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지역위원장 맡고 국가AI전략위로?… 하정우 "하마평일 뿐"
한동훈 "(국힘) 복당해 2030년 정권 되찾겠다"
'사전투표 폐지' 국힘과 공동 발의한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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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첫 번째 주인공부터 만나보시죠.
00:02첫 번째 주인공은 한동훈 의원과 하정우 전 수석입니다.
00:06부산 북구에서 뜨거운 대결을 펼쳤던 두 사람.
00:10선거 결과는 한동훈 의원의 승리였죠.
00:12그런데 선거에서 진 하정우 전 수석에 청와대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어서 논란입니다.
00:20청와대 입성 10개월 만에 사표.
00:22부산 북구가 보궐선거에서 졌죠.
00:25지역위원장에 응모했는데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직의 유력 검토 중이라는 설이 제기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36그러자 야당은 이재명 정권의 돌려막기식 회전문 인사다.
00:40정치적 체급을 키우기 위한 스펙 쌓기용 진검다리다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00:47그러자 강훈식 비서실장은 확인해드릴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00:54일부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
00:57하정우 전 수석은 하마평 기사일 뿐 제안이 오면 생각해볼 일이라며 가능성을 닿지 않아서 이건 이대로 논란입니다.
01:07김병민 부시장님 하정우 일단 전 수석도 북구를 떠나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보여왔어요.
01:17지역위원장의 응모를 했다라는 게 어떤 그런 의미로도 선회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1:22지금 논란은 선거에 지자 다시 청와대로 들어간다라는 지점이 논란이고
01:28두 번째는 결국 하정우 전 수석을 선거에 차출해버리는 바람에
01:33AI 수석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를 이번 인사 때 결국은 채우지 못했다라는 비판이 두 가지가 제기되고 있는 것 같은데
01:40청와대로 다시 돌아가는지 여부는 강훈식 비서실장이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해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01:46어떻게 보십니까?
01:48역량 있는 인사는 얼마든지 정권에 기용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01:52다만 이재명 정부가 꽤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01:56이번 지방선거에 민주당은 이겼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01:59그런데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좀 불편하다는 얘기를 해요.
02:03두 가지가 한 세 가지 정도가 있을 텐데 하나는 서울시장 선거가 있을 거고
02:06하나는 평택 선거가 있을 거고 하나는 부산 북갑 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02:10그런데 여기에 민주당의 패배 요인을 분석하면서
02:13누가 거기에 사람들을 공천했는가에 대한 얘기가 나올 텐데
02:16그럴 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게 뭡니까?
02:19명픽.
02:20이재명 대통령의 픽으로 사람을 내보냈는데
02:23결과적으로 좋은 구도였음에도 불구하고
02:25인물 경쟁력에서 떨어지는 상황이
02:28이런 민주당의 굉장히 뼈아픈 결과를 가져왔다라고 지금 평가들이 나오면서
02:33이게 민주당의 전당대회까지 이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02:36하정우 수석은 굉장히 이미지도 좋았고
02:39상징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었지만
02:41부산에서 선거 캠페인을 하는 거를 보니까
02:43이분이 AI 전문가가 맞을까?
02:46AI 전문가가 맞으면 맞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민심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사람인가?
02:51이런 평가들이 부산에서 시민들로 인해 검증된 것이 선거 결과로 나타났다고 봐요.
02:57그러면 적어도 AI 인재가 하정우 수석 말고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을 텐데
03:02제가 이재명 대통령이나 이재명 정부라면
03:05다시 기용해서 정부의 요직에 앉히게 되면
03:07이 사람은 무조건 우리 사람이야
03:09라는 것들을 만천하에 공표하는 거기 때문에
03:11얼마나 부담스럽겠습니까?
03:13선거에서 앞으로 전당대회 과정에서 두고두고
03:16경쟁하는 과정에서도
03:17그 선거 패배에 대한 원인이
03:19당시 당보다는 정부를 향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03:22그래서 하정우 수석이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03:25부산에서 한 1년 반 정도를 더 지역 주민들과 밀착하고
03:29선거를 준비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03:31아니라면 정부로 가기보다는 또 다른 길을 찾는 것이
03:34오히려 이재명 정부, 하정우 수석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03:38네, 물론 전략위가 청와대 자리는 아닙니다만
03:41정부의 어떤 별도의 기구인데
03:43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조균 변호사님
03:45본디 AI가 정치인보다 더 맞고 잘한다면
03:51갖다 쓸 수 있는 거 아니냐
03:52이런 얘기도 나오던데
03:53아직 검토 단계에서 여러 나오는 얘기를 하기에는
03:59시기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4:01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04:03만약 부위원장 자리를 준다고 하더라도
04:05잘하는 사람 시키는 게 뭐가 문제냐
04:06그렇죠. 선거는 선거고 국정은 국정이고요.
