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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정청래 "정권은 짧다" 겨냥… 강득구 "당권은 유한"
정청래 면전서 직격… "당원은 영원, 당권은 유한"
이건태 "정청래, 연임 도전할 명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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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는 8월 17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죠.
00:05민주당의 상황도 지금 여의치가 않습니다.
00:08개파 간의 신경전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00:11오늘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신경전이 또 벌어졌습니다.
00:14정청래 대표가 사실상 나는 당권 연임 도전을 하겠다라는 선언을 한 것처럼 확실한 입장을 밝혔기 때문일까요?
00:24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강두구 최고위원이요.
00:27정청래 대표가 앞에 앉아있는 그 상황에서 당권은 유한하다라고 했습니다.
00:35앞서 정청래 대표가 정권은 짧다라는 말을 했죠.
00:39이걸 고스란히 되돌려준 겁니다.
00:44민심이 천심입니다.
00:46국민이 곧 하늘입니다.
00:48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00:52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습니다.
00:55결국 마지막은 당원의 선택이고 당원의 판단이고 당원의 입장입니다.
01:00당원은 영원하지만 당권은 유한하다는 말씀 분명히 드립니다.
01:06이권태 의원도 정청래 대표가 연임 도전할 명분은 부족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01:12특히 최근에 이어진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 이 메시지는 정청래 지도부를 향한 게 맞다라고까지 말했습니다.
01:48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를 겨냥한 게 맞다.
01:51지도부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맞다.
01:53이런 말씀이신 거죠?
01:57앞서 들으신 것처럼 지난주 정청래 대표의 정권은 짧다라는 발언에 대해서 친명계에서는 쓴소리가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02:07내일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하는데 귀국하면 본인 거취에 대해서 밝히겠다고 분명히 정청래 대표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02:14일단 정청래 대표에 대한 연임 도전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데 뜻을 굽힐 생각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02:21이미 정청래 대표는 루비콘강을 건넜습니다.
02:26이미 건넜어요.
02:28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라는 말을 여당 당대표가 최고회의에서 강조를 해서 얘기했다는 거는
02:35이거는 단순한 명청 갈등이 아니라 명청 대첩으로 이미 강을 건넜습니다.
02:42그래서 이제는 물러설 수가 없을 겁니다.
02:44그리고 예를 들면 정청래 당대표를 후원하고 지원해주고 있는 외곽 부대들이 있지 않습니까?
02:53김호준, 왕성, 그다음에 유시민 전 장관.
02:56유시민 작가도 노무현 재단에서 당분간 손을 떼면서
03:00앞으로 평론 활동을 하기 위해서 내가 당분간 노무현 재단을 떠난다 그랬습니다.
03:06참전하겠다는 얘기거든요.
03:07그렇죠. 본격 참전이네요.
03:08이거는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명청 갈등이 아니라 민주당 내부에 엄청난 균열이 생겼고
03:15이것은 전쟁으로 갈 수밖에 없다.
03:18이것을 되돌릴 수는 없을 겁니다.
03:21제가 볼 때는 그런데 중요한 거는 중요한 거는 지금 투표용지 부족 사태도 그렇고
03:28엄청나게 많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03:32결국은 앞으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 특검 문제와 관련해가지고
03:38이런 명청 갈등이 더 세게 불이 붙을 겁니다.
03:44일단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만 정청래 대표가 내일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03:50이재명 대통령을 맞이하는 자리에 나갈지도 굉장히 호사가들은 궁금해합니다.
03:56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청와대에서 나오라고 하면 나가겠다
04:00이런 얘기도 돌고 있습니다만 그만큼 명청 갈등 또는 명청
04:06아까는 전쟁이라고 표현을 해주셨는데 이런 게 불거지는 게 아니냐
04:10이런 단적인 예를 볼 수 있는 것이겠죠.
04:14정청래 대표는 당권을 내려놓을 마음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04:21두 가지 카드를 꺼냈는데요.
04:23여러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04:251인 1표제 이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04:29그리고 두 번째 민주당 적자론을 솔솔 불피우기 시작했습니다.
04:34먼저 오늘 오전 정청래 대표 목소리 들어보시죠.
04:371인 1표제로 시행되는 첫 전당대회입니다.
04:42숱한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1인 1표제가 시행됨으로써
04:45이제 민주당은 당원이 주인인 당원주권정당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04:51제가 누차 말씀드린 대로 1인 1표제가 시행되면 당내 개파가 소멸될 것입니다.
04:59그런데 아직도 일부 언론에서는 친청파가 어떻고 친석파가 어떻고
05:05저도 알 수 없는 악의적 갈라치기의 골모라고 있습니다.
05:09무슨 개파 무슨 개파로 명명되는 것을 반대하고 싫어하지만
05:13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입니다.
05:18민주당은 모두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친명입니다.
05:251인 1표제 지난해에 많이 언급됐던 거죠.
05:30그리고 좀 사슬아졌다가 다시 저 카드를 꺼냈습니다.
05:341인 1표제 그때 당시에 저희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05:38당대표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아주 대표적인 제도다 이렇게 설명을 드렸는데
05:43이걸 다시 꺼내들었다는 것은 내 당권 더 강화할 거야 이 뜻 아닌가요?
05:49그런 작업들을 주도해서 했기 때문에
05:51그리고 실제 당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소구력이 좀 있는 겁니다.
05:55그래서 당원들도 기존에 대의원이 가지고 있었던 표심이 굉장히 컸고
06:01그 부분에 대해서 아니 이게 맞냐라는 문제의 인식이 있었어요.
06:05그래서 당원들의 권리가 조금 더 확장되는 측면에서 민주당이 역할을 해왔는데
06:10그런데 이제 문제는 그때 당시에도 여러 가지 문제점 지적은 있었습니다.
06:14과연 그러면 호남과 영남의 당원들 차이가 있는데
06:18그랬을 경우 어딘가 소외되는 지역이 나타나지 않겠느냐.
06:21문제점으로 지적돼 있죠.
06:22그러고 보니까 올해 초에 그것과 관련돼서 보완하는
06:25당원 그러니까 취약 지역에 있어서의 보완하는 그런 또 당교도 통과됐단 말이에요.
06:31그런 지점들까지 있는데 지금 이 문제가 지역뿐만 아니라
06:36지금 40, 50으로 치우쳐져 있는 혹은 50, 60으로 치우쳐져 있는
06:40세대적 관점에서의 어떤 보완은 어떻게 할 거냐.
06:43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지금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06:48또 보완 수사권도 엄청난 메인 반찬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06:52이번 전당대회에서.
06:53왜냐하면 지금 이 부분과 관련돼서는 저희들이 개혁을 하지만
06:57그 개혁의 유탄으로 혹여나 피해를 보는 시민들이 나타난다면
07:01이거는 개혁을 하고도 다시 반동이 또 생길 거 아닙니까.
07:05그럼 그 부분과 관련돼서 우리가 적절하게 보완 조치를 취하고 있는가
07:08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직 명쾌한 뭔가 없습니다.
07:12그러니까 1일 1표제가 지금 아직까지 완벽하지는 않다.
07:15뭔가 보완을 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당권을 강화하는 거로 끝나는 게 아니라
07:20이거는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이 우려를 말씀하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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