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유시민 '李 필패론'… 전당대회 분수령 되나?
'친명계' 맞서 정청래-유시민 연합?
정청래 "노코멘트" vs 김민석 "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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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하루 대한민국의 정치 토크는 이걸로 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00:04토크 막차 타실 분들 지금부터 이거 보시면 됩니다.
00:07윤희석 전 대변인, 강수영 변호사 두 분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0:13아무래도 이 얘기를 시작해야 될 것 같아요.
00:15유시민 작가가 집권 2년 차인 현직 이재명 대통령을 사실상 들이받은 것 같으면서
00:22지금 민주당 전당대회 초반부터요.
00:24이제 각 세력은 사생결단,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습니다.
00:30그런데 오늘 정청래 전 대표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나 했습니다.
00:33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36대통령의 권력의 힘으로 이걸 하고 있다는 거예요.
00:39그래서 저는 이게 너무너무 불안하고요.
00:42이것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
00:46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기소와 수사를 분리하는 것을 멎지 않아서 이렇게 했다라고 얘기했으니까.
00:52이거 코멘트 하겠습니다.
01:18말 안 한다고 하는데 왜 계속 물어보냐라는 것 같은데.
01:20윤석 대표님.
01:21제가 이 표현은 딱 한 번만 쓸게요.
01:25정청래 전 대표 지금까지 다구리라는 표현.
01:27모두가 다 자기를 공격한다고 했는데 유시민 작가를 지금 대체적으로 여권 사람들도
01:33현직 장관, 현직 지사 그리고 대부분의 친명들을 비판하고 있는데
01:39정청래 전 대표만 노코멘트한다고 표현했거든요.
01:43이게 거칠게 보면 본인이 유시민 작가의 말에 동조하거나 괴를 같이 할 수 있다.
01:50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겁니까?
01:51다 그렇게 알고 있지 않나요?
01:53그렇기 때문에 코멘트를 안 하겠다고 얘기를 하시는 건데.
01:57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유시민 씨가 얘기하고 있는 그 방향하고 괴가 맞는 발언을 계속 하고 계세요.
02:03결론은 이재명 대통령하고 각을 세우는 유력 당권 주자는 정청래 후보뿐인 거고.
02:09거기에 유시민 씨가 굉장히 센 발언을 통해서 그걸 뒷받침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02:15여러 가지 면으로 볼 때 처음 또 중간 이렇게 오면서 정청래 후보가 좀 많이 위축되지 않겠냐 했는데.
02:23사실 좀 고립되는 느낌도 있었는데.
02:24그렇죠. 출마도 안 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02:28지금 보면 어떻게 보면 선거 전략을 잘 짠 느낌도 들어요.
02:33약간 유시민 작가가 구세주가 된 느낌도 있어서요? 정청래 전 대표 입장에서.
02:36상의해서 그 발언을 하셨을지는 몰라도 정권이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는 방금 전 유시민 작가의 말은 굉장히 결정적이에요.
02:45정권이 실패하리라고 제가 예측하거나 바라는 게 아니라
02:485년 단임 정권이 한국 정치 상황에서 성공하는 게 굉장히 어려운데
02:54그 성공하기 어려운 그 과정과 유시민 씨의 말이 맞아들어간다는
03:00그런 어떤 착시를 유권자들이 할 수도 있잖아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03:05전당대회를 투표하는 사람들이.
03:06그렇게 되면 정청래 후보에게는 당연히 득이 되겠죠.
03:09그래서 유시민 씨의 저 발언이 결론적으로는 정청래 후보에게 꽤 도움을 줄 거다.
03:14저는 그렇게 봅니다.
03:15전당대회의 초반판세 분승이 될 수도 있다.
03:18노 코멘트 한다고 했는데 글쎄요.
03:22유시민 작가의 이런저런 말에 정청래 전 대표 표심에 많이 도움이 될까요?
03:26지금 이런 분위기.
03:28친명 쪽에서는 이걸 유시민 정청래의 이른바 반명연대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34실제로 멸칭인 이 문저털레유 가운데 3명은요.
03:39종합해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노선으로 인해서 지금 민주당의 전통적인 지지층이 이탈하고 있다.
03:45그러니까 정권 재창출도 불가능하고 있다.
03:48불가능하다.
03:49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3:52이낙연 때를 생각해보고 혹은 노무현 때 지지율 빠지는 걸 생각해보면
03:56한 번 빠진 지지율은 코어 지지층이 빠지면 안 돌아와요.
