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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긴박했던 투표함 반출… 개표소 막고 항의
"불법 개표 중단"… 개표소로 집결한 시민들
주진우 "기본적인 참관 절차가 완전히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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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일어나 서울 송파부 잠실동에 투표함 2개가 시민들의 봉쇄 35시간 만에 인근 개표소로 옮겨져서 개표까지 마쳤습니다.
00:13그 과정에서 충돌이 빚어졌는데요. 관련해서 영상부터 보고 오시죠.
00:51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저렇게 투표소에 모여들였었고요.
00:56선거가 끝난 지 하루가 지나서도 계속해서 봉쇄가 이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01:01경찰이 결국 진입을 해서 투표함을 꺼내왔는데 그 과정에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01:07박성민 최고위원님, 보니까 시민들이 엄청나게 많이 몰려서 아예 부정투표다, 이거 반출해서는 안 된다, 개표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다 꺼내가긴
01:18했더라고요.
01:18네, 아무래도 이제 공권력이 또 동원이 되었기 때문에 이 사태를 신속하게 좀 종결해야 된다라는 의지 혹은 더 이상 이제 개표가
01:27지체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판단 하에 이제 반출되지 않았던 투표함을 시민들을 이동시킨 다음에 그다음에 이제 투표함을 호송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1:36네, 사실 이제 저는 시민분들이 저렇게 항의하신 부분도 좀 이해가 되는 것이 아무래도 선관위가 이 사태가 일어난 뒤에 대응도 적절하지
01:44않았고 심지어 사무총장 명의의 입장이 나오게 되면서 선관위원장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라는 비판도 피하기가 어려웠거든요.
01:51그렇기 때문에 시민들 입장에서는 침해당한 참정권에 대한 어떠한 구제 조치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고 어떤 개표
02:00상황을 지켜보는 과정 가운데에서 대기하면서 투표했던 그 투표 용지를 어떻게 인정을 할 것이냐 이런 여러 가지 의문이 뒤따랐다는 상황인 것
02:09같습니다만
02:10지금 상황에서 어쨌든 지방선거가 끝나고 이 저 두 개의 투표함 때문에 개표가 완벽하게 완료되지 않음으로써 당선을 확정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그런
02:20현실적인 부분도 아마 고려했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23노태혁 선관위원장이 조금 전에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02:28그 상황은 잠시 뒤에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2:31투표소를 막아섰던 시민들은 개표소까지 이동을 해서 항의를 이어갔는데요.
02:36이 자리에는 장동영 국민의힘 대표도 합류했습니다.
02:52재성경 재성경 재성경
02:54제가 도착한 지 당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제가 대표장에 들어갈 수도 없고
03:01현관이 관계자 누구도 이에 대해서 아무런 설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03:06투표함 반출 막지 못한 것 죄송합니다.
03:12지금부터 여러분도 함께 제대로 싸워가겠습니다.
03:16창간인이 총 82명인데 지금 현재 개표를 진행하면서 14명만 창간하고 있습니다.
03:23연락받는 사람 한 사람씩만 창간하도록 했다는데 이게 법에 정해진 절차 맞습니까?
03:29공권력을 갑자기 동원해서 지금 강제적으로 하다 보니까 기본적인 창간 절차가 완전히 위배됐습니다.
03:39이렇게 됐을 때 선관위의 신뢰는 저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3:42특히 또 이것을 군사 작전하듯이 하다 보니까 지금 많은 시민들이 부상을 입었다는 제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03:53네 시민들의 부상 SNS를 통해서 막 확산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03:59경찰에서는 실제로 혼수상태에 빠질 정도의 부상은 없었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4:04일단 장동혁 대표와 주진우 의원이 이 현장으로 몰려가서 군사 작전하듯이 이렇게 투표함을 몰래 반출해서 개표하는 것은 안 된다.
04:12끝까지 싸우겠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4:15강전하 대변인님 장동혁 대표가 말하는 특히 또 주진우 의원이 얘기하는 뭐가 가장 문제라는 건가요?
04:22일단은 지금 현재 논란은 순서가 완전히 뒤바뀌었다는 것이죠.
04:26투표용지가 송파 쪽에서 부족했다는 것은 한 4시 10분경부터 투표용지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04:33그렇다면 한 2, 3시경부터 이미 투표소에 있는 직원들 같은 경우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을 것인데요.
04:39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6시까지 6시에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고 그리고 개표가 강행된 것 아니겠습니까?
04:48대표용지가 투표용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 상황에 대해서 바로 개표 절차를 진행하기보다는 사실관계 파악을 하고
04:57그리고 그다음에 선관위 공식적인 입장 발표가 난 다음에 절차가 진행이 됐었어야 된다는 것이죠.
