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러면 앞서 제가 제일 먼저 말씀을 드렸던 한동훈 의원과 더불어서 극적으로 역전승으로 돌아온 최초의 5선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 정치권에서는
00:13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6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00:30내가 보기에 지금 상황에서는 한동훈, 오세훈 두 사람 이외에는 더 이상 경쟁이 덤벼들기 힘들 거라고 봐요.
00:43김종인 전 위원장이 어떤 사람입니까?
00:46빛의 순간, 별의 순간, 죄송합니다.
00:50별의 순간을 정치권에 퍼뜨렸던 그 인물 아니겠습니까?
00:55그런데 별의 순간을 얘기했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00:59한동훈, 오세훈 두 사람 빼고는 대권에 도전할 만한 사람이 없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01:06그런데 굳이 따지자면 이 두 사람 중에는 그러면 누구 한 사람만 나가야 된다는 소리잖아요, 보수권에서는.
01:12글쎄요. 일단 저 얘기가 둘 중에 한 명이 되어야 된다라기보다는 나올 선수들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01:19오세훈, 한동훈 두 사람 외에는 다른 사람들이 도전하기 힘든 환경이 됐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01:24김종인 위원장님 말씀은 새겨드릴 이야기들이 꽤 많다고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만
01:30지금의 장동혁 세력을 약간 강구하고 계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01:35저는 그쪽에서도 주자가 나올 거라고 봐요.
01:38지금 사실 오세훈, 한동훈 두 분이 디테일하게 보면 좀 다른 차이도 있고 캐릭터도 약간 다릅니다만
01:44결국 이제 지금 가고자 하는 길은 반 장동혁 노선이기는 하거든요.
01:48그렇다고 한다면 이 두 분이 뭔가 대선을 겨냥해서 뭔가를 준비한다고 할 때 각자가
01:53장동혁계에서 가만히 있겠느냐.
01:55혹은 장동혁 대표를 당대표까지 당선시킨 지지 세력이 분명히 있는 거 아닙니까?
02:00예를 들면 극우 유튜버 세력이라든지 아니면 유너게인 노선을 타고 있는 분들이라든지
02:05아니면 윤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시는 분들이라든지
02:07여러 분들이 실제하고 계신 건 사실이거든요.
02:10그쪽에서도 뭔가 이제 선수를 내보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02:14실제로 지금 장동혁 대표 얘기 우리 뒤에 가면 더 하겠지만
02:17아직도 안 물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02:20이분이 계속 강조하는 게 본인의 이제 당원들에 의해서 선출된 당대표고
02:24지금 객관적 데이터를 봐라라고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02:27버틸 수 있다는 건 본인의 지지 세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거거든요.
02:31그쪽에서도 저는 대권을 생각하시는 분이
02:34김민수 최고위원이든 다른 분이 됐든 누군가는 하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2:41물론 어느 진영이나 어느 세력이나 후보는 낼 수는 있죠.
02:46그런데 이제 김종훈 비대위원장이 한 말은
02:48이 두 사람이 그만큼 급이 강해서 급이 높아서 상대할 사람이 과연 있겠느냐
02:54뭐 이런 의미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02:56자 그리고요 이번에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둔 오세훈 한동훈
03:03요즘 뭐 훈훈이라고들 많이 얘기하는데
03:06이 두 인물도요 서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03:13오세훈 시장이 한동훈 의원 당선 후에 전화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03:18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03:19그런데 한 의원의 복당 문제를 두고 이렇게 말한 겁니다.
03:24너무 서두르지 마라.
03:26그리고 의견 일치를 이미 봤다.
03:29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한 겁니다.
03:31두 사람 모두 공통 목표가 있죠.
03:34장동혁 지도부 퇴진이라는 겁니다.
03:38이렇게 두 사람이 힘을 합치거나 입을 모으게 되면 지도부는 특히 장동혁 대표는 더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03:46부담은 느낄 수밖에 없을 겁니다.
03:49현재 뭐 지방선거 결과 자체가 국민의힘이 패배한 상황이기 때문에 부담은 클 수밖에 없고요.