04:01어떤 의미를 담아서 구조적 다수라는 말씀을 이재명 대통령이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04:07리스크는 엄청 높고 실패 가능성이 농후한 길로 지금 대통령이 가고 있는 거라고 저는
04:13정체성이 훼손되고 깃발이 찢어지고 상징이 얼룩진다면
04:20민주당을 지지해왔던 전통적 지지층들에게는 엄청난 실망과 민주당에 대한 외면
04:27그리고 서운함 이런 것이 엄청나게 밀려올 것이다.
04:35강수영 변호사님.
04:37김어준, 유시민, 정청래 3명이 공통적으로
04:39검찰개혁 제대로 못하면 민주진보 진영 버림받는다.
04:43그러니까 지금 정청래 전 대표 얘기 중에 끝을 봐야 됩니다.
04:46저걸 명분으로 대통령과 맞서 싸우겠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예요?
04:51늘 해왔던 얘기니까요, 사실.
04:53그리고 원툴입니다.
04:54검찰개혁밖에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04:58그런데 이게 문제점이 뭐냐면 보완수사권을 남기면
05:02검찰개혁을 실패하는 것이라고 규제하는 것 자체가 큰 오류입니다.
05:06보완수사권을 어떻게 설계할지는 검찰개혁의 방향 중에, 방안 중에 한 길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05:11그런데 검찰, 기소와 수사를 분리하는 것이 검찰개혁인데
05:16보완수사권을 검찰한테 주면 수사권을 남기는 거니까 기소, 수사 분리가 안 되는 거니까 실패다.
05:22말도 안 되는 논리입니다.
05:23그런데 일단 그렇게 프레임을 짰고 프레임대로 지금 어쨌든 구도가 잡혔어요.
05:27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새롭게 지지층을 포섭할 수 있는 논리가 아니에요.
05:31원래 똘똘 뭉쳐있던 사람들에게 흩어지지 말라고 뭉치는 메시지밖에 되지 않습니다.
05:37왜냐하면 틀린 이야기라서요.
05:38수사기소 분리가 그런 개념이 아니거든요.
05:41저도 이제 많이 오용을 하고 있는데 대통령께서 더 나아가서는 검찰개혁을 안 한다라고까지 유시민 작가가 이야기했습니다.
05:49보완수사권을 남기는 것이 꼭 검찰개혁을 안 한다?
05:52이거는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고요.
05:55많은 시민들도 또 당원도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동의하지 못할 내용입니다.
06:00끝을 봐야 할 시점이다.
06:02이제 끝냅시다.
06:04마치 정청래 전 대표가 출사표를 던지듯이 비장하게 얘기를 했는데 끝을 내야 된다.
06:10그런데 저는 사실은 이걸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유시민 작가의 완전 본격적인 참전으로 전선이 더 깔끔하게 명확해진 것 같거든요.
06:17이번 전당대회가.
06:18그런데 어제 유시민 작가 얘기 중에 대통령이 정기개편하라고 한다.
06:23이런 표현들을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동조하면서 오늘 몇몇 전통적인 커뮤니티들을 보니까 아예 노골적으로 대통령에 대한 비토정서 늘어났어요.
06:33이거 굉장히 빠른 속도인 것 같아요.
06:35제가 이렇게 보니까 유시민 작가도 그렇고 정청래 후보도 그렇고 80년대 학번, 유시민 씨는 7, 8학번인데 굉장히 과거에 민주화를 부르짖으면서 대학생활을
06:50하셨던 분이잖아요.
06:51그때 생각에서 결코 변하지 않은 그 후유증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06:56이재명 대통령이 오른쪽으로 가면서 중도 보수를 지향한다는 얘기는 대통령 선거 전부터 했었던 얘기고 그 얘기는 점점 중도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
07:07여러 가지 전반적 분위기에 따라서 정치의 방향도 그렇게 가야 한다고 느꼈다.
07:12저는 그 정도로 이해를 합니다.
07:14그렇다면 민주당의 구성원 그리고 민주당을 구성하고 있는 어떤 일부라고 한다면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조금 합리적인 방향으로 유연하게 본인의 생각을 바꿔야
07:26되겠죠.
07:27그런데 유시민, 정청래 이 두 분은 과거에 민주화 투쟁하던 시절의 이념적 좌표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07:34그렇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오른쪽 가면 이분들의 낙오가 되는 거죠.
