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네, 이번에는 대구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00:05오늘 후보자들의 마지막 유세 장소가 공교롭게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00:09후보들은 마지막까지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나려고 열심히 골목을 누비고 있습니다.
00:31제 모든 능력을 다 걸고 이태구를 한번 살려내고 싶습니다.
00:36도와주십시오.
00:38김폭영과 함께 대구의 미련을 열어주십시오.
00:46김폭영, 김폭영.
00:52수고하십니다.
01:03반갑습니다.
01:05첫날 찍었습니다.
01:062번.
01:08몽장 2번.
01:09감사합니다.
01:09박원님.
01:10마카.
01:12마카 2번.
01:12마카 모시.
01:13화이팅.
01:14화이팅.
01:14화이팅.
01:15화이팅.
01:18네, 대구는 김부겸 후보의 부, 또 추경 후보의 추를 따서 이른바 부추대전이 벌어지는 곳으로 유명했던 곳인데요.
01:26선거가 내일이면 막을 내리게 됩니다.
01:28마지막 유세 장소가 좀 겹치는 것 같아서 저희가 지도를 한번 가지고 와봤는데요.
01:33대구의 동성로 하면 서울의 명동과 좀 비슷한 그런 곳입니다.
01:371시간 30분 간격으로 동성로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다고 하네요.
01:41이현정 위원님, 동성로를 택한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01:45뭐 대구분들은 약속할 때 야, 대백 앞으로 와라.
01:50뭐 동성로 앞에서 보자.
01:51뭐 그러면 대충 그 지역에서 볼 정도로.
01:54대백이 여기 대구백화점 줄인 거예요?
01:56네, 그렇습니다. 대백을 줄인 건데 사실 대백이 폐쇄를 했습니다.
02:00지금은 이제 운영을 하고 있지 않는데 그게 아마 대구의 상징적인 또 대구의 어떤 경제적인 침체를 상징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02:08물론 지금은 또 수성구 쪽이 워낙 또 그쪽이 발달돼 있으니까요.
02:12그렇지만 그 도심인 이 대구 동성로와 이 대백 앞에 같은 경우는 그래도 많은 인파들이 주말이면 모이고 하기 때문에 두 후보
02:21입장에서 보면 대구의 심장부에서 마지막 어떤 유세를 하면서 아무래도 이제 경제적인 어떤 부흥 뭐 이런 것들을 강조하기 위해서 한 게
02:29아닌가 싶습니다.
02:30김부겸 후보 같은 경우는 아마 대백 앞에서 이제 할 모양인데요.
02:34여기가 참 저도 이게 대구백화점 어렸을 때는 이렇게 가면 무조건 대구백화점을 가고 많이 했었는데 거기가 이제 문을 닫으면서 참 이게
02:43대구가 이렇게 침체되는구나 하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대백이거든요.
02:49그런데 이제 그 앞에서 이제 대구의 어떤 경제적인 발전을 이제 아마 공략을 하는 것 같고 추경 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02:56이제 여기서 이제 아마 이 대구라는 도시가 사실 이렇게 쟁점이 된 적은 처음입니다.
03:03대구시장선거에서 그동안은 그냥 뭐 그냥 선거 결과 나오면 그렇다.
03:07당연히 그런 결과로 나올 수 있는데 이번같이 이렇게 치열하게 붙는 경우는 처음이기 때문에 아마 대구 시민들도 굉장히 좀 어해하실 겁니다.
03:15언제 우리가 이렇게 시장을 놓고서 고민해봤던가라고 할 정도로 그러면서 아마 대구의 경제적인 문제 지금 GRDP가 전 대구 중에서 가장 낫다는
03:26거 아니겠습니까?
03:27이제 그런 거기 때문에 아마 이제 대구의 발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우리는 전통적으로 보수의 심장이다.
03:34그러니까 우리마저 보수를 버리면 과연 그럼 누가 이 보수를 챙기느냐라는 부분에 대한 갈등.
03:39뭐 이게 아마 끊임없이 내일 투표장에서도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03:43네. 투표소 안에서도 좀 갈등하시는 분이 많은 곳이 아마 대구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03:50동성로 얘기를 조금만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3:53제가 아까 서울에 명동이 있으면 대구에는 동성로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죠.
03:57저희도 경기가 나빠졌을 때 명동의 공실률이 얼마나 되냐 이런 얘기 하잖아요.
04:02동성로의 공실률이 지금 26.3%에 이른다고 하고요.
04:07정말로 못 살겠다 뭐 이런 얘기를 동성로 상가 상인들이 많이 하시나 봅니다.
04:11추진범 교수님. 그러다 보니까 이제 두 후보는 지금 다 대구 경제 살리겠다는 메시지를 공통적으로 내잖아요.
04:18마지막 유세 동성로에서 하면서 그걸 강조하겠다 이런 걸로 해석이 되거든요.
04:23그렇죠. 뭐 이현정은 대구백화점 얘기했는데 제가 포항 살 때도 그때는 백화점이 대구백화점밖에 없었어요.
04:29포항에. 제가 살 때는 1990년대 후반인데.
