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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미국 내에서 때아닌 논란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워싱턴DC의 명소 반사 연못 때문입니다.

워싱턴 기념탑을 거울처럼 비추기 위해 설계된 반사 연못.

하지만 잔잔한 수면 위로 녹색 조류가 뒤덮였고, 파란 페인트 조각도 벗겨져 떠 다닙니다.

미국의 25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돈 215억 원을 들여 보수공사를 진행했는데, 재개장 며칠 만에 녹조와 페인트 가루로 뒤덮였습니다. 

갈수록 흉물스러워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 탓도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현지시각 22일)]
버락 후세인 오바마라고 들어봤습니까? 그는 그걸 고치려고 2년 동안 1억 달러 넘게 썼어요. 그런데 어떻게 됐는지 아십니까? 문도 못 열었잖아요, 그렇죠? 결국 그 물이 썩어버렸고 전체를 다 망쳐놓았습니다. 1억 달러 이상을 날린 겁니다. 그와 바이든이 함께 약 1억 4,700만 달러를 썼습니다. 어떻게 됐는지 아십니까? 문도 못 열었습니다.

기물 파손범을 잡기 위해 결국 수사 당국까지 나섰습니다.

날카로운 도구로 연못을 긁어냈고 부식성 화학물질을 쏟아부었다는 주장.

현재까지 5명이 체포됐고 추가로 5명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국 현지 언론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연못에 손을 넣었다가 구금된 이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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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마지막 김종설 리포트는 미국으로 가보겠습니다.
00:03미국 내에서 때아닌 논란거리 하나가 있습니다.
00:06바로 수도인 워싱턴 DC의 병소, 반사 연못 때문입니다.
00:13저기죠, 워싱턴 기념탑을 거울처럼 비추기 위해 설계된 반사 연못.
00:18그런데 잔잔한 수면위로 이렇게 녹색 조류가 뒤덮여 있고 파란 페인트 조각도 벗겨져서 떠다닙니다.
00:26미국의 250주년 기념 행사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돈으로 무려 215조 5억 원을 들여 보수 공사를 진행했는데
00:36재개장 며칠 만에 녹조와 페인트 가루로 저렇게 뒤덮인 겁니다.
00:41갈수록 흉물스러워지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대놓고 전직 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 탓도합니다.
01:15결국 기물 파손범을 잡기 위해서요.
01:19저 연못이요. 결국 경찰 수사당국까지 다섰습니다.
01:23날카로운 도구로 저 연못을 긁어냈고 부식성 화학물질이 쏟아졌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01:31현재까지 5명이 체포됐고 추가로 5명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01:36미국 현지 언론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저 해당 연못에 손을 넣었다가 구금된 이들도 있다 이렇게 전했습니다.
01:43오늘 김종수 리포트는 8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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