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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플]전한길 “내년 공천 청탁 들어와…그런 역할 안 해”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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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전
전한길 "장동혁에게 부담 주지 않을 것"
전한길 "나를 품는 자가 공천 받을 수 있어"
장동혁, 전당대회 때 "한동훈보단 전한길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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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장동혁 대표입니다. 장동혁 대표 체제가 출범을 했습니다.
00:07
그런데 전한길 씨의 발언, 설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2
공천을 언급했는데 한번 들어보시죠.
00:30
그래서 정치권에서는 강한 부족은 강한 긍정이다라는 의구심도 나오고요.
00:36
그런데 전한길 씨의 발언, 전한길 씨의 발언, 전한길 씨의 발언, 전한길 씨의 발언이
00:40
발언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내년에 누구 공천 좀 해달라고 오늘도 전화 왔었습니다,
00:44
실제로. 하지만 절대 장동혁 대표님께 그런 부담
00:47
드리니까 저는 그런 역할 안 해요. 안 합니다.
00:49
잘되면 숟가락을 얹어내라. 저는 싫다니까요.
00:51
싫다니까요.
00:52
그래서 정치권에서는 강한 부족은 강한 긍정이다라는 의구심도 나오고요.
00:57
그런 걸 떠나서 공천 척닥, 장동혁 대표에게 영향력 등을 전한길 씨 본인이 언급하는 게 맞냐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1:09
당장 민주당이 이렇게 비판합니다.
01:12
전한길 영향력 과시, 비서 실세냐, 구구 유튜버에게 당 운명의 키를 맡기는 정당의 미래는 없다라는 비판이 바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01:21
왜냐하면 지난달 27일 전한길 씨는 나를 품는 자가 향후 공천받는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01:27
했었기 때문입니다.
01:28
전한길 품은 바로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로 당선됐지 않습니까?
01:36
전한길 품는 자가 향후 국회의원 공천받을 수 있을 겁니다.
01:39
그리고 전한길 품는 자가 다음에 대통령까지도 될 수 있을 것이다.
01:43
우리가 곧 주인입니다.
01:44
국민 당원 가입하셔서 책임당원이 되면 우리가 내년에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 후보들도 우리가 주도해서 할 수 있다 이 뜻이에요.
01:52
전한길이가 그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전한길을 품는 자가 당대표되고 전한길을 품는 자가 다음에 지방선거 장도 될 수 있고 이런 취지거든요.
02:02
박채고, 전한길 씨의 이 두 발언을 연결해 보면 전한길을 품는 자가 공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전한길 씨에게 공천 청탁이 들어온 거 아닙니까?
02:15
그러니까 이번 전당대회가 전한길 씨가 사실은 주인공이었어요.
02:21
장동혁 대표도 주인공이 아니었고 김문수 후보도 주인공이 아니었고요.
02:26
전한길 대회였습니다.
02:28
전당대회가 아니라 전한길 대회였고 전한길 씨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대회였고 심지어는 전한길 씨가 장동혁 대표를 지지를 공개적으로 했었잖아요.
02:37
그러니까 그런 모습만 봐도 이게 전한길 씨가 그냥 단순한 밖에서 유튜브 하는 그런 분이 아니라
02:43
이제 국민의힘 내부 관계자 마냥 파워를 갖게 된 사람이라는 걸 확인하게 된 거고
02:49
저분도 괜히 저런 얘기를 하겠습니까? 공천 청탁이 들어온다라는 거는 전한길 씨한테 말하면 될 것 같으니까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2:58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스스로 셀프 인증을 하고 있는 거예요.
03:01
그런데 본인이 어떤 직책도 안 맞겠다, 여러 역할을 안 하겠다 하지만
03:06
지금 저렇게 정치적인 발언을 하나하나 하는 것 자체가 본인 앞에 줄 세우기를 하겠다라는 거거든요.
03:12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전한길 씨가 계속해서 나를 품는 자가 공천을 받을 수 있다.
03:17
전한길을 품어야 지방선거도 이길 수 있다, 국회의원 선거도 이길 수 있다.
03:21
이런 얘기를 하는 게 단순한 허장성세로만은 보이지 않습니다.
03:25
정광재명님, 공천 이제 받으셔야 되는데 다음 선거에서.
03:30
전한길 씨를 품어야 공천이 제공이 된다는데 어떻게 공천 받을 수 있겠어요?
03:38
그래서 저도 전한길 강사의 이야기를 듣고 저는 그런 거 싫어합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03:43
아까 얘기한 강한 부정이 강한 긍정이다.
03:47
그래서 내가 이 정도의 영향력을 갖고 있으니까 빨리 나한테 연락해라 라는 메시지를 주려고 했었던 건 아닌가 해서 뜨끔했습니다.
03:54
뜨끔했어요.
03:55
저도 연락을 해야 되나.
03:56
그런데 미국에 계신다고 하셔서 연락을.
