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35시간 동안 대치가 이어졌던 서울 잠실 7동 투표소에 결국 경찰 기동대가 투입됐습니다.
00:09투표함 반출을 막아선 시민들과 시위대를 강제로 해산시키고 투표함 2개를 개표소로 옮겼습니다.
00:17홍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시위대가 막아선 투표소 앞에 배치된 경찰 기동대.
00:24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겨야 한다며 방송으로 시위대에 해산을 명령합니다.
00:40시위대가 손을 맞잡고 투표소로 통하는 출입구를 막아선 채 해산을 거부하자 결국 시위대를 한 명씩 끌어내는 강제 해산에 들어갔습니다.
00:51시위대에 양팔을 붙들고 투표소 밖으로 이동시키고 팔과 다리를 잡고 들어올려 끌어냅니다.
01:03투표소 출입구를 경찰이 확보하자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진입해 투표함 2개를 들고 투표소 밖으로 나옵니다.
01:12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투표소 봉쇄에 들어간 지 약 35시간 만입니다.
01:22투표함이 개표소로 옮겨지자 시위대 상당수도 개표소로 이동해 개표 중단과 재선거 실시를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01:39경찰은 오늘 작전에 기동대원 천여 명이 투입됐고 집회 참가자 일부를 이동시켰지만 별도의 연행 조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01:50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02: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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