07:38그러니까 오른쪽으로 가는 걸 마치 류이재명이 새로운 당 만들어서 정기 개편한다고 유시민 장가 생각합니다.
07:44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07:45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그 세상이 바뀌는 거에 맞춰서 정치하겠다는 뉴이재명 이런 분들을 적으로 돌리는 거예요.
07:52이렇게 되면 민주당이 앞으로 전당대회 이후에 당선자 나온 이후에 과연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기능을 할 수 있겠느냐.
08:02그런 강력한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08:04몇몇 커뮤니티에서는 노골적으로 대놓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목소리까지 등장했다.
08:11이게 지금 내전사항이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
08:14그런데 실제로 지금 민주당의 구주류나 혹은 검찰개혁 강경파들 유시민 작가의 참전 직후부터 총력전인 것 같습니다.
08:24오늘은 아예 보완수사권의 전문 폐지를 요구하는 토론회까지 열었습니다.
08:31김학의 사건과 같은 경우에 누가 덮었습니까?
08:35검사가 다 덮은 거 아닙니까?
08:38우리는 그동안 검사가 어떤 일을 했는지 제일 하이라이트는 윤석열 아닙니까?
08:46다 잊으셨습니까?
08:47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하더라도 보완수사를 통해서 윤석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할 것입니다.
08:54윤석열을 위한 보완수사권입니다.
09:00저는 세력 간의 거의 사생결단 싸움 이걸 짚어보기 전에 강소영 변호사님께 법적인 거 물어보고 싶어요.
09:06지금 오늘 토론에서 박은정 의원이 뭐라고 했냐면
09:09검찰이 기소의견을 송치해도 검찰이 보완수사권 통해 무혐의 처분하면
09:13저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위한 보완수사권이라고 했어요.
09:18만약에 너무하면 저걸 무혐의 처분할 수 있다.
09:20이걸 어떻게 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09:22저는 완전히 틀린 이야기예요.
09:23지금 이야기 두 개를 섞고 있습니다.
09:26검찰에게 기소권이 독점되어 있지 않습니까?
09:29경찰은 이건 죄가 된다고 사건을 송치했는데
09:32기소권을 가지고 있는 검사가 우리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09:36불기소하는 걸 얘기하는 거예요.
09:38그런데 이건 보완수사권하고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09:40보완수사할 필요가 없죠.
09:41경찰은 죄가 된다고 올려보냈는데
09:43검사가 판단하기로는 난 기소가 안 될 것 같아.
09:46증거가 부족할 것 같아.
09:47그럼 그냥 끝나는 거지.
09:49보완수사권이 있고 없고 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는 문제예요.
09:52보완수사권이라는 것은 경찰의 수사를 어떻게 견제하고 보완할 것인가.
09:57최소한의 견제장치인 거잖아요.
09:58그 문제이지 경찰이 수사에서 올린 것을 암장하는 문제는
10:01기소권 독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에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예요.
10:05대안도 전혀 다릅니다.
10:06재정신청은 어떻게 실질할 것인가 등등의
10:09혹은 시민들이 기소를 하게 하는 위원회를 만들자거나
10:12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거든요.
10:14그러니까 약간 거짓말 혹은 아니요.
10:17정확히는 허위선동 같은 느낌이라고 말씀하시네요.
10:19저는 속이는 거라고 보고요.
10:21그리고 저도 윤석열을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10:23윤석열 씨를 어떻게 처벌하는지 문제나
10:25혹은 윤석열을 위해서 검찰이 예전에 어떻게 했다거나
10:28김학의 사건을 어떻게 했다거나
10:29이거는 보완수사권 때문에 그렇게 된 게 아니었습니다.
10:33기소를 독점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견제할 것인가
10:36그 문제에서 나오는 문제들이지
10:37그리고 공소청과 중소청이 분리된 세상에서 나오는 문제들이 아니잖아요.
10:42예전 이야기를 꺼내가지고
10:43지금 보완수사권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10:46논고로 쓴다는 것은 전혀 논리적 정확성이 없어요.
10:49제가 걱정돼서 하는 얘기인데
10:51혹시 저 강수영 변호사께서도 저기 강성 지지층이 꼽은
10:53만약에 저 11적에 13적, 14적 명단에 들어가는 건 아닌지
10:58지금 말씀하신 거에 대한
11:00어쨌든 최근에 보완수사권에 대한 유지
11:04최소한의 안정장치를 마련해야 된다는
11:06여당 현역 의원 11명에게 아예 좌표를 찍은 분위기까지 냈기 때문에
11:10찍혀 있습니다, 저도.
