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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김건희 특검, '여론조사 대납 의혹' 오세훈 불구속 기소
오세훈 반발 "기소 소식 들으니 분노 치밀어"
오세훈 "무죄가 예정된 무리한 기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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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방안점을 둔 뉴스타팬이고요.
00:05앞서 오프닝에도 소개한 바로 오세훈 시장 얘기 지금부터 해보겠습니다.
00:11내년 지방선거 연임을 노리는 오세훈 시장이고 지금 내년 지방선거에서
00:16정치권의 최대 격전지는 당연히 서울시일 겁니다.
00:19그런데 오늘 김건희 특검이 결국 오 시장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00:25바로 3,300만 원 여론조사 대나부욕입니다.
00:29오늘 오세훈 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자청했습니다.
00:32특검의 기소를 저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도 없고 어이가 없습니다.
00:41왜 갑자기 기소된 게 절반으로 줄었는지 또 액수는 왜 전혀 줄어들지 않고
00:483,300만 원이 그대로 유지가 됐는지 이것도 참 미스테리입니다.
00:53아무리 정치에 의해서 오염된 특검이라고 해도
00:57이런 식의 무책임한 기소를 해놓고 나중에 유죄 판결이 나오기를 기대한단 말입니까?
01:03나중에 무죄가 나왔을 때 법원에서 무죄가 나왔을 때
01:07이런 정치적인 기소에 의해서 손해를 본 그 정치인은 그 손실을 어디에서 만화해야 합니까?
01:17기소냐 아니냐 지난주부터 말들이 많았던 오세훈 시장 얘기인데
01:22김건희 특검이 명태균 시건으로 결국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01:28이현정 의원님.
01:29일단 법적인 부분을 조금 더 뒤로 접어두도록 하도 하고
01:33오 시장이 기소된 게 연임을 노리는 오 시장에게는 악재입니까?
01:38오히려 호재가 될 수도 있는 겁니까?
01:40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1:41저는 두 가지 다 가능성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01:44그러니까 혐의 내용 자체가 정말 명백하고
01:47또 많은 시민들이 보시기에 그럴만하다라고 판단했을 경우는
01:51사실 이거가 악재가 될 수가 있겠죠.
01:54아무래도 이제 불구속 상태에 기소가 됐기 때문에
01:57자칫하면 임기 중에 당선되더라도 임기 중에 낙마할 수 있다라는
02:02그런 불안감을 키울 텐데
02:03문제는 그렇지 않고 만약에 이게 특검이 정치적인 어떤 기소를 했다라고 한다면
02:09오히려 좀 결집 효과를 노릴 수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2:14예전에 아마 홍준표 전 대구시장 같은 경우도
02:17결국 대부분에서 그때 무죄가 된 바가 있지 않겠습니까?
02:20그러니까 이런 류의 사건은 사실 정치화항법은 명백한 증거
02:25또 이 증거의 어떤 신빙성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다뤄집니다.
02:28지금 뭐 좀 이따 법적인 부분 이야기하겠지만
02:31직접적인 증거 자체가 그렇게 썩 나오지 않았어요.
02:35그런 상황에서 이제 명태근 씨의 진술 등등의 어떤 의존한 기소인데
02:40이런 것들이 과연 법원에서
02:43만약에 민주당이 계속 법원을 압박은 하겠지만
02:46법원에서 이제 어떤 판단을 하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달라지고 있겠지만
02:51또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 보면
02:53이거는 양날의 칼이라고 봅니다.
02:55이 문제를 어떤 면에서 보면 국민들이, 서울 시민들이 보기에
02:58굉장히 좀 부당한 기소다라고 판단했을 때는
03:01어떤 지지층의 결심 효과는 충분히 놓을 수 있는 반면에
03:05그래서 이제 좀 더 특검 측에서 앞으로 어떤 일을 낼지 모르겠지만
03:09굉장히 신빙성이 있다고 했을 때는 당내 경선이나
03:12또 실질적인 본선에 가서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03:16이현정 의원께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03:18화면을 좀 하고 같이 보실까요?
03:19이게 국민의힘 당규인데
03:21오 시장 생각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똑같이 생각하느냐
03:26정치특검에 말도 안 되는 기소다.
03:29근데 일단 국민의힘 당규에 뭐냐면
03:30오 시장이 서울시장 나가려도 당내 경선을 먼저 통과해야 되는데
03:34기소와 동시에 당내 각종 경선, 피의 선거권 공모, 응모 자격이 정지된다.
