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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영등포 경찰서로 압송…“방통위 없애는 걸로 모자라 수갑 채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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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이진숙 "경찰, 이진숙에게 수갑 채워"
이진숙 "선출 권력보다 개딸 권력이 더 세나"
이진숙, 수갑 찬 손 들어보이며 "누가 시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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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아까 제가 예고드렸던 대로 압송됐습니다. 이진숙 전 위원장이 환장함 환장 목소리를 좀 키워보겠습니다.
00:05
위원장님 싸우자 할게요.
00:07
잠깐만.
00:08
나오세요.
00:09
조금만 벌려주세요.
00:10
조금만 벌려주세요.
00:11
조금만 벌려주세요.
00:11
앞에 나와.
00:12
나오세요. 앞에.
00:14
전쟁입니다.
00:16
이 말을 하는 여성이 떠오르네요.
00:20
이재명이 시켰습니까? 정석내가 시켰습니까?
00:23
아니면 개딸들이 시켰습니까?
00:26
방송통신위원회라는 기관 하나 없애는 것도 모자라서 이게 더 이진숙한테 이렇게 수박을 치우는 겁니까?
00:36
제가 이전에 했던 날 다시 한 번 국립이 아롭게 들려드립니다.
00:42
민주당과 가포 집단은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일을 하는 집단이다.
00:51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일을 하는 집단이다.
00:56
제가 그렇게 얘기한 적 있죠.
00:58
다 이진숙 경이 수각하고 있습니다.
01:03
방송통신위원회라는 기관 하나 없앴습니다.
01:06
법까지 만들어서 없앴습니다.
01:09
민주당 의원들은 제가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과 배치돼서 없앤다고 사퇴하라고 했습니다.
01:17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과 맞지 않아서 사퇴해라.
01:22
그건 대통령이 시키는 말을 듣지 않아서 저를 자르고 기관까지 없앤다는 뜻 아닙니까?
01:30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저 이진숙한테 이렇게 수각까지 채웁니다.
01:39
그 이유가 영등포 경찰서에서 저한테 출석 요구서를 세 차례 보낸 것은 사실입니다.
01:45
물론 그 출석 요구서도 때로는 출석 요구한 날보다 늦게 도착한 경우가 있었고
01:53
그리고 마지막 출석 요구가 된 날이 9월 27일이었어요.
01:58
그래서 그 출석 요구서도 9월 27일을 지나서 받았습니다만
02:03
그날은 방송통신위원회라는 기관을 없애고
02:09
방송통신 또 이랍니다.
02:12
방미통,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라는 새로운 기관을 만들기 위해서 법을 통과시키려고 했고
02:21
필리버스터, 소형두 군장변 의원의 필리버스터가 예정이 돼 있었고
02:27
저는 마땅히 기관장으로서 참석을 해야겠습니다.
02:31
국회 출석한다고 국회
02:33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했던 선출불력 아닙니까?
02:39
국회에 출석하느라고 영등포 경찰서 못 온 걸 가지고
02:43
이제 저한테 지금 이렇게 수각을 채우고 있습니다.
02:48
국회 출석한다고 경찰에 출석 못했다.
02:53
그래서 이렇게 수각을 채우겠다.
02:57
그러면 선출 권력보다 배달 권력이 더 센 겁니까?
03:03
지난 7월 3일에 소위 뉴스공장에 4명의 과강련들이 출연을 했습니다.
03:14
최민희, 김현, 한민수, 노종면 이 4사람의 국회의원들이 출석을 출연을 했는데
03:21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03:23
노종면 의원이 대법관 하시겠습니까?
03:28
TBS 이사하시겠습니까?
03:30
이렇게 묻지를 않나.
03:32
또 김어줄 씨가 하는 이야기가
03:35
그러면 대법관 일주일 하고
03:38
당통 현장 일주일 시켜주세요.
03:41
하면 되겠네요.
03:41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03:44
여러분, 대한민국이 이렇게 됐습니다.
03:46
대통령 위에 갯달 권력이 있습니까?
03:49
영등포 경찰서 안으로 긴급 체포됐고
04:11
압성이 됐던 이진숙 전 위원장입니다.