11:13윤석 대표님.
11:15그런데 저는 이런 것 같아요.
11:16아까 얘기했다시피 민주당 내 누군가가 없어서
11:18박근혜 싸움이잖아요, 내전.
11:20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중요한 건 우리 같은 일반 서민들에게
11:23그럼 검찰개혁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어떤 피해가 올지가 관건인데
11:27그럼 그거를 민주당 내 사람들도 다른 얘기가 있으면 토론해야 되잖아요.
11:33그런데 토론이 아니라 본인들과 같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얘기하는 것 같고
11:38그것도 그런데 심지어 여야 의원들은 아예 조차 만나지도 않고 이런 얘기를 안 해요.
11:42왜냐하면 한동훈 의원 관련해서 송영길 의원이 이런 얘기를 했는데
11:46민주당 사람들이 한동훈 의원과 토론할 생각도 안 한다.
11:50아니, 토론도 못하는데 이게 뭐냐.
11:52송영길 의원도 조차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11:54송영길 의원이 나와주시면 됩니다.
11:56그런데 지금 바쁘시니까, 전당대회 때문에 바쁘시니까
12:00다른 의원들 어느 한 분이라도 즉 보완수사권이 절대 검찰로 가면 안 되고
12:05완전히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한 분만 나오셔서
12:08한동훈 의원과 건설적인 토론을 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12:12그러면 국민들 입장에서는 보완수사권이 있고 없고가 어떤 차이가 있고
12:16있을 때와 없을 때 나에게 내가 가상의 형사 피해자가 됐을 때
12:21어떻게 나에 대한 대우가, 처우가 달라지냐.
12:25이것을 명확히 아실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봐요.
12:28입장이 서로 다르니까 주장하는 거가 명확하잖아요.
12:31그런데 지금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12:33서용교, 박은정 이 두 분의 똑같은 얘기를 한 자리에서 하고 있고
12:36사실 그건 토론이 아니잖아요.
12:38전혀 토론이 아니라 그냥 웅변다회 하는 거고
12:4011분 보완수사권을 일부라도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또한
12:45서용교, 박은정 이 두 분 예를 들어서
12:48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그걸 저희는 모릅니다.
12:51같은 당 안에서도.
12:53그러니 여야 간에도 전혀 토론이 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가정을 한다면
12:57지금 이 논의는 실질적으로 보완수사권이 국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13:03이 얘기보다는 이걸 매개로 해서 여권 내부의 오래된 갈등이 커지는
13:09그런 하나의 도화선 역할밖에 안 하고 있습니다.
13:11검찰개혁에 대한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울컥으로 문제는 이미 지나갔고
13:15그건 그냥 하나의 명분일 뿐이고
13:16그냥 간판으로 하나 걸어놓고 보완수사권을 가지고 폐지를 찬성에 반대해
13:22이걸 가지고 네 편 네 편 가르는 그거 하나의 기준선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3:26그래도 저는 진행자유 기자이기 때문에
13:28보완수사권 진짜 하나하나 다 뜯어보고 싶어서
13:32저희 자리 두 자리 있으니까 언제든
13:34한동훈 의원이든 송경길 의원이든 아니면 다른 민주당 의원이든
13:37언제든 자리 제가 길게 비워놓을 테니까
13:39토론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13:41그게 본질인 것 같아서요.
13:42그러면 이른바 유시민 정청래의 반명연대라고 부르는 이쪽 말고
13:49상대쪽 얘기도 해보겠습니다.
13:51유시민 작가의 필패론에 대해서 김민석 전 총리나 박지원 의원
13:54과거 유시민 작가의 발언들로 맞받아치고 있습니다.
13:59유시민 작가께서 민주 진영의 대통령들에 대해서 강하게 공격하신 것이 여러 번 있으니까요.
14:08김대중 대통령이 망할 것이다.
14:10노무현 대통령님의 한미 FTA에 대해서도 지금은 왜 그러셨을까.
14:17저 말을 할 김민석 전 총리가 하는 이유가 있을 텐데
14:21제가 거의 30년 전에 가까운 동아일보 기사를 하나를 저희가 봤어요.
14:27저기 보이시죠.
14:28유시민의 세상 읽기.