03:41근데 이제 만약에 이걸 국민의힘 지도부, 누군가
03:44장동영 대표가 이건 정치특검에 말도 안 되는 기소다라고 받아들이면
03:47경선은 나갈 수 있는 거거든요.
03:49이건 어떻게 저희가 전망할 수 있을까요?
03:51저게 이제 아마 국민의힘이 좀 더 어떤 이런 사법적인 문제에 엄격하게 대처하겠다는 걸로
03:57이제 아마 당헌당규를 바꾼 것 같은데요.
04:00근데 이제 문제는 이 특검 자체가 했던 여러 가지 사안들이 굉장히 정치적이다라는 주장들을
04:05국민의힘도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04:07그렇다면 저는 당연히 저 당헌당규는 아마 적용하기는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04:13근데 만약에 저거를 당내 어떤 정치역학적으로 이용한다고 그러면
04:17아마 오세훈 시장의 입장에서는 이게 좌시하기는 힘들 겁니다.
04:22특히 이제 나경원 지금 의원이 본인이 지방선거 기획단장을 맡고 있으면서
04:28지금 당헌당규도 지금 70대 30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고
04:32만약 저 주장을 계속한다고 그러면 당내 갈등으로 상당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04:37그렇다면 오세훈 시장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이 기소 자체가 굉장히 정치적이다.
04:43아마 국민의힘도 비슷한 판단을 할 것 같은데
04:45그렇게 될 경우는 아마 상당히 예외적용을 한다든지
04:48뭐 그런 방식을 통해서 출마 가능성은 열어둘어지지 않겠는가라는 것이 현재의 생각입니다.
04:53오 시장, 아까 기자회견도 했지만 민주당의 하명특검에 오세훈 죽이기 뜻더래되지 않을 거다.
05:00근데 이제 강성필 대변인, 이게 국민의힘이 어떤 해석을 하느냐가
05:05오히려 이제 본인이 정치특검 혹은 민주당의 경쟁자가 어떻게 되느냐보다
05:09오히려 경선 과정, 오 시장에게 그게 더 중요할 수도 있거든요.
05:13그러니까 지금 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어쨌든 혐의가 지금 기소가 돼서 재판을 받게 됐는데
05:19아직 유죄인지 무죄인지 모르잖아요.
05:22그런데 이미 정치적으로 타격을 많이 받고 있잖아요.
05:24그러니까 완전히 전에 이재명 야당 대표 시절의 상황과 저는 똑같다고 생각을 해요.
05:30그러니까 이재명 대표 시절에도 부당한 정치적 기소에 대해서는
05:34우리가 또 나름대로 다른 룰을 적용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많이 비판을 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05:40그리고 또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도 당내 경선에서 상대 후보, 상대 경쟁자가
05:47또 문제를 가지고 또 공격을 했기 때문에 또 당내에서도 엄청난 공격을 받았거든요.
05:53그러다 보니까 나중에 대통령이 돼서도 재판을 하니 많이 여러 가지 어떤 어려움에 찬 상황 아니겠습니까?
06:00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제 국민의힘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06:06서울시장으로서 경쟁력이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저는 기소가 됐다고 해서 선거에 못 나서게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06:16어쨌든 오세훈 시장에게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06:21그렇게 보여집니다.
06:21이게 재판에 넘겨지는 과정.
06:25정치적으로 호재인지 악재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06:29그럼 좀 법적인 걸로 가볼까요?
06:31오늘 특검이 적시한 돈이 있습니다.
06:34바로 3,300만 원.
06:37여론조사 대납 의혹인데요.
06:38그 비용 일단 화면부터 만나보고 관련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6:45씨가 3,300만 원을 대납했다고 하는데 여론조사 비용이 맞습니까?
06:503,300만 원인지 얼마인지 모릅니다.
06:51왜냐하면 저는 그쪽에서 영업을 했고요.
06:53그러나 어쨌든 대납했다는 건 확실합니까?
06:56아니 대납을 했죠.
06:56자기가 해갖고 연결해가고 그다음에 5천 몇백만 원이던데?
06:59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07:00제가 여태까지 1년을 조사받고 145일을 교도소에 있었는데요.
07:06단 10원 한 푼 받은 게 나왔습니까?
07:07네, 충분히.
07:09국민의힘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07:13그 3,300만 원이요.
07:15특검이 적시한 저 수치를 저희는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거예요?
07:19여론조사 대납 비용이.