04:13
잠시 화면 좀 고르지 못했던 건
04:16
현장에 너무 워낙 지진이 많았던 데다가
04:19
예상보다 조금 더 일찍 이진숙 전 위원장이 도착했습니다.
04:23
그래서 현장 화면이 고르지 못한지 여러분들의 양해 말씀을 일단 부탁드리고요.
04:26
일단 현장 마이크, 목소리도 바로
04:30
실시간으로 저희가 준비가 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04:32
여러 가지 얘기들을 좀 쫑긋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고
04:36
그런데 몇 가지 핵심 키워드들
04:38
이진숙 전 위원장이 주장하는 얘기들이 좀 눈에 띄었어요.
04:41
보신 그대로 압성이 됐고 아까 얘기했던
04:44
아예 본인이 찾던 수갑까지 이렇게 동작을 취하면서 보여줬습니다.
04:50
날 이렇게 잡아가냐라고 하면서
04:52
강재래 변호사님
04:54
한 5분 정도 됐던 이진숙 전 위원장의 긴급 체포 경찰서 앞에서의 얘기는
05:00
갯달 권력이 더 선출 권력보다 중요하냐라고 하면서
05:06
본인에 대한 정치적 탄압이다 이런 얘기를 좀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05:10
그렇죠.
05:11
지금 이진숙 위원장이 오늘은 공직선거법 관련해서 이렇게 체포가 된 상황입니다만
05:17
헌법소원을 제기했었던 방송통신위원회를 아예 폐지시킨 것
05:21
그리고 이것이 본인의 체포까지도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지금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05:27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이진숙 위원장 입장에서는
05:31
세 차례 경찰에서 출석 요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05:35
본인이 받았을 때 이미 출석 요구를 했던 날보다 늦게 받은 적도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05:41
그렇다면 이 절차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05:47
그러면 경찰 측에서 왜 이렇게 무리하게 지금 수각까지 채워서 경찰서로 인행을 해야 되는 것인가
05:55
여기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좀 이해하실 수 없는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05:59
헌법소원 이야기로 잠깐 넘어가 보면 아까 제가 가처분 같은 경우에는
06:03
인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말씀드렸던 것이
06:06
방송통신위원회가 폐지가 되었을 때 민주당 의원들의 반응이 있습니다.
06:11
김현 의원 같은 경우에는 빵과 치즈 이제는 와인까지 드시라고 이야기를 하고
06:16
박지원 의원도 굉장히 이진숙 위원장 개인에게 모욕적인 이야기들을 SNS에 올렸거든요.
06:22
그것은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한다는 것은 결국 이진숙을 축출하기 위한 것이다.
06:28
이것을 민주당 의원들이 SNS와 메시지를 통해서 이진숙 위원장에게 하나하나의 증거를
06:34
오히려 만들어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06:38
앞으로의 법적인 상황들을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오늘 체포 같은 경우에는
06:42
공감하는 국민들께서 그렇게 많지는 않으실 것 같다.
06:45
굉장히 무리한 상황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06:49
이진숙 위원장이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또 하나 본인 수갑을 보여주는 것도 있고
06:55
양태정 변호사님 저 얘기가 아마 글쎄요 전쟁이다라고 말하는 한 여성이 떠오른다.
07:02
마치 이 과거에 이재명 당시 야당 대표에게 문자를 보냈던
07:07
최근에 보지기동한 김연지 부속실장을 가리키는 것 같은데
07:11
저 뜻을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07:13
이진숙 전 위원장께서는 스스로를 정치적 탄압에 의한 열사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07:21
그리고 약간 스스로 전혀 이 사건과 본인 사건과 관련이 없는
07:25
말씀하신 것처럼 부속실장이라든가 다른 지금 여당 쪽 정치인들의 이름을 계속 언급을 하면서
07:33
본인이 약간 정치적인 투사 이런 이미지를 계속 만들어 계시는 것 같아요.
07:37
이 건 형사수정법에 의해서 법관이 발부한 체포영장에 의한 영장 집행에 불과하고
07:44
본인이 피의사실로 이미 고발이 돼서 수사를 바꾸는 상황에서
07:48
3번 이상 불출석을 하였기 때문에 사실 소환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07:53
법에 의해서 집행이 있는 것뿐이거든요.
