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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간 전


'선거의 여왕' 박근혜, 추경호 지원사격
대구 칠성시장 갔던 朴, 이번엔 서문시장 방문
'선대위원장급' 일정?…전국 지원 나선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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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이제 본 투표 얼마 안 남았습니다.
00:03마지막 휴일입니다.
00:04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수의 심장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고요.
00:08김부겸 대구시장, 민주당 후보도 열심히 여러 시장 등을 다니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00:17과연 유권자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00:20관련된 발언 들어보시죠.
00:39여러분을 뵈니까 몸이 좀 지쳐 있어도 아주 제가 힘이 다시 막 솟는 것 같습니다.
00:47저는 서문시장이야말로 보수의 상징적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00:54저와 같이 호흡을 맞춰서 일을 한 분이고 경제부총리도 역임을 하셨는데
01:00누구보다 경제를 잘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1:08홍석준 변호사님, 표정이 굉장히 밝아 보이시는데
01:13몸은 지쳐 있어도 여러 번 보니까 힘이 솟는다, 보수의 상징 대구.
01:18그중에서도 서문시장이 상징적이다.
01:21이 발언 어떻게 들으셨어요?
01:24네, 지난번에 박근혜 대통령이 지원 유세를 시작할 때 대구에서
01:29서문시장에서 시작하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01:31칠성시장에서 뭔가 출발을 했습니다.
01:33그래서 상당히 의외로 생각을 했는데
01:35오늘 서문시장에서 어떻게 보면 지금 2020년 지방선거의 마지막 피날레를 하기 위해서 한 것 같습니다.
01:43왜냐하면 서문시장은 서문지라는 과거였던 못 이름에서 유래된 곳인데
01:48굉장히 규모가 커서 조선시대부터 3대 시장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01:54특히 정치적으로 본다면 우파 보수 정치인들에게 하나의 상징적인 것과도
02:00비슷한 곳이 됐죠.
02:01특히 박근혜 대통령도 정치인 시절에 당대표 시절이나
02:05국회의원 시절에도 서문시장 갈 때마다
02:07군대처럼 많은 상인들이 어떤 그런 응원을 받으면서 힘을 받았고
02:13또 그런 것들이 또 전국에 많이 방송되면서 굉장히 많이 홍보도 됐습니다.
02:19그래서 오늘 이렇게 추경호 후보 또 추경호 후보의 개인적인 인연도 있죠.
02:24본인이 대통령 시절에 추경호 후보가 당시에 국무조정실장을 했다는 그런 어떤 인연도 있는데
02:29어쨌든 그동안의 어떤 여러 가지 유세 일정의 피날레를 오늘 서문시장에서 찍은 것 같습니다.
02:36자 김진욱 특보 8일 전에 칠성시장 그다음에 서문시장
02:41그러니까 대구에서 시작해서 대구로 끝나는 어떤 이게 일정이 처음부터 짜여져 있었을까요?
02:48아니면 물론 내일과 모레 이틀이 남았습니다만 다른 지역을 더 갈 거라고 보세요?
02:53글쎄요 뭐 아직까지 그 일정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만
02:56대구 지역을 두 번이나 방문한다라는 것은 그만큼 지금 대구가 녹록지 않다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03:04저는 김부겸 후보의 돌풍이 상당하구나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느끼게 하는데
03:10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를 두 번이나 지원할 정도로
03:15지금 추경호 후보가 김부겸 후보하고 상당한 접전을 지금 펼치고 있는 것 아니냐
03:21이렇게 볼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03:23그러만큼 지금 김부겸 후보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어떤 기대감이
03:29상승세에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데
03:33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번 선거 기간 동안에 돌았던 어떤 행적들을 보면
03:39대구를 시작해서 충청권, 영남권, 강원권까지
03:43사실상 수도권과 호남권을 제외한 전국을 다녔습니다.
03:47그리고 그 외에도 많은 곳에서 지원을 요청한다라는 얘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03:53대구를 한 번 더 갈 수밖에 없었던 사정
03:56그것은 아마도 김부겸 돌풍을 잠재우려고 하는 것 같은데
04:00과연 이번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 김부겸 돌풍을 잠재우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04:05결과가 좀 잘못 궁금해집니다.
04:08송용훈 전 대변인, 지난번 한동훈 전 대표도 서문시장 갔었잖아요.
04:12그 당시에도 사람 참 많다고 봤는데 오늘 서문시장에 진짜 많은 사람들이 몰리더라고요.
04:18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생각이 어떤지는 볼 수 있겠더라고요.
04:23그렇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시민들의 정서
04:27그리고 대구 경북 지역에서의 정치적 영향력, 상징성
04:30이런 것들은 현재까지 엄연히 현존하는 상황이죠.
04:33그것을 오늘도 확인을 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04:36그렇다면 이런 부분이 지금 대구 시장 선거에서
04:39민주당 김부겸 후보에게는 매우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04:43그리고 그런 부담이 사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판으로만
04:46초래되고 있는 것은 아니죠.