14:30김대중 대통령님께 대통령님에 대한 기대를 온전히 접었습니다.
14:34라고 하면서 2년이면 실망하게 충분히 긴 세월이었습니다.
14:38야 이제 어쨌든 유시민 작가 과거 발언 파멸까지 되는데요.
14:44그 강수원 변호사님.
14:46네.
14:46유시민 작가는 예전부터 진보 진영 대통령에 대해서 공격한 게 처음이 아니니까
14:52이번 건도 뭐 그리 큰 파장은 없을 거다라는 게 친명계 얘기인 것 같아요.
14:58근데 뭐 친명계 이야기라기보다는요.
15:00왜냐하면 박지원 의원도 명확한 친명계라고 불리하기는 좀 애매해서
15:03동교등계에 가깝겠죠.
15:05근데 유시민 작가가 예전에 했던 발언들이 지금 주목되고 있는 것들이
15:09신선해 보이기는 하나 또 정치를 오래 봤던 분들은 원래 다 알고 있었던 내용인 거고요.
15:14그다음에 대통령에 대해서 최근에 일부 커뮤니티에서 지지를 철회한다거나
15:19심지어는 탈핵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
15:21유시민 작가가 등판하면서 그 이야기 나온 게 아니라 사실 몇 달 됐어요.
15:26벌써 한참 전부터 나오던 이야기라 별 반향이 없지 않습니까.
15:31별 반향이 없고 유시민 작가의 영향력도 과거와 다를 리 매우 적습니다.
15:34그래서 마치 유시민 작가가 진보 진영에 있어가지고
15:38굉장히 큰, 가장 큰 최대 스피커를 여전히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15:41민주당 내부에 엄청난 내전이 지금 발생한 것처럼
15:44겉으로 보일 수는 있겠지만
15:46말승으로 죄송한데 겉으로 보이는 게
15:47왜냐하면 저희 시트라이브도 지금 유시민 작가 얘기를 하고 있고
15:51사실 어제 오늘 온 시사 프로, 시사 정치 토크에서
15:55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하나하나 했기 때문에
15:58스피커가 아니라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16:00아니요. 그러니까 영향력은 있는데 과거가 다르다는 거예요.
16:03왜냐하면 그렇게 영향력이 크다면 유시민 작가가 설정하는 프레임대로
16:07결과들이 나왔어야죠.
16:09결과물이.
16:09조국 혁신당으로 합당 안 됐지 않습니까.
16:11평택을 해서 조국 후보 떨어졌지 않습니까.
16:14안 되잖아요. 영향력이 과거가 같지 않습니다.
16:16알겠습니다.
16:18전 이게 궁금해요. 유인석 대회.
16:20사실 집권 2년째 사실상 여권의 최고 스피커라고 누가 불리는 사람이 대통령 들이받은 건데
16:28청와대가 별다른 반응이 없고 약간 자제하는 분위기 있는데 이걸 저희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16:34그럴 수밖에 없을 겁니다.
16:35왜요?
16:35지금 권력을 갖고 있는 쪽에서 권력에 대해 도전하는 사람에 대해서 반응하는 순간
16:41소위 말하는 그 프레임에 엮이게 되는 거죠.
16:44그럼 그 어떤 본인들이 좀 불편할 만한 주장에 대해서 반박을 해야 되는데
16:49그 과정에서 무수한 오해를 낳게 돼요.
16:52또 청와대가 직접 여기에 참전을 하게 되면 당무 개입이니 뭐니
16:57이러한 또 불필요한 잡음도 일어날 수 있으니까 참고 있는 거죠.
17:01그래서 청와대 입장은 아마도 청와대에서 당선되기로 원하는 후보가
17:06여당 대표가 돼서 부디 편안한 당첨관계가 있기를 바라는
17:10그런 쪽으로 아마 에너지를 다 쏟고 있는 게 아니냐.
17:13우리가 추측하고 해석하자면 속내는 부글부글하지만
17:17전면대응하자니 좀 더 진짜 내전에 불을 붙이는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17:22그렇죠. 집권 이제 2년 차인데요.
17:25여기서 내전을 본격화하는 그 신호탄을 굳이 쏠 이유가 있겠느냐.
17:29그런 차원의 정무적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17:32알겠습니다.
17:33오늘 정청래 전 대표 얘기까지 나왔고
17:37지금 상황이 집권 여당 전당대 초반인데 완전히 불이 붙었습니다.
17:42유명 동계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17:44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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