇지 않았었거든요
04:29지금 당원들의 의견도 그렇고
04:33그리고 의원들의 의견도 의총에서 모아진 총의를 볼 때
04:38이건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다수 의견입니다
04:41무엇보다 지난번 지방선거 결과를 통해서
04:44민심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결정해 주지 않았습니까?
04:48이거를 그대로 이렇게 밀고 나가고
04:50또 입원하고 나와서도 기강을 잡는다느니
04:54재선거라느니 이런 식의 얘기를 하면서
04:57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
04:59많은 분들이 무척 실망해 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5:04급기야는 이제 국민의힘 내의 소심파 모임에서도
05:08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05:10장동혁 대표가 계속해서 재선거를 주장하고
05:13올림픽 공원에 시위하는 시민들을 언급하고
05:16이러는 행위는 곧 해당 행위다라면서
05:20직격했습니다
05:22당원들의 생각만 보고 간다라고 하는 그 말자
05:26저 안타깝더라고요
05:28보수 재건의 첫 걸음은 본인이 사태부터 시작하는 편인가 싶어요
05:34당 기강 바로잡겠다 이런 말씀도 하셨었거든요
05:37이미 리더십이 붕괴됐는데
05:59국민의힘의 소심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에서도
06:02장동혁 대표가 빠른 시일 안에 결단을 해야 한다
06:05이 점을 거듭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06:07정점식 원내대표의 메시지를 같이 동의하고
06:12소심파 모임에서도 목소리를 같이 낸다
06:15이렇게 봐야 되는 건가요?
06:16그렇게 볼 수도 있겠죠
06:18우선 장동혁 대표가 퇴원을 하고 나서
06:20그 시장에 맞춰서 저런 총의를 모으고
06:23여러 메시지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내면서
06:26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압박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06:29그런데 당 내부에서 여러 목소리를 들어보면
06:32오세훈 시장이 어제 그런 얘기를 했어요
06:34서두르면 부작용만 생긴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6:37그런 얘기가 더 당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최근에 보여집니다
06:41선거가 끝나고요 한 22일이 지났는데
06:44사퇴 논의는 그 다음날부터 나왔어요
06:46그런데 크게 동력을 못 얻고 있는 게 아닌가
06:48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06:49그 이유가 외부에서 있는 것으로 보여져요
06:52당장 큰 선거가 없죠
06:54당장 큰 선거가 없고
06:56우선 선관위 문제가 굉장히 전국에서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07:00그리고 또 오늘부터 한성수 국무총리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이 됐어요
07:04인사청문 전국이 펼쳐지고 있고
07:05한성수 후보자가 총리에 취임하고 나면
07:08나머지 내각에 대한 개각이 있을 겁니다
07:10그러면 또다시 인사청문 전국이 펼쳐집니다
07:12야당의 시간이 있는 상태에서
07:14당장 큰 선거도 없는데
07:16바로 당대표 거취 문제를 다뤄야 하느냐
07:18이런 얘기가 당내에서도 나오고 있고요
07:20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여론 취의라고 생각을 해요
07:23지방선거 이후에 이런저런 논란이 있지만
07:26당에게 많은 우호적인 여론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단 말이에요
07:30그런 상태에서 당대표 거취를 압박하는 것이 온당하느냐
07:34질서 있는 퇴진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07:37앞으로 정정식 원내대표가 여러 선수별로 만나면 이어가고 있습니다
07:42거기서 모이는 총이 그 이후에 열린 의총에서
07:45조금 현명한 지혜로운 결정이 나오지 않을까
07:48그래야만이 이런 불필요한 논란이 좀 종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7:55국민의힘의 최다선 의원이죠
07:58주호영 의원은 장동혁 대표의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08:03장동혁 대표가 지금 호랑이 등에 올라타 있는 형국이다라고 평가를 했어요
08:09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08:11그러니까 내려오고 싶어도 내려오지 못하는 거다
08:14그러니까 안전하게 내려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08:18찾아줘야 한다겠죠? 스스로 찾아야 한달까요?
08:24어쨌든 이 의미 그런 게 있잖아요
08:29궁지로 몰 때 너무 궁지로 몰면
08:32이 몰리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08:35퇴로를 열어주고 궁지로 모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08:39이런 얘기도 있는데
08:40그러니까 뭔가 좀 보기 좋게 질서 있는 퇴진을 하도록
08:44분위기를 마련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인 건가요?
08:47장동혁 대표는 궁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08:50아, 그래요?
08:51지금 말씀하시는 대부분이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08:53그러니까 국회의원들의 주장을 알겠으나
08:56국민의힘 지지층들의 여론을 들어보면
08:58그렇지 않은 측면들이 꽤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부분을 통해서
09:02또 하나는 제도적으로 장동혁 체제를 갖다 무너뜨릴 수 있는가라고 하는 측면들이 분명히 있는 거죠
09:08저는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장동혁 대표가 나름대로 본인이 자기의 주도권을 가지고
09:15이 부분을 갖다가 뚫고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고
09:17말씀하신 것처럼 장동혁 대표가 물러나지 않으면
09:20주호영 의원 말대로 어떻게 해야 됩니까?
09:22나머지 사람들이 이렇게 해야 됩니다라고 다 갖다줘야 되는 상황이 만들어진 거잖아요
09:26그러면 주도권은 장동혁 대표가 지고 있는 상황이 돼버리는 거죠
09:29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상황을 장동혁 대표가 몰려있다고 얘기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09:34장동혁 대표가 계속 있는 한 한동훈 의원은 못 들어옵니다
09:37여러 가지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명한 지혜를 모으자고 하는 건데요
09:42현명한 지혜는 장동혁 대표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테러를 열어줄 수밖에 없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09:49저는 지금 상황 자체가 궁지에 몰려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9:57그렇군요
09:57이렇게 장동혁 대표가 퇴원 이후에도 거취 논란에 시달리고 있죠
10:03이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6.25전쟁 74주년을 맞이해서 영상 하나를 게시했습니다
10:11함께 보실까요?
10:1476년 전 원어도 문화도 달랐던 22개국 참전국의 젊은이들이 오직 자유를 수호하겠다는 신념
10:22그 하나로 이 땅에 왔습니다
10: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은 이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10:33서울시는 앞으로도 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고 최고의 이유로 보답하는 품격 있는 도시가 되겠습니다
10:43오세훈 시장과 함께 한동훈 의원 두 사람 연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관련 모임들에 지금 잇따라 참석을 하고 있는데
10:51글쎄요 장동혁 대표 체제가 굉장히 좀 시끄럽고 불안불안하잖아요
10:56그러다 보니까 또 다른 대안으로서의 구심점을 찾고 있다 뭐 이런 해석이 나오더군요
11:01당내 권력 지형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은 사실 같습니다
11:04지방선거 민심을 따라서 당내 의원들도 여러 가지 총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11:11오세훈 시장이 올린 저 영상 같은 경우에는요
11:13지방선거 국면에서 굉장히 논란이 됐습니다
11:16당초 민주당에서 굉장히 감사의 정원에 대해서 공격을 많이 했어요
11:19그런데 선거 후반으로 가면서 공격을 하지 않았습니다
11:23여러 가지 호국 보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행보였기 때문에 그랬죠
11:27그래서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 선거 마지막 유세를 저곳에서 하면서 애국가를 사적까지 불렀어요
11:33그러니까 강성 지지층에 소구하는 여러 가지 방식을 두고 호국 보은 이런 것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11:39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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