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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동부 시킴주의 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폭발로 터널이 무너져 최소 12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됐습니다.

인도 국영수력발전공사는 현지시간 21일 낮 12시쯤 시킴주 티스타강의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터널에서 폭발이 일어나 터널 일부가 붕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19명이 갇혔으며,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해 터널에 들어간 발전소 직원 6명도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구조대는 12명의 시신을 수습하고 나머지 13명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현장에 가득 찬 유독가스 때문에 생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전소 측은 암반에 갇혀 있던 메탄가스가 갑자기 분출되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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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인도 국영수력발전공사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터널에서 폭발이 일어나 터널 일부가 붕괴됐다고 밝혔습니다.
00:18이 사고로 터널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19명이 갇혔으며 구조작업을 돕기 위해 터널에 들어간 발전소 직원 6명도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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