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정청래 "우리는 단결하면 승리, 분열하면 패배"
사퇴 압박에 수위 조절?…이 대통령 어록 소개도
정청래 "이 대통령, 내부 단결 강조 자주 해"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28국민의힘 내부
00:30국민의힘 내부
01:00동지란 이겨도 어떤 어려움도 함께 이겨내려야 생각합니다.
01:06우리는 동지이자 12.3 비상계엄 내란의 밤을 함께 이겨낸 전후들이기도 합니다.
01:14어려울수록 기본과 원칙으로 한번 돌아가서 깊이 생각해보는 것 그렇게 하자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01:2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만 당 안팎에서 사퇴 압박을 받는 게 아니죠.
01:29지금 정청래 대표도 역시 당 안팎에서 사퇴 요구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01:35이에 대해서 일단 정 대표는 직접적인 답을 하지 않았는데요.
01:39하나 궁금한 게 이겁니다.
01:41정청래 대표 최근에 대통령에게 반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반응이 나오면 또 수용하는 입장을 보입니다.
01:54그랬다가 또 그에 반하는 발언을 했다가 또 통합을 강조합니다.
01:58이게 글쎄요 뭐 이 상황을 좀 수습하기 위한 조치인 건지 아니면 질러놓고 반응 보고 한 발 빼는 건지 굉장히 비슷하지만
02:07어떤 상황인 겁니까 이게 도대체.
02:09글쎄요 그런데 대통령께 반발을 했다 뭐 이렇게 저는 생각이 들지는 않고요.
02:15오히려 이제 지금 상황에서 앵커께서 질문 주신 부분은 결국 정청래 대표가 지금 발을 뺀다.
02:22뭐 혹은 반응을 보고 그것을 철회한다라기보다는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될 부분이 뭔지에 대해서 원칙을 다시 한번 재천명하는 과정이다라고 생각이
02:31들고.
02:31그러니까 결국에 지금 지방선거 결과 이후에 정청래 대표가 당장 사퇴해야 되는 것이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당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2:40이 상황에서 정청래 대표가 지금 추진하는 게 선거에 대한 백서를 쓰자라는 겁니다.
02:45그래서 선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다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과정을 갖겠다라는 입장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2:52지금 상황에서 사퇴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분열해서 사분호혈해서 이야기를 하고.
02:57지금 상황의 사퇴에 대한 혹은 거취에 대한 얘기를 논의할 때는 아닌 것 같다.
03:01오히려 그 부분은 시스템적으로 평가를 받는 게 맞다라는 입장을 오히려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03:09그러면 이 발언을 한번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03:11사실 의심이 되긴 했지만 명청 갈등이라는 말을 꺼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정점에 다다르게 했던 그 발언이 바로 이거죠.
03:23오늘 아까 들으신 것처럼 정청래 대표가 이제 똘똘 뭉치자고는 말을 했지만 잘 수습이 될지 바로 이 발언 때문입니다.
03:32앞서 했던 발언 다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3:47국민의 마음, 민심을 살피는 자세가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항상 필요한 우리의 기본 자세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4:00그런 의미에서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하는 말이 항상 옳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4:11이 발언 이후에 지금 곳곳에서 비난과 책임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04:19특히 어제 오후에 정청래 대표가 자신의 지지층들이 주로 많이 모이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찾았습니다.
04:27그러면서 오랜만에 글도 올리기도 했고요.
04:30그리고 자신의 SNS에는 의원총회 생중계를 추진해보겠다라고까지 말을 했습니다.
04:36이를 두고 지금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다 보니 지지층들의 결속을 호소한 게 아니냐.
04:47나와 함께 가자.
04:48나를 좀 힘을 달라.
04:50이런 취지가 아닌가 해석을 하기도 하거든요.
04:53그리고 제가 어제 명청 갈등이 본격화된 거냐 했더니 어떤 패널께서는 명청 갈등이 아니라 전쟁입니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05:04전쟁이라고 말씀하셨나요?
05:05네.
05:05누군가가 했습니다.