03:58
이미 정광재명이 늦었어요.
03:59
아직까지 연락 안 했었는데 이미 늦은 겁니다.
04:01
저는 전한길 강사까지 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4:07
그래서 전한길 강사도 품고 또 중도 진영에 있는 사람들의 표심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면 공천도 받고 총선에서 승리도 할 수 있겠죠.
04:18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4:20
저는 전한길 강사가 갖고 있는 진정성이라는 걸 분명히 인정하고 싶어요.
04:25
그분이 탄핵 과정에서 보여줬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꼭 지켜야 한다라는 그런 메시지들까지 부정한 건 아닙니다만
04:34
윤석열 전 대통령과 또 김건희 여사가 본인의 뒤에 있다.
04:39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는 상당히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04:44
창동혁 대표도 뭐라고 했습니까?
04:47
과거의 옷을 벗고 앞으로 나가겠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전한길 강사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윤 전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이야기를 가지고
05:01
그것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면 장동혁 대표가 당을 운영하는 데도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05:09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얘기하신 것처럼 그냥 백의 종군하면서 우리 평당원은 맞습니다만
05:17
우리 제도권이 아니라 제도권 밖에서 본인의 메시지들을 전달하는 역할에만 충실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05:25
한동훈 전 대표가 장동혁 신임 당대표의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05:29
들어보시죠.
05:30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지난 여름 많이 힘드셨죠?
05:35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일들을 겪으시면서 마음 상하시는 점도 있으셨겠지만 다들 힘내서 앞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05:43
국민의힘의 전당대회가 있었죠.
05:46
장동혁 신임 대표를 비롯해서 당선된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요.
05:51
그리고 분투하셨지만 아쉽게 낙선한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05:57
당을 상식과 민심에 맞게 이끌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06:04
그런가 하면 권성동 의원의 체포동의안 절차 국면에 돌입을 했는데요.
06:14
타이밍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함께 보시죠.
06:17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 원을 받았다라는 혐의.
06:23
권성동 의원은 반박하고 있어요.
06:25
부인하고 있어요.
06:26
특검은 영장을 청구했고 체포동의안이 본회의 표기돼야 됩니다.
06:31
통일교 총재에게 인사는 했지만 금품은 안 받았다.
06:34
민주당.
06:36
큰 절은 했지만 돈은 안 받았다.
06:38
변명이다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06:40
국회 의석 수상 최기원 변호사님 동의안은 통과되겠네요.
06:46
그렇죠. 당연히 통과되겠죠.
06:49
그런데 권성동 의원 본인도 불체포 특권 포기하겠다고 했으니까 가서 영장심사 받겠다라는 뜻이 거잖아요.
06:56
그렇긴 한데 그게 의미 없는 명분에 있는 선언의 의미밖에 없다고 보고요.
07:02
불체포 특권은 마치 특권을 실제 내려놓는 것 같지만 과거에도 한 번 그런 사례가 있었는데요.
07:11
그때도 사실 국회 일정 때문에 지체되고 지연되는 상황에서 발생된 문제지 실제 국회의원이 누리는 권리를 내려놓겠다 이런 적극적 의지의 표현이라고 볼 수도 없고
07:23
그리고 국회 절차는 국회 절차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아마 지금 예정대로라면 9.11 체포동의안은 국회 표결을 거칠 것이고
07:32
그에 따라서 법원이 잡는 영장실제 심사에 따라서 결과 여한은 될 텐데 현재의 범죄 혐의 사실에 대한 소명 정도
07:44
그러니까 1억 원을 받았다는 불법정치자금이라든가 또 알맞추기 증거인멸 우려 이런 것들을 고려할 때
07:52
이런 절차 과정을 다 거쳐서 영장실제 심사가 이루어질 경우에 구속영상 밟을 가능성이 높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08:00
전주현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08:01
체포동의안은 21대 때도 민주당이 다수당이다 보니까 민주당 인사들은 부결이 되고 국민의힘은 다 발부가 됐었어요.
08:14
동의안이 가결이 됐었던 만큼 이번에 권성동 의원께서 체포동의안에 대해서 오히려 저는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한 것은
08:26
저는 굉장히 그래도 잘한 것이라고 봅니다.
08:31
하지만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가결을 피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영장 전담 판사가 어떻게 보느냐죠.
08:43
그런데 저는 그것은 증거에 있습니다.
08:45
한덕수 총리의 영장 기각이 된 것도 결국은 증거가 저는 부족한 그런 이유가 굉장히 클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08:54
저는 마찬가지로 증거에서 지금 1억 원을 받았다 또 권 대표께서는 안 받았다 이렇게 하시기 때문에 그걸 뒷받침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느냐에 따라서 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이 되고
09:08
아마 영장 전담 판사가 공정과 또 상식에 입각해서 공정하게 저는 처리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09:17
믿습니다.
09:18
네.
09:1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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