04:32그 정도로 유명했던 포항에도 그랬고 대구에도 마찬가지 그래서 본점이 대구에 있는데 그렇게 그때로 엄청나게 잘되는 백화점이었거든요.
04:40경북에서는. 그런데 이제 그에다 문을 닫고 본점까지 이제 문을 닫게 되는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된 건데.
04:46그게 바로 이제 대구에서는 많은 대구 시민들이 느낄 때는 우리 경제가 우리 지역의 경제가 많이 어렵구나.
04:52이걸 느끼게 만드는 체감하게 만드는 상징적인 사건이잖아요.
04:56김부겸 부위가 그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다는 거예요.
04:59저는 아까 영상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05:01김부겸은 진짜 대구를 사랑하는 것 같다.
05:04다른 걸 떠나서.
05:05이게 뭐 진보니 보수니 민주당이니 국민의힘을 떠나서 정말로 대구를 한번 살려보겠다는 열정이 대단하구나 하는 느낌을 제가 받았거든요.
05:13아까 영상에서.
05:14저는 그게 김부겸의 진심이라고 생각해요.
05:16심지어는 지금 당의 정책이나 당에서 얘기하는 것 중에 조금이라도 대구 민심에 좀 안 좋은 얘기가 미칠 것 같으면 중지하라고 그만하라고
05:25계속 목소리를 내고 있잖아요.
05:27자기가 마지막 정치 인생을 저기서 하면서 대구를 살려내겠다고 하는 저 말이 저는 진심이라고 생각해요.
05:33그리고 지금 민주당도 김부겸 후보가 요청하면 뭐든지 정말 온 힘을 다해서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동원해서 대구 경제를
05:41살리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5:43그런 점으로 본다면 이번에는 변화가 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05:46그러니까 지금까지는 대구는 보수의 심장이고 누가 나오든 국민의힘을 찍었다는 그런 생각에서 시민들이 많이 바뀔 겁니다.
05:53우리가 그렇게 지원해줬는데 왜 대구는 이 모양 이 꼴이냐.
05:56지금 그렇게 지원했는데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건 경제가 지금 공시를 지어서 저렇게 막고 경제가 내려가는 것 아니냐.
06:03이런 부분들 때문에 김부겸 후보의 호소가 호소력이 더 높아지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선망합니다.
06:10대구에서는 지금 어떤 샤이가 더 많은가 이런 논쟁이 좀 벌어지고 있는데요.
06:17김부겸 후보는 샤이 부겸이 많을 거다.
06:20또 추경 후보는 샤이 보수가 많을 거다.
06:22이런 얘기를 좀 하고 있어요.
06:24윤기찬 부위원장께 여쭤보겠습니다.
06:26샤이 부겸이 많을 거다.
06:28이런 얘기를 김부겸 후보 측이 하는데 국민의힘에서 좀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06:32김부겸 후보가 인간적인 매력이 있으시죠.
06:37그다음에 정치 역정을 보더라도 험지를 찾아가서 승부를 거는 이런 승부사 기질도 있고.
06:45그런데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김부겸 후보가 민주당 때문에 손해를 볼 것 같다.
06:52이런 생각이 들어요.
06:52왜냐하면 지금 대구 경제 발전을 위해서 두 후보 모두 장밋빛 전망을 하고 있고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06:57그거 진심 믿어주겠습니다.
06:59그런데 김부겸 후보의 경우에는 김부겸 후보가 후보로 나오시기 이전에
07:03대구에서 가장 큰 쟁점 중에 하나가 신공항 건설이에요.
07:08그런데 신공항 건설은 이미 확정이 돼서 부지까지 다 완성이 됐죠.
07:11개발 방식과 관련돼서도 일단 나라에서 돈을 꼬다가 공항을 짓고
07:15그다음에 이전된 군공항 부지를 개발해서 갚는 방식이란 말이에요.
07:20그러려면 나라의 돈이 예산으로 측정해야 되고 그게 2,700억 원입니다.
07:24올해 예산에 반영 안 해줬어요.
07:25특별히 안 해줄 이유가 있었나요?
07:28원래 확정된 사업과 관련된 예산인데도 안 해줬단 말이에요.
07:31그런데 지금 와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07:33그러니까 여기에 이미 대구 시민들은 조금 실망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고.
07:37그다음에 우리가 익히 하는 대구 경북 통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07:41저는 사실 물론 국내심이 조금 우황장했어요.
07:44그러다가 결국은 뜻을 모아서 해달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07:47민주당도 전향적인 입장을 취하다가 대통령께서 좀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서
07:51결코 안 됐잖아요.
07:52대구 통합법은 대구 발전에 관련된 지원 근거 조항이 있는 법이에요.
07:58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하고 있다가 우리 후보 찍으면 해주겠다.
08:01어떻게 믿습니까?
08:02그래서 그 부분은 이미 민주당이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지가
08:06저는 관건이다 이렇게 봅니다.
08:09그런데 전국의 광역단체장 선거 가운데 상대 후보들끼리 서로
08:14네거티브하지 않은 것은 대구가 거의 유일한 것 같아서
08:17그 모습은 참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08:19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8:1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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