05:02그런데 지금은 선관위 측에서 결국에는 당일날 저녁 9시에 사무총장 명의의 3분짜리 사과문이 나왔고
05:10이게 일파만파 커지다 보니까 오늘에서야 이틀이 지난 오늘에서야 선관위원장이 사퇴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05:17사건을 일단락하려고 유야무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5:21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민주당에 강하게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측에서는 화답하는 이야기들이 없는 것이죠.
05:30원칙적인 이야기조차도 나오지 않고 민주당은 그동안의 조승래 사무총장 명의로
05:35노태학 선관위원장도 아니고 사무총장의 거취를 결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정도의 이야기만 하고 있는 상황이 답답하기만 한 상황입니다.
05:44결국에는 개표가 이루어지긴 했습니다만 또 역시 문제는 갑작스럽게 투표용지를 가져가면서
05:50우리 공직선거법상으로는 이 투표용지가 전날에 이미 인쇄가 되고 보관이 되었어야 되는 것이거든요.
05:57그러면 이 투표용지도 사실은 법상으로는 불법적인 투표용지라고 결론이 날 가능성들이 있는 것입니다.
06:03바로 이러한 절차적인 문제에 대해서 저희 국민의힘은 계속적으로 강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6:08선관위에서의 이런 뜨뜨미지근한 대처를 넘어서서 같이 국회에 있는 민주당마저도 여기에 대해 나몰라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06:17굉장히 개탄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6:19일단 여러 가지 항의는 있었습니다만 개표는 완료가 됐습니다.
06:25서울시장 결과가 다 나오지 않았느냐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06:30오늘에서야 개표가 완료가 됐는데 거의 한 46시간 지나서 개표가 완료가 된 겁니다.
06:35보시면 최종 득표율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49.22%, 정원호 후보가 48.07%로 두 사람과는 득표가 조금 더 벌어진 그런 상황입니다.
06:47그리고 한 가지를 더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06:50결과적으로 서울시장 선거 결과는 뒤집어지지는 않았는데 일부 결과가 바뀐 곳이 있습니다.
06:56잠실에 투표함을 여니까요.
06:58서울시의회의 비례대표 의석이 민주당은 줄고 국민의힘은 늘었고요.
07:02그러다 보니까 전체 의석수가 조금 변동이 있었습니다.
07:06김종욱 부원장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7:09사실 서울시장 선거 결과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이 결과를 봤을 때 국민들이 더 신뢰하기가 어렵잖아요.
07:16만약에 투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누군가는 또 의석수를 잃게 되는 일이니까요.
07:21말씀하셨던 것처럼 일단 본인이 당선된 줄 알았다가 바뀌면서 당선된 안 된 분 같은 경우는 황당한 측면이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07:28들고
07:28또 저런 정도의 박빙의 상황이 올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측면이 꽤 있습니다.
07:33민주당 입장에서는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좀 높았던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07:36지금 상황을 보게 되면 박빙도 완전 초확비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거죠.
07:41한 개표를 함으로써 그 개표함에서 광역 비례대표 한석이 바뀐다고 얘기하는 건
07:48그만큼 서울에서 두 정당의 정당 지지율이 상당히 붙어있었다는 부분들을 확인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07:55오히려 이런 부분들은 이후에 소위 투표용지 부족으로부터 빚어지게 되는 부정선거에 대한 논리적 근거가 될 수 있는 측면이 꽤 있기 때문에
08:04저는 저 부분에 관련해서 아까 민주당이 아직까지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08:10김인석 총리 같은 경우 무엇이든 다 해야 된다. 다 밝혀내야 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08:14제 생각에도 민주당이 빠른 시일 내에 국정조사든 아니면 특검이든
08:19이걸 통해서 이번 사태와 관련된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어떤 조사 결과들을 내놔서
08:25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라고 하는
08:28나름대로 민주당의 신뢰성 있는 조치들을 저는 앞으로 추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8:32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놓고는 조금씩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08:40일단 의원들의 단체 대화방에서는 오늘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하는데요.
08:45배현진 의원이 송파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기도 하고 서울시당 위원장입니다.
08:49지금 뭐 이런 혼란 상태를 좀 막아야 될 것 같다라는 취지로
08:53이 이상의 소요는 없도록 자극하는 일이 없어야겠다라고 했는데
08:57이 소요라는 단어 때문에 약간의 의원들끼리 설전이 벌어진 것 같아요.
09:01이현정 위원님, 이 대화가 오늘 많이 보도가 되면서 여러 해석들이 있던데 어떻게 보셨나요?
09:07조금의 시각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09:09이 사태는 분명히 일단 선거관리위원회에 저는 부정 선거라기보다는 부실한 선거였다.
09:18부실 선거.
09:19현재로서는 그렇게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9:20왜냐하면 부정 선거라고 규정하기 위해서는 뭔가 권력이나 의도적 개입을 통해서 선거 결과를 뒤바꾸는 것인데
09:28지금 현재 상황은 투표용지가 모자라 투표를 못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부실 선거라고 규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9:35용어였던 중요하니까요.