05:07누구를 죽이고 이런 싸움은 아니니까요.
05:09저는 기본적으로 정청래 당대표가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위치가 있는 것 같아요.
05:14그러니까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 당대표로서 책임질 문제가 하나 있다면 또 하나는 저는 조만간 정청래 당대표 사퇴할 겁니다.
05:21왜냐하면 연인 도전을 하려면 전대준비가 구성되게 되면 본인이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05:28그런 사퇴 말고요.
05:29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본인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 부분과 관련해서 후보자로서의 이 두 가지 위치가 있는 거죠.
05:34저는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본인이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라고 얘기했습니다.
05:40이 말은 맞아요.
05:41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죠.
05:42맞죠.
05:43맞죠.
05:43근데 그러면 정권이 짧다라는 의미가 뭐냐.
05:46이 얘기 뭐냐.
05:47그러니까 국민들한테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면 정권은 한순간 날아갈 수도 있다는 표현 아니겠어요?
05:52지금 정권이 어느 정권입니까?
05:54이재명 정권이죠.
05:55제가 말씀드리고요.
05:55그러면 본인이 초이 지방선거에서 엄중한 평가를 받은 상황에서 당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워딩이 빠졌다는 거예요.
06:03이 말은 맞는데 당연히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은 거죠.
06:07그러니까 국민적인 지지를 받기 위해서 정권이나 정부 여당이 끊임없이 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맞게 당을 혁신하고 변화시켜야 나가야 되는 상황인데 그런
06:17부분에 대한 답이 없다는 거죠.
06:19대통령은 정확히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06:20사실상 패배했다.
06:22내용적으로도 민주당의 내부의 분열과 갈등 때문에 진 지역도 있다.
06:27그리고 선거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측면도 있다라고 대통령이 얘기했고 그 책임에서 난 예의가 아니다라고 얘기까지 했어요.
06:33그러면 대통령도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 예외가 아니라고 말을 했는데 그러면 정총래 당대표도 예외일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6:44그런데 여기에 대한 답이 없이 본인의 연임을 위한 행보를 하고 있다라고 하는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에 내부에서 비판이 분명히 있는
06:52거죠.
06:54본인이 이후에 나올 연임 도전은 미래의 문제입니다.
06:56지금 과거에 벌어졌던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당이 어떤 책임을 져야 되는지에 대한 책임감 있는 명확한 본인의 응답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07:05저는 그 응답에 따라서 그 응답이 대중의 요구 또는 민주당 지지층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연임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07:13그렇지 않다면 제가 볼 때 본인의 도움이 안 될 수밖에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07:16이제는 당대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지층과 국민에게 명확한 응답을 할 때가 됐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7:24일단 이 발언과 정총래 대표의 이런 입장들
07:28친명 지지층은 물론이고 친명계 의원들도 지금 당의 미래가 걱정된다까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7:36이 정도면 지금 당내 분란 이거 쉽게 수습될 것 같지가 않아요.
07:42그렇습니다. 저는 그런데 예견된 수순이 아니었나라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07:48작년부터 이미 명청 갈등이라는 말이 일반어처럼 쓰여진 것이 민주당의 현실이었는데
07:55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정총래 당대표가 보여준 행보는
08:00마치 전국에 선거 유세를 다닌다는 것을 빌미로 해서
08:05본인 정치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라는 지적이 상당히 많지 않았습니까?
08:09그런데다가 이번에 있게 되는 이 전당대회라고 하는 것은
08:13당대표가 추후에 있게 될 총선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권한이 행사되는 것이기 때문에
08:20그것을 목표로 해서 본인이 해왔던 행보
08:231인 1표제라든가 당원 주권주의를 강화했다든가
08:27이런 것이 모두 본인을 위한 포석이 아닌가
08:30그러니까 대통령을 위해서 여당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08:35결국에는 본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
08:38이렇기 때문에 명철 갈등이라는 것이 본래부터 존재해왔고
08:42이번에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서 명시적으로 당대표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기 때문에
08:49예견된 수순이었다.
08:52앞으로 쉽지 않은 그런 국면이 펼쳐질 것이다.