04:10특히 AI 대전환기에 국가에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
04:14AI 관련된 전문 인사들이 꽤 계시지만
04:18실제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만한
04:22검증된 인사, 몇 안 되는 인사 중에 하나인 건 분명하죠.
04:27정치에 있어서는 아직 미완일지 모르겠지만
04:29적어도 지금 우리 국가적으로 요구받는
04:32AI 대전환에 어떤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는 건 확인된 것이기 때문에요.
04:37필요하다면 쓸 수 있죠.
04:39그걸 가지고 정치적으로 논란을 삼을 필요가 있겠느냐.
04:42물론 이제 부산 북갑 유권자들의 입장에서는
04:47그럼 정치하겠다고 하고 다시 또 돌아가는 것이
04:50선거에서의 어떤 진정성, 진심이 없는 게 아니냐
04:53이런 비판은 할 수는 있습니다만
04:55그게 또 완전히 괴리되고 한 것이냐
04:58그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04:59정부에서 일을 하고 또 국가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05:03그 과정에서 다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거죠.
05:08이건 그냥 자연스럽게 보면 될 일이지
05:10정치와 너무 결부시키지 말고
05:12국가 운영에 또 AI 시대에 맞는 어떤 인재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좀 필요하다.
05:19그냥 그런 시각으로 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05:22네. 그런가 하면 한동훈 의원이 유미우리 등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05:27목표는 2030년 대선 승리다라고 밝혔습니다.
05:30들어보시죠.
05:33제가 승리했다는 것은 스윙보터라고 할 수 있는 중도층의 지지를 받아왔다는 것밖에 해석할 수 없는 거 아니겠어요?
05:40보수 정치가 총선에서 이기고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필승 공식입니다.
05:45그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05:47그 반대로 가겠습니까?
05:48그럼 장동영 노선으로 부산에 있는 의원들이 가려고 할까요?
05:51이제는 벌써 그 흐름을, 그 장강의 흐름을 거슬려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05:562028년 총선에서 보수 정당이 과반을 차지하고 그걸 바탕으로 2030년에 정권을 되찾아온 것.
06:03저는 이게 보수 재건의 목표라고 생각해요.
06:04제가 돌아가서 정상화시켜야 2028년 총선과 대선에서의 큰 희망이 보이는 것이다라고
06:10저는 분명한 메시지를 주셨다고 생각해요.
06:16대선 승리라는 목표를 한동훈 의원이 인터뷰에 내건 겁니다.
06:212030년 대선에서 정권 찾는 것, 보수 재건의 길, 보수 유권자들과 지지자들이 제일 듣고 싶어하는 말,
06:30대선 승리라는 걸 한동훈 의원이 일찍이 내건 겁니다.
06:35기치로 내건 거죠.
06:37정익진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6:39글쎄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제가 봤을 때는 보수는 황폐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06:44보수는 탄핵을 두 번이나 당했어요.
06:48그것도 그냥 따닥 두 번이나 당했는데
06:49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됐을 때도 굉장히 충격이었지만
06:53그거는 뭐 그렇다라고 치고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요.
06:58계엄을 동반한 거기 때문에
07:00그 충격파가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 때하고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07:05초토화된 것이 아닌가.
07:06진짜 핵폭탄 맞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단 말이죠.
07:10그러니까 재건이 돼야 되는데 재건의 희망이 안 보였어요.
07:14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제 당대표를 뽑았는데
07:18장동혁 대표를 뽑았는데 장동혁 대표에 대한 기대가 상당했던 건 사실 아니겠습니까?
07:24새로운 얼굴이고 뉴페이스고 장동혁 대표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를 다 거친 유능한 인재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07:31지난 1년도 안 되는 그 기간 동안에 국민의힘 지도부가 보여준 모습은
07:36오히려 더함 더하지 덜하지 않았지 않았는가 그런 생각을 들었고
07:40그다음에 그 와중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요.
07:43진짜 12대 4가 나왔지만 15대 1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걱정까지 하고 있었는데
07:48그런데 이번에 그나마 희망의 단초를 본 거 아니겠습니까?