09:37그런 상황에서 지금 이 선관위가 분명히 잘못했죠.
09:41그런데 문제는 이게 일단 이 상황에 대한 피해자는 일단 오세훈 시장이잖아요.
09:47그렇죠.
09:48문제는 이제 송파 지역이라는 곳이 오세훈 시장에게 유리한 지역이기 때문에
09:53만약 오세훈 시장이 낙선을 했더라면 전하마 이 사태는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을 겁니다.
10:00지금도 이제 개표를 마저 해보니까 표차가 더 늘어났잖아요.
10:04그러니까 지금 만약에 오세훈 시장이 낙선을 했더라면 지금 아마 야당은 전부 다 광화문 사거리에 나왔을 거예요.
10:10이 투표 전반에 대한 부정 선거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 재선거를 주장했을 겁니다.
10:16그게 상당히 아마 설득력이 있었던 것이고 전국은 엄청난 소용돌이 속에 빠졌을 겁니다.
10:21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배현진 의원은 결국 이런 사태가 어떤 굉장히 어떤 충돌적인 상황으로 가지 않아야 된다는 의미에서 소유라는 이야기를 쓴
10:30것이고
10:30그런데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 입장에서는 사실 이 사태가 저는 의아한 게 처음에 발생했을 때 사실 장동혁 대표가 제일 먼저 갔어야
10:40돼요.
10:41이런 중대한 상황이 생기면 지금 선거 상황실에 있다든지 집에 아파서 있다는 게 아니라 제일 먼저 현장에 가서 현장 상황을 챙겼어야
10:49됩니다.
10:49그러니까 이미 상황이 끝난 다음에 가니까 지금 오늘 많은 사람들이 항의를 받은 거 아니겠습니까?
10:53그런데 선거 당일은 가지 않았나요?
10:55그러니까 이게 아니 선거 당일에는 본인이 개표 방송을 보고 어제 의총회에서도 나오지도 않았고 오늘 현장에 처음 간 거죠.
11:02현장 자체.
11:04자 이제 그런 상황이었는데 문제는 지금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당선이 자기 당 후보가 당선이 됐는데
11:11재선거를 주장하는 것 자체가 일단 이게 뭔가 형아 좀 꼬이는 측면이 있잖아요.
11:15그러니까 나경원 의원은 지금 재선거를 하자고 이야기를 하는데 문제는 이미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본인 오세훈 시장이 당선됐는데 재선거를 하자?
11:24이거 자체가 말이 안 돼요.
11:25그렇다면 명백하게 이 사안은 저는 국정조사나 특검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봐요.
11:31그런 의미에서 지금 김민석 총리도 이걸 해야 된다고 동의를 했기 때문에
11:36저는 그런 면에서 일단 초점을 맞춰서 원내 투쟁으로 일단 가는 것이 지금의 국민의힘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지
11:43이거를 지금 장애 투쟁으로 이어가기에는 지금 사실상의 대책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11:48사실 관계에 대해서 조금 정리를 해보자면 선거가 끝나고 그날 밤 10시경에 장도열 대표는 이미 사실 중앙선관위원장을 찾아갔습니다.
11:58하천에 선관위를 갔었죠?
11:59맞습니다.
12:00잠실은 아니고요.
12:01그리고 거기가 이제 봉쇄가 되어 있는데 봉쇄를 뚫고 들어갔습니다.
12:04그런데 선관위원장이 하는 이야기가 이것은 서울시 선관위의 권한이기 때문에
12:09본인들이 어떻게 할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장도열 대표는 서울에 있는 서울선관위로 다시 가게 된 것이죠.
12:17이 부분에 대해서 또 하나 짚고 싶은 것은요.
12:19대통령께서 초반에는 선관위가 할 일이다 라는 형태로 말씀을 하시다가
12:24이게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다 보니까 이제는 계속 발언 중에 선관위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는 형태로 말씀을 하고 계시거든요.
12:31그런데 오늘 오전 7시경에 시민들이 물리력을 행사를 받고 있는 모습들을 전 국민이 생생하게 봤습니다.
12:40대통령께서는 선관위의 책임을 이야기하고 계시는데 선관위에서는 선관위원장 오늘 4시가 되어서야 사실관계 사과문을 이야기를 했죠.
12:48그러면 시민들은 선관위에서의 정확한 입장이 나올 때까지 그 앞에 계실 수밖에 없는 거예요.
12:54그런데 이런 분들에 대해서 배현진 의원조차도 소유하고 있다는 형태의 표현을 쓴 것은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13:02대통령은 선관위의 책임을 이야기를 하면서 기동대를 투입한 부분들, 공권력의 행사가 들어갔던 부분들은 분명히 여기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3:11그런데 개표는 마무리가 됐기 때문에 오늘 오후에서야 결과적으로 개표가 마무리되는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13:19오늘 오후에서야 결과적으로 개표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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