08:56라고 예측이 됩니다.
08:58자 그런데요 옛 민주당과 지금의 민주당을 쭉 계속 보아왔던
09:04그리고 DJ 때부터 민주당의 몸을 담아왔던 박지원 의원이요
09:09연일 요즘 정청래 대표 때리기에 나서고 있죠
09:13어제도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 거취 압박에 나섰습니다
09:19대통령의 뜻을 좀 알아야 한다
09:21현재 당에 핵폭탄이 떨어진 거나 다름없다 이렇게까지 말했습니다
09:27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대통령의 표고동 심은 뜻을 알아야죠
09:35나가라요 책임지고 나가라
09:37우리가 이재명 대통령 하나 보고 있었는데
09:4070%에 가깝던 지지도가 데드크로스 부정평가가 더 많아지는
09:46일부 여론조사를 보고도 아무 소리 않고 있다
09:49또 20% 내외로 앞장서던 우리 민주당의 지지도가
09:54내란 정당 국민의힘과 떨어져도 아무 소리 않고 있다
10:11박지원 의원이 핵폭탄이 떨어진 것과 같다고 말했는데
10:15저 발언도 거의 핵폭탄급인 것 같습니다
10:19선거 결과만 갖고 얘기하는 게 아니다
10:21대통령의 뜻을 알아라
10:23이게 딱 한마디입니다
10:25나가라는 거래요
10:27나가라는데 못 알아듣고 지금 정청래 대표가 계속 있다는 겁니다
10:30일단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그것을 거론하지 않았고
10:34애둘러 얘기했다라는 뜻이잖아요 지금
10:36박지원 의원이 해석한 부분이기 때문에
10:38상식적으로 대통령이 지금 순방 과정에서 무슨 얘기를 했냐면
10:43국정운영 지지도가 상당히 많이 떨어지니까
10:47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더 넓게 벌리고 더 많이 포용하면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10:51고개를 숙였단 말입니다
10:53그런데 정당 지지율 같은 경우는 오히려 지금 민주당이 더 낮아지는 상황입니다
10:58국민의힘이 더 높아지는 상황이고요
10:59그렇다면 대통령이 국민에게 이렇게 반응했듯이
11:04당대표도 여기에 대해서 반응해야 되는 거죠
11:06그리고 이건 통상적입니다 항상 그렇다는 게 아니라
11:08대통령이 1주년 취임 기자회견에서 저 정도로 선거에 대해서 평가했고
11:14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제기했다면
11:17당대표는 거기에 상응하는 입장이나 자기의 거치를 표명하는 것이
11:21진짜 상식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11:23그런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논란이 계속 파장되고 넓어지는 측면들이 꽤 있거든요
11:28그래서 민주당에서 가장 나이도 많으시고 선수도 많으시고
11:32어른이신 박지원 의원이 저런 부분과 관련돼서 그냥 본인의 입으로 직격탄을 날린 것 같아요
11:38안 그렇게 되면 초재선들이 막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11:42말씀하신 것처럼 당내 분란이 많다거나 아니면 국민의힘도 마찬가지 있습니다만
11:46야 이게 총선 공천권을 두고 갈등을 빚는 거 아니냐
11:49이런 얘기가 나오는 부분들에 대해서 저는 선제적으로 저런 얘기를 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11:54제가 계속 말씀드린다만 이건 당대표인 정청래 당대표가 여기에 대해서 응답을 해야 돼요
11:58자 그럼 그 응답을 하나 궁금한 게 과연 정청래 대표는 저게 응답해서 물러날까요?
12:07아까 그 전당대회 나가기 위한 사퇴 말고요
12:09진짜 물러나는 거 얘기하는 겁니다
12:11아니면 끝까지 버티면서 당권을 녹지 않고 있을까요?
12:15어떨 걸로 예상하세요?
12:17저거는 의미 없는 말씀이죠
12:18박지원 의원의 말은 아무 의미 없는 말이에요
12:20저 말을 듣고 정청래 대표가 실질적 의미가 불출마를 할까요?