07:52제가 봤을 때 희망의 단초가 보인 곳은 딱 두 군데밖에 없어요.
07:56서울.
07:56첫 번째는 이제 부산 북갑의 한동훈 의원.
07:59지금 조금 전에 인터뷰했지만.
08:01그다음에 옆에 김병민 전 부시장 나와 있지만
08:04서울에서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게
08:07그나마 이제 보수 지지자의 입장에서는
08:11그야말로 신락 같은 두 가지 희망 아니겠습니까?
08:14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하고
08:17오세훈 시장하고 한동훈 의원하고 일치 단결해서
08:21그래서 보수가 재건되어야 그래야지 우리나라의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8:27보수가 망한 나라에 어떻게 희망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08:30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동훈 의원은 자신의 역할을 잘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08:35오세훈 시장과 그다음에 국내힘 지도부도 잘 합력해가지고
08:39보수 재건 지금 골든타임이라고 그랬는데
08:41골든타임이라는 이야기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그런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08:45제가 봤을 때는 진짜 간절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듭니다
08:50그런가 하면 지난 부산시장 선거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08:54개혁신당의 정의한 부산시장 후보가 이른바 커피 테러로 쓰러졌는데
09:00다시 일어서면서 유세를 하는 투지를 보여줘서
09:04제3당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1.56%를 득표해낸 겁니다
09:10무명의 신인이 부산시장 선거 결과 굉장히 경합이라는 것을 반영 고려했을 때
09:18제3당 정치 신인이 1.56%를 득표한 것은 꽤 유의미한 의미였습니다
09:24그런데 그게 자작극이라고 드러나면서 개혁신당도 사과를 하고 있죠
09:29한동훈 의원이 과연 경찰이 정의한의 자작극을 언제 알았는지
09:36그 시점이 중요하다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09:39들어보시죠
09:42황당하죠 황당하고 그리고 그 과정이 이제 잘 밝혀져야 되겠죠
09:47어떻게 보면 민의의 전당을 우롱한 거잖아요
09:51절대 이 선선 안 된 일이 벌어진 걸로 보입니다
09:54당사자의 이후의 태도를 보건대
09:56그런데 저는 이 생각도스럽습니다
09:57경찰은 저걸 왜 몰랐을까요?
09:59선거 기간 중에 예를 들어서
10:01그쪽으로 갈 1.7% 표가 박형준 후보 쪽으로 갈 수 있는 것 아닌가요?
10:07그리고 그 부분은 선거 관련해서 알려져야 될 정보였을 것 같아요
10:11만약에 그게 공개됐었을 때 그 표를 거기에 주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10:15저는 그런 면에서 보면 이 사안을 도대체 당국이 언제 알았는지도 중요한 것 같아요
10:24부산시장 선거 결과 보시죠
10:30전재수 부산시장 50.52%
10:33박형준 전 부산시장 47.90%
10:38한 2%포인트 정도 차이가 나요
10:41정의한 후보의 지지율을 박형준 후보가 다 받았다 하더라도
10:45전재수 시장의 당선은 변함이 없습니다
10:49다만 이 정보가 이 자작극이라는 소식이 선거에 영향을 줄 수는 있다
10:55당국은 언제 알았느냐라는 일종의 의혹 제기인데
10:57조 김 변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10:59그러니까 이게 단순 수치만 보면 그 자작극 의혹 그 자체가
11:05결과에 영향을 미쳤느냐 이렇게 보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11:09이게 시너지 효과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11:11만약에 실제 당선 가능성이 없는 개혁신당 정의원 후보가
11:16저 과정에서 이를테면 야권 연대를 통해서 그런 효과를 만들고자 했다면
11:23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좀 있죠
11:26그런 부분에 대한 아쉬운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11:30어쨌든 선거 결과는 차치하고 정치사에 있어서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11:36저런 식으로 유권자에 영향을 미친 어떤 정치 행위가
11:40조작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있을 수 없는 일이죠
11:43그렇죠
11:43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불법이나 유법의 소지들도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요
11:51이건 단순하게 선거에 있을 수 있는 해프닝 정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11:55철저하게 수사해서 이런 방식으로 유권자의 눈을 속여서
12:00몇 표라도 더 얻는 선거운동이 허용돼서는 안 된다는 부분에 있어서
12:05철퇴를 내리는 어떤 책임을 지우는 과정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12:11일단 경찰은 명명백백히 수사를 해서 자작극 여부와 언제 의도가 됐는지 등등도
12:17명확히 국민들 앞에 소상이 밝혀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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