07:21오세훈 시장은 한 푼도 받은 적, 준 적이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07:24사실 객관적으로도 오세훈 시장을 거쳐간 돈은 전혀 없습니다.
07:27그것을 대신 사업가인 김모 씨가 대신 납부해 주었는가.
07:32그것이 오세훈 시장을 위해서 쓰인 것인가.
07:34이런 구도인데 사실 그 관계라는 거는 드러난 것이 없고 본인들도 극구 부인을 하고 있거든요.
07:40그럴 경우에는 물증으로 확인되는 것이 있는가.
07:42다시 그걸 따져봐야 되는데 물증으로 확인된 게 없고.
07:45이 사건은 또 이례적으로 보통 정치인이 수사를 받을 경우에는 깡통 핸드폰을 제출하거나 핸드폰이 없잖아요.
07:51그런데 오세훈 시장은 10년간 썼던 8대의 핸드폰을 다 제출했어요.
07:55그래서 포렌식을 다 돌렸는데 물적 증거가 안 나왔습니다.
07:58명태균 씨로부터 어떻게 전달돼 왔다거나 둘이 논의를 했다거나 이런 건 전혀 없었거든요.
08:03그러니까 명태균 씨의 결국은 진술만 남았습니다.
08:06그럼 결국은 누구 말을 믿을 것인가.
08:08이제 이렇게 남았는데 3,300만 원이라는 건 명태균 씨가 내가 여론조사를 제공하고서 받았다라고 주장한 거에서 금액이 나왔는데.
08:15일단 이게 지금 의문인 게 처음에는 19건의 여론조사에 대한 대가로 3,300만 원이다 이랬거든요.
08:21그런데 기소 내용에서는 여론조사의 개수가 절반으로 줄었어요.
08:25그런데 금액은 또 그대로 남았거든요.
08:27이 부분에서 사실 수사가 제대로 된 게 아니고 정교하지 않다.
08:31오세훈 시장 쪽에서 이 부분을 지금 딱 특정을 해서 문제를 삼고 있고.
08:34사실 그렇다면 이것이 가짜 여론조사라는 걸 그 당시 알고 있었는데.
08:39과연 이거에 대해서 용역비가 나갔겠는가.
08:42이거는 사기를 당한 것이다.
08:44그 사업가인 김모 씨가 사기를 당했기 때문에 이거는 사기 사건이다라고 해서 고소장을 접수를 해놨는데.
08:50또 특검은 그 사기에 대해서는 사건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08:54사기가 되든 정치장법 위반이 되든 둘 중에 하나에 대해서는 가르막을 타고.
08:58그럼 사기는 왜 안 되는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09:01그 여론조사는 사실 가짜 여론조사다라는 것도 어느 정도 확인이 된 셈인데도.
09:05사기에 대한 부분은 밝히지 않고 명태균 씨는 지금 불기소하고 있거든요.
09:09이 부분에서는 굉장히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닌가.
09:12그리고 이걸 엿볼 수 있는 부분은 왜 특검은 그렇게 기각을 많이 당하면서도 구속영장을 그렇게 많이 청구했었는데.
09:18오세훈 시장에 대해서는 청구하지 않았는가.
09:20불구속 기소.
09:21결국은 기소 상태로 재판을 받는 그 족쇄 하나 채우는 것이 목적이었고.
09:26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이 됐을 땐 이 판이 다 엎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09:32횟수와 금액이 맞지 않는 이런 반박을 당하고 있는 기소를 할 수밖에 없지 않았는가.
09:36이런 반박이 있는 겁니다.
09:373,300만 원.
09:41제가 단 10원 한 푼 받은 게 나왔냐.
09:44누구에게 지급됐냐 모르겠다.
09:46이 재판 과정에서 이게 밝혀져야 될 특검의 기소가 맞는지 아닌지를 좀 봐야 되겠죠.
09:51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9:54오 시장이 그동안 조목조목 반박한 예우.
09:56이미 조작 사실 간파했었다.
09:58공표, 비공표 총 19건이라더니 나머지 군색해서 뺐나.
10:05앞뒤가 안 맞다.
10:06성층 부의장 생각은 어떠세요?
10:08일단 이 사건의 핵심은 여론조사가 몇 회이냐는 저는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보거든요.
10:12불법적인 여론조사 그리고 저는 제가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는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부탁하는 것.
10:18이런 것들의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없는 것이니까요.
10:21그렇기 때문에 일단 금액은 김모 씨라는 사업가 김모 씨가 명태균 씨에게 납부를 했다는 점.