12:26저는 불출마를 안 한다고 보고
12:28저건 출마 선언이었어요 아까 말씀하신 거는
12:30그 다음에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 보면
12:33본인이 사실 울고 싶은데 뺨을 대통령이 때려주신 거죠
12:36이 선거 책임 질서 없는 선거를 졌다
12:40근데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 보면 이 선거는 본인 혼자만의 책임일까요?
12:44대통령이 국정을 담당하고 있죠
12:46정책에 대한 판단이 있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 첫 전국선거입니다
12:50그 다음에 대통령께서 SNS로 여러 가지 말들에 대한 평가가
12:54민심에 반영됐다 이런 평도 있는 거고
12:56그 다음에 조작기소 특검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좋아서 했을까요?
13:00신명이 추진하는 걸 본인이 용인해 주는 꼴이죠
13:03그러니까 본인은 지금 억울할 수도 있는 거예요
13:05따라서 나는 왜 나만 갖고 그래? 그런 입장인 것 같고
13:09또 하나는 본인이 얘기할 때 민심, 국민 얘기하는데 그건 당원을 얘기하는 것 같고요
13:14당원을 상대로 해서 결집령을 내렸다
13:17저는 이래서 선전폭을 했고 출마 선언을 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13:20그렇군요
13:22자 그런데요 이런 가운데
13:25어제요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13:31자신도요 전직 대통령들처럼 탄핵과 수감의 악순환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
13:41그리고 그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라고 말했습니다
13:47영어 인터뷰였으니까 pretty high 상당히 높다 이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13:56그러면서 이 말의 의도가 도대체 뭘까 또 언론들이 막 해석을 쏟아냈어요
14:01좀 많이 해석한 내용이 이겁니다
14:04혹시라도 이런 일이 발생할 걸 걱정해서 지지층들을 향해서
14:11좀 지지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아닐까 이런 해석도 나오는데요
14:16저 발언의 의도는 뭘까요?
14:19일단 대통령께서 지금 취임 전에 받고 있었던 재판들이 좀 있었잖아요
14:24아마 그와 관련한 질문으로 의도를 좀 이해를 하시지 않았을까 싶은데
14:29아마 공소 취소와 관련된 질문이었겠죠
14:31네 일단 제가 알기로는 그 질문 자체는 전직 대통령들의 사례
14:35그런 사례가 워낙에 많다 보니까 대한민국에
14:38그 얘기를 하면서 나왔던 얘기라고 생각이 들고
14:40이제 본인이 받고 있었던 재판 같은 경우에는
14:44검찰이 이제 정치적 목적에 의해서 기소를 했다라는
14:47그 문제의식을 분명하게 드러내신 것으로 보여요
14:50검찰이 어떤 정치적 동기와 목적 하에서
14:53수사를 일방향적으로 몰아가고 결론을 정해놓고 수사를 했다라는 데에 대한
14:58문제의식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14:59그런 부분이 만약에 이제 정권이 바뀌게 된다라고 한다면
15:03또다시 검찰이 정치적 동기나 목적에 의해서 휘둘릴 가능성이 높다라는
15:07그 문제의식을 한 번 더 드러내신 것이라고
15:09그러면 원론적인 얘기라는 말씀이신 거죠?
15:11뭐 그렇죠 대통령께서 억울한 부분이 있다라는 말씀을 한 번 더 하신 것 같습니다
15:15네 그냥 원론적인 얘기였답니다
15:17윤기찬 위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15:20저는 원론적인 얘기에 정치적 희생양이라는 단어가 큰 거죠
15:24희생양 올바른 판단받게 되면 나는 공소 취소가 돼야 되는데
15:27희생양으로 가는 것은 재판이 제기돼서 유죄 판결 받는 것은 잘못된 거다
15:32그러니까 간치 판단이 들어있는 거잖아요
15:34저거는 약간의 외국에 대해서 그런 홍보를 하시거나
15:39또는 국내 국민들로 하여금 그런 인식을 갖도록 또는 여론 조성하시거나
15:45그런 취지로 보여져서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15:47알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