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에서 여권의 강원도지사 유력후보로 거론됐던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오늘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00:14다시는 더 어려운 길을 택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어려운 길이 무엇일까요? 과거 방송에 나와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00:25하루에도 한 전화가 한 50통씩 강원도소 오는 것 같아요.
00:30출마해달라고. 제가 강원도에 자주 가지도 않았는데 강원도민들에게 각별히 감사를 드리죠.
00:37은혜를 갚아야 되는데. 우상호 선보다 장점이 많은데 결국은 이건 도지사라고 하는 것은 행정일이잖아요.
00:44누가 일을 잘할 건가. 누가 경제를 살릴 건가가 결국 핵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광재가 일은 잘하죠.
00:52자 성취인 부대변인. 우상호의 승리를 돕겠다. 더 어려운 길을 택하겠다고 하면서 강원도지사 불출마를 선언했고요.
01:01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어려운 결단에 고맙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살신성인 선당 후사의 통큰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대답을 했어요.
01:15그런데요. 이게 참 의외였던 것이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볼게요.
01:22최근에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도율입니다.
01:29보면 29.4 대 24.7 오차 범위 내에 있습니다만 저런 숫자가 그려졌어요.
01:36그럼 이광재 전 지사 측에서는 충분히 해볼 만한 당내 경선일 텐데 왜 불출마를 선언했을까요?
01:43그러니까 함께 가는 길을 택하겠다라고 하셨죠.
01:46그리고 이광재 전 지사 같은 경우는 강원도지사도 하셨고 강원도에서 국회의원도 하셨고
01:50그리고 참여정부 때 실세로서 강원도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라는 강원도민들의 이런 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
01:58아마 출마를 하셨다면 우상호 수석과 아마 진검승부를 벌였을 것이고
02:02저는 두 분이 경선을 했어도 누가 이기는지 아마 이긴 사람에 대한 승리를 빌어주고
02:08아마 열심히 선거를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2:10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광재 전 지사가 지금 24년 총선 때 경기도 분당 쪽으로 지역구를 옮기셨거든요.
02:18아마도 본인이 그런 거에 대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
02:21본인이 강원도에서 계속 아까 우리가 영상을 봤던 것처럼 강원도민들은 계속 와달라고 전화를 하지만
02:26내가 새로운 길, 좀 더 어려운 길, 내가 그래도 인정받았던 강원도보다 새로운 길을 택하고자 결정을 한 만큼
02:32그 길을 가가겠다. 그게 노무현의 정신이라고 생각하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강재로 불렸던 분 아니겠습니까?
02:38그렇기 때문에 노무현 정신에 따라서 좀 더 어려운 길을 가겠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02:42저희 당에서는 교통정리가 된 아주 좋은 사례죠.
02:46혹시 장관의 입각을 한다든지 아니면 또 다른 지역에 출마할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만
02:53어쨌든 우상호 수석이 대통령실을 떠나서 강원도지사에 도전을 하는데
02:59만약에 당내 경선에서 떨어진다고 하면 그것도 또 최면을 구기는 일일 수 있으니까
03:03혹시 그런 측면에서 당첨 간에 조율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라는 해석도 나오군요.
03:10그런데요. 이렇게 민주당은 교통정리가 되는데 국민의힘은 교통정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03:16대구 시장에 엄청나게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03:20관련된 발언 들어보시죠.
03:23이제 정말 대구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03:27지금 대구에 필요한 것은 경제를 알고 경제 현안을 풀 줄 아는 경제 리더십입니다.
03:38저는 오늘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대화의 중심이었던 우리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03:51대구 대전환을 이끌겠습니다.
03:53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펼치고 경제의 성장판을 깔겠습니다.
04:03이렇게 많습니다. 김기웅 대변인.
04:076선의 주호영 의원, 3선의 추경호 전 원내대표, 4선의 윤재욱 의원뿐만 아니라 최은석 유영아.
04:14현역 의원만 5명의 도전이 거론이 되고 있고요.
04:18그거 말고도 전직 의원, 전 방통위원장, 전 구청장들까지 대구 시장만 지금 엄청나게 사람들이 지금 문전성실을 이고 있어요.
04:28제가 볼 때 좀 아쉽습니다.
04:30만약에 경선에서 떨어졌을 때 국회의원직을 박탈하게 된다고 한다면 저렇게 많은 분들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4:37그렇겠네요.
04:37경선에서 지더라도 국회의원직 유지하면서 또 어떻게 보면 본선에서 갔을 때 자기가 시장도 될 수 있다는 소위 말해서 좀 텃밭으로서 안정권으로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을 하고요.
04:50서울시장도 있고 경기지사도 있고 어떻게 보면 좀 가서 민주당과 싸워서 한번 이겨보겠다.
04:55그런 결기는 안 보이는 거 아닙니까?
04:57지금 나오신 분들 다 훌륭하시고 제가 존경하시는 분들입니다.
05:01다만 지금 지방선거가 어려운 만큼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헌신과 희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5:08안전한 곳에 가는 게 아니라 이럴 때일수록 뭔가 무모하지만 어떤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국민에게 설득하고 관심을 이끌기 위해서 내가 조금 이번 기회에 희생하겠다 그런 모습, 절실함 그런 것들을 보여줘야 되거든요.
05:23우리가 이제 노무현 전 대통령 얘기할 때 바보 노무현 큰 이유가 뭡니까?
05:29종로에서 졌는데 부산 가서 뻔히 질 것 보고 가서 큰 정치인이 되지 않았습니까?
05:34그런 면에 있어서 정치가 현실이라는 면에 어떻게 보면 빡빡함도 있지만 그런 낭만이 좀 그리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05:46너무 쉬운 길을 선택하는 것 아니냐라는 당내 비판도 이 부분들도 다 감안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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