10:27우리가 계속해서 몇 달 동안 이야기했던 게 그럼 오세훈 시장이 그걸 인지하고 있었느냐 아니냐 이거에 대해서 주목을 했던 건데
10:33특검은 글쎄요.
10:34지금까지 나온 자료들만 봤을 때는 그 연결고리를 이야기하지는 않는 걸로 보여집니다.
10:39아마도 김모 씨가 그 사업가 김모 씨가 명태균 씨에게 3,300만 원을 얘기를 했고 그러니까 납부를 했고
10:46그런 다음에 불법 여론조사를 받았고 그것이 오 시장에게 흘러들어갔기 때문에
10:49정황적으로 이거를 인지하고 지시를 내린 것 아니냐.
10:52공소장에게는 비서실장에게 지시하여 명태균 씨에게 대답했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10:57그러니까 그런 걸로 봤을 때 아마 직접 증거가 아닌 그런 쪽으로 본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11:02다만 이거에 대해서 특검의 입장에서는 저는 추가적인 증거를 내놨어야 된다는 생각이 좀 들고
11:08그리고 재판도 지금 현직 시장이잖아요.
11:11현직 시장이라면 저는 적어도 국민의힘 경선이 뭔가 치러지기 전까지는
11:16그래도 1심 결과를 나올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재판을 진행을 해야
11:18오세훈 시장이 뭔가 선의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거고
11:21선의의 피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거고
11:23아니면 1심 결과로 인해서 누명을 벗고 나올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11:271심 판결은 좀 빨리 나오는 것이 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11:30제 옆에 자천타천 혹은 서울시장 선거를 준비하는 여권 인사들의 면만이 쭉 있어요.
11:40제가 한 명 한 명 다 잃지는 않겠습니다.
11:43그런데 이현정 의원님.
11:44오늘 오세훈 시장이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늘 공교롭게도
11:48여기 후보군 중에 이름을 올렸던 김민석 총리가 아예 보조자료 형식으로 입장을 해서
11:56본인을 서울시장 후보군 여론조사에서 빼달라고 얘기했어요.
12:01이걸 정치적으로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까요?
12:03그러다가 나중에 출마하면 어떡해요?
12:05그걸 어떻게 믿어요?
12:07정치인들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12:08보통 빼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정치란 게 생물이잖아요.
12:14이런 지금 상황을 보면 모르겠습니다.
12:16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12:19어쨌거나 오세훈 시장이 기소가 되면서
12:22사실상 여권에게 조금 유리하게 돌아갈 수 있다는 판단도 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12:28그런데 왜 그동안 그러면 오세훈 시장 하는 사업만 계속 따라다녔죠?
12:31그 이유가 있을 거예요.
12:33저는 아마 본인의 내적인 욕망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12:36왜?
12:37예전에 이명박 대통령하고 한번 서울시장을 해서 그때 낙선한 적이 있습니다.
12:42저는 김민석 총리의 어떤 굉장한 서울시장에 대한 욕망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12:48그런데 당내에서 워낙 출마자가 많고 또 당대표를 앞으로 해야 될 수 있는 가능성 등등 여러 가지 상황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긴 하지만
12:57그런데 자꾸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면 여전히 총리직을 수행하기가 꽤 어려울 겁니다.
13:03그리고 또 당내 경쟁자들이 많잖아요.
13:05지금 아까 우리 앵커가 보여주셨듯이 경쟁자들이 쫙 있지 않습니까?
13:09그들이 누굴 견제하겠습니까?
13:11결국 김민석 총리를 견제하지 않겠어요?
13:13그러면 그런 상황들을 본인한테 그렇게 썩 유리한 건 아니죠.
13:17그런데 과연 그때 가서 본인이 정말 안 나올까?
13:20저는 이거는 여전히 미지수다.
13:22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언론에서 할 일이지.
13:25김민석 총리가 요청한다 하더라도 언론은 판단해서
13:28이분은 분명히 나올 가능성이 있다.
13:31내가 넣지 말라고 그랬더니 진짜 넣지 말라고 했더니
13:35이런 이야기에 마찬가지로 저는 언론에서는 계속 아마 넣을 거로 보여집니다.
13:39알겠습니다.
13:39지방선거 반년 정도 앞두고
13:44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서울시
13:46현직 오세훈 시장이 불구수수한테 해서 재판에 넘겨졌다.
13:50이 부분은 오늘 공방들이 익숙하고
13:52오 시장은 기자회견까지 자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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