07:55
그러니까 사실 잘하신 건 전혀 없을 뿐더러 정말 억울한 점이 있으면
08:00
모든 국민이 하는 것처럼 당당하게 수사기관에 출석을 해서
08:04
본인의 억울함을 피력을 했으면 됩니다.
08:06
그런데 오히려 본인이 법을 무시하고 법을 어기고
08:09
그렇게 해서 이제 체포영장까지 저렇게 집행이 되는 거는
08:12
저는 오늘의 이런 장면을 본인이 의도한 게 아닌가라는 의심마저 듭니다.
08:17
잠시만요. 지금 현장에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 조배숙 의원이 있는 것 같은데
08:22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카메라가 영상의 포커스가 고르지 못했는데
08:29
아마 국민의힘 소속 과방위 의원들, 김장겸 의원이나 조배숙 의원이 현장에서
08:35
아까 이진숙 의원장의 말처럼 이건 게슈타포식, 칼춤이다라는 취지의 보수 야당,
08:43
안철수 의원이나 송원석 원내대표도 이런 말을 했는데
08:46
이건 정치 탄압이다라는 얘기를 국민의힘의 과방위 소속 의원들이 현장에 직접 가서
08:52
아마 여러 얘기들을 좀 하는 것 같습니다.
08:56
현장 화면이 다시 좀 계속 얘기가 되나요?
08:59
네. 일단 정리하기 전에 장윤 변호사님.
09:04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의 아까 김장겸 의원이라든지 조배숙 의원도
09:08
과방위 소속 의원들이 봤을 때 이 이진숙 전 위원장이 긴급체포는
09:14
이제 정치 탄압 혹은 야당 말살의 일환이고
09:18
이 48시간 안에 어쨌든 신병 확보를 경찰에 결정을 해야 되는데
09:23
이 부분에 대한 야당도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하겠다라고 해서
09:27
아마 현장에 의원들이 달려간 것 같아요.
09:29
그런데 아마 할 수 있는 액션은 제한적일 겁니다.
09:33
만약에 정말 정치적이고 정무적으로 고려하면
09:36
여당에서 추석 전에 방통위원장, 그것도 보수 여전사를 자처하는 분을
09:41
정말 체포하기를 원하겠습니까?
09:43
역풍이라는 부분도 있고.
09:45
왜냐하면 사법부에 관여할 수 없거든요.
09:47
집권 여당이라고 하더라도 경찰 수사에 언제 영장 쳐라 이런 건 할 수 없습니다.
09:51
처음 불렀고 두 번째 불렀는데도 안 오고 본인도 시인하듯이
09:56
이 소환장도 일반 피해자들은 전화로 통보해가지고 안 온다고 하면
10:00
체포영장을 발부하는데 격식을 갖춰서 흔적을 남겨서 세 차례 보냈습니다.
10:05
그 시기를 어떻게 조율합니까?
10:07
추석 전으로 할지 그 뒤로 할지 정치 탄압으로 할지 이거는 수사의 영역입니다.
10:12
정치적 이야기를 하실 게 아니라 정파를 떠나서 어떤 국민도
10:16
세 번 이상 경찰에 나가지 않으면 수갑이 채워져서 경찰서로 호송이 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10:23
이렇게 지금 방금 전에 한 10분 전에 영등포 경찰서에 도착돼서 저렇게 본인이 수갑 얘기하고
10:31
날 봐라 지금 나 이렇게 잡아왔다 탄압 아니냐 항변하고 있는
10:36
이진숙 전 위원장의 모습 저희가 사진도 함께 준비를 했습니다.
10:41
누가 시킨 거 아니냐 알겠습니다.
10:44
이제 아마 국민의힘과 혹은 민주당 쪽의 반응도 나올 텐데
10:47
저희가 일단은 저희가 준비하고 차례대로 순서대로
10:52
19, 8, 7, 6, 5, 4, 3, 1 이렇게 뉴스타프 10 준비를 하고요.
10:56
긴급히 전해드릴 이진숙 전 위원장의 긴급체험권은 한꺼번에 모아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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