04:48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선거 개입성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4:52심지어 사전 투표를 하면서 투표용지를 공개적으로 보여주면서
04:56제왕적 투표 행태를 보이지 않나
04:58그다음에 SNS를 통해서 또 공개적으로
05:01국가의 지도자로서의 대통령이 아니라
05:03진영의 영수 내지는 정당의 선대위원장 같은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05:07그런 것들을 대한민국이 그래도 좌우에 균형을 잡아야 된다는 것을 중시하는
05:12대구, 경북 시민들께는 굉장히 마뜩치 않게 다가오고 있을 거예요.
05:16그런 점에서 지금 대구 시장 선거는 민주당이 판을 뒤집기에는
05:20이중의 부담이 처해되는 상황이다.
05:22그렇게 보여지고 아마 이 선거 결과로서
05:24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래도 대구에서는 아직까지
05:27어느 정도의 정치적 영향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05:30증명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05:32민주당에서는 왜 전직 대통령이 저렇게 유세에 나서느냐 비판하고 있고
05:36국민의힘에서는 현직 대통령의 선거 개입 아니냐라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05:42국민의힘 충청권 의원 같은 경우는
05:44정말 현장 인파에 깜빡 놀랐다?
05:46최근에 구심점이 보수에 없었는데
05:48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의 선거대책위원장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05:53이야기까지 지난 25일 날 저희 채널에 얘기를 했어요.
05:57자, 다음 그래픽이요.
06:01그러니까 성치훈 부대변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06:052006년 지방선거 유세, 2012년 총선 유세, 또 이렇게 지방선거 유세
06:13이렇게 각종 고비마다 또 대형 선거 때마다 나서서
06:19나름의 득표율을 기록했기 때문에
06:22이번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06:24아니다. 이거는 보수, 대구, 경북 정도에 그칠 것이다.
06:29득표력이. 어떤 쪽의 생각이 더 크세요?
06:32저는 후자라고 보는데요.
06:34아무래도 보수의 결집에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06:37안 주진 않겠죠.
06:38그런데 지금 전체 아까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06:41수도권을 안 가는 이유.
06:42호남은 민주당 강세 지역이니까요.
06:44그런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안 가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06:47박근혜 전 대통령이 갖고 있는 영향력이
06:50중도층에는 그렇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06:52라는 생각 때문 아니겠습니까?
06:53그렇기 때문에 아마 대구나 경북 이런 보수세가 강한 지역을 중심으로 아무리 간다고 해도
06:58결국은 일부 보수표의 결집에만 영향을 줄 것이지
07:03전체적인 표를 뭔가 유불리를 따져본다면
07:06중도 확장성에 있어서는 민주당이 더 유리한 판이 될 것이다.
07:09아마 수도권에 굳이 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07:11이렇게 뉴스탑10에서 다루고 각종 언론에서 다루게 되면
07:14박근혜 전 대통령, 여기에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지금 돌고 있지 않습니까?
07:18두 전직 대통령 그리고 좀 공교롭게 임기 후에 안 좋은 대법원 유죄 판결을 받은
07:24그 두 분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이 수도권이나 전국에 퍼져 있는 중도층에게는
07:29악영향, 반작용이 있을 거라고 저는 보기 때문에
07:31결과적으로는 그렇게 큰 도움이 안 될 것이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7:35예, 보수 결집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중도 확장에는 오히려 손해가 날 것이다.
07:40라고 분석을 해 주셨는데
07:42박 전 대통령 고비 때마다 서문 시장을 찾아갔었습니다.
07:46영상으로 확인하시죠.
08:06제가 대구에 온 지가 좀 됐지 않았으니까
08:24저 마지막 영상은 지난해 6월 대선 직전에
08:30김문수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08:35대구 서문 시장을 찾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이었습니다.
08:40홍석준 전 의원님, 지금 보니까 오늘 7시에는 수성못, 여기를 가던데
08:46여기는 어떤 곳이에요?
08:47수성못은 대구 도심에 있는 가장 큰 못입니다.
08:51수성못은 최근에 여러 가지 작업들도 있습니다만
08:56젊은 층이 굉장히 많이 가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09:01저기는 누구 지역구가 있는 곳입니까?
09:02저기는 이인선 의원이 있는 지역구입니다.
09:06그래서 전통적인 지지층 그리고 보수의 상징과도 같은 서문 시장에 갔다면
09:12저녁에 지금 날씨도 꽤 더운 그런 곳이기 때문에
09:16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수성못에 가서
09:20그곳에 버스킹을 하는 많은 청년들도 있기 때문에
09:24그런 젊은 청년층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09:30마지막 일정으로 수성못을 방문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09:34그러니까 서문 시장은 어르신들이, 전통적인 보수층들이 주로 오는 곳이고
09:37수성못은 젊은이들이 오는 곳.
09:39그렇습니다.
09:40양쪽을 다 챙기겠다 그런 뜻으로 읽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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