03:54저는 오세훈 한동훈 이 두 사람의 이런 워딩은 단순히 장동혁 대표를 겨냥했다고 보지 않아요.
04:01그래요?
04:01대선 경쟁이 이미 시작했다.
04:03시작됐다.
04:04그 두 사람의 경쟁이라는 말씀이세요?
04:05두 사람의 경쟁이 시작됐다.
04:06이렇게 보는 게 맞을 것 같고요.
04:08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에는 강한 팬덤이 있지만 또 반대편에 강한 팬덤이 있으면 또 강한 안티가 있습니다.
04:15당내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그 강한 팬덤을 안고 본인이 당선을 됐지만 결국 더 큰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당내 다수 당원과 국민의
04:24선택을 받아야 하는 필수불가결한 어떤 절차가 있습니다.
04:27그렇기 때문에 그 과정을 가기 위해서는 당장 서두르는 것보다 다음 총선 대선을 차분히 준비하는 게 유리할 것이다라는 조언을 한 것으로
04:36보이고요.
04:37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극적으로 승리해서 5선 서울시장에 올랐습니다.
04:41그 과정에서는 단순히 부동산 민심 이런 게 아니라 오세훈 시장이 과거부터 해왔던 한강 르네상스, 강북 전성시대 이런 것들이 정책적 성과가
04:50어우러지면서 당선이 된 거거든요.
04:52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경쟁이 좀 더 치열할수록 좀 더 아름다운 모습을 국민의힘이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4:58네, 지난한 과정이 있을 것이다. 다시 당으로 돌아오는 데는 그걸 전제로 또 얘기를 해 주셨고요.
05:06그러면서 이거는 장동혁 대표를 향한 게 아니라 두 사람이 벌써 대권 경쟁에 대한 신경전을 벌이는 거다. 이렇게 또 해석을 해
05:12주셨네요.
05:13아마 당연히 그런 긴장감이 있을 겁니다.
05:16그래요?
05:16왜 그러냐면 대선을 한 명만 출마를 할 수 있기 때문에.
05:20그런데 지금 시기는 그런 어떤 긴장감이 표면화되는 시기보다는 공동의 전선을 쌌는데 더 좀 주력할 것 같아요.
05:28그러니까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비판은 단순히 이제 정당 밖에서만 있었던 게 아니라 정당 내부에서도 상당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05:37그러니까 사실 한동훈 대표가 이번에 되기도 했죠.
05:40그랬는데 그런데 사실 장동혁 대표는 물러서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05:46사실 저는 장동혁 대표의 어떤 정치적 공적인 생명은 지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심이 판결되었을 때.
05:57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말했어요.
05:59무죄 추정의 원칙으로 이 내란 판결을 봐야 된다.
06:02그때 사실은 국민들 다수는 여기 이 메시지로 이 노선으로는 앞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어렵겠구나라고 판단했다고 생각합니다.
06:12그런데 그것에 대한 국민의힘 내부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가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어요.
06:19그래서 내년까지도 아마도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장동혁 대표가 물러서지는 않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06:27잘 버티고 있다.
06:281년은 더 버틸 것 같다.
06:30이렇게 지금 예상을 해주셨는데요.
06:32앞서 저희가 잠깐 소개해드린 것처럼 오세훈 시장이 오늘 장동혁 대표의 노선은 실패했다고 직격을 했죠.
06:40그러면서 사실상 퇴진을 촉구하고 나선 겁니다.
06:43공개적으로요.
06:45관련된 과거 발언도 함께 들어보시죠.
06:49전체적인 전국 선거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서라도 장 대표의 노선이 바람직하지 않다.
06:55중립적인 분들의 표를 얻는 게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장 대표의 노선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했던 것이고요.
07:03당 내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져서 장 대표의 노선이 과연 또 다음 총선에는 도움이 될 것이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기를 바랍니다.
07:14저 인터뷰는 저희 선거 직후에 저희 채널A의 메인뉴스에 출연을 해서 했던 인터뷰 내용인데
07:21오세훈 시장은 이제 국민의힘 의원들이 결단을 해야 된다.
07:26그 시점이 왔다라면서 중도의 바다로 갈지 아니면 기존에 상당히 많이 지지를 받아왔던 강성 유튜브당으로 갈 건지
07:37두 개 중에 하나를 선택해라 이런 지시를 했습니다.
07:41이미 실패를 맛본 강성 유튜브당으로 갈 게 아니라면 중도의 바다로 가기 위해서 장동혁 대표가 퇴진해야 된다.
07:48이런 지금 결론이거든요.
07:50저는 오세훈 시장의 말에 깊이 공감하고 이번 선거에서 생환하신 분들께 마이크를 드린다면 아마 대부분 같은 이야기를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7:58그러니까 아마 선거 과정이기 때문에 당 지도부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어려워서 그동안 많이 참았을 것으로 생각이 돼요.
08:05그런데 이번에 오세훈 시장 살아 돌아왔죠. 한동훈 의원 살아 돌아왔죠. 또 평택을에서는 유희동 의원 살아 돌아왔죠.
08:12그다음에 경남의 박완수 지사는 중앙정치와 철저하게 거리를 두신 분입니다.
08:17이런 분들이 살아 돌아온 것은 민심이 의미하는 바가 사뭇 명확합니다.
08:21그동안의 노선으로는 민심을 얻을 수 없고 결국에는 좀 중도적인 분들 그리고 합리적인 보수를 지향하는 분들이 이재명 정권에 맞서는 대안으로 국민들께서
08:31주목하고 계시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08:34그리고 지금 장동혁 대표가 본인에 대한 거취론에 대한 방패 마귀로 내세우는 재선거론이 무려 전국 재선거를 하자는 주장과 다를 바 없지
08:42않습니까?
08:43그렇게 되면 이번에 서울에서 발생한 참정권 훼손 문제 거기에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08:51그런 반작용이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쯤에서 당에서 좀 중지를 모아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힘도 있는 논의와 결단이 이루어져야
09:00된다고 봅니다.
09:00네. 오세훈 시장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내일로 예정돼 있는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을 했습니다.
09:11선거 패배 원인도 분석 아직 다 안 끝났는데 일주일 만에 원내대표 선거 치르는 게 이게 말이 되느냐.
09:19너무 빠르다. 왜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하냐. 누구를 상대로 하는 말일까요?
09:24바로 국민의힘 내부 의원들을 상대로 하는 말이죠.
09:28이런 오 시장 발언. 원내대표 선거를 앞둔 의원들을 향해서 메시지를 아주 강하게 던졌습니다.
09:35네. 맞습니다. 일단 이게 보니까 일정이 굉장히 급박했어요.
09:387일 오후 5시에 후보 등록을 마감을 하고 9일 오전 10시에 투표를 실시하는 걸로 되어 있었다가 이제 의원들 내부에서도 너무 일정이
09:48급박한 거 아니냐라는 비판이 나오니까 하루를 연기해서 이제 진행을 하는 거거든요.
09:53사실 이 원내대표 선거에 대해서 비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결국 이제 이렇게 일정을 급박하게 짜면 결국 미리 준비하고 또 사전에
10:02어떻게 보면 모의된 사람이 올라가는 거 아니냐.
10:06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지금 지도부 쇄신을 해야 될 때인데 지금 원내대표 선거마저도 이미 장동혁 대표
10:14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내정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
10:17그렇기 때문에 선거운동할 수 있는 기간도 충분히 주지 않고 후보 등록하고 나서 얼마 안 지나서 바로 이렇게 투표를 하고 심지어
10:24지금 해외 출장 간 의원들도 있기 때문에 모바일로 투표를 해야 된다.
10:27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10:30그래서 지금 이 원내대표 선거에 대해서 오세훈 시장이 지적을 한 건 제가 봤을 때 단순히 이 선거 일정이 너무 급박하다가
10:36아니라 쇄신을 위한 어떤 준비 과정이어야 되는데 그 과정으로 보이지 않는다라는 문제점을 지적한 걸로 보입니다.
10:43그렇군요.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서 뭔가 목소리를 내라. 고쳐야 될 건 고쳐야 된다라는 말을